'흔한 TV 덕후'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13.08.06 KBS2 / 굿닥터 / 1회 - 주원 캡쳐 위주의 리뷰 3
  2. 2013.07.26 KBS2 / 굿닥터 / 공식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2
  3. 2013.04.11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9회 리뷰
  4. 2013.04.07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8회 리뷰
  5. 2013.04.02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7회 리뷰 2
  6. 2013.03.27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5회 리뷰 3
  7. 2013.03.22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4회 리뷰 - 캡쳐위주의 리뷰
  8. 2013.03.21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3회 리뷰 - 캡쳐위주의 리뷰 2
  9. 2013.03.13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2회 리뷰 - 캡쳐위주의 리뷰
  10. 2013.03.12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1회 리뷰 - 캡쳐위주의 리뷰 10
  11. 2013.03.10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드디어 내일 시작하네요+ㅁ+!!!
  12. 2013.03.06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제작발표회에 다녀왔어요^^
  13. 2013.03.05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본격 예고편 + 본방사수 이벤트를 하네요!!!!
  14. 2013.03.01 '나인원정대' 가 되었습니다!!!!
  15. 2013.03.01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새로운 포스터 그리고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렸어요+ㅁ+!
  16. 2013.02.24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두번째 티저도 떴군요^^
  17. 2013.02.16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나인원정대' 를 모집하네요^^
  18. 2013.02.15 MBC / 무릎팍도사 / 조진웅 편
  19. 2013.02.12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티저 영상이 떴습니다^^!!
  20. 2012.08.30 SBS 월화 드라마 / 신의 / 6회 - 사심 작렬 리뷰 2
  21. 2012.08.28 SBS 월화 드라마 / 신의 / 5회 - 사심 작렬 리뷰 6
  22. 2012.08.22 SBS 월화 드라마 / 신의 / 2회 - 사심 작렬 리뷰 5
  23. 2012.08.21 SBS 월화 드라마 / 신의 / 1회 - 사심 작렬 리뷰 2
  24. 2012.06.2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본방사수 퀴즈 이벤트 "싸인 OST"와 "싸인 포스터"가 왔어요^^! 7
  25. 2012.06.08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6회 (마지막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5
  26. 2012.06.07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5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0
  27. 2012.06.0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4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1
  28. 2012.05.3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3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18
  29. 2012.05.25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2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16
  30. 2012.05.25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1회 - 지현우 캡쳐 중심의 리뷰 12
흔한 TV 덕후2013. 8. 6. 19:28



리뷰를 읽기전에.....

제 리뷰는 90%의 사심 + 10%의 드라마 내용 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취향이 아니다 싶으신 분은 뒤로가기 ㄳ















어린시절 자폐증을 앓고..
동시에 서번트 신드롬
(낮은 지능을 가졌거나 감정폭이 제한적인 사람이 특정 분야에서 경이적인 지적 재능을 보이는 증상..
으로 우리 남주 박시온은 의사로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캐릭터죠.)
을 겪고 있던 시온은 사고로 토끼와 형을 잃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준 성원대병원 최원장님의 도움으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기위해 성원대병원에 레지던트 과정을 패스하러 가게 되요.



병원으로 가는길을 깨알돋게 되뇌이며 진격중이던 시온...



뭔가 발to the견!!!!!





아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D 티비에 빠지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큰 남자가... 그것도 남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큰 남자가 저러고 허우적 대는데..
너란 남자는 왜 귀엽죠????'ㅁ'ㅁ'ㅁ'응??? 왜 때문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시온아.... 우리집 티비 3D티비야...... 놀러오렴+ㅁ+하앍~



그 시간 꼬마아이 하나가 떨어진 광고판에 다치는 사고가 나요!!!!



그런데 아직 119가 도착하지 않아서 필요한 기구가 없......ㄷㄷㄷㄷㄷㄷㄷ

그!런!데!!!!!!!!!!!!!!
(자~자~ 모여봐요~ 신의 퀴즈 덕후님들~~~~/ㅁ/~~~얼른 모여봐여~~~~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에여~)



꺄아아아아아아/ㅁ/ 이거 기억나요?????
신의퀴즈 시즌1 ... 5회였나요?? 단백질 추적자 편에서 꼬마아이를 구하기 위해 한진우 쌤이 썼던 그 방법!!!!!



커터칼과 볼펜대~~~~~>ㅁ</////////////
박재범 작가님하~~~~ 사랑해여~~~~/ㅁ/ㅎㅎㅎㅎㅎㅎ 저같은 신퀴 덕후에게 이런 떡밥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굿닥터 안에 신의 퀴즈 있어요/ㅁ/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아~ 또 이런다;;;; 정신 차리고 리뷰를 계속해요~



응급처치를 잘 해낸 시온은 아이와 함께 구급차를 타고 성원대병원으로 가던 도중..
아이가 위험한걸 깨닫고 그에 관해 어필하지만... 병원 사람들은 다 무시하고 시온을 끌어내기까지 해요.

이 자식아!!!!! 그 손 치워!!!!!!+ㅁ+
시온이가 에코 하라면 에코 하라고 이것들아!!!!!!!

쓰읍.... 아;;; 제가 또 흥분을....ㅡㅅ-;



그 아이의 수술을 들어간 도한은 응급처치 실력을 보고 놀란듯 합니다.



도한쌤~~~ 그거 알아요??? 그 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ㅅ-;미안해여;;; 이따위 팬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술중 위험을 감지한 김도한은 아까 밖에서 시온이 했던 말을 떠올리고 심장검사를 하고 수술에 몰두해요.



수술실 밖에서 안절부절하던 시온은 상상속에서 수술을 시작하고....









시온은 상상속에서..... 도한은 현실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칩니다.


그나저나..................... 여기 수술복에 무슨 금가루라도 발렸어요????'ㅁ'ㅁ'ㅁ'ㅁ'
이뭐..... 시온쌤도 도한쌤도 수술할때 왜케 멋진거예요???T^T
아놔~~~~~~~~~ 이 남자들 사람살리려고 수술하는건데......... 나란뇨자는 그거보다 쓰러지네요.....ㅠㅠㅠㅠㅠㅠㅋ

그래서 쓰러지면 두사람이 나 수술해줌????+ㅁ+..............................은 소아외과지...ㅡㅅ-췟~ㅋ



한편... 무사히 수술을 마친 도한쌤은 응급처치를 한 의사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러니까 말이죠~ 그 의사......



헤헷/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지던트들은 모여서 신입 레지던트가 누구인지 궁금해하죠.




그래요~~~~~~~ 그 레지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여....... 이제 그만 할께요-ㅁ-ㅋ



사고 덕분에 늦게 도착한 시온은 최원장님에게서 레지던트 채용이 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T^T





실망도 잠시... 금새 1등급 한우로 만든 갈비찜의 노예가 되.......쿨럭쿨럭....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간 병원에는 낮에 시온이 아이를 고친 동영상을 보고 찾아온 기자들이 잔뜩~!!!!!

이럴때는 뭘 하는거다???
네~ 그렇죠~ 우리의 미친소~ 아니 곽도원님하~ 아니 강현태 부원장님하를 캡쳐해야죠~>ㅁ<////


위엄쩔게 기자들에게 다가가서 훈훈한 소식을 들은 부원장님하는.........



이렇게 수줍은 표정으로 의사쌤들과 이사진들을 돌아보네요~/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쩌죠..... 왤케 귀여운거죠???/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위주라며-ㅁ- 주원위주라며-ㅁ- 그렇다며????..............는 제목에 곽도원 추가요'ㅁ'ㅋ)





참~ 그리고 부원장님하~~~~ 그 의사 있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마지막이예요ㅡㅅ- 이제 안할게요;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갑니다..... 이런저런 상황끝에 성원대병원 소아외과 레지던트로 채용된~
그 의사~ 그 레지던트~ 박시온은 누구인가~~~~~!!!!!




탁구할때 탁구가 아니고 높을 탁! 구할 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탁구 돋는 베풀 시. 따뜻할 온. 박시온 되시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마주니 너...... 탁구 괴롭힐땐 니가 이럴줄 몰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저 지금 뭐라는거죠???

안되겠네요.......쯧쯧.... 더위를 먹었나봐요/ㅁ/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박시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 굿닥터 속에 신의퀴즈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의 대명사 한진우쌤도 좋아하던 큐브~~~
어느새 큐브에 눈과 마음을 홀라당 뺐겨버린 굿닥터 천재 박시온~ㅋ



한쌤이랑 시온쌤이랑 큐브배틀 붙여보고 싶어여+ㅁ+!!!!!!!


나중에 시간나면 패러디............ 하겠.............죠???ㅡㅅ-는 요즘 덥고 게을러요;ㅁ;ㅁ;ㅁ;ㅁ;킁

그나저나... 어느새 잊혀진 김도한 교수님-ㅁ-쏴리..;;ㅋ



집에 돌아와서 어릴때 형이 해주던대로 초코파이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혼자 축하하는 시온.

내가 갈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일이니???
첫방날이 8월5일 이니까 8월 5일이니????

엄청 큰 케이크랑 큐브 한박스 사가지고 우리집 3D 티비 앞에서 기다릴께~ 어서와~~~~/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술에 취한 윤서쌤이 들어와서 훌러덩 훌러덩 옷을 벗기 시작하네요+ㅁ+!!!!!!!!



근데 이ㅋ쁨ㅋ
시오나.... 정신차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웃통까고(감사합니다_ _ㅎㅎㅎ) 씻는 중인 시온과 술(잠 아니고 술?)에서 막 깬 윤서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터 닦는거예여.........


=================================================================================================================

아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너무 덥고 일도 많고 그래서 리뷰는 패스하고 플레이어나 만들까 하다가.....
플레이어 올릴래도 캡쳐는 조금 떠야지~ 라며 시작한 캡쳐가 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시온!!! 아니 주원!!!! 이 마약같은 남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ㅅ-ㅋㅋㅋㅋ


뭔놈의 드라마가 첫회부터 이렇게 막 사람을 들었다~놨다~ 요~~~물 같아요?/ㅁ/~~~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예고들 보셨나요???/ㅁ/



삐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시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2회 내놔여........... 나 기다리다 쓰러질것 같아여.............................................

그리고~ 박재범 작가님하~~~ 제맘 알져?^-^찡긋~ㅎㅎㅎㅎㅎㅎ



드라마 굿닥터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누르고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공홈에 놀러가 보는겁니다^^
☞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공식홈페이지 가기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7. 26. 02:05

그동안 이벤트 게시판만 덩그러니 있던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공홈이 멋지게 단장하고 제대로 오픈했네요^^




기획의도를 보면..... 오랜만에 감성돋는 의드가 나오려나+ㅁ+라는 기대감이 팍팍 드네요~~~+ㅁ+!!!
그리고 드라마의 배경이 소아외과인데다 내용이 그래서 그런가~ 공홈이 참 아기자기하니 이쁩니다~ㅎㅎㅎㅎㅎㅎㅎ

그덕에 대문때문에 고민중이네요T^T.....제 블로그에... 밝음밝음^-^~ 느낌의 대문은 좀......가당치 않아서..ㅠ-ㅠ
뭐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ㅁ-킁~(시덥잖은걸로 고민따위 하지말라고;;;)


굿닥터 출연진들 소개를 봐야죠~



시온쌔애애애애애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말이 더 필요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원인데~ 박시온 이라는데~/ㅁ/~~~~~ㅎㅎㅎㅎㅎㅎ






자자~ 그러니까~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굿닥터 공홈에 가서 구경을 한번 해보는겁니다^-^/

대본득템 이벤트도 있고~
굿닥터 캐스트 응모도 받고 있으니~ 능력자 분들이 많이 신청하셔서 좋은 내용을 많이 보게되면 좋겠어요!!!



아! 공홈에 가기전에!!!!!!!!

  


주원씨 사진 한번 감상하고 가실게여~/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공식홈페이지 가기

참~ 오늘도 해야죠~ 디데이 놀이^-^ㅋ

굿닥터 D-10 !!!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4. 11. 21:02


나날이 이쁨돋고 있는 어린 선우 박형식군의 사진을 보면서........

예고로 우리를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던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9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검찰에 출두 중이던 최진철은 옛날 박원장의 장례식장에서
그의 부인으로부터 누군가가 사건현장에 있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을 해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그때 일을 녹화해뒀다가 선우에게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영훈이 괜찮다며 떠밀어서 취재가 있는 곳으로 가던 민영은
계속해서 선우의 행동이 신경쓰이지만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해하죠.

그래요!!! 기억을 해내라구요!!! 너님은 박민영이 아니고 주민영이라고!!!!!!!
....................... 는 나도 주민영만 기억하고 싶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편 영훈은 선우를 수술시키기 위해 병원으로 가고,
수술동의서의 서명한 선우는 형에게 전화를 걸어 약물에 의존하지 말고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라는 말을 합니다.



통화후 선우는 쓰러지고......



1992년의 영훈은 선우의 집에 놀러가서야 선우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선우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같은시간 2012년의 영훈은 선우가 바로 수술에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달려가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 죽으면 안된다고요..ㅠㅠㅠㅠ
선우씨 왜 자꾸 인생 다 산 사람처럼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1992년의 선우는 영훈에게 20년 후의 미래에서 온 자신이 아버지가 돌아가실 걸 미리 이야기했는데도
자신이 아버지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같은시간 2012년의 선우는 수술에 들어가고....



1992년의 선우는 미래의 선우가 또 누군가가 죽는다고 했다면서,
미래의 선우와 약속한 곳에 영훈이 대신 나가달라고 말합니다.



그시간.. 민영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로 프로포즈를 받는데.................................................-ㅁ-;;;;;;야!
지금 선우씨가 죽느냐 마느냐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뭐 이 남자는 잘못한게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그래도...ㅠㅠㅠ괜히 화가 나네요ㅠㅠ;;

그나저나.... 우리 민영씨..... 상황이 바뀌어도 프로포즈 운은 진짜 없나봐요ㅡㅅ-;;;
차에 서서 키스하고 삼개월만 살자 드립 아니면..... 뜬금없이 전화해서 내년 봄에 결혼하자 드립이라니;;;;에휴~;;

괜히 남의 프로포즈에 섭섭해 하면서 리뷰를 계속하죠-ㅁ-;



1992년의 영훈은 약속장소에서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않는다고 선우에게 전화하고,
혹시나 삐삐에 무슨 연락이 있을까해서 선우의 집으로 삐삐를 가지러 갑니다.



아.....................역시!!!! 선우씨는 어릴때부터 천재돋았었군요!!!!!
저런 생각을 해내다니...... 하지만 자기가 38살에 죽는다는 걸 알게되면 정말 어떨까요?;;;;;;
왠만한 멘탈로는 견디기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2012년의 선우는 수술도중 죽게됩니다.

뭐예요!!!!!!!!!!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사람이 남주라고요!!!!
우리 남주 박차장님이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이제 반 왔고!!!!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한테 왜 이래여ㅠㅠㅠㅠㅠㅠㅠ



수술실을 나온 영훈은 민영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선우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는 훼이크!!!!!!!!!!!!!!!!!!!!



선우의 죽음을 알리려는 순!간! 또 새로 생각나는 기억에 놀랍니다.



1992년의 영훈은 선우의 방에서 나가려다 동전을 떨어뜨리고, 그것을 찾으려다
2012년의 선우가 몸싸움중 방에다 흘리고간 약봉지를 발견한거죠.

오예~ 영훈이 잘한다~!!! 그렇지~!!!!!



영훈은 선우에게 약봉지를 발견한 이야기를 하며 선우에게 의사를 불러보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그 의사에게 어떤 약인지 설명해줘서 그 약이 뇌종양 약인것을 알게됩니다.



2012년의 영훈은 좀전에 수술실에서 죽은 환자를 확인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이고, 선우는 멀쩡하게 뉴스를 진행하고 있군요.


오오오오오!!!!!!!!!!!!!!!!!!!!!!영훈느님~~~~~~~~~~~!!!!!!!!!!!!!!

고인이 돌아왔어요~~~~~~~~~~~~>ㅁ<//////////////////////
박차장님이 살아돌아 왔다구요~~~~!!!!!!! 여러분!!!! 보고있어요???
(.... 는 리뷰는 엄청 늦게 쓰면서 할 말이니??ㅡㅅ-ㅋ)

암튼 당신은 진정 영훈느님이예요>ㅁ<//////////////////////훈렐루야~~~~~~T^T
이런식으로 박차장님의 목숨을 살려주시다니~
제가 이 은혜를 어찌다 갚을까요????T^Tb

=================================================================================

하아아아아아~~~~~~~~~~ 예고보고 일주일간 멘붕이었는데.....
게다가 진짜 선우씨가 죽어서 멘탈이 녹아 없어진 기분이었는데.....
영훈씨가 선우씨도 살리고 저도 살렸네요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

아놔~ 근데 우리 작가님하는 인남때도 그런 소문 돌았는데....진짜로 악마랑 계약이라도 하신겁니까??
어디서 이런 스토리가 막 그렇게 나오는거예요+ㅁ+?????
가끔 작가님들이 약빨고 쓴 드라마를 보며 흐뭇해하긴 했지만....
이건 약빠는 수준을 넘어섰잖아요+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연약한 멘탈을 아주 그냥 쥐락펴락 녹였다 얼렸다 부셨다를 반복하셔도 좋아요~
이대로 끝까지 계속 달려주세요~~~~
아시죠?? 제가 작가님 정말로 사랑하는거~~~~>ㅁ<//////
(저기요... 참아주세요ㅡㅅ-;;;;;)



그나저나~~~ 초반엔 선우씨의 아역이구나~ 그렇구나~했던 어린 선우역의 박형식군....
갈수록.... 왤케 이쁩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꾸 눈이 가는것이~ 아 물론 이경군도 그렇지만요~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눈이 가요~~~ㅎㅎㅎㅎㅎ 그렇다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린 선우는 심지어 전화받는 모습까지 이쁨돋았다고 합니다..... 후훗~

정신차리고 10회 리뷰나 쓰러가야 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tvN 월화드라마 나인 공식홈페이지 가기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4. 7. 16:18

참으로 늦은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8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2012년으로 돌아온 선우는 형을 찾아가 주먹을 날리고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버려요.



왜 형이 울어? 울어야 될 사람은 난데...그래 형은 나한테 좀 미안해 해야해.
형은 나한테서 아버지를 뺏어갔고,다정한 어머니를 뺏어갔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어린 나를 두고 떠나갔어.
그러곤 겨우 죽어서야 돌아왔고, 최진철을 증오하면서 내 청춘을 쓸데없이 낭비하게 만들었고,
저주받은 향을 남겨서 알고싶지도 않은 비밀을 알게만들어서 내 소중한 기억을 모조리 박살냈고.
그리고 내 여자를......!
형은 내 인생을 너무 많이 망가뜨렸어. 절대로 용서못해..

응급차에서 뛰쳐나와 선우는 형과 통화를 하고 다시 향을 피워 1992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병원으로 갑니다.



자신이 녹화해둔 동영상을 확인하던 선우는 정우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최진철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말을 듣게 되고,
그로인해 싸우게 된 아버지와 어머니를 말리다가 형이 아버지를 죽게 만든 영상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계속 된 영상에서 최진철이 정우에게 연락해서
엄마와 동생을 생각하라면서,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으니
너는 병원에 오기전에 있던 곳으로 돌아가서 병원에 온적도 없는걸로 하라고 시키는 걸 보죠.



영상을 보던 선우는 눈물을 흘리고, 같은 시간 2012년의 형 정우는 또다시 약물에 의지를 하고 있군요.


ㅜㅜㅜㅜ향을 써서 행복해지려고 했지만... 더 불행해진것 같아요..ㅠ-ㅠ;



그리고는 최진철의 사주를 받고 온 사람이 불을 지르는 것까지 보게되죠.



살인 혹은 살인청부를 의심한건 사과드리죠.
하지만, 직접 죽이지 않았다고 해서 죄가 없는건 아니죠.
살인공모나 마찬가지고 시신훼손 , 방화, 증거인멸을 직접 지시했고, 피의자 공갈협박에 재산갈취.
죄를 모두 묻자면 살인이나 진배없죠. 그러니 회장님에 대한 제 분노까지 취소할 생각은 없습니다.

2012년으로 돌아온 선우는 최진철을 찾아가서 그가 1992년의 그날 최진철이 했던 일의
동영상을 전하며 이 일에 대해 앞으로 입을 다물라고 말합니다.



2012년 12월 31일 내친구 한영훈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세지.
아버지를 결국 살리지 못했다.
이유가 궁금하겠지? 미안하지만 그건 영원히 비밀로 묻어야겠어.
인정한다. 니가 전부 옳았어. 난 이제 완전 항복.
니 말대로 향은 선물이 아니라 저주였고, 선악과는 애초에 먹지 말았어야 했고.
비밀은 비밀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고, 죽은자를 살리는건 감히 인간이 해선 안되는 일이고
그걸 꼭 부딪히고 깨지고 내 눈으로 확인해야 깨달으니 난 얼마나 어리석은지....
근데 어쩌겠냐 그게 나인걸.
향을 얻은 순간부터 니가 줄곧 뭘 말했는지 알기에 메세지를 남긴다.
영훈아 나는.....



선우의 메세지를 듣던 영훈은 중간에 끊어진 메세지를 듣고 선우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선우는 바닥에 쓰려져있고, 영훈은 선우에게 향이 어디있냐고 물어보지만 선우는 향을 버렸다고 합니다.



아...;;;;;1992년에서 돌아올때 선우가 그곳에 향을 두고 왔군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판타지 믿고싶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그렇게 세상 다 포기한것 처럼 쓰러져 있지 말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편 집으로 달려온 민영에게 선우는 또 주민영이라고 부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나오는 브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 아니네요.
그대라서.. 이노래 정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향은 타들어가고...ㅠㅠㅠㅠ
선우는 세상 다 포기한 사람처럼 행동하네요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이제 향 없어서 어쩌요???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
우리 드라마 이제 9회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나저나!!!!! 예고 보셨어요???
선우가 죽어요?!!!!!!!! 수술하다 죽는다고??!!!!!!!!!!!!
누구맘대로??? 장난해요??? 드라마 이제 중반도 안왔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난 판타지 믿을래요ㅠㅠㅠㅠ 그러니까 돌아와요 선우씨ㅠㅠㅠㅠㅠㅠ


암튼.... 멘붕이 예상되는 나인 9회가 드디어 내일 하네요.
내일 밤 11시에 우리 다함께 멘붕의 시간을 가져봐요;;;;;;;;


하아~ 작가님하... 근데 진짜 죽어요?
진짜로 진짜로 진짜 죽는거예요??? 설마요ㅠㅠㅠㅠ아흑.....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 눈으로 확인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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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4. 2. 16:47


저기...6회 리뷰가 어디갔는지 아세요???;;;
네~ 제가 안썼죠...ㅡㅅ- 안쓰고 썼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건 안자랑..-ㅁ-ㅋ

근데 지금 리뷰의 순서따위가 중요하지 않아요!!!
난 지금 7회 리뷰를 써야겠다고!!!!!



그러니까.... 완전 심장 쫄깃했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7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20년전 자신의 방으로 워프해서
20년전의 선우를 깨우는 2012년의 선우.



선우는 자신이 2012년에서 온 선우라고 밝힙니다.
그리고는 잠시후에 아버지가 죽는다고 말하며, 그걸 막아야 한다고 하죠.
그래서 어린 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쓰러지셨다고 말하라고 해요.



하지만, 아버지에게 전화한 어린 선우는 그 말을 믿지않고
어떤 남자가 집에 들어와 자신을 헤치려 한다고 하며 도망치려고 하고
이를 저지하던 와중에 어린 선우가 머리를 부딪혀 쓰러지게 됩니다.

사실 누가 그 말을 믿겠어요-ㅁ-;;;;
그저 당연히 저런식으로 아버지를 집으로 꾀어내서 뭔짓을 할려는구나~하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니까요;;;;;;

뭐.... 어쨌든 결론적으로 선우의 아버지가 집으로 오긴 오겠군요;;;



2012년의 선우는 아버지의 차키를 들고나와 병원으로 향하는데.....


보셨어요?? 차 스틱....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랬죠~ 1992년이면 저런 차... 수동인게 당연한거죠~
역시 깨알돋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우리 작가님하~ 제가 사... 사랑하는거 아시죠?? 수줍~



병원에 도착한 선우는 원장실에 CCTV를 설치해두고 다른 방에서 감시를 하며,
어린 선우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범인을 확인하기 전까지 아버지를 집에 붙들어놔달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도 살려야 한다며 내일 밤9시에 학교 운동장에서 만나자고 말합니다.



선우가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시간.
병원에 누군가 도착합니다.

아놔~ 또각또각 발소리 때문에 더 두근두근거리게 하기 있기없기??+ㅁ+;;;;



헉!!!! 형님이예요!!!!!!!



2012년.
영훈은 인터넷으로 선우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의 뉴스를 보고있고.......
뉴스는 잠시 사라졌다가 시간만 30일 밤12시에서 31일 새벽2시로 바뀌어서 다시 나타납니다.

뭐죠...ㅠㅠ 뉴스가 사라지길래 이제 아버지가 사시는건가 했더니....
시간만 뒤로 더 밀렸네요;; 이 죽음은 어쩔수 없는 거였다는 걸까요;;;;;;;



한편 1992년의 선우는
선우는 한참 생각을 하다 아버지가 아직도 위험하단 경고를 기억해내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는 시간만 다른 같은 상황(아버지의 죽음과 불)을 겪게 됐던거죠.



선우는 형인 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돌아가시던날 밤 병원에 가지 않았냐고 추궁하고,
정우는 그런일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뉴스를 진행하던 선우는 최진철의 문자를 받습니다.
자신이 그날 병원에 갔을때 새벽두시가 아닌 12시반에 이미 원장이 죽어있었다는 내용이죠.

선우는 민영에게 뉴스를 대신 맡기고 차를 몰아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아ㅠㅠㅠㅠㅠ뭐죠? 이 아슬아슬함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정말 형이 아버지를 죽인거예요?????
그래서 약에 중독되어 있는거예요???;;;
최진철은 그걸 알아서 선우에게 자신은 아니라며 사건에 대한 소스들을 던지는 걸까요??


이야기는 다시 1992년.
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박원장은 기다리던 정우와 만납니다.

 



누가 니 아버지야!! - 라니요????
뭐......뭐죠??? 친아들 아닌거였어요???



거기다 어머니까지 병원에!!!!!!!



박원장은 아내에게 자신의 핏줄이 아닌 아이를 데려왔다며 비난합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 출생의 비밀드립???
그나저나 CCTV녹화되고 있잖아요.. 소리도 들어가나???;;;;;



1992년의 병원에 도착한 선우는 어머니의 비명소리를 듣게되고 원장실로 달려가지만
이미 아버지는 쓰러져있고 그 자리엔 형과 어머니가 함께 있어요.



도망치던 정우는 병원에 다시 돌아오던 최진철과 마주치고,
원장실의 상황을 보게된 최진철은 박원장의 죽음을 확인하고는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최진철이 이렇게 알고 있었던거네요;;;;;
이 기회에 자기 욕심을 채우자라고 생각하고 불을 지르자고 한게 최진철 이겠죠??



한편 도망치는 정우를 쫓아가던 선우는 그를 붙잡은 순간 향의 시간이 다되어
2012년으로 돌아와 버립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0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이제 이야기가 어찌 되는 건가요???
아까 선우 어머니가 정우야! 하지마! 라고 외쳤잖아요;;
진짜 형이 아버지를 죽인건가요?!!!
그러니까 어머니도 미쳐서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는거겠죠.


정말.... 이 향..... 영훈씨 말대로 선악과인것 같네요...ㅠㅠㅠㅠㅠ
선우가 모르고 있었던, 알았더라면 힘들었을 과거를 향때문에 알게되고 있잖아요ㅠㅠ

 
이제... 남은 향은 세개뿐이죠;;; 우리 이야기는 이제 7회고;;;
뭐야...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멘붕과 심장 쫄깃한 이야기로 저를 괴롭히시려고
이러는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 뭐고+ㅁ+ 우리 밤11시로 워프좀해요!!! 아놔 궁금해 죽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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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블로그 타이틀을 갈아줘야 하는데.....ㅡㅅ-후우우우우;;;;;;;;;;;;;;;;;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27. 18:30


자신이 바꾼 과거로 인해서 현실이 바뀌어버린듯한 남주.....
멘붕이 예상되는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5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1992년의 시아는 정우와 전화통화를 하고,
같은 시간 수술중이던 영훈은 갑자기 밀려오는 바뀐 기억들 때문에 혼비백산 합니다.



그리고 죽었던 정우가 자신과 같은 병원의 과장으로 있다는 사실을 보게되고,
술집에 혼자 남겨져있던 선우 역시 바뀐 기억들이 생각나고,
자신이 애초에 이 술집에 혼자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쓰러져버려요.

아!!!! 과거가 바뀌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상했던대로 시아가... 그러니까 민영이가 선우의 조카가 되어버린 건가요???ㅠㅠㅠㅠ



쓰러진 선우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형이 유진과 결혼해 시아가 조카가 되고, 시아가 민영이로 이름을 바꿨던 일들을 꿈꾸듯이 기억해냅니다



깨어난 선우는 기억난 일들이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민영은 자신을 삼촌이라 부르고, 형은 살아서 현재 민영의 아빠라는 사실을 듣게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줄 알았지만...... 이걸 어쩌란 말입니까ㅠㅠㅠㅠㅠㅠ
조카라니!!!! 삼촌이라니!!!!!!!
삼촌 아니고 6년동안 민영씨가 짝사랑했던 박차장님이라고!!!!!!T^T



참 이상하지? 형이 히말라야에서 죽은 일도 없고, 내가 형 유품을 수습하러 네팔에 간적도 없는데
향은 여기 여전히 남아있고, 산에서 집어온 92년도 레코드판도 아직 남아있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기억들인데 유물들은 남아있다고.. 신기하지..?



그리고 영훈은 자신이 자기 병원 후배를 민영과 소개팅 시켜준 기억을 해냅니다.

아놔.... 영훈씨...ㅠㅠㅠㅠ무슨 짓을 한거예여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삼촌조카 사이되서 멘붕올것 같은데..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레지던트 좀 귀엽구나 했었더니.....
이 드라마 서브남이 없네 했었더니.........
너님이 서브였어!!!!!!!!!! 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브라지만 질투하면 안되는 서브라서 더 안타까운.....ㅠ-ㅠ;;;;(조카 남친이니까...ㅠㅠ흑)



애써 민영의 전화를 피하며 집으로 왔건만...
집에 도착하니 민영이 저녁을 준비하고 있네요;;;


아ㅠㅠ 저 마음이 어떨까요?
어제까지 내 연인이었던 사람이.. 오늘은 내 가족이 되어있대요..
상대방은 나와의 시간을 기억도 못하고.....




그 향말이야, 함부로 쓰면 안되는거였다고. 남의 정해진 인생을 니맘대로 바꾸면 안됐다고,
그냥 니 목숨살리고 감사하는데서 끝났어야 하는건데.
이건 선악과야.. 알겠어? 선물이 아니고 저주라고.



뭐야.... 이 밑도 끝도 없이 착한 남자는...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래요.... 나라도 같은 상황이라면 형을 살릴길을 찾았겠죠.ㅠㅠ
가족이니까.......



저녁식사를 하며 민영이 말해주는 네팔에 대한 이야기에,
선우는 네팔에서 보낸 민영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기억들을 가지고 계속 저렇게....
가족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어야 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선우씨ㅠㅠㅠㅠ 안그래도 아픈데.... 마음도 아프잖아요ㅠㅠㅠㅠㅠ

오늘 리뷰가 내내 ㅠㅠㅠㅠ<<< 만발이네요;;;;



그러게요.....ㅠㅠㅠㅠㅠ어떻게 살아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뭐 5회는 반만 했어요??? 왜이렇게 짧은거죠????
회차가 거듭할수록 드라마가 자꾸 짧아지는 기분이 드는건 나뿐일까요;;;;;;;;

예고에서도 막...ㅠ-ㅠ없을땐 몰랐는데 있다가 없어지니 너무 외롭다며...ㅠ-ㅠ;;
거기다 선우씨 몸이 일주일새 확 나빠졌다니??? 왜요?? 그건 또 왜...ㅠ-ㅠ;
또... 안그래도 멘붕인데 민영이 남친드립까지......ㅡㅅ-하아아아아아~~~~

우리 박차장님 멘탈이 온전하게 붙어 있는게 다행이네요..ㅠ-ㅠ;

그래도 또 향피우고 뭔가 하러 가는것 같으니까~ 우리 다음회에 무슨 일이 있을지 기대해 봐요!!!!




지금 tvN 나인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과거왕 콘테스트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사진이나 글을 클릭하고 나인 공홈에 가서 이벤트 신청도 하고, 여러가지 소식들도 구경해봐요^^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22. 20:16


박차장님이 민영씨 뿐만아니라 저까지 낚아버린 이놈의 드라마 나인!ㅋㅋㅋㅋㅋㅋ
저기여... 박선우 차장님하.... 아시셔? 낚았으면 책임져야 하는거......??
알아서 잘 책임지실거라고 믿어여~ 수줍~ㅎㅎㅎ

그럼 박차장님이 책임질 드라마 나인의 4회 리뷰를 시작할까요^^/



1992년 12월 23일 명세병원.
최진철은 오사장이라는 사람과 사흘안에 원장과 해결을 보겠다는
의미 심장한 통화를 하고는 퇴근하는 길에 2012년의 선우와 부딪힙니다.



향을 이용해서 1992년으로 타임워프한 선우는 아버지의 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향하던 길에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1992년의 형 정우를 만나게 되구요.



..........................................ㅡㅅ-;;;;;; 죄송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씨는 똑똑하셔서 오만원짜리 보고 바로 형 지갑에서 만원짜리 꺼내서 줬지만....ㅡㅅ-;;;;;;

굳이 이딴 짤을 만들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이란 남자는 왜그렇게 빈틈이 없는건데!!!!!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ㅅ-정신차리고 리뷰를 계속할게요~



술을 마시다 쓰러진 정우를 데리고 집으로 간 선우는 우연히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형이 괴로워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지게 된 여자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지요.



다시 2012년. 이 3개월 한정 커플은 아침부터 폭풍 문자질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신혼여행 일정이 무리했.... 뭐했는데? 네?? 뭐..하셨길래 무리를.......???

뭐 물론 여기저기 관광다니느라 무리하셨겠죠(_ _)네~ 당연한것을요~ 암요~ 당연하고말고요~

네? 어따대고 약을 파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흠... 우리 드라마 15세니까 넘어가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알고보면 순수한 뇨자...ㅡㅅ-" 그냥 포스팅이나 계속할게요;



그냥 헤어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
네 당신이란 남자의 매력은 역시 까칠하고 도도한데 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던 선우는 얼른 입원치료를 시작하자는 영훈의 전화를 받게되고,



우리 이경이... 아.. 아니 어린 영훈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도서관에 공부를 하러 왔군요.



훗~ 이모님..... 어디 성실하기만 하나요?



잘생기기까지 했는걸요~ 수줍~


안경마저 범생돋아요~>ㅁ</ 우리동네 도서관에도 저런 오빠 하나쯤.............



 


..........네..없었어요..ㅡㅅ-있을리가 없죠...T^Tㅋㅋㅋㅋㅋㅋㅋ



자리에 앉은 영훈은 선우가 써놓은 카드를 읽게됩니다.

아~~~ 저건 2012년의 선우가 써놓고 간 카드로군요!!!!



만든날짜가 막 2012년.....ㅎㄷㄷㄷㄷ


그런데 말입니다..... 잘생긴 남정네는 뭐하라고 있는 줄 아십니까???



네~ 캡쳐뜨라고 있는거예요>ㅁ<//////////



학교때 느끼지 못했던 잘생김이 막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T^T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리뷰를 씁시다-ㅁ-ㅋ



2012년의 영훈은 선우에게서 한통의 카드메일을 받습니다.
거기에 첨부된 파일은 선우가 네팔에서 녹음한 음성파일이구요.

저..... 저기 적힌 메일로 메일보내면 진짜 박차장님이 받아여???네????
아 왠지 보내보고 싶어!!!!!!!!!


그래서 보내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니????



다행히.... 없는 메일이었네요ㅡㅅ-ㅋㅋㅋㅋㅋ계속 발송중..으로 뜨면 없는 메일 맞져??ㅋㅋㅋㅋㅋ
아놔.... 이런거 진짜로 보내보기 있기없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진짜로 정신차리고 리뷰나 계속해여-ㅁ-ㅋ



음성파일을 듣던 영훈은 20년전에 독서실에서 받았던 선우의 카드를 기억해내고
정신나간듯이 선우에게 달려갑니다.


근데.. 그말을 믿고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게 할려면, 결국엔 내가 미래에서 왔다는 걸 밝혀야 하잖아.
그걸 알게되는게 좋을까?
난 아무래도 인생 망칠것 같거든. 내가 서른 일곱살에 뇌종양에 걸린다는걸 알게되면
분명히 그 다음도 궁금해 지겠지. 어느 대학을 가는지.. 직업은 뭔지... 아내가 누군지.. 행복한지...
그럼 인생 제대로 못살것 같지않아?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병원에 찾아갈 방법을 고민중이야. 뭐 내가 내일 당장 죽는것도 아니잖아.

선우는 자신의 병에 대한것 보다 아버지를 살리는 것과, 형이 다시 찾고 싶어했던 여자를
먼저 찾아주고 싶다고 말해요.



형이 사랑했던 여자가 레코드샵을 운영했고, 윤시아라는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선우는
1992년의 레코드샵으로 찾아가고, 마침 약을 먹고 쓰러져있는 그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게 돼요.

그리고는 그녀의 딸인 시아에게 형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엄마가 아픈건 그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병원에 있다고 말을해야 낫는다고 하고선 2012년으로 돌아갑니다.



크리스마스라 데이트를 하려고 만난 와중에도 차도남의 멘트는 잊지 않으시는 박차장님.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순식간에 하트를 딱 해주며 여심을 사로잡아주는
당신을 진정한 츤데레의 아이콘으로 임명할게여T^T꺄하~~~



어머니의 병원에 가기로 했었던 약속을 깜빡했던 선우는 옛날 1992년에도 첫사랑과 영화를 보느라
어머니를 바람맞혔던 적이 있었다는걸 기억해내요.

하지만 그나마도 엄마한테 들켜버린 안쓰러운 추억....또르르...ㅡㅅ-ㅋ



그래서 민영에게 삼십분만 어머니를 만나고 오겠다고 하고는
1992년 그때 그 영화관으로 가서 어머니의 안경을 일부러 망가뜨려 같이 시간을 보내고,
바람맞혀 죄송하다는 편지와 함께 목걸이를 어머니의 가방에 넣어둬요.



그리고 2012년의 어머니는 목에 그 목걸이를 걸고 계시죠.

 

민영은 선우가 어머니랑 친한것 같다고 부러워해요.
자신은 엄마때문에 굴곡많은 삶을 살았다고 하면서요.



자....................... 잠깐만여!!!!!!!!!!!!!!설마??????!!!!!!!!!!!!!!! 설마요!!!!!!!!!!!!


 



그 시간 1992년의 시아는 정우에게 전화를 합니다.




어어어어엌!!!!!!!!!!!!!!!!!!!!!!!!!!!!!!!!!!!!!!!!!!



1992년의 시아는 정우와 통화를 하게되고, 2012년의 선우는 혼자 술집에 앉아있게 됩니다.

========================================================================================================

이게 뭔가요!!!!!!!!!!!!!!!!!!!!!!!!!!!!!!!!!!!!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예고 보셨어요????+ㅁ+!!!!!!!!!!!!!! 형님이 살아났어요!!!!!!!!!!!!!!!

아놔!!!!!!!왜이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이 살아난건 좋은데.... 선우랑 민영이랑 어찌되는거예요???!!!!!!!!!

아놔~ 드라마 끝나고 한시간 내내 카톡이 멈추지를 않았다구요ㅠㅠㅠㅠㅠ
이거이거~ 드라마 시작한지 이제 4회인데 벌써부터 막 롤코 태우기 있기 없기???


있기~ 수줍~
멘붕은 와도 이런 쫄깃쫄깃한 스토리 진행 너무 좋아요>ㅁ</
송작가님하~~~ 사랑해여~~~~>ㅁ< 내맘알져????




아....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선우씨랑 민영씨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흥미진진해서 좋긴 하잖아!!!+ㅁ+ㅇㅇ

근데...남주랑 여주랑...ㅠㅠㅠㅠㅠ아아아아

 


그래서...?
형이 그 여자분이랑 잘되서..... 민영이랑 가족이 되어버린거예요????!!!!!!
ㄹㅇ??진짜?? 설마...................ㅠㅠㅠㅠㅠㅠㅠ



지금 4회를 보고 초반에 떴던 1차 2차 티져를 보니까 먹먹해지잖아요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안되겠어요!!!
인남때 부적좀.....아니 이제 붕도나으리 핸드폰이져??
붕도나으리 나 다음주 월요일로 워프좀 시켜줘요ㅠ-ㅠ

기다리다 지쳐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처럼 기다리다 지쳐가고 계신 분들


배너를 누르고 tvN 월화드라마 나인 공홈에 가서 긴긴 기다림을 달래봐요T^T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21. 06:00

으아아아아'ㅁ' 리뷰가 진짜 늦었네요ㅠㅠ;
쓸데없이 바쁜일이 많아서는...ㅡㅅ-;; 이제서야 3회 리뷰를 씁니다T^T;;
리뷰 늦어지면 감떨어진다고 재촉해준 언니님 ㄳ;;;;;ㅎㅎㅎㅎㅎㅎㅎ

그럼~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향으로 20년전 자기 자신과 전화통화를 한 선우....
그 다음이 궁금해지는 3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



잠깐동안 20년전으로 돌아갔던 선우는 세워뒀던 향이 쓰러지면서 꺼지는 바람에 2012년으로 돌아와요.

20년전의 자기자신과의 통화라니>ㅁ<!!!!!!!!!!
진짜 저런 향이 있어서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 전 역시나 로또ㅡㅅ-먼산~ㅋ

미아내여~ㅠㅠ 전 어쩔수 없는 뇨자인가봐요~ㅠㅠㅋ


뉴스를 진행하던 선우는 과거에 누군가에게서 내가 너라는 전화를 받았던 일을 기억해내고,
자신이 과거에 다녀온것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바뀐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삐삐에 찍힌 번호가 자신이 다니던 독서실 전화번호 였다는걸 알게되죠.

이 와중에.....20년전 선우씨도..... 20년전 영훈씨도... 참으로 훈훈했군요~




선우는 친구인 영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삐삐를 잃어버렸던 일을 기억하냐고 묻고,
영훈은 선우가 과거로 돌아가서 벌어진 일을 과거의 기억으로 알고있어요.

역시~ 향때문에 과거로 돌아간건 선우의 환각이 아닌 진짜였던거예요!!!!



1992년의 선우는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일기를 쓰고,
집으로 돌아온 2012년의 선우는 그 일기를 찾아 읽어봅니다.
일기장에는 그날의 내용이 고스란히 적혀있었죠.




그제서야 형이 말한 예전처럼 살고싶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되고..형의 노트를 펼쳐봅니다.
형의 노트에 적혀있는 장소와 그가 쓰고남은 아홉개의 향. 이란 페이지를 발견한 선우는
다음날 다시 네팔로 날아가요.



네팔에 온 선우를 발견한 민영은 다정하게 문자를 보내고



츤데레 돋는 우리 박차장님하는 차가운 도시남자용 답문자를 날려줘요ㅡㅅ-ㅋ



하지만 현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간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차이고 밤마다 울어서 쓰고온 썬구리가 안어울리는 남자.jpg


ㅡㅅ-;;; 개드립은 그만치고;;;;;;리뷰나 계속하죠^^;;;
제발 얌전하게 리뷰좀 쓰자ㅠㅠㅋ



2012년12월22일 내 친구 한영훈에게 보내는 첫번째 메세지.
며칠간 내가 겪은 이모든 일들이 빌어먹을 병의 증상일까 두려워 메세지 남긴다.
후에 내가 제어가 안될만큼 상태가 나빠지면 이걸듣고 날 이해해주길 바란다.
내가 무슨일을 겪고있고 이제 무슨일을 하려고 하는지.
부탁인데, 조금은 진지하게 들어주라. 나도 형 말을 흘려듣는 바람에 형을 잃었으니까.
영훈아 나는 형이 타임머신을 찾다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일기는 두서없고 구멍이 많았지만......
확실한 몇가지는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선지는 모르지만 정확히 20년 전으로 돌아갈수 있는 향 한개를 형이 얻었고.
거기서 듣게된 또 다른 비밀.


1992년 12월 30일에 돌아가신 아버지
1992년 1월에 남겨진 아홉개의 향
형에게 이건 기적이라고 밖엔 설명할수 없는 우연이었어.


그래서 형은 그 즉시 안나푸르나로 가서 누군가가 이십년전 1992년에 묶었던 마루나롯지.
창가쪽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 두고왓다는 나머지 향을 찾으러 갔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생각치도 못한 폭설을 만났고,
향에 불을 붙여볼 기회조차 갖지 못했던거지..


선우는 형의 노트에 적혀있던 숙소가 이미 폐쇄되었다는 것을 알고
현지 안내인을 따라 그 숙소가 있던 장소로 가서 향에 불을 붙이고 1992년의 그 숙소로 타임워프해요.

이 와중에..........................ㅡㅅ-;;;;;
워프하는 자세보고 터미네이터 생각한건 우리뿐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는 옷다벗고 이동했는데.....박차장님하는 간지돋게 입고 워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벗어주셔도 감사....쿨럭쿨럭쿨럭.... 뭐가 지나갔나요???ㅡㅅ-
우리 리뷰나 계속해요~ 쿨럭쿨럭~



하지만 그가 찾아가야 할 201호에는 어떤 여성이 이제 막 샤워를 마쳐서
문을 여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아놔... 아줌마-ㅁ- 적당히 하고 열어주라고!!!!!!!
하긴.... 여자 입장에선 5분이면 되는데 저건 왜저래? 하겠지만 우리 선우씨 지금 시간이 없다고요!!!
향이 10분정도면 다 타버린다고요!!!!!!!!!

죄송해여.... 제가 드라마 보다가 흥분을 잘해서...ㅡㅅ-쿨럭;;;
그 와중에 우리 선우씨....뭥미??? 응???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순간 문을 박차고 뛰어든 선우+ㅁ+!!!

네~ 찾았어요!!!! 향을 찾았다구요!!!!!!!!>ㅁ<////////

하지만 이때 입갤하신 남친느님의 공격으로 우리가 똥줄타는 시간이 시작되었으니!!!!!!!!!

네 이런건 플짤로 봐줘야 해요+ㅁ+ 캡쳐따위가 그 쫄깃쫄깃한 타이밍을 보여줄수가 없다구요>ㅁ<///



계속해서 덤벼오는 남자때문에 날아가버린 향통!!!!
향은 이제 곧 다 타들어가고!!!!!!!
향이 다 타들어가는 마지막 순간 향통을 낚아챈 선우는 향을 가지고 2012년으로 복귀합니다+ㅁ+;;;;

후아아아아~~~!!!!! 아놔 그 남자 오지게 덤벼!!!!!
저 향 다 타면 이거 다 소용없는데....향통을 자꾸 놓치고 날리고 해서 똥줄타 죽는줄 알았네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득템에 성공했어요T^T
9개의 향! 9번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득템하는데~~~!!!!!!

자~ 우리 타임머신 득템의 순간을 다시한번 보고가요~ㅋ



진짜 타이밍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그날 밤.
선우가 묶고있는 숙소에 민영이 찾아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이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정색을 하고 화를 냅니다....ㅡㅅ-;



는 훼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츤데레의 모범을 보여주시는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기여 님하???? 문은.... 왜 잠궈여??눼?? 뭐할라고여??응???? 왜여???????

 
.
.
.
.
.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해여;;;;;;;; 15금 드라마에 또 뭔가 더 바래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닥치고 감상의 시간입니다+ㅁ+!!!! the 키스씬!!!!!



어익후~ 이 달달한 키스씬을 보고 있자니~ 막 인남 생각이 나고~ 붕도나으리 생각도 나고~~~ 막 그렇습니다>ㅁ<


멍청하긴 넌 나한테 완전 낚였어~ 평생 발목잡힌 줄이나 알아.

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내 발목도 잡아줘요!!!!!!!!!!!!!!!!!!!!!!
이 츤데레 돋는 박차장님하!!!!!!!!!!!!>ㅁ<!!!!!!!!!!!!!!!!!!
제 발목이 초큼 두꺼워서 한손에 안잡혀도 꽉한번만 잡아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정신줄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드디어 과거로 돌려보내주는 타임머신인 9개의 향을 구한 우리의 남주!
이제 저 향들을 어떻게 이용해서 과거의 일을 바로잡고 자신의 목숨도 구할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제 4회 리뷰를 써야죠-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나저나 말입니다-ㅁ-?
뭔놈의 드라마가 이렇게 짧아요???
인남때도 짧다 짧아를 외쳤지만.... 나인은 더 심해요ㅠㅠ

우오오오오오오!!!!!! 하다보면 드라마가 끝나있어...............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ㅡㅅ-;;;;;;
선우가 민영이한테 하는 대사가.... 뇌가 가출한 여자... 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계속 왜 가출을 해??? 라고 생각한.....ㅡㅅ-쿨럭쿨럭;;;;
저 귀좀 파고 드라마 봐야겠어요-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뭐~ 3,4회 리뷰 몰아서 한페이지에 써야지 해놓고...-ㅁ- 또 스압질을 했네요^^;;;
그러니까 4회리뷰 쓰러 갈게요^^;;;;;;;;;;ㅎㅎㅎㅎㅎ


tvN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다면


배너를 누르고 나인 공식 홈페이지에 구경하러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13. 07:00


하아..... 이번에도..... 헬게를 열어버린것 같아요ㅡㅅ-;;;;;
이제 2회봤는데...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다려지면 큰일인거잖아요..ㅠ-ㅠ

그러니까 이번엔 드라마 나인9 2회 리뷰를 봅시다.

오늘은 병신미 쏙 빼고 깔끔하고 진지하게 갈거예요.
(너님이 설마? - 라구요??? 저도 그런 날이 있어요ㅡㅅ-.저도 여자거든요...는 뭐래?ㅋ)

그냥 사진웹툰으로 만든 리뷰를 본다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오늘은 낙서하기.......... 그랬다구요ㅡㅅ-ㅋ

=================================================================================================

6개월 3개월 운운하는 선우의 말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던 민영은
선우의 친구이자 의사인 영훈에게 전화를 해요.
그리고는 선우가 시한부 환자인 상태라는 걸 알게됩니다.



집으로 돌아와 휴대폰으로 메세지를 확인하던 선우는 또다시 두통에 시달리고,
형님의 유품인 향을 피워놓고 다시 휴대폰을 확인하는데....



갑자기 주변 풍경이 바뀌었네요;
학생의 방 같은 어지러운 방안..그리고 마침 탁자위의 삐삐가 울리기 시작해요.

삐삐라니...... 진짜 오랜만이네요;;;;근데... 저게 20년 전 모델이라니....
뭔가.... 엄청 오래된 기분인데.. 또 아닌것 같은 느낌이^^;;;



정우를 부르는 목소리에 방밖으로 나간 선우는 자신의 어머니를 발견해요.
그런 그를 보고 놀란 어머니의 소리에 뛰쳐나온 그의 형은 20년 전의 모습이고...
형의 공격에 어항이 깨지고 그 유리조각이 선우의 목덜미에 박혀 상처를 내요.
거기다 돌아가신 아버지까지......


잠시 후 그는 다시 원래의 자기방에 앉아있었어요.


후아아아아아'ㅁ'
저 이부분 숨도 못쉬고 봤어요!!!
거기다 상황에 딱딱 맞는 배경음악까지T^Tb

인남때도 영상과 브금의 조합이 정말 찰졌었는데~ 나인도 장난없군요ㅠ-ㅠ!!!!!!
정말 사랑합니다~ 나인팀 여러분~T^T!!!!


목덜미의 상처를 발견한 선우는 자신이 환각상태에서 스스로를 찔렀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으러 영훈의 병원에 갔다가 민영이 자신의 병을 알게되었다는 사실을 듣습니다.



네팔에서 위성방송을 준비하던 민영은 선우에게 손가락욕을 날리고 방으로 들어가버려요.

아... 근데.... 맘 아프다....ㅠㅠㅠㅠ
민영씨 맘이 내맘이라구요ㅠㅠㅠㅠ
내가 이제껏 사랑해온 남자가 알고보니 시한부래요ㅠㅠ
그것도 막 자기한텐 감추고 나쁜남자인척 그 기간동안만 살자 그러고ㅠㅠㅠㅠ


에고고 이러니까 제가 오늘 낙서를 못하겠다고 한거라구요T^T


미.... 미안해여....ㅋㅋㅋㅋㅋ제가 방금 뭐라고 했던가여??ㅋㅋㅋㅋㅋㅋㅋ

자자... 다시 진지돋기로 해요.


실망했어? 그럼 판타지로 말해줄까?
지난 5년간 주민영은 나한테 가르칠건 태산인데 철딱서니 없이 여자인척이나 할줄아는 꼴통후배일 뿐이었지.
그런데 막상 이제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순간 깨달았어.
그 5년이란 세월동안 줄곧 사랑하고 있었단걸.



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다는 걸 알았는데... 이미 늦었지.
그래서 남은 몇달이라도 함께하며 모든걸 다 해주고 싶었는데... 내 병을 알면
내가 가출한 여자의 해맑은 웃음같은건 죽을때까지 못보게 될것 같아서..비밀로 하려고 했던거야.

그깟 웃음이 뭐가 중요하냐고?
난 지금 온힘을 다해 에너지를 만들려고 애쓰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울고싶은 기분이 들거든.
그깟 웃음이 아니라... 나한텐 지금 그게 전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 매력돋아요?ㅠㅠㅠㅠㅠㅠ나한테도 그 사기 쳐줘도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는 그게 진심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아놔...... 박선우 이남자 자꾸 매력돋네요...ㅠㅠㅠㅠㅠㅠ
내 덕질에 한명더 추가요~ 외치게 생겼다구요;;;;;;;;
나 지금 덕질도 충분히 벅찬데ㅠㅠㅠㅠ 아~ 무서워요'ㅁ';;;;ㅋ



민영과 통화후 방송을 준비중이던 선우는 자신이 환각속에서 챙겼다고 생각한 삐삐가 자신의 옷속에 있었다는 말을 듣고는
삐삐와 형의 유품인 향을 같이 챙겨보내라고 해요.

향을 피웠을때 마다 환각을 봤고,환각속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거나 그 안에서의 물건까지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 향에 대해서 의심을 해보기 시작해요.



대기실에서 향을 피운 순간.. 그는 서태지가 방송에 나오고 있는 대기실에 서있었고...
선우를 찾으러 대기실에 온 사람들은 선우가 없어져서 당황합니다.

그는 신문을 보고 자신이 1992년에 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우오오오오옷!!!!!! 그 향이 워프의 도구였어요!!!!!!!!!!!
무려 20년 전으로 워프한거죠.

인남의 붕도나으리에겐 부적이 있었고
닥터후에겐 타디스가 있었다면! 우리 박차장님에겐 향이!!!!!

어.... 왠지.... 박차장...과 향...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느낌적인 느낌이..ㅡㅅ-ㅋㅋㅋㅋ



방송 몇분전에 사라진 선우 덕분에 방송국은 발칵 뒤집히고,
1992년에 가있는 선우는 삐삐의 번호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20년 전의 선우 자신과 통화를 하게되죠.



내가 너니까.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1회부터 입술 쓰담쓰담하는거 엄청 섹쉬하다'ㅁ'고 생각하면서 습관인가 했는데...
그랬어요~ 선우의 습관이었던 거예요!!!!



그나저나............
하~ 이거 다들 한번씩쯤 생각해봤던거 아닌가요???
과거로 타임워프해서 어릴때의 나를 만나는거!!!!!!!
전 그랬죠.... 고딩때의 나를 만나서 초반의 로또번호를 가르쳐주고 오는거다!!!!
-라는 생각따위를...쿨럭쿨럭-ㅁ-ㅋㅋㅋㅋㅋ
저란 뇨자... 뭐 그래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드디어 선우가 향의 비밀을 알아냈네요.
역시.... 인남때도 그러더니.... 타임워프 이런거도 머리가 좋아야 빨리 캐치하고 써먹는가봐요;ㅁ;ㅁ;
붕도나으리도 장원급제. 박선우 기자님하도 무려 잘나가는 방송국 기자겸 앵커.

그래서 '천재들만 대우받는 드러운 시간여행' 이라고.... 애정돋는 카톡도 받았어요,,,-ㅁ-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나한테 저 향이 한박스가 있었어도.... 아마 난 다 태울때까지 얘가 타임워프 용이라는거
모르고 지나갔을테니까요.......-ㅁ-ㅋ
나란뇨자 둔한뇨자니까..........절대로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 아닐거예요...ㅡㅅ-먼산;;;;;T^T


그런데 말이죠'ㅁ'?
이 드라마.... 제 시간만큼 다한거 맞아요???
어머어머어머어머! 하다보니 드라마가 끝났어요-ㅁ-;;;;;

인남때도 시청자까지 타임워프 시키더니.....
나인은 그 정도가 더 심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은 멀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우리 3회 예고나 보면서 일주일을 기다려봐요ㅠㅠ;;;
모바일에서 플짤이 보이지 않을때는 ☞ 이 글을 따라하시면 해결됩니다^^



이건 뭐 워프하게 향 내놔요 할려고 해도...
향피우면 다음주가 아니고 20년전...ㅡㅅ-ㅋㅋㅋㅋㅋㅋ아놔;;;;;

그나저나 내 리뷰가 이렇게 산뜻할때도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


 


오늘도 즐겁게 보셨다면~ 배너나 이 글을 클릭하고 드라마 나인 공홈에도 놀러가 보는겁니다^^!!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12. 21:05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이후 오랜만에 제 드덕질에 불을 붙여줄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시작했다구요~^^!

인남팬분들 어서 일어나요~ 김병수 피디님이랑 송재정 작가님이 돌아왔다니까요!
거기다 이 드라마 인남의 전신이라잖아요+ㅁ+!!!!!

오랜만에 스압돋는 리뷰 갑니다^^!!!

==============================================================================================



오오오오~ 이 영상 오랜만이네요+ㅁ+
인남땐 붕도나으리가 알려주시던~ 15세 이상 관람가 화면~+ㅁ+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인은 카리스마 돋는 박선우 기자님이 알려주시는군요~

1회니까 이런건 한번 봐주고 지나가야죠~^^



한 남자가 눈덮인 산속에서 쓰러집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엄청 소중한 것인듯 향 하나를 손에 꽉 쥐고 말입니다.

이 와중에...... 굳이 감독님과 작가님 이름있는 부분을 찾아서 캡쳐하는건....ㅡㅅ-흠;;;;;



CBM 기자인 선우는 안나푸르나 원정대 취재를 위해 네팔에 가 있는 민영을 만나러 갑니다.


근데!!!!!!!!!!!!
이거 뭐 시작부터 막 찐한 키스씬으로 시작하는 드라마라니!!!!!!!!!!!!!!!!!!
조..... 좋다구요~ 수줍~


 



선우는 민영에게 갑작스런 키스를 하고는 결혼하자는 말을 합니다.

분명..... 멋진 키스씬 후에 프로포즈인데............
읭???6개월만??? 어쩜 3개월이 될지도 몰라??? 혼인신고도 하지 말자고???
뭐야.... 이 남자-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또 시작이에여....;;;;;;;;;
이번에는 진짜 사진에 낙서 안해야지 했는데...ㅠ-ㅠ 나도 진지돋게 쓸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
는 훼이크-ㅁ-ㄳ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디테일한 손동작좀 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남자가 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여자가 좋다고 먼저 들이댔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조윤희씨는 왤케 귀엽고 난리>ㅁ<


이제 그만;;;;;;;;;;;;;;
이제 우리가 진지해질 시간이에요. (이거봐요 궁서체라구요)



한편 현지 경찰서에 들른 선우는 이곳에서 1년전에죽은 형의 유품을 받게 됩니다.
맨 첫화면에 산에서 쓰러진 아저씨가 선우의 형님 이었군요;;



형의 유품을 보던 선우는 마지막으로 형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힘들어합니다.


그날 밤... 잠을 청해보지만 쉽게 잠이 오지않는 선우는 형님의 유품인 향을 태워두고 잠을 청해봅니다.
그리고는 찬바람에 눈을 뜨니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딘가에 누워있는 환각을 보게되죠.


그런데!!!!!!! 환각에서 깨어났는데도 얼굴에 눈이 있어요!!!!
선우는 그저 식은땀이라고만 생각하는것 같군요;;;;

도대체.... 저 향은.....+ㅁ+ 뭐란 말입니까??!!!! - 라고 하면 저 가증스러운거 맞죠?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스포없이 리뷰읽는 분들을 위해 깨알돋게 배려해봅니다~ㅋ)


며칠후, 뉴스를 진행하던 선우는 최진철 회장과의 인터뷰를 라이브로 진행하게 되고.....
정해진 멘트를 벗어나서 최회장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실험과 관련한 비리에 대한 질문을 던져서 방송사고를 냅니다.



어!머!나!
이분은!!!!!!! 우의정 민암어르신 아닙니까요~!!!!!!!!
(............는 우리 학교에서도 잠깐 만났져?^^;;;;)

거기다 이 벨소리는!!!!!!!


손마저 존잘돋는 붕도나으리 손.jpg


인남때 희진이 벨소리로 대박이났던 그 벨소리 아닙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엄청 진지한데...... 막 이러고 반가워하기 있기없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자꾸 인남 이야기해서 죄송해여;;;
근데.... 안할수가 없네요~ 인남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왔는걸요~후훗~

자자~ 다시 진지열매 먹고 리뷰모드 장착이요+ㅁ+ (급정색하기 있기없기-ㅁ-?)



두통이 너무 심해서 한달전에 정밀검사 했습니다.
제가 곧 죽을거라더군요. 악성 뇌종양 4기.
수술이 성공해도 2년이상 살기가 힘든데, 전 위치가 안좋아서 수술도 어렵답니다.
정상적으로 말을하고 걸어다닐수 있는것도 길어야 6개월...

그때 제가 무슨생각 한줄 아세요?
다행이다 미친건 아니라서...........
제 어머니도 형도 정신병을 앓고 앓다가 죽었거든요.
그래서 늘 불안했죠. 저도 미치는게 아닌가........



국장님, 제 어머니가 왜 정신분열에 걸렸고... 제 형이 왜 미쳐서 떠돌다 죽었는지..
그리고.. 존경받는 의사였던 제 아버지가 왜 비참하게 불에 타 돌아가셨는지를 아셔야
제가 친 사고를 이해해주실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족의 비극은 모두 최진철이 원인이니까요.

자신의 병에 대한 이야기와 최회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국장에게 한 선우는 국장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20년전에 아까 그 최회장이란 사람이 선우의 아버지 병원에 불을 질러 죽게 만들었던거군요;;;;;

그나저나.... 그래서 6개월 이었던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멀쩡한게 길어야 6개월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민영이한테 그랬던거예요..ㅠㅠ;;



안돼... 헤어질때 너무 아프니까....



===========================================================================================================

후아~+ㅁ+!!!!!!
저 말이죠.... 하도 오랜만에 캡쳐리뷰 쓰니까 깜빡하고 메모장 드립안치고 그냥쓰다가.....
한번 다 날려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남때도 그런적 있었는데..... 또 그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그덕에 다시한번 닥복했으니까여^-^;;;;;;;;;ㅎㅎ

그나저나 이 드라마 말입니다!!!!!!!!
인남버프로 감독님 작가님 팬되서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왠지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하는 스멜이 스물스물~~~~

나만 그래요? 네????


어제도 카톡채팅방과 함께 드라마를 보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남 희진이 벨소리 나오자마자 카톡 폭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만 그랬어요??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인남이 로코버전 이었다면 나인은 좀더 미스테리 쪽에 치중된 멜로 버전+ㅁ+!!!
거기다 우리 송재정 작가님의 멋진 글과 김병수 피디님의 멋진 카메라워크가 만나서 미스테리의 부분을 더 멋지게 찍어줄 것 같아서
앞으로 더더더 기대되고 있네요^^


원래는 리뷰쓰고 잘랬는데.... 할일 많아서 못하고....
오늘 집에와서 얼른 써서 올릴랬는데.... 한번 날려먹고 멘붕와서 이제서야 올리네요..ㅠ-ㅠㅋ
그래도 2회 시작하기 전이라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2회 닥본사하고 다시 만나요~>ㅁ<//


잘 보셨다면 위 사진이나 이 글을 클릭하고 tvN 드라마 나인 공홈에 가서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10. 12:30



드!디!어! 하루만 지나고 밤 11시가 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인9 : 아홉번의 시간여행 첫방송이 하네요~!

첫방송이라면......뭐다????
첫방사수이벤트죠!!!!!!



드라마도 보고 이벤트 당첨도 되고~ 예~ 꿩먹고 알먹어 봐요~ㅎㅎㅎㅎㅎ

1회 text 예고... 나인 공홈에서 퍼와봤어요~

우리 결혼하자! 오래는 질리니까 딱 6개월만 어때?
 
안나푸르나 원정대 취재를 위해 네팔에 머물고 있던 CBM 기자 민영은
5년 동안 열렬히 짝사랑 중인 선배기자 선우가 온다는 소식에 단숨에 공항으로 달려가 선우를 맞이한다.
그런 민영에게 선우는 다짜고짜 진한 키스를 퍼붓고..
자신의 끊임없는 애정공세에도 눈 하나 꿈쩍 않던 선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뻥한 민영에게
선우는 6개월만 같이 살자며 농담 같은 프로포즈를 한다.
 
한편, 경찰서로 간 선우는 형 정우가 1년 전 히말라야에서 동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죽기 전 마지막으로 정우를 만났던 그날,
한눈에 보기에도 정상이 아니었던 정우를 붙잡지 못했던 자신을 자책한다.
그날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선우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럼~~~ 3월 11일 월요일 (그러니까 내일!) 밤 11시에 tvN에서 하는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본방사수 후에~ 다시 만나요^-^//




두근두근두근두근~+ㅁ+



↑배너나 이 글을 누르면 tvN 드라마 나인 공식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모바일은 사진말고 여기를 눌러주세요^^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6. 01:38



드라마 나인의 제작발표회에 다녀왔네요~^^
기자님들 잔뜩와서 엄청 찍어주실텐데 나까지 데세랄 드립쳐봤자 그분들만큼 사진찍겠냐 싶어서-ㅁ-쿨럭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가서 보고 왔어요^-^;;ㅎㅎㅎㅎ

입구에 올라갔더니 선우의 어린시절역을 맡은 박형식씨 팬분들이 보낸 드리미가 뙇!!!!
잘생긴걸 어쩌란말인가...ㅋㅋㅋㅋㅋ저거보고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형식씨 팬분들도 박형식씨처럼 귀요미신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회 내내 감독님이랑 작가님 이야기 하실때마다 입 헤~ 벌리고 웃고있었던 건 안자랑입니다-ㅁ-ㅋㅋㅋㅋㅋㅋㅋㅋ
쟤 뭥미? - 하셨을지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냥 감독님하 작가님하의 팬인 인남덕후예요.......쑥쓰........ㅋㅋㅋㅋㅋㅋ



아마~ 이 사진쯤에 작가님이 인현왕후의 남자보다 나인을 먼저 기획했었다고 말했을때 같은데.....
그 이야기 듣고 이 드라마 나인9이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ㅁ+!!!
나인을 기획하다가 나온게 인남이라면!!!!  나인은 얼마나 더 우리 염통을 쫄깃거리게 만들까요??+ㅁ+!!!!!
두근두근 하네요~~~^-^

작가님 막 제대로 똥줄타게 해주실거라고~~~~~>ㅁ</
네~~~!!!! 그런거 좋아요~>ㅁ</ 물론 또 막 가슴졸이면서 이러지말아요 드립을 치겠지만~
그래도 그게 또 타임슬립물의 재미 아니겠어요^-^b

근데 저 와중에 전노민씨랑 박형식씨 넘 다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영상을 찍긴했는데.... 아시아경제TV에서 풀영상 올려주셨더라구요^^
좋은 영상이 있으면 그걸 보는겁니다+ㅁ+!!!


Video streaming by Ustream

근데 이진욱씨!!! 실물이 엄청 남자답게 잘생겼더라구요+ㅁ+
아놔.... 또 이 드라마 보다가 이진욱씨 앓고 이러면 곤란.............................






.........................................................하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앓게 해줘요+ㅁ+!!!!꼭이요!!!!!

글구 조윤희씨는 당연히 귀엽>ㅁ</

제발회까지 보고 왔더니 드라마가 더 기대가 되네요^^


다음주 월요일 3/11 밤 11시에 첫방송을 하는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에 대해 좀더 알고싶다면


이 배너나 글을 누르면 나인 공홈으로 이동합니다^-^/ 모바일은 글을 눌러주셔야 이동이 돼요^-^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5. 12:30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 밤 11시에 시작하는 드라마 나인9 의 본격 예고편이 나왔네요~^^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린게 한참 된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근데..... 저 향은.... 저렇게 9개 인가보군요;;;;;

저거... 잘 부러질텐데......는... 그냥 제 걱정..ㅡㅅ-쿨럭쿨럭;;;(아놔 이 현실적인 뇨자야-ㅁ-;;;;;)

암튼 예고를 보고나니 본방송이 더 궁금해졌어요+ㅁ+!!!!!

그래서!!!!!! 본방사수 이벤트도 가지고 와봤네요^^

 

다음주 월요일 밤 11시에 시작하는 tvN 드라마 나인9 : 아홉번이 시간여행을 닥본사하다가 퀴즈가 나오면 바로 응모!!!

1등은 무려 현금이 99만원!!!!!!!!!!!!!!!!


그 외에도 영화예매권이랑 나인컵
(아~ 나 컵 갖고 싶어~~~는 훼이크고 99만원+ㅁ+하악ㅋㅋㅋㅋㅋ)~
싸인포스터 웹툰 엽서등을 상품으로 주는군요^^

드라마도 보고 상품도 받으면 1석 2조니까~ 다같이 참여해봐요~~~~!!!!!!!!!!!!

얼른 얼른 첫방날이 오면 좋겠네요^-^ 두근두근 합니다!!



사진 혹은 이 글을 클릭하시면 드라마 나인 공식홈페이지로 가실수 있어요^-^!!!
모바일은 글을 클릭하시면 이동해요^-^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1. 12:43


얼마전에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서포터즈인 나인원정대를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었죠.
저도 수줍게(ㅡㅅ-?ㅋ) 도전해봤는데 당to the첨이 되었네요+ㅁ+!!!!




오오오오오오오오우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아~!!!!!

나 감독님이랑 작가님 생눈으로 보러가요오오오오>ㅁ</
감독님 작가님 무서워하지 말아요~~~~~ 나 무섭고 이상하고 그런뇨자 아니에여~~~~~~
다만... 이구역의 병신미를 담당하고 있을뿐...;;;쿨럭쿨럭;;;;;


그나저나 서포터즈~ 그런건 처음이라 두근두근하네요^^

근데... 서포터즈하면 글 이쁘게 써야하고 막~ 그런거 아니에요?T^T
병신미 빼면 시첸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여러분~

↑배너를 누르면 tvN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공홈으로 납to the치~!!!! ㅎㅎㅎㅎㅎㅎㅎ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3. 1. 05:00



어느새 2주만 있으면 볼수 있게 된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새 포스터가 나왔네요^^

두번째 티저영상에서 봤던 그 이미지!!!!!!
느낌좋아T^T~~ 이런 색감 너무좋아요!!!!


거기다 홈페이지도 제대로 열렸어요^^!!
모든 폴더가 다 열려서 궁금하던 기본 스토리라던가 인물소개도 공개됐구요~!



남자 주인공 박선우 역은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이진욱씨인데요~

캐릭터 설명을 읽어보니 이진욱씨 이미지랑 정말 잘 어울린다 싶네요+ㅁ+!!!!
역시 울 감독님 작가님이 캐스팅 하나는>ㅁ<b캬~
(누구 맘대로 우리 감독님 작가님임?ㅋ.ㅡㅅ-;)


여자 주인공인 주민영 역도 정말 딱 맞는 캐스팅이네요^^
제가 생각하던 조윤희씨의 이미지 그 자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시한부 선고가 내려지고 손에 들어오는 과거로 시간을 돌리는 향???!!!! 이라굽쇼??;;;;;;;
이거 또 인남때처럼 마지막회 까지 막 염통 쫄깃하게 만드실려고 이러는거죠???!!!!

네(_ _) 감사해여~~~~ㅎㅎㅎㅎㅎㅎ
연약한 멘탈에 유리심장 가진 저라서 두렵긴 하지만 (뭐라ㅡㅅ-??)
이번에도 감독님 작가님 두손에 제 심장 다 맡기고 볼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아시죠?..... 저 진짜 연약해여......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홈페이지에 내용도 알차지고~ 정말 이제 곧 드라마가 시작하는구나 싶네요^^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의 더 많은 내용들이 궁금하시면


↑ 사진을 클릭하고 tvN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공홈에 놀러가보아요~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2. 24. 00:39

 



사진은 나인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나인 웹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로 가져와봤어요^^



어느새 2주밖에 안남았어요!!!!
드라마 나인9 이 시작하기 까지!!!!!


두근두근 합니다>ㅁ</
김병수 피디님과 송재정 작가님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드라마를 보여주실지>ㅁ<////
티저를 자꾸 보다보니~ 이진욱씨랑 조윤희씨도 넘 잘 어울리는것 같고~~~
화면은 또 왜 그렇게 이쁜지T^Tb

얼른 얼른 3월 11일이 되면 좋겠어요^-^//
.........는.... 그럼 조만간 우리 고동고동고독미랑 깨그미는 안녕이란 거군요....

아아;;;;


그럼~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두번째 티저 영상을 보실까요~?



영상 정말 이쁘죠T^T!!!!!!!!
사진도 영상도 저 이런 색감 엄청 좋아하는데+ㅁ+!!!!!

여러모로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위 배너를 누르면 tvN 새 월화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공식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러가지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까 한번 들러들 보아요>ㅁ</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2. 16. 00:39

 

tvN 드라마 나인의 공식 포스터가 나왔길래 공홈에 들어갔더니~!!!!


이렇게 드라마 나인과 함께할 서포터즈~ 나인원정대를 모집한다는 공지가 뙇+ㅁ+!!!

나인템??
뭐지??? 아홉번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그 아이템??? 인남때 부적같은거???? 지...진짜로 시간여행 가능하면 어쩌지??+ㅁ+
.................................는..... 오랜만의 개드립;;;;;;;;;ㅡㅅ-;;
제작발표회 초대+ㅁ+!!! 감독님하 작가님하를 생눈으로 볼수 있다는검믜???+ㅁ+하악
ㄴ 여기서 이미 결론은 난거네요-ㅁ-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진욱씨~ 조윤희씨 팬분이라던가~~
아님 저처럼 김병수 피디님과 송재정 작가님 팬분들~~~ 얼른 신청해보세요^^
아니... 뭐 가장 좋은건 글 맛깔나게 잘 쓰는 블로거분들이 걸리는게 가장 좋.....^^;ㅎㅎㅎㅎㅎ



그나저나..... 하고싶다....(_ _);;;라고 생각하지만.....
전 병신미가 줄줄흐르는 블로거니까...ㅠ-ㅠ별로 기대는...... 그래도 신청은 할겁니다^-^ㅎㅎㅎㅎㅎ


☞ tvN 드라마 나인 블로그 서포터즈 " 나인원정대 " 신청하러 가기


어익후야~ 블로그 대문 또 갈아야겠네요~;;바꾼지 얼마 안됐는데;;;쿨럭;;;

아직은 티져영상과 서포터즈 신청 게시판밖에 없긴 하지만 드라마 나인 공홈에도 놀러가볼까요^^~클릭 클릭~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2. 15. 02:50

원래 무릎팍 도사를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 7급공무원 보고나서 무릎팍도사 시작 화면에 조진웅씨 얼굴이 비치길래...
설마 저분이 나오시는거임???+ㅁ+ 하며 계속 티비 앞에 붙어있었다지요^-^



캬아~~~~ 얼마전에 박수건달이란 영화를 봤거든요~
사실 뭐 그 영화는 그저그랬지만-ㅁ-킁;; 기억에 남는건 이분밖에 없었을 정도로 존재감 쩌는 이 배우!!!!

좋게보던 배우가 나오니 일단 집중이 되긴 했지만.... 제 시선을 한번 더 잡아끈 내용이 있었으니!!!!!!!



엥? 웬 야구??? 여기 또 야구광팬 한분 납셨구나~ ????


네!!!!!!!!!!!! 그렇지요!!! 부산은 롯데 자이언츠 입니다!!!!!!!!!!!!!!!!!!!>ㅁ</

저란 뇨자.... 시즌에만 롯데 퐈수니가 되는 그런 뇨자.....
(시즌이 아니면 아웃오브관심 이라는게 함정이지만요-ㅁ-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1박2일팀이 사직구장에 온적이 있는데..... 그 날 롯데가 졌었거든요...T^T
네~ 저도 그 자리에 있었어요....전광판 아래에 앉아서 1박 너님들의 뒤통수를 보고 있었죠...ㅡㅅ-ㅋㅋㅋㅋㅋ
조진웅씨... 막 그날이후로 1박2일 안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멤버 좀 바뀌고 다시 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인지 농담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조진웅씨 포스가 진짜 그랬을것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

촬영땜에 지연된건 사실이었잖아-ㅁ- 지나서 하는 말이지만....ㅡㅅ-킁;;;

뭐 지금은 1박2일 시즌2를 제몸같이 사랑합니다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롯데팬이라는데 한번 더 혹해서 계속해서 열심히 봤다지요.


그런데........................... 76년생????
저기요.... 아저씬줄 알았..... 애 둘은 딸린줄 알았.......ㅡㅅ-ㅎㅎㅎㅎㅎㅎ
무려 우리 망했어요 오라버니와 동갑+ㅁ+!!!
(38이면 아저씨는 맞지만... 태현오라버니랑 동갑이니까...중얼중얼....)
오.....오빠님.... 이셨군요..... 죄송해요.... 또르르......쿨럭~

그 이후 여러 연기와 관련한 이야기들도 깨알재미~~^^
이야기도 재미나게 잘하시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랄까 그런거도 엄청나시고~~

부산출신에 경성대 나오셨다니 또 왠지 모를 반가움이~ㅎㅎㅎㅎ



촉촉한 눈길로 7년 사귄 여자친구분께 멋진 프로포즈까지>ㅁ<

근데.... 남의 프로포즈는 왜 캡쳐하고 있니? 눈물나게....ㅠㅅ-ㅋ

그래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늘 본 완전 귀요미 조진웅씨를 캡쳐하기 위해 이 글을 썼단 말입니다+ㅁ+

무릎팍 도사의 해결책이 딱 나왔을때!!!



저.... 저도 안녕하세요.... 감독니임~~~~+ㅁ+하악하악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진웅씨 좋아죽는거 보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너곧나.... 니맘이 곧 내 맘이에요~T^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 끝나자 손바닥이 안보이도록 박수를 치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남자 왤케 귀여우신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좋게 봤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햝을께요>ㅁ<//////////




아...... 진심 부러워요........




그래요! 팬들은 경기장에서 응원하면서 지켜보는거예요!!!!!!!!
하지만........



그건 그렇습니다...................................
..... 그래서 부러워요........ㅠ-ㅠㅋ



마지막에 정말정말 밝아진 얼굴로 마무리를 해주신 조진웅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굴이 활짝 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기야 춫천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추천 콜입니다+ㅁ+(저 지금 진지해요! 궁서체라구요!!!)
김윤석씨...... 나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금어장.. 무릎팍.. 아니 MBC관계자님드라.....
기뮨석찡좀 섭외해줘봐요~~~~눼????




....................................는..... 저는 과연 무슨 심정으로 이 포스팅을 한걸까요?ㅡㅅ-먼산~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조진웅씨가 출연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이 2월 21일날 개봉한다는거죠.
안그래도 볼려고 찍어놨는데~ 꼭 보러 가야겠네요^^

그리고~ 부디 무릎팍 관계자님들은 김윤석씨를 꼭! 반드시! 섭외하는겁니다!
젭알요~~~T^T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3. 2. 12. 02:01

저에게 2012년 최고의 드라마였던 <인현왕후의 남자>를 찍은 김병수 PD님과 송재정 작가님이 다시 뭉쳤어요+ㅁ+
전부터 한다더라~~~ 만 들려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음달이면 시작하는군요!!!!

 

드라마 나인의 내용은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전작처럼 타임슬립물이긴 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드라마 나인의 주연은 이진욱씨 그리고 조윤희씨네요.
이진욱씨는 연애시대 이후로 처음보는거고...(필모는 많으시던데... 다 못본거라 ㅈㅅ;;)
조윤희씨는 국민드라마 넝쿨당에서 귀엽게 봤었는데~^^ㅎㅎㅎ

첫방송은 3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
그러니까 이웃집 꽃미남을 계속 감상하면서 기다려봐야겠어요.(오늘 동훈이땜에 선덕거리고~ 키쓰씬에 선덕거렸....ㅎㅎㅎㅎ)

이번에도 저를 드덕의 길로 이끌어주세요~~~~ 감독님 작가님하~~~~+ㅁ+ 기다리고 있을거예요~~~ㅎㅎㅎㅎㅎㅎ

아... 또 나중에 막 이진욱씨 보고 앓고 있고 이런거 아닌가 몰라요-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2. 8. 30. 03:32


기철은 최영과 은수에게 강화도에 유배가있는 이전 왕, 경창군을 치료해내면 무사히 돌려보내 주겠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저 아저씨 은수쌤한테 욕한번 오지게 먹을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아저씨 당하는거 보고 즐거워하는 기철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자꾸 귀엽냐고요...-ㅁ-ㅋㅋㅋㅋㅋ

은수는 상황의 모면을 위해 최영이 했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최영이 정말로 자신을 연모한다고 믿습니다.

아놔...... 희선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욤터져 미치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푼수 모드인데 너무 귀여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왕명을 어기고 기철의 집을 향하던 왕비는 기철이 보낸 자객들을 만나지만
공민왕이 서둘러 보낸 우달치군의 도움으로 무사히 궁으로 돌아가고,
은수의 도구를 찾으러왔던 최영의 부하는 독에 당하고 은수의 수술도구들을 빼앗깁니다.

오늘 우리 장의원님 한번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네여......;;;;;;;;;;;;;;;;;
그래도 안보고 지나가면 섭섭하니까~ 한번 찍고 지나가여^-^ㅎㅎㅎㅎ


강화도로 떠나기 위해 말타는 법을 배우는 은수......


나나나나!!!! 제주도 놀러가서도 무섭다고 말 안탄 뇨자인데!!!!!!
최영느님이 가르쳐만 주신다면 말 등어리에서 삼박사일이라도 지새겠어여+ㅁ+!!!!!
그러니까 나도 가르쳐줘여~~~~~~~~~~
말에 올라탈때는 반드시!!!! 꼭!!!!! 안아서 올려줘야 하는겁니다+ㅁ+

나도 지켜줘여......'ㅁ'ㅁ'ㅁ' 나 멘탈만큼은 연약한 뇨자~ 퍽;;;;;;;

기철은 공민왕에게 최영이 의선을 납치해가서 경창군을 치료하러 갔다고 말하며,
그가 반역을 꾀하고 있다고 고합니다.

그리고 기철은 뺏아온 은수의 도구가, 자신의 스승님이 물려준 화타의 유물들과 모양이 일치함을 발견합니다.

이때 날아오는 카톡들....... 화타는 닥터진? 송승헌? 그런거냐??? 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실 닥터진은 조선이고 저건 고려-ㅁ-;;;;흠흠 송승헌 보다 이민호가 조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철의 자객들이 경창군이 머물고 있는 곳에 들이닥친것을 본 최영은 경창군을 데리고 그 집의 대문을 나서고,
그 앞을 막아서는 관군들에게 아까의 자객들이 덤비면서 최영은 역도로 몰리게 됩니다.

역시...... 걱정이 현실이 되었군요....
참 간교하게 머리 잘쓰는 기철덕분에 졸지에 역적이 될 상황에 놓인 최영...
다음회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는......... 나같은 블로거가 쓸 대사가 아니잖아여-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참................ 오늘 드라마 적은 내용으로 오지게 질질 끄....ㅡㅅ-쿨럭;;;;;;;
나름 깨알돋는 장면 많이 나와서 좋긴 했지만.......질질 끄........;;;;;;흠흠흠;;;;;;?
좀 스피디하면 안.......ㄷ....???쿨럭쿨럭~
그래서 리뷰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 응? 응???ㅡㅅ-ㅋ

뭐~ 그건 그거고...;ㅁ;ㅁ;ㅁ;ㅁ;ㅁ;
언니님의 작전이 먹혀들고 있어요.........;;;;;;;;;;;;; 이민호에게 빠진다..................ㅡㅅ-쿠웅~
갈수록 사심이 이민호씨한테 집중되고 있어요;;; 오또케염....T^T

......................은 그냥 포기하고 최영앓이 시작하는걸로ㅡㅅ-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이 올때까지 심심하다면... 여기를 누르고 SBS 신의 공홈에 가서 놀아봅시다~^^

패러디 안넣었다고 동생님하한테 욕 먹겠네여;;;;ㅋㅋ그거 다음편에..-ㅁ-;;;;;쿨럭;;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2. 8. 28. 06:49

※ 본 리뷰는 90%의 사심과 10%의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건전한 멘탈의 소유자께는 >>> 뒤로가기 혹은 닫기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엥??? 3-4회 리뷰는 어디에 갔음??? - 이라고 생각하실 분이 혹시(아주 혹시라도) 있을까하여.....
그것은..........내용은 이미 쓰여져서 비공개로 포스팅이 되어있지만.........
캡쳐를 아직 하지 못해서 공개를 못하는건 안자랑ㅡㅅ-;;;;;;ㅋㅋㅋㅋㅋ
언젠가는 공개하겠죠^^;;;;;;;;;; 어차피 하악질만 해대는 리뷰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근 45분간 누워만 있던 우리의 남주가 일어나자 마자 스토리가 일사천리로 달려가기 시작한
드라마 신의 5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공민왕이 대신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나간 은수는 자신과 왕에게 무례하게 구는 기철에게
영어로 살짝 욕을 날려주고는 사경을 헤매고 있는 최영을 치료하러 돌아갑니다.

아놔..........ㅋㅋㅋㅋㅋ역시 가만있을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희선느님.... 아니 은수쌤 좋아한다니까여~
그래도 끝까지 살짝 우아떨어 주시느라 uc는 묵음처리 해주는 센스까지~ㅋㅋㅋㅋㅋ

역시 앞에서는 성깔 다 부렸지만 무섭긴 했던거죠^^ㅎㅎㅎㅎ
장의원님 그렇게 귀엽다는 표정으로 안아주시고 그러면........ 부럽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룾룾


깨어나지 못하고 계속 누워만 있는 최영..
알고보니 예전 적월대시절에 사랑하던 사매를 잃은 일이 있었네요.
그런식으로 모두를 잃고 더 이상 살아갈 의미 자체가 없어졌나봐요.

근데............ 매번 저런식으로 여자 꼬심...??????
은수쌤한테도 그랬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한번만 해줘여...... 절대 내 눈밖으로 벗어나지 마라~ 그거+ㅁ+ㅇㅇㅇㅇㅇㅇ
죽어라고 딱 붙어있을 자신 있는데+ㅁ+!!!

아.... 왠지 점점 이민호씨한테 빠지는거 같은 이 기분은 머긔????;;;; 감독님하~ 클로즈업 항상 감사해여~ㅎㅎㅎㅎㅎ>ㅁ<ㅋ
역시 잘생긴 남정네는 클로즈업이 진리..... >ㅁ<b 아.... 리뷰 쓰죠;ㅁ;ㅎ

상처가 많이 나았으나 일어날 생각이 없어보이는 최영때문에 화가난 은수는
장의원에게 의사로서 자신은 수술을 하는건 좋으나 환자는 싫어해서 성형외과로 간거라는 말을 합니다.



최영은 결국 호흡이 멈추고, 장의원의 만류에도 은수는 최영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눈물을 흘려요.
그리고 다시 호흡이 돌아온 최영.

공민왕은 기철에게 의선을 일주일간 데려가되, 그 안에 그녀의 마음을 가져보라 합니다.
그렇지 못할시에는 털끝하나 건들지 말고 다시 데려오라고 하죠.
그래서 기철의 수하들이 몰려와 은수를 끌고갑니다.

아아아아아악!!!!!!!!!!!!!!!!!!!!!! 저 색히가!!!!!!!!!!!!!!!!!!!!!!!!!
감히 누구 목에 칼을 갖다대는거냐고!!!!!!!!!!!!!!!!!!!!!!!!!!!!!!
우리 장의원님하 목에 스크래치!!!!!!!!!!!!!!!!!!!! 너 이색히 디졌어!!!!!!!!!!!!!!!!!!-ㅁ-;;;;;

쿨럭..... 죄송합니다..... 제가 좀 흥분을...-ㅁ-;;;;;;;흠흠

깨어난 최영은 기철의 집으로 은수를 데리러 갑니다.
아흥~ 단순무식..ㅋㅋㅋ 근데 역시 그게 매력이죠?ㅎㅎㅎㅎ

이거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인소의 단골메뉴!!!
내 뺨을 때린 여잔 니가 처음이야! 반했어! 사귀자! ..................... 그거........?????'ㅁ'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철의 수하들과 싸우는 최영.
저 경찰방패... 그냥 아주 야무지게도 사용합니다 그려~ㅎㅎㅎㅎㅎ

은수쌤 잡혀있는 방에 들어가기전에 깨알돋게 안아픈척 몸단장>ㅁ<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철은 최영이 왕명을 어기고 우달치군을 이끌고와 의선을 데려가려고 하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거기다 대고 연모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냥 단순무식 정면돌파는 아니었던 거지요^^ㅎㅎㅎㅎㅎㅎ
아놔~ 이 매력터지는 남자 좀 보소~>ㅁ</

사실 오늘 거의 45분 가량 누워만 있는 남주가.... 드라마 날로 먹는다고 욕할려고 했는데...ㅡㅅ-ㅋㅋㅋㅋ
최영이 자고 있던 45분보다 깨어난 후 15분이 훨씬더 좋았으므로 그거 패스~ㅎㅎㅎㅎ
역시 드라마는 남주 여주가 붙어있어줘야 진행이 되는겁니다~그렇죠^^]


예고를 보니 일단 도망은 나가는것 같은데...................... 은수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영대장 말 믿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선느님 정말 귀여워요~>ㅁ<///


자 빨리 6회주세요+ㅁ+ 드디어 좀 캐미돋게 가는가요???
물론 이 드라마가 퓨전 액션 사극이고 진지한 이야기들 많은건 알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캐미돋는 거 깔아놓고 딴 이야기도 가자고요~ 나 감질나 죽을 거 같다고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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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상한 패러디 한편-ㅁ-ㄳ



그럼 여기를 누르고 6회까지 남은 시간 SBS 신의 공홈에 가서 놀아봅시다~^^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2. 8. 22. 06:06

4회 보고 나서 2회 리뷰를 쓰는 이상한 사람입니다(_ _);;;;
얼른 속도를 따라잡아야 할텐데 말이지요~ㅎㅎㅎㅎㅎㅎㅎ

※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본 리뷰는 90%의 사심과 10%의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건전한 멘탈의 소유자께는 >>> 뒤로가기 혹은 닫기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츤데레의 정석이 무엇이냐를 친히 보여주신 최영 장군과.....
오라는 남자는 안오고 잘생기긴 했으나 싸이코 살인마일 가능성이 높은 남자에게 납치당해
어디론가 끌려가게 생긴 은수쌤의 이야기.... 그 2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2회 오프닝은 우리 장의원님 되시겠습니다>ㅁ</하앍~

최영의 손에 이끌려 고려로 오게 된 은수는 객주를 보고 그곳이 영화 세트장이라고 생각하며
빠져나갈 궁리만 합니다.

잘생긴 남자들이 줄줄이 등장하니~ 아~ 이거 영화나 드라마구나~ 라고 생각할법도 하죠~ㅎㅎㅎㅎ
웬놈의 장군부터 내의원까지.... 고려시대는 비주얼 위주로 뽑았나봐요>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최영의 협박인지 부탁인지 모를 말을 듣고는 일단 환자부터 치료하기로 결정합니다.


새삼 진지한 짤로 위 사태를 무마-ㅁ-해봅니다;ㅋ

은수는 노국공주의 상처를 봉합하고 그 와중에 최영은............

네............. 또 자네요-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장의원님하 귀요미>ㅁ<///////
중간중간 깨알돋게 귀엽고 멋지셔서.... 오늘은 좀 장의원님... 즉 이필립씨 중심의 캡쳐들이 줄줄줄~??ㅎㅎㅎㅎ

노국공주의 치료가 끝나면 은수를 왔던 곳으로 돌려보내기로 한 최영의 생각과 달리,
공민왕은 그녀를 돌려보낼 수 없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감금되어 있던 은수는 적의 첩자인 하녀에 의해 풀려나 도망을 치다가 적들에게 잡혀갑니다.

근데..... 저거....최장군님하 등짝에 저건.....?????
은수쌤 데려올때 같이 들고온 경찰 방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 방패마저 간지로 승화시켜주고 계십니다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영이 은수를 찾으러간 사이, 자객들은 다시 객주를 습격합니다.


아저씨 지못미.jpg

역시 문무겸비 우리의 장의원님~~~>ㅁ<
제 한 몸 아니라 여럿 목숨도 지키시겠는걸요~>ㅁ<//// 너므너므 멋지십니다T^T

저도 장의원님 앞에서 아파 쓰러지면 그렇게 덥썩 안아올려서 옮겨주시나효?'ㅁ'둑은둑은~
진정......... 노국공주가..... 부러웠더랩니다....OTL;;;


장빈이 적들을 막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아까 그 첩자인 하녀가 노국공주를 죽이려하고
그 순간 방패가 날아와 노국공주를 구합니다.

그렇지요~! 위급할때 간지돋게 나타나 주는것이 남주된 도리이지요~ㅎㅎ

좀전까지 장의원님한테 하악질 하고 있지 않았늬??? 읭???ㅡㅅ-쿨럭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 은수를 구하러 간 최영은 어디선가 들리는 휴대폰의 '밥주세요~'소리를 듣고
은수의 위치를 알아 그녀를 구해냅니다.

엄훠~ 이번에도 나왔습니다+ㅁ+ 안아올리기 신공+ㅁ+!!!
그.... 웃음의 의미는 뭡니까??? 네??? 네???? ㅎㅎㅎㅎ

이거도.... 부러워 하면 지는거죠???........;ㅁ; 근데 부럽......OTL;;;;;;;


최영은 은수를 되돌려 보내주러 천혈이 있는 자리로 가지만,
하늘의 의원을 돌려보내지 말라는 어명을 듣고는 은수가 돌아가는 것을 막습니다.

막짤..... 분명히 최영 나쁜노므스키+ㅁ+!!!!무사의 약속은 개나줘버린거냐!!!!! 드립쳐야 되는데....... 멋짐'ㅁ';;;;;;;
역시 잘생기고 봐야하나 봅니다>ㅁ</ 판타지 만화에서 본 남주삘이....'ㅁ'ㅁ'ㅁ'ㅁ'!!!!!

뭐~ 어찹 어명이라 어쩔수 없는거기도 했고 말이죠ㅡㅅ-흠흠;;;;;

천혈의 문이 닫혀 돌아갈수 없게되자 화가 난 은수는 칼을 들고 최영을 공격하고
최영은 죽음으로 자신이 지키지 못한 약속의 댓가를 치르겠다며 그 칼을 맞고 쓰러집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보기 전.... 언니님이 저를 유혹할때 보냈던 카톡의 일부분 입니다.


도대체 이 카톡의 포인트가 뭔지 궁금해서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것도
제가 언니님에게 넘어간 이유중의 하나겠지요.

그리고 드디어 2회를 보고 나서야 흥분하면서 같은 멘트를 날려줬다지요-ㅁ-ㅋㅋㅋㅋㅋㅋ
역시 드라마는 다같이 보면서 서로 패러디하고 수다를 떨어줘야 재미있는 법입니다.ㅎㅎ


개복수술을 하려는 은수와, 자신이 칼로 찌른 사람을 또다시 칼로 배를 갈라 치료하겠다는 은수에게 믿음이 가지 않는 장의원.....

............
중간에 기철패거리 들의 이야기도 있었고....
그 중 음공쓰는 은발 남정네에게도 잠시 하악질을 했으나......
그건 드라마에서 확인하세요^^;;;;;;;;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90%의 사심과 10%의 내용.......을 지닌 리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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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 한편씩 쓰다보면 어느새 따라잡긴 하겠네요^^;
그나마 4회 늦어진거니까.... 말입니다^^;;

자 그럼 어제 못다한 ' 임자 ' 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지나가야죠+ㅁ+!!!!

자고로 ' 임자 ' 하면.......

딱 이런 느낌 이었는데 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봐요!!!!!!!!!!!!!!! >ㅁ</////////
오늘부터 ' 임자 ' 라는 단어에 두근거리기로 했습니다+ㅁ+!!!!!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임자~ 라고 하는 장면들만 모아서 플짤 만들면 보다가 심장에 무리올듯요-ㅁ-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제...3,4회 리뷰는 언제 쓰나효....T^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돋는 한선생 사랑은 여기서도 계속 됩니다...... 만 정작 공민왕 캡쳐는 왜 별로 없느냐?! 왜???!!!!!!ㅡㅅ-쿨럭~


그러면 오늘도 들를 곳이 있죠? SBS 드라마 신의 공홈에 들러 봅니다~^-^
ㄴ들를때 조심하세요. 메인 사진 보고... 심장에 무리가 올 수도........;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D1230
흔한 TV 덕후2012. 8. 21. 05:39

퓨전 액션 사극 덕후의 덕심에 불을 지른 작품을 만났네요...;;
거기다 " 이것은 포스팅을 하라는 '신의' 계시다!!! " 라며 얼른 포스팅을 하라 조르는 언니님의 말씀도 있으신 바...

오랜만에 또 사심작렬 리뷰를 써볼까 하네요^^.

본 리뷰는 90%의 사심과 10%의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건전한 멘탈의 소유자께는 >>> 뒤로가기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3회까지 본 상태에서 리뷰를 시작하는지라 마음만 급합니다^^;;;;

때는 고려시대.
원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던 공민왕이 노국공주와 함께 고려로 돌아오는 길에
마침 출항할수 있는 배가 없어 한 객주에 발이 묶이게 됩니다.

고려의 왕이 되어 돌아가는 중인 공민왕!!!!
사실 제가 이 드라마에 관심갖게 된 이유의 첫번째가 바로 이 공민왕 때문이었죠~
신퀴 한선생 빠슨이라서+ㅁ+하앍~ㅎㅎㅎ

하아... 인물 소개부터 또 낙서 시작이네요....;;;
이거 뭥미? 하시는 분들은 가차없이 뒤로가기 ㄳ;;;;;

그리고 이 뇨자가 노국공주~ 고려의 왕비 되시겠네요.

너....너님은.... 낯이 익어! 낯이 익다고!!! 사.....랑비......ㅇㅇ...ㅡㅅ-쿨럭

이 분은 제가 이 드라마에 관심을 두게된 두번째 이유인 고려 최고의 의원 장빈 나으리 되시겠습니다.

처....처로느님>ㅁ<///////////////////////
또 다시 사극에서 뵐꺼라 쇤네 믿고 있었어요>ㅁ<///////////////
그것도 고려시대 최고 의원이램~~ 거기다 문무겸비^----------^캬아~~~~


사실 저....처음에 남주 이름이 우달치 인줄 알았답니다..... 이름 뭐 저따위얔ㅋㅋㅋㅋ 했는데 알고보니 무사대 이름..-ㅁ-쿨럭;

암튼 이 건성건성~ 살짝 산적패 두목삘도 나주시는 이 남자가 우리 드라마의 주인공~ 최영 장군이랍지요~!

이때까지만 해도............ 당신은 나에게 큰 의미가 없었다오....ㅡㅅ-;;;
아~ 그냥 주인공이구나~ 이거였다오~;;;;;;;;;흠흠~


근데.... 이 캡쳐는 모다????'ㅁ'ㅁ'ㅁ'ㅁ'ㅁ'????응??? 모다???...........................이...이쁘다?ㅡㅅ-ㅋ


소개는 이쯤하고 리뷰를 계속하죠.

사실은 이들을 노리던 자객들이 미리 항구의 배도 묶어놓고,
그곳에 하나밖에 없는 객잔에 이들을 묵게 만들어 놓고는 침입을 해온거죠.
그리고 이 와중에 노국공주가 목에 깊은 상처를 입게 되요.


엄훠..... 당신은 그냥 주인공이었는데.... 싸움 좀 하네?

옴뫄나~ 손에서 뇌전 쏘는거 보소+ㅁ+!!!!!!!!!!!!!!!
초......초큼 멋있어 질려고 하는.................


근데 나 아까부터 왜 얘만 캡쳐뜨고 있늬???ㅡㅅ-읭???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 장면 보고.... 언니님이 저 손으로 전신안마 받고 싶다고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 참 짜릿짜릿 할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우리 장의원님 시침씬 보고 가겠습니다(_ _)

나..... 나도 침 한대만 놔주세여~ 요새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시큰한게~~~~비만 오면 더하고요~


아~네ㅡㅅ-ㅋ
타이니팜부터 끊어야 겠네여;;;;;ㅋ

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네요.....;왜 드라마를 순수하게 보지 못하는걸까요??ㅠ-ㅠ저란 뇨자는??ㅠ-ㅠㅋ
뭐 언제는 정신줄 잡고 드라마 봤다고 새삼..... 그렇습니다^-^ㅎㅎ

고려의 의술로는 고칠 수 없을 정도의 상처를 입어 죽을 위기에 놓인 노국공주를 위해
공민왕은 최영에게 천혈을 지나 하늘의 의원, 즉 신의를 데려오라고 명합니다.


2012년의 현대로 온 최영은 성형학회 세미나에서 성형외과 의사인 은수를 만나게 되고,
자신을 잡으러 온 경호원의 목을 노국공주가 다친 만큼 베고는 그녀에게 그를 살려볼것을 요구하죠.

여기서 참~ 정감가는 단어 하나가 들려오죠.
바로 " 임자 " ......... 이 이야기는 2회 리뷰쓸때 자세히 잘근잘근 씹어보도록 해요~^^

은수가 봉합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것을 본 최영은 그녀를 데리고 고려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이 통과했던 천혈로 데려갑니다.

이러고 끌고갈땐 언제고.....ㅡㅅ-;

좀전까지 단순무식에 싸이코 살인마였으면서....
이제와서 그런 비줠로 그런 대사를 때리면...........................

초큼 멋짐...ㅡㅅ-;;ㅇㅇ아놔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ㅁ'ㅁ'ㅁ'ㅁ'ㅁ'ㅁ'ㅁ'ㅁ' 항복~! 갈게요~ 갈게요~ 어디든 따라갈게요+ㅁ+!!!

나 말고 은수쌤요...?ㅡㅅ-췟....



돈많고 좀 생긴 남자를 만나 자신의 프로젝트에 투자를 해줬으면 하는 2012년의 여자 은수와

잠자는게 취미고 자다말고 칼집 날리는 게 특기면서 손에서 번개도 쏜다고 소문난
고려시대 남자 최영의 앞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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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주는 본방을 놓쳤다지요...ㅡㅅ- 뭘했을까요?? 글쎄요.... 기억도 안나네요^^;;;

암튼 첫주를 본방사수하신 언니님이 슬쩍 연락이 와서~
이민호가 이쁘구나~ 라던가~
이건 포스팅 할 생각 없어~? 라던가~
일단 한번 보라니까~ 라던가 하는 말로 꼬시는 바람에........ 걸려들었습니다OTL;;;;;;ㅋㅋㅋㅋㅋ


원래 드라마 포스팅은 그때 그때 해줘야 제맛인데.... 그덕에 뒷북을 치고 있네요.

자~ 얼른 2회를 써야겠어요~;;;;
근데... 시작할땐 1-2회는 몰아서 하느니~ 어쩌니 하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캡쳐 숫자는...-ㅁ-쿨럭쿨럭;;



근데.....직전 포스팅 드라마도 시공을 넘나드는 러브스토리~+ㅁ+ 나.... 이런게 취향인건가.....???;;;;;;;;;;;;쿨럭~

SBS 드라마 신의 공식 홈페이지 가기
ㄴ여기를 누르고 신의 공홈에도 놀러가 보아요^-^/

Posted by D1230

본방사수 퀴즈 이벤트 첫날 응모했다가 덜컥 걸렸다지요^-^ㅎㅎㅎㅎ
오래오래 기다려서 드디어 받았습니다!!



비매.. 라고 딱 적혀있는 인현왕후의 남자 ost~^^;;;;
역시나 음원공개된 네곡만 있네요.
정식 OST는 6월 29일 금요일에 발매가 된다지요???

이번에 발매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OST에는 김소정이 부른 그대가 왔죠’, 덕환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맨 영재의 꼭 한번’, 에이트 주희의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등 주옥 같은 OST 넘버 가 실릴 예정이며,
극중 등장했던 스코어, 뮤직비디오 등이 추가로 수록되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또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스틸 사진 및 특별한 기념품도 포함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 <- tvN 게시판 내용>

스틸사진~! 기념품~! 29일 컴온!!!!!+ㅁ+ㅁ+ㅁ+ㅁ+ㅁ+ㅁ+!!!!!!

암튼~~~~ 시디의 안쪽에 저렇게 두 주연배우의 싸인이 딱+ㅁ+!!!!!
지현우씨 싸인은 이미 받은 바 있어서 알지만~ 유인나씨 싸인 정말 귀엽네요>ㅁ</
근데... 현우씨...G번졌어.... 번졌다고.... 번졌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소한거에 목숨을 거는..ㅡㅅ-ㅋ)



그리고 싸인 포스터~~~!!!!!
지관통에 곱게 말아져서 구김하나 없이 도착했더군요~~~^^ tvN 관계자님하~ 스릉흡늬돠~^-^♡

첫 사진에 포스터 고정하느라 놓은 책까지 찍힌건 안자랑.....
두번째 사진에 책 잘라낸다고 현우씨 싸인 별 꼭대기 잘라먹은거도 안자랑...ㅡㅅ-;;;;;;;;;;;

그리고..... 인과갤에서 하는 머그컵 공구도 하루 늦어서 신청 못한것도 안자랑............ㅠ-ㅠ-ㅠ-ㅠ
어제까지라니... 어제까지라니.....OTL
놀러갔다 왔으면 재깍재깍 카페에 들어가봤어야 하는건데....ㅠㅠ;;;;;;;;;;;;흑


암튼 인현왕후의 남자 관계자 님드라~
감독판 DVD는 잘되어 가고 있지요??
이번 주중에 선주문 싸이트 오픈하신다고 하던데..... 언제?? 오늘 벌써 목요일인데?? 언제?? 'ㅁ'ㅁ'ㅁ'ㅁ'ㅁ'ㅁ'ㅁ'?????

↑↑↑↑이러고 돌아서니 인현왕후의 남자 감독판 dvd (초도한정판) 주문 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그래24 판매 페이지로 갑니다^^ 초도한정판은 22일까지만 받는답니다!!! hurry up!!
링크는 그래24이고....ㅡㅅ-다른 판매 싸이트들도 있으니까.... 왜 하필 그래24냐! 라고 하신다면.....
그저 제가 선호하는 사이트가 그곳이라...ㅡㅅ-;;;쿨럭쿨럭;;



인현왕후의 남자 OST 와 감독판 DVD 소식이 궁금하시면 tvN 인남 공홈으로 갑시다~^^
Posted by D1230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드라마가 어느새 마지막회 라니요....T^T
막 다음주 수요일에도 11시에 김붕도 나으리가 나타나서 이랬소 저랬소 할것 같단 말이에여...ㅠ-ㅠ;


자~~~~ 마음을 다잡고 어느새 마지막회까지 와버린 인현왕후의 남자 16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오랜만에 이거 한번 보고 가요~^^ 15금 알려주시는 김붕도 나으리^^헷~

1년후.
김붕도에 대한 기억을 잃은 희진은 드라마의 성공후에 소위 잘나가는 여배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인현왕후의 남자"라는 역사 스페셜 다큐의 나레이션을 맡아달라는 부탁이 들어옵니다.

김붕도가 죽었다고 한지 일년후의 조선.
영의정은 변방에 시찰을 나갔다가 우연히 김붕도를 만나지만
김붕도는 도망쳐버리고, 그가 놓고 간 책 사이에서 김붕도의 필체로 쓰여진 서찰을 발견합니다.

나으리는 쫓기고 있는데.... 이와중에 한복빠.. 자객옷빠인 저는 하악질 하느라 정신줄을...ㅡㅅ-먼산~
막 거기다 삿갓까지 간지로 승화....T^T;;;;; 어쩔...........+ㅁ+
어쩔수 없어요...ㅠ-ㅠ 다 잘난 이 남자가 죄......ㅠ-ㅠㅋ

영의정은 김붕도를 닮은 사람을 만난 일을 왕에게 고하고, 왕과 붕도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일기에 이 내용을 쓰고 서찰을 함께 보관했으며, 이것을 간직하고 있던 후손이 그 일기장을 공개해서
2012년의 다큐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된거죠.

- 언제까지 도망다니실겁니까? 지치지 않으십니까?

지칩니다. 그런데 그게... 우습지만 사는 이유가 되어주니... 쫓기는게 나쁜것은 아닙니다.
도망쳐야 한다는 목표라도 없었으면 하루하루를 어찌 보냈을지..

-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르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잡혀서 죄값을 치르는 것이 더 큰 죄를 짓는 일이 되는지라....

한편 떠돌아다니던 김붕도는 예전 현암사 주지스님이 돌아가셨던 곳에 도착해 전에 만났던 스님을 만나고,
그곳에서 붕도의 수배 방을 보고 신고한 자에 의해 관군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보셨습니까?? 관군들과 싸우던 와중에 백성들의 안위를 걱정해서 스스로 잡혀주는 모습...T^T
아..... 역시 이게 바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김붕도 나으리의 모습이라는 겁니다....ㅠ-ㅠ

2012년의 희진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레이션을 녹음하면서, 김붕도의 서신을 보지만...
아무런 기억도 떠올리지 못합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의 소원대로 그 서찰을 보면서도 희진은 그 서찰이 인현왕후를 향한 것이라고만 생각하죠....ㅠㅠ
그래서 더 슬펐던것 같아요....ㅠ-ㅠ;;;;

희진이 궁에서의 오프닝 촬영으로 현장에 나와있던 그 시간...
조선시대의 김붕도는 관군들에게 잡혀 궁으로 도착합니다.
다른 시대의 같은 시간에 두 사람이 함께 있게 되고, 희진은 갑자기 흘러내리는 이유없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아...... 이런식으로 오는군요...ㅠ-ㅠ;;;;;;;;
보는 시청자 완전 잡는 씬....T^T 식구들 다 무시하고 허엉허엉~거리고 있었다지요.....ㅠㅠㅠㅠㅠ


옥에 갇힌 김붕도는 왕에게 했던 다시는 이 땅에 나타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리고,
봇짐을 풀어 희진과의 추억이 담겨있는 넥타이를 집어듭니다.

봇짐안에 넥타이랑... 휴대폰이랑... 양복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는 자결을 할 결심으로 넥타이를 묶어 목을 메고....
같은 시간 2012년의 희진은 갑자기 엄청난 슬픔이 밀려오면서 김붕도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김붕도의 전화번호를 기억해낸 희진은 그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아요....

이거 뭐 리뷰쓰다 제가 죽겠습니다...ㅠ-ㅠ;;;;;;;;;;;;;;
리뷰쓴다고 다시보면서 또 울고..... 사진 캡쳐뜨면서 또 울고.... 정리해 올리면서 또 우네요...T^T

그런데 이때 죽으려는 김붕도의 발치에 있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가 왔어요!!!!! 전화가!!!!!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기억이 모두 돌아온 희진은 방송국으로 돌아가 감독에게 낮에 촬영했던 인현왕후의 남자 영상은 보여달라고 부탁합니다.
김붕도의 서찰을 다시 돌려보는 희진......
그 시간.... 차안에 있던 희진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옵니다.

희진씨!!!!!!!! 전화왔어요!!!! 김붕도 나으리한테 전화왔다니까요!!!!!
휴대폰은 좀 가지고 다니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고있던 희진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김붕도의 목소리가 들려오죠!!!!

!!!!! 김붕도 나으리가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자마자 전화해놓고 안받는다고 타박입니다만....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목을 매달아 죽으려던 찰나 자신의 발치에서 울리는 휴대폰을 본 김붕도는 간신히 목을 매단 줄을 풀고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는 순간 2012년으로 시간이동을 했던거죠.

어얼'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부적의 기운이 휴대폰으로 옮겨간건가요?????????
원래 있던 부적은 사라져버렸으니까?????

카톡에선 휴대폰에 부적사진 찍어논거냐 드립에~ 부적 어플탑재 이야기까지 나오고....ㅡㅅ-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어떻습니까?!!!!!!!!!!!! 김붕도 나으리가 돌아왔는데!!!!!!!!!!!!!!!!!!T^T

책임은 나으리가 진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희진이한테 책임드립을 하십니까~ㅡㅅ-ㅋㅋ
암튼 일년동안 능청과 뻥이 더 늘어서 나타나셨습니다요~^^ㅎ
그런들 어때요~ 김붕도 나으리가 돌아오셨는데T^T 으헝~~~~~~

근데...??? 나으리 희진이 어케 찾았어염???? 이거시 사랑의 텔레파시???+ㅁ+!!!!!!!
뭐 어떤가요~ 나으리가 돌아왔는데~~~~>ㅁ</ㅋ

 드디어 두사람이 다시 만났어요!!!!!!!!
감독님 작가님 사랑해여>ㅁ<//////////// 해피엔딩 아니었으면 나 찾아갈려고 그랬다니까요!!! 진짜!!!!T^T

참... 이때 두사람 눈으로 깜빡깜빡 서로 인사하는거 보셨어요????
못보셨음 찾아보세요~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절대로 제가 움짤 만들기 귀찮아서 그러는거 아니......................겠죠?ㅡㅅ-???ㅋㅋㅋㅋ

결국 김붕도는 예전에 돌아왔을때 조선시대를 다 정리하고 돌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 시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포기한 적은 없었던거죠.
그래서 미련이 남아있던 일들이 벌어졌을때 다시 돌아간것 같기도 하고~
다시 돌아간 조선에서 이제 모든 미련을 다 버리고 대의와 스스로를 위해서 목숨까지 포기하려고 한 순간
새로운 부적 발동+ㅁ+!!!!!!!!!!!~~~~~~~~~~~~~~~~~~~~~~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고~ㅋ

감독판 DVD에 감독님 작가님 코멘트가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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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끝까지 깨알돋아주시는 작가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수경이랑 붕도 둘이 호구조사 할때가 제일 웃겼다니까요~ 그것도 무려 세번째 반복..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라마가 끝나서 더 이상의 반복은 없겠지만요^^;;;;;
ㅇㅇㅇㅇ!!! 또한번의 반복은 없어야지요~ 붕도나으리랑 희진이랑 알콩달콩 잘 살아야죠ㅠ-ㅠ
위조여권이라지만 피렌체도 가봐야 하고..... 읭?? 근데 피렌체는 그냥 열린 결말???... 하긴 거기가면 범죄죠....신분위조-ㅁ-ㅋㅋ


이 여세를 몰아서 시즌2는 "캐치 붕도 이프유 캔"으로....???ㅋㅋㅋㅋㅋㅋ

신분을 위조해 해외여행을 감행하는 김붕도 나으리와 그를 잡기위해 파견된
FBI(?)요원 민암과의 숨막히는 대결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 은 개드립입니다....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여.... 이따위 팬이라서.....ㅠㅠ;;;;ㅋㅋㅋㅋ


암튼~~~~~~~~~~~ 저 오늘 하고싶은 말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 이하 모든 드라마 제작에 힘써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어요^-^
이렇게 행복한 드라마를 보고... 간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한동안 인남앓이 붕도앓이에서 헤어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요^-^;;;;


자 이제!!!!!
김병수 감독님.... 뱀파이어 검사 시즌2 갑시다+ㅁ+!!!!
송재정 작가님.... 다음 작품은 뭘로????
유인나 배우님.... 너무나 사랑스런 희진이를 만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지현우 배우님.... 정말 정말 애정합니다! 당신 팬이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또~~~ 제 하악질 돋는 리뷰를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들도 사랑해요>ㅁ<////
함께 리플로나마 매 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시작하면 그때 다시 만나요~~^-^



아흑.......... 나 이글 끝내기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Posted by D1230

오늘이.... 기어이... 오고야 말았습니다OTL;;;;
막방 이브...ㅡㅅ-;
하긴 리뷰는 막방날 쓰니까 막방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끝날 것 같지 않고, 끝나면 안될것 같은 드라마가 어느새 끝이라니요...ㅠ-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인남 15회 리뷰를 시작할게요.T^T

아쉬운 마음 달래기용 14회 마지막 장면 보고 갑시다+ㅁ+!
이 장면 둘이 너무 이뻤어요>ㅁ</

무사히 2012년으로 돌아온 붕도는 희진에게 부적을 맡겨두고, 희진의 집 근처에 집을 마련해 생활하게 됩니다.

새벽시간... 잠들지 못하고 있는 희진에게 김붕도의 전화가 옵니다.


얼~ 우리 나으리~ 에미넴하고 랩배틀 한번 붙여도 되겠습니다요~ㅎㅎㅎ


역시나 궁금한게 많으신 학습 김붕도 교리님 이십니다..ㅋㅋㅋㅋ 근데 은근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느낀건 저 뿐인가요???
공부할게 많아서 행복하신것 처럼 보였다구요+ㅁ+호오~ 저같은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천재의 포스 그런거???ㅋㅋㅋㅋㅋ

ㅋㅋㅋ김붕도 나으리도 좋~ 답니다... 둘이 오글거리고 아주 미치겠는데 너무 좋습니다>ㅁ<////
글로 쓸려다.... 보시는 분들 염장좀 돋으라고 사진드립..ㅡㅅ-????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글 쓰고 있는 제가 쓰러지고 있는 중입니다.....OTL;;;;;;;부러워서 나는 루ㅈ ㅓ....ㅠ-ㅠ;;ㅋㅋㅋㅋ

정말 이때 희진의 대사 팍팍 와닿았네요.........
니 마음이 곧 내 마음 이에요T^T 정말 그동안 얼마나 마음 졸여 왔는지......ㅠㅠ;;;;;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한 붕도와 희진.

아..... 나도 이런거 겪어 본적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가 김붕도 나으리가 아니라는게 함정................................OTL;;;;;;;;;


그리고 그!!! 궁극의 파스타 키스!!!!!!!!!!!!!!!!!!!!!!!
부러우면 지는거예요............... 부러우면 지는거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근데 부럽...+ㅁ+하아~
짝지님하 울희도 파스타 먹으러 가여ㅠㅠㅠㅠㅠ니껀 니가 먹고 내껀 내가 먹자.. 이러지 마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매일 이거만 먹어야 겠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넥타이 매고, 차타고 다니면서 파스타만 드셔야 할 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콜+ㅁ+!

염장돋는 식사 데이트를 마치고 공원을 지나던 붕도는 솜사탕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러 줄을 섭니다.

일단 붕도 나으리에게 캐치미 이프유 캔 추천이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나으리 위조여권 들고 해외여행 다녀야 하나요??;;;;;;;;;;;;;;;;;;;;;;ㅡㅅ-;;;;;;;;;;흐음

솜사탕을 사려고 줄을 서있던 김붕도는 조선시대로 시간이동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부적의 색이 검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헐!!!!!!!!!!!!!!! 이게 무슨 짓입니까????
이제 간신히 목숨의 위협없이.... 희진이 곁에서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은 또 왜 희진이 방에 챙겨놨는데 지 발로 날아와서 색까지 변하고 이러는겁니까!!!??? 사람 겁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는 윤월을 찾아가지만, 그녀가 이미 자수에게 죽임을 당한것을 발견합니다.

자수... 저 썩을놈을 진즉에 퇴갤시켰어야 했는데...ㅠ-ㅠ;;;;;내 이럴줄 알았다구요ㅠㅠㅠㅠㅠㅠ




자수를 찾아낸 김붕도는 그와 혈투끝에 자수를 죽이고 현암사에 들러 스님에게 윤월의 시신을 수습해 달라 부탁합니다.

자수 이 개객기....+ㅁ+ 드디어 퇴갤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윤월이가 죽어서 부적이 색이 저렇게 된건지...ㅠ-ㅠ;;;;

암튼..... 이 와중에도 자객복장은 진리네요T^T
저 여기서부터 자객옷 입은 붕도 나으리 캡쳐만 몇천장을 보관중입니다...ㅡㅅ-
느므느므 섹쉬하신겁니다.....T^T슬퍼죽겠는데도 말이지요...ㅠ-ㅠ
김붕도... 아니 지현우... 이 남자..... 정말 사람 잡겠습니다요..T^T
(그거하느라 리뷰 늦은건 안자랑....;;;쿨럭쿨럭)



윤월이 숨을거둔 순간에 검어진 부적을 들고... 다시 2012년으로의 시간이동을 시도하는 김붕도.
다행히 무사히 2012년으로 돌아오고.......계속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희진과 만납니다.

과연 부적이 힘을 발휘할지 완전 조마조마 했어요....;ㅁ;ㅁ;ㅁ;
워프의 순간을 드디어 눈으로 보니...... 그동안 김붕도 나으리가 시간 이동을 할때의 순간이 소름끼치게 무서워졌더랍니다..ㅠ-ㅠ;;

사실은 정말 부적이 힘을 발휘할 지 알수없는 상황이었잖아요....
하지만 붕도 나으리가 돌아갈 곳도 사람도 그곳밖에 없는데....ㅠ-ㅠ아흑...

붕도는 희진에게 걸어가던 순간 부적이 또다시 더 검어지는 것을 보게되고..
그녀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다시 조선시대로 시간이동을 해버립니다.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래요... 이러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이러면 안되잖아요........T^T;;;;;;;;;;;;;

완전 헉! 했다가 다행이다~~ 했다가 다시 헉!!!!! 이런 훼이크 아니아니 아니되오...ㅠ-ㅠ;;;;;;;;

조선시대로 다시 떨어진 김붕도는 부적을 써 주셨던 주지스님을 찾아나서지만 스님이 이미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예전에 이 부적이 반으로 찢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쪽 세상에선 모든게 원점으로 돌아갔었습니다.
그 사람만 빼놓고는 저를 모두 잊었지요.
그래서 궁금합니다...만일 이걸 불태우면 어떻게 될른지....
그럼 이번엔 그 사람도 절 완전히 잊을까요?

애태우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갈 방법이 없습니다.
일년이 걸리든 십년이 걸리든 갈수만 있다면 가겠는데.... 전 갈수가 없는데...
계속 기다리면서 슬퍼한다면... 차라리 저를 완전히 잊는게 낫지 않을까요...?

믿었던 스님마저 돌아가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은 완전 까맣게 변해버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의 미칠듯한 달달함을 주시더니 .... 제 멘탈 완전 붕괴에 폭풍눈물이 수습이 안되네요;;;;
심지어 본방때도 그랬는데.... 리뷰쓴다고 다시 볼때마다 울어서 지금 상태 완전 메롱이요T^T




부적을 태우기로 결심한 김붕도는 희진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남기는 서신을 씁니다.



그리고 나서는 부적을 태워버립니다.T^T.....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말도 할 수가 없네요...ㅠ-ㅠ정말.........
다 필요없고.... 마지막회를 빨리 보고 싶어요.... 그 어떤 결말이든.....
그저 제 멘탈 다 작가님 감독님 두손에 맡기고 막방을 기다리겠습니다...ㅠㅠ
하나만 알아주세요..... 저..... 멘탈만큼은 연약한 뇨자랍니다...T^T

김붕도 나으리..... 책임진다면서요.....ㅠ-ㅠ
기억을 잊게 하는걸로 책임지는거 그런거 싫어요.....ㅠ-ㅠ
선비님이 한입으로 두말하고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T^T;;;;;;

마음이 너무 아파서 힘드네요......ㅠ-ㅠ 이거 뭐 리뷰쓰면서 폭풍눈물 흘려보긴 처음인것 같네요..ㅠ-ㅠ;
부디..... 오늘은 제 맘 무너지지 않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

==========================================================================================================

오늘은 광대승천을 하다하다 안면근육이 아플지경에 이르렀을 쯤..........
갑자기 폭풍눈물 모드로 사람을 몰아넣어.... 타격이 두배로 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만큼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대로 새드엔딩은..... 아니겠지요???????;;;;;;;;;;;;;;;;;;;;
저...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잘 좀 부탁드려요~ 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촬영은 끝났고..... 막방을 보는 것만 남았네요;;;;

진짜 15회 끝나고 카톡 완전 불났어요....
전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것만 보내오는데........ 온동네 눈물바다..ㅠ-ㅠ;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조울모드 폭풍눈물.......... 이런건 또 얼마만인지............
정말 인남... 시작은 지현우 때문에 봤지만.... 정말 명드인것 같네요.

사실상 리뷰를 위해 준비한 캡쳐만 100장이 넘어버려서....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 뒷부분은 급 마무리가 되어버렸어요.
쓰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 힘든 부분도 있었고..ㅠ-ㅠ아흑.........

지금은.... 그저.... 멍한 상태라... 얼른 16회... 그러니까 마지막회를 봐야 할것 같아요..ㅠ-ㅠ;
밤 11시가 이렇게나 멀게 느껴지는 날이 또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남은 시간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마음을 달래보도록 해요T^T

Posted by D1230

드 디 어 +ㅁ+!!!!!!
인현왕후의 남자가 한 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날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OTL;;;;;;;
tvN님하~ 감독님하~ 작가님하~ 초록뱀님하~ 아무튼.... 연방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면 시즌2 라도 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DVD 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ㅁ' 인남 감독판 DVD 게시판에 리플 한줄~+ㅁ+/(확정의 카더라가 들린다지요? 그래도 고삐를 늦추면 안돼요!!!ㅇㅁㅇ!!)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리를 폭풍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인남 14회 리뷰를 시작할게요.T^T
저 폭풍눈물 흘리고 지쳐서 이번회는 캡쳐만으로..(ㄹㅇ..???) 달려봅니다~'ㅁ'하아~

조선시대로 돌아온 김붕도는 떠나라는 윤월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잡으러 온 관군들에게 스스로 잡혀 편전에 들어
자신은 화살에 맞고 납치를 당했다가 도망쳐서 이제야 도착했다고 말합니다.
거기다 자신과 중전.. 그리고 부적에 관한 소문은 민암을 비롯한 역적들의 계략이라고 고합니다.

하지만 이를 믿을 수 없는 숙종은 민암과 김붕도를 함께 추국장으로 불러앉힙니다.

숙종은 김붕도에게 죽음으로 결백을 증명하라고 하면서...
김붕도에게 부적을 돌려주고 화살을 쏘라고 합니다.

저.....저기..........임금님하....????????;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왜 이러세효????네???ㅠㅠㅠㅠ
언제는 벗이고 아끼는 신하고 어쩌고 하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백을 증명하고 죽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활을 맞기 직전 김붕도는 민암에게 자신이 지닌 부적은 가짜라며, 자신과 민암이 함께 죽는 것이 이 싸움의 끝이 될거라고 말합니다. 

저기여.... 붕도 나으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으리까지 왜 이러세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으리가 목숨이 아홉개짜리 구미호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이 가짜라 민암퇴갤에 한몫하는 건 알겠는데..... 나으리님은 부적없이 화살맞고 여차하면 황천가신다니까요??;;;;;

활시위가 당겨지고 활을 맞은 김붕도는 사라지지 않고, 내의원에서는 김붕도가 죽었다고 전합니다.

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 나으리가...... 나으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숙종 네이놈!!!!!!!! 나으리를 살려내라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실록을 통해 김붕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희진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희진을 보던 수경은 차사고를 냅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희진은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오열합니다.

어제 오늘 진정 폭풍 눈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희진씨 울때 함께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아직도 가슴 한쪽이 저릿저릿 하네요T^T

유인나씨 연기도 압권인게.... 완전 오열을...ㅠㅠㅠㅠㅠㅠㅠ하아..... 진짜 희진이 심정이 내 심정이었네요......T^T

희진의 병문안을 온 동민은 울고있는 희진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수경은 간호사들에게서 김붕도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다시 화살을 맞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희진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고, 희진은 김붕도가 죽지않고 살아있음을 알게됩니다.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 나으리 죽었으면 나 tvN앞에가서 시위라도 할 기세였음요+ㅁ+!!!!;;;;;
....는 예고에서 병원앞에 있는거 봐서... 좀 덜했.... 그거 예고 안떴으면 완전 멘붕이었을텐데;;;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드라마는 역시 스포를 밟지 않고 보는 매력+ㅁ+/캬~

김붕도가 죽은 지 한달 후, 민암과 그 무리의 참수형이 집행됩니다.
민암이 참수당하기 직전, 민암의 눈앞에 김붕도가 나타납니다.

사실은 한달 전.
조선시대에 도착한 김붕도는 숙종과 미리 만났던거죠.
자신이 마땅히 죽어야 할 운명이었으나, 부적으로 그것을 늘려서 일이 이리 되었다고 말한 김붕도는
숙종에게 자신을 죽여, 사람들이 믿고 있는 부적에 대한 소문을 잠재우고 동시에 민암도 처단해달라는 청을 합니다.

그래요.... 그랬던거군요...ㅠ-ㅠ; 아~ 진짜 저 아까까지 숙종 개객기라고 얼마나 욕을 해댔는데....ㅠ-ㅠ;;;;;;;ㅡㅅ-;;;;
급격하게 숙종 촘 멋있기도 한듯 모드로 전환...ㅡㅅ-;;;
역시 우리 김선비님이 그냥 아무 대책없이 죽자고 덤벼들진 않았던 거예요..ㅠㅠ;;;;


한동에게 미리 자신이 화살에 맞아 죽으면 시신을 가져다 놓을 자리를 알려준 김붕도는 추국장에서 화살을 맞고 내의원으로 옮겨집니다.
그곳에서 어명에 따라 그가 죽었다고 전해지고,
이후 한동이 미리 정한 자리(미래의 병원 앞)에 김붕도를 데려와 부적을 챙겨주어, 다시 2012년으로 시간이동을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아이고오ㅠ-ㅠ선비님하...ㅠ-ㅠ;;;;
아무리 선비님 눈에 현대의학이 엄청나게 발전되어있고 다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더라 해서....
그렇게 막 목숨을 내놓고 화살받이를 하시고 그러면 어쩝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있던 쇤네 염통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단 말입니다T^T;;;;;;;;


알고보면 희진이 차사고로 입원했을때 붕도도 같이 응급실에 들어왔었던거죠.
정말 두사람 인연을 넘어 필인이긴 필연인가봐요~ 그죠??

암튼 다행이에요...T^T 살아 돌아오셔서.......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새 민암퇴갤의 현장에 가 계셨죠;;;;;;;흠

이야기는 다시 민암이 처형되던 시간으로 가서~

민암의 처형 장면을 보고 난 김붕도는 자신의 묘 앞에서 한동이와 만나 숙부님께 전할 서찰을 주고,
식솔들이 어찌되었는지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동은 윤월이 기방으로 돌아갔으며, 그녀에게는 김붕도가 살아있으나 이제 두번다시 볼수 없다고 전했다는 말을 합니다.

드디어 민암아저씨 퇴갤하셨습니다(_ _)ㅋ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긴 했지만...... 민암 아저씨의 멋진 연기를 더 못본다니 조금 섭섭;;
다른 작품(또 사극해여>ㅁ<)에서 꼭 만나요~~~!!!

한동과 헤어진 김붕도는 타고왔던 말을 돌려보내고 2012년으로 시간이동을 합니다.

저.......진짜 이번에 사진에 낙서 최대한 안할려고 노력하는데..... 왜이러십니까??ㅠ-ㅠ;
말까지도 부러워하게 만드는 이 마성의 선비님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자로~ 아님 갓으로 콕콕찔러달라구요!!!! 피가나도 좋으니까 콕콕 찔러주세요+ㅁ+!!!!!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 희진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붕도를 만납니다.

그래요~ 이제 희진씨가 있잖아요~!
나도 있고..... 수많은 인남앓이 붕도앓이중인 사람들이 있다구요!!!T^T 그러니까 그만 울어여,.....T^T;;

오늘 낙서 안한다며????'ㅁ'읭???? 안한다며~~~~~~'ㅁ'?????................................. 는 개뿔....ㅡㅅ-;
역시 안하고 지나가면 아쉽단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다시 진지하게 변신!+ㅁ+


사랑해.......

아~~~~~~~~~~~~~~~~~~~~~~ 어제 오늘 힘들었던거ㅠㅠ 이 한마디로 다 날려주시는 겁니까????!!!!!!!!
다행이예요...T^T정말 다행이라구요~T^T
김붕도 나으리가 죽지 않고 돌아와서.... 두사람이 다시 만나서 다행이라구요!!!!


그............런데....................??????
우리 인현왕후의 남자 16부작 인뎁쇼????? 다음주가 남았다구요!!!!!!!
그리고 1회 오프닝때 나왔던 장면과 연결되는 장면도 아직 안나왔잖아요!!!!!!!!!
거기다 저 "아마도" 뭡니까? "아마도"!!!!!!!!!!!!!????????????

가...갑자기 뒷골이 서늘해지는건 저뿐인가요??ㅡㅅ-;;;;;;; 아아아아아아 시러요~시러요~시러요~ 시러요~ 시러요~
생각해보니까 민암아저씨는 퇴갤했는데.... 자수가 아직 남았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 이러지 말아요~ 얼른 자수도 퇴갤시켜줘요~~!!!!!!!!!!

남은 한 주.... 달달 오글 북흐북흐만 하면 우리 따분할까봐 이러시는 거죠???'ㅁ';;;;
물론.... 그러면 좀 따분하긴 하겠지만.....ㅡㅅ-;;;; 적당히 해주세요..ㅠ-ㅠ;

울희 붕도나으리 신분세탁도 해야 하고, 영어도 배워야 하고, 골동품도 좀 내다 팔아야....(는 안가져 오셨던가;ㅁ;??;;)하고,
전에 어느 분이 리플에 다신것처럼 카톡도 배워야 하는데..........T^T



자자~ 흥분은 다음주에 하도록하고...(이미 뭣같이 흥분해놓고 또 이럽니다ㅡㅅ-ㅋ) 마무리하죠.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인현왕후의 남자.
조선시대의 일은 김붕도가 조선시대의 삶을 죽음으로 마치면서 해결이 된듯하고,
이제 완전히 2012년으로 오게된듯한 김붕도와 희진에게는 앞으로 또 무슨 일이 남았을까요?
과연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 거리면서 기다려봅니다^-^!!!


다음주는 진짜 멀고 멀고 또 멀것 같네요.....
그렇지만 다음주면 드라마가 끝나니까T^T.........이번주는 워프따위...부적따위.......
















......................................................는 개뿔ㅡㅅ-;스님!!!!!! 저 좀 봅시다요!!!!!!!!!!!!

==============================================================================================================

흥분해서 여기다 쓸말 앞에 다써버렸어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여기서는 이거나 봅시다~^-^



이따위 팬이라서 미아내여......또르르...;;;;;;;;;;;;;;



그럼 오늘도 인남 공홈에 들러서 남은 한 주에 대한 수다를 떨어볼까요??+ㅁ+/갑시다~

그리고....DVD도 잊지 않으셨죠???^-^므흣므흣~

Posted by D12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오늘 이야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예고도 제 멘탈을 황폐하게 만들어서....T^T 어쩔줄을 모르고 있어요...ㅠ-ㅠ;

그러니까 절 위해........................ 감독판 DVD신청글 하나만....굽신굽신....
(가슴아픈 와중에도 깨알돋는 영업질은 해야합니다;;;; 김붕도 선비님을 반드시 갠소하고 싶기 때문입니다!!!!!+ㅁ+!!!!!!)



자 그럼 미어지는 가슴을 붙잡고 깨알돋는 재미따윈 잠시 미뤄둔 인남 13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훌쩍~


윤월은 현암사의 스님에게서 김붕도가 다른 세계로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부적을 사용함에 있어 다른 욕망이 깃들면 화가 된다고 했던 스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드! 디! 어!
전에 공개수배를 했던 스님이 등장하셨군요!!!!!!
저 14회 끝나면 다음주로 워프하게 저 스님 좀 만나야 겠습니다+ㅁ+!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스님~~~~~!!!!!!!!!......


이 와중에 좌,우,정면.... 어느쪽으로 봐도 훈훈한 붕도 나으리의 화면이 지나가니.....
이런건 캡쳐를 하라~ 는 감독님하의 지령임을 깨닫고 실행을 딱....!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전..... 아무래도 한복빠인가봐요.....;;;; 그래서 사극빠인가??ㅡㅅ-;;;;;
(천무이할때도 과거분량만 나오면 하악질 하더니.....흐음;;;;)


같은 시간 2012년의 희진은 김붕도가 사용할 휴대폰, 옷, 신발 등을 구입하고~ 그가 지낼 집을 알아보며 행복해합니다.

아놔~ 선수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N 트위터에서 하는 본방사수 이벤트의 13회 문제이기도 했죠~?
저도 휴대폰에 선수라고 저장하게 붕도 나으리 폰 번호 좀..... 희진씨... 좋은건 공유하는거예요...;ㅁ;ㅁ;ㅁ;;;;;


아..... 오늘은 이러면 안되는데....참... 거 버릇이란게 무섭습니다..;;


김붕도는 의금부에서 자수를 찾지 못하였고, 간밤에 사가에 나가있던 중전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었다는 전갈을 받습니다.


의금부의 일을 도우러 함께 나갔던 김붕도는 중전의 사가에 침입했던 괴한이 6척장신에 양반의 옷을 입은 자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민암의 수하들이 쏜 화살에 맞게되고, 관군들과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져버립니다.


죽을 위기에 처해 2012년의 미래로 온 김붕도는 자신이 공원에 감춰두었던 가방을 찾으러 가며..
자신이 민암과 자수의 계략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짐작합니다.
민암은 김붕도가 중전의 사가에 드나들었던 것을 빌미로 중전과 김붕도의 추문을 유포시킬 계획을 했던거죠.


아놔.... 우리 붕도나으리... 아픈데...ㅠ-ㅠ
그런데..... 왜 이렇게 섹쉬하신겁니까....;;;;;;;;;;;;;;;
나으리 아파서 쓰러져가는데 하악질이나 하고 있는 쇤네를 용서해주시어요...T^T;;;;;;;;


가방을 찾으러 간 자리에 있던 (희진이 챙겨둔) 휴대폰과 지갑을 챙긴 붕도는 택시를 타고 도서관으로 가자고 하지만, 쓰러지고 말아요.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김선비님 죽어요....ㅠ-ㅠ;;;;실록보는거보다 일단 살아야지 뭔 남자가 그렇게 미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수차례 왔던걸 확인한 희진은 김붕도가 다쳐서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수술후 눈을 뜬 붕도는 희진에게 실록을 확인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는 다시 정신을 잃어요.


희진은 수경에게서 붕도가 화살에 맞고 실려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촬영장에서 새로 나온 대본을 보다가 또다시 역사가 바뀐것을 알게됩니다.
이번에는 인현왕후가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이었지요;;;



붕도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희진은 병실에 들어가고, 과거의 일이 바뀌었는지 궁금해하는 김붕도에게
그가 활에 맞아 사라지고 그 후로 행방불명 되었다는 것 말고는 바뀐것이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ㅇㅇㅇㅇ희진씨 붙잡아요~ 실록따위 못보게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놈의 나으리 두번만 대쪽같았다간 살아남지도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와중에 작가님이 깨알돋는 대사를 주시면??? 네... 만들어야죠....ㅡㅅ-ㅋㅋ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T^T하아아아아아~~~;;;

그래도.... 붕도씨는 귀엽습니다>ㅁ</....................... 하아아아아아아T^T;;;;;;; (이런게 바로 멘탈붕괴의 초기증상)


희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김붕도는 병원을 나가 도서관에서 실록을 확인하고.......
김붕도와 중전이 간통했다는 소문을 왕이 믿게되고,
결국 중전은 참수형에 처해지고.. 김붕도의 식솔들도 처형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붕도는 희진의 집으로 부적을 찾으러 가고, 희진은 부적을 태워버렸다고 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을 찾은 김붕도는 일을 바로 잡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겠다고 말합니다.

이와중에 이런말은 뭣하지만.... 거 중요한거 냉동실에 숨기는 거 엄마들의 스타일 이라고 들었는데... 저기...희진씨???;;;;;;;;;ㅡㅅ-흠;;
자고로 중요한건 몸에 지니는 거예요. 다음번엔 반드시 잘 접어서 속옷 속에다가 딱!!!! 찾을수 없게 딱!!!! 아..이건 할머니들의 스타일?;

아...... 이러지 말아아죠... 지금 진지한데..ㅠ-ㅠ


당신한테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5년전 중전마마께도 목숨을 바쳐 지킬것을 다짐했었소
그런데 지키기는 커녕 나로인해 참형을 당한 왕후로 역사에 기록된다는건....
그걸 알면서도 여기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지않소.
그리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배워왔소. 이제껏...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느므느므 FM인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런 곧은 대쪽같은 선비님이라 반했지만..... 굳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돌아가야겠다니ㅠㅠㅠ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날 쏘고가라고 드러눕고 싶다구요ㅠㅠㅠㅠ

그래요.... 모두 책임지세요..ㅠ-ㅠ;
과거일 후딱 해결하고 돌아와서 희진이도 책임지고! 나도 책임지고! 내 친구도 책임지고!
나땜에 이 드라마 시청해주다 나으리한테 낚여서 지현우는 나 하고(ㄳ) 자긴 김붕도를 갖겠다는 언니님도 책임져요!!!!!!


그러니까 꼭 살아서 돌아와야 해요..T^T


마무리고 뭐고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4회 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달아서 15,16회도 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그 스님 잡아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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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우리들 폭풍눈물 주간인가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면!!!!
내 보들보들함이 최상급이고 물에도 잘 흩어지지않아 얼굴에 묻어나지 않는 티슈를 준비하고 대기할거예요+ㅁ+!!!!

하지만.......아시죠???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아.........
이렇게 가슴아프게 하면 그 다음엔 좋은거 주는게 인지상정 이예요.
부디 마지막에 저 광대승천해서 못찾아도 좋으니까 달달하고 해피하고 좋은 결말을~~굽신굽신~~(_ _)(- -)(_ _)(- -)(_ _)
 

암튼!!!!예고들 보셨습니까????
김붕도에게 부적을 주고 화살을 쏘라굽쇼???!!!!!!!!!!!!!!!
그리고 무려 실록에는 화살 세발을 맞고 죽었다고?????!!!!!!!!!!!!!!!!!!!!!
장난하십니까??? 아니에요ㅠㅠㅠ 그럴리가 없잖아요ㅠㅠㅠㅠㅠ
말도 안돼...거짓말...ㅠ-ㅠ붕도선비 살려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임금님..... 나좀 따로 봐여ㅡㅅ-+ 보자보자 하니까 이 냥반이!!!!!!!!!!!!!!!ㅜㅅ-;;;;;에효




라지만 .... 예고 한켠에 붕도선비님이 응급실앞에 쓰러지는 화면이 있었으니..... 현대 의학의 힘을 믿어볼거에요.
의사쌤+ㅁ+!!!!! 반드시 붕도선비님을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어디로 어떻게 전개될지.... 대략의 상상은 하게되지만 항상 드라마를 보고나면 무릎을 탁치고~
작가님 찬양을 하게 되네요~~~~!!!!!!
정말 정말 멋지셔요>ㅁ</ 앞으로 송작가님 작품은 기본적으로 닥본사 예약!!

물론 울희 김병수 감독님은 빨리 뱀검 시즌2를!!!!!!!+ㅁ+
저 리뷰모드 장착하고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얼른 뱉아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진정.... 다음회도 다음주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T^T

이 미칠듯한 궁금증을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풀어봄이 어떠하오.

그리고 쓰린 마음을 담아 감독판 DVD방에 구구절절 리플도 한줄 달아주시오.


참............... 공홈에서 막방 단관 이벵을 하더군요... 다들 신청하셨습니까??
비루한 지방크리는.... 그저 웁니다..ㅠ-ㅠ 평일 저녁이라니요.......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T^T
가시는 분들 부디 재미나게 보시고~ 후기 빵빵하게 올려주세요~ 구경이라도 다니게...ㅠㅠㅠㅠ


Posted by D1230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ㅁ';;;;;;;;;;;;;
이제 인남이가 2주.... 그러니까 4회 밖에 안남았어요.........OTL;;;;
어떡하죠??? 어떡하죠??? 어떡하죠???



네~ 정답은 감독판 DVD죠?^-^ㅋ (엄훠~ 저 무슨 쇼핑호스트 같아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 감독판 DVD 청원 게시판에 들러서 리플한줄 남겨보아요~ 사진을 클릭


그러면~ 이제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뭐 저한텐 매주가 클라이막스 였지만요^^;;;;ㅋㅋㅋ)
인현왕후의 남자 12회 리뷰를 시작할께요~^^

어! 머! 나!!!!
이 장면은!!!!!!!!

네~ 뭔가를 상상하게 하는 씬이로군요~? 베드신 이라던가? 베드신 이라던가? 베드신 이라던가......???>ㅁ<
하지만 이정도만 보여주는게 다라는 안타까운 진실....ㅡㅅ-췟
네~ 이 드라마 15금 이었죠.....ㅠㅠ제가 참죠....ㅠㅠ흑

.........는 대체 뭘 기대한걸까요?ㅁ?ㅁ?ㅁ?ㅁ?ㅁ?ㅁ?헤헤헤헷

아침에 잠에서 깬 희진은 붕도가 써놓은 한자 쪽지를 편지로 생각하고, 김붕도가 자신이 자는새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붕도는 아침부터 자전거를 배우고 있었네요..

어익후~ 기럭지가 기시니 자전거도 금방 배웁니다요+ㅁ+
전....... 다리가 짧아......아직 자전거를 습득하지 못하였습니다.....T^T;;;;;;;;;;;;;;;

암튼 우리 희진씨....... 이제 무식이라고 구박받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얼른 우리집 주소를 한자로 쓰고 읽는 법을 익혀두어야 겠습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접니다-ㅁ-왜? 뭐할라고???ㅋㅋㅋㅋㅋ
김붕도 나으리 만나면 "나~ 주소도 한자로 쓸줄 아는 뇨자에여~~~'ㅁ'" 라고 자랑할려고??ㅡㅅ-ㅋ


먹을것을 사오겠다는 붕도에게 희진이 돈은 있냐고 하자 주머니에서 또다시 수표다발을 내미는 김붕도.

아~ 당신이란 남자~ 정말 현기증나요~; @_@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도 역시나 아버님의 유품을 팔아 돈을 마련한 김붕도 나으리...ㅡㅅ-;;;;;;;

거 참~ 손해보는거 없지만, 왠지 골동품상 할아버지 계속 억울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저뿐인가요??ㅋ
이거~ 나중에 집에 있는 가보란 가보는 다 들고와서 tv쇼 진품명품에라도 나가실것 같은 포스를 풍기십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프로 아직도 해요?? 집에 골동품 들고나와서 가격 알아보고 하는거??
옛날에 나름 재미나게 좀 보곤했던 기억이 있는데....ㅡㅅ-도대체 왜 그게 재미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흐음;;;;)

희진은 붕도에게 영어로 쓴 장보기 목록을 주면서 재미있어하고,
먹을 것을 사러간 붕도는 희진이 적어준 목록의 영어 철자가 틀렸다는 것을 듣고 웃어넘깁니다.

우리 희진씨 어떡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평생 김붕도 선비님한테 무식.. 소리 듣고 살게 생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붕도를 위해 즉석카레를 만들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두사람 왤케 귀여운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광대 폭발 할것 같아요>ㅁ<ㅋㅋㅋㅋㅋㅋ

그.... 그나저나.... 붕도 나으리? 저 12첩 반상이 가능한 뇨자인데요+ㅁ+?? 무려 한식 양식 기능사 보유!!+ㅁ+
그러니까................몸종은 진정 아니되는 겁니까....????
(암튼 깨알돋게 어필해봅니다ㅡㅅ-ㅋ)


아~~~~~~~~~~~~~~~~~~~~~~~~~ 달달해 미치겠어요~~~~~~~~~>ㅁ</
시간이 딱 요기서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요???+ㅁ+!

그리고~ 저 붕도가 모자로 희진이 이마 콕콕 하는 장면!!!!!!!!!!!!!!
너무 이뻐보였던건 저뿐인가요????
저 캡쳐한답시고 이 장면만 몇번을 다시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하아~~~~~

도대체... 이거 누구 아이디어 입니까???? 그분 정말 존경!!!!!!!!!!!

암튼................... 우리.................... 부러워하면 지는겁니다!!!!!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해요!!!!!!+ㅁ+!!!!!!!!

하지만 부러워여..................ㅠ-ㅠ느므느므 부러워여.........................OTL;;;
짝지님하 나 자전거 태워줘~ 모자로 이마에서 피나도록 콕콕 찔러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살아도 굶어죽은 일은 없겠어요... 한문선생 이런거 어때요? 말잘타니까 승마선생도 괜찮고...
거기보다 여기가 훨씬 재미있지 않아요? 솔직히?



그 시대에 사대부래봤자... 맨날 당쟁에 왕한마디면 언제 사약 받을지도 모르고.....
의학이 발달안되어 있어서 일찍 죽고.............좋을게 뭐가 있어요.

하........ 정말~ 이 씬에서 희진이 마음이 곧 제 마음이었네요...ㅠㅠ
진짜 김붕도 선비님하.... 조선시대 청산하고 여기서 살면 안돼요?ㅠ-ㅠ

나 책임지란 소리 이제 안할테니까 희진씨랑 여기서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장난으로 불속에 부적을 던지는 시늉을 하는 희진.... 그 모습에 김붕도는 많이 놀라고...
놀란 김붕도의 모습을 보는 희진은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김붕도에게 부적을 돌려줍니다.

내가.... 팁까지 알려줬는데....!!!!
애 셋 낳기 전에는 절대로 부적을 돌려주지 말라고 일렀건만!!!!!!ㅠㅠ;;;;;;

하지만.... 부적이 상해버리면.... 또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니까 걱정이 되긴해요.
그냥 깔끔하게 땅에 파묻어 버립시다 우리+ㅁ+!!!! 나랑같이 저 부적 탈취해서 땅에 묻으러 가실 분 안계신가요???'ㅁ'/

희진은 동민이 입원을 해서 저녁촬영 스케줄이 잡혔다는 전화를 받고,
동민의 입원소식에 신경을 쓰는 희진을 보는 붕도는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희진은 동민에게 문병을 갔다가 수모를 당하고.. 그 모습을 드라마 감독에게까지 들킵니다.
동민은 감독에게 희진과 같이 드라마를 못하겠다고 하죠.

헐...... 동민씨...... 좀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뭐 찌질..ㅡㅅ-;;;
물론 심정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니 잘못은 기억 못하냐!!!!?????췟! 흥!

희진은 붕도에게 전화하지만 외출을 했다고 하고.......
붕도가 새벽에 어딘가 다녀왔다고 생각하던 희진은 말도 안되는 상상까지 합니다.

아놔~ 희진이.... 암만.... 붕도 나으리를 상대로 저런 상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뭐.... 은근 어울리시는...ㅡㅅ-ㅋㅋㅋㅋㅋㅋ

외출을 나왔다 공원에서 희진에게 전화를 건 붕도는 희진에게 차안에 돈을 넣어두었다는 말을 합니다.

 


그거... 날위해 써줄수 없겠소?
공중전화도 이제 그만해야겠고. 남의 옷도 그만입어야겠고. 한번 만나려면 매번 시골까지 도피하는 것도 그렇고.....
당신집 가까운곳에 거처를 구했으면 좋겠는데.....



책임지겠다는 말을 해놓고 보니 말이오.
당신 인생에 불쑥 끼어들어 혼란을 만든 책임은....
잠깐 남자친구를 해준다거나... 값비싼 차를 사준다거나... 그 친구한테 물을 뿌리는 걸론 다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소.
진짜 책임진다는건... 내가 늘 당신곁에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건 어떻소? 난 그 결론 밖에 안나는데....

아놔!+ㅁ+ 이 남자가 어디서~!!!!!!! 이렇게 멋진겁니까......T^T
대사 하나하나가 제 가슴에 와서 팍팍 박혀버렸다구요.
저................. 무려 무릎꿇고 가슴에 손 모으고 봤다면 말 다했죠.....ㅡㅅ-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희진씨가 한 내가 남자보는 눈이 있다는 말..........
그래요~~~ 나도 남자보는 눈이 있나봐요~ 지현우 이 남자!!! 김붕도 이 남자!!!! 내가 일치감치 딱~ 찍어놨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어제는 오글오글~ 오늘은 감동폭풍~ 제가 다 행복합니다~ㅠㅠ

희진이 잠들어있던 새벽... 조선시대로 돌아가 현암사 스님을 만난 김붕도는
자신이 이미 미래를 알면서 이 과거에서 산다는 것이 과연 행복한 삶일런지, 또 인간다운 삶일지 의문이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미래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는 뜻을 내비춥니다.

교리님의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만...
아무도 교리님을 기억하는 이 없는 그 낯선 곳에서.... 그 삶은 과연 또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요... 그런데 만일에... 단 한사람이라도 날 기억해주는 이가 있다면... 그 인생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허....................................'ㅁ'
이거...... 김붕도는 희진이 사는 세상으로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깊어진거 같죠? 맞죠? 그쵸?
물론 쉽사리 선택하기는 힘들것 같긴해요.
과거의 사람이 자신의 것을 다 버리고, 사랑하는 여자 하나만을 바라보고 미래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역시 쉬운 대답이 나올 수 없겠더라구요.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선..... 김선비가 희진이 사는 세상으로 와서 함께 살면 좋겠다는 생각만...ㅠ-ㅠ;;;;;;;에고~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해서 전화 부스 안으로 들어간 두사람....
붕도가 서점에서 발견한 피렌체 관광책자를 함께 보며 같이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ㅅ-b인정!

우연히 시작된 만남이었다.
시간의 틈에서 우연히 시작된 이상한 만남, 그 우연한 만남의 필연적인 인과.... 그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하~ 그 끝이....달달한데 걱정이 막.........ㅠ-ㅠ;;;;;;;; 마지막 희진의 나레이션을 듣고 한참을 멍~해있었답니다.ㅠㅠ
그래서 끝은 어떻게 될까요???
그냥......... 전 아무생각 하기 싫어요...ㅠ-ㅠ 1회 첫장면이 엔딩으로 가는 장면이었으면 좋겠어요. the 해피엔딩! 말이지요!!
작가님~~~ 부탁드려요~~~!!!

근데 예고 보니까 우리 붕도 나으리 활맞고 막 그러던데....ㅠ-ㅠ참수형어쩌고...ㅠ-ㅠ흑흑흑흑
다음주가 빨리 와도 걱정 빨리 안와도 걱정입니다...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일거라는 기대를 가득 품고~ 다음주를 기다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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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붕도 나으리가 미래에 와서 살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맞아요~ 미래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다 알고 있는 과거를 살아간다는 건....
그 사람에게는 진정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재미도 없구요..ㅡㅅ-;;;


암튼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그 결정..... 김붕도 선비님이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하~ 오늘 진짜~ 모처럼(읭?? 모처럼은 언제 그런적이 있어야...ㅡㅅ-;;;;???뭐 암튼요~)
진지돋는 리뷰같네요~^^;;;;; 좀 안어울리지만 그래도~ㅎㅎㅎㅎ

여기 저기 보니까 상플들 많이 하시던데........저도 상플이나 한자락 해볼까나요???

이 드라마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그 인과............
애초에 얼마후에 죽을 목숨이었던 김붕도에게 그 부적이 전해진게 인.
그러므로 조선시대의 삶을 청산(즉 그쪽에선 죽음)하고 2012년의 미래로 와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게 과.
그러므로 해 피 엔 딩 +ㅁ+!!!!!ㅎㅎㅎㅎㅎ

이제 다음주부터는 진짜 클라이막스로 달려가겠죠??
4회밖에 안남았으니까??T^T
빨리 빨리 결말을 보고싶긴 하지만.......... 그 후에 너무 허탈할 것 같기도 하고......
너무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아마 마지막회를 다 볼때까지 이 상태겠죠???ㅡㅅ-에고에고;;;;;

그러니까~ 우리 이 헛헛한 마음을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다스려봅시다.

가는 김에 감독판 DVD방에도 한번 들러보아요^-^/

Posted by D1230
우선............ 리뷰가 참 늦었습니다.....
12회가 끝나고 나서야 올리다니....ㅡㅅ-헐;;;;;;;;
혼자쓰는 컴퓨터가 아니라서T^T.... 조금쓰고 반납... 조금쓰고 반납..을 거듭했더니 결국 이 시간...T^T또르르르르~
거기다 12회 본방사수도 해야했고~;;;;;;;;;;;
암튼~ 오늘도~ 신나게~ 리뷰를 즐겨주세요~>ㅁ<///

읽기전에.. 인현왕후의 남자 감독판 DVD청원 리플한자 부탁드려요~
감독판 DVD청원 게시판 바로가기

저...... 저기여~?;;;;;;;;;;
제 광대가 승천해서 안돌아와여;;;;;;;;;;;
이거 어떡하죠??? 진정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 모든 스텝님들~ 거기다 티비엔님하~~~~~~~>ㅁ</
나 막 이렇게 쉬운 뇨자 아닌데~ 염통 쫄깃거려 미치겠어여....>ㅁ<////////하앍



자~~~ 그럼 흡흡후후하하~'ㅁ' 심호흡들 좀 하시고~
오늘 완전 사람잡은 인현왕후의 남자 11회 리뷰를 시작합시다!!!!!!!!!!!!!!!!!!!!!

우리 마음도 다스릴겸 다시보고 또보고 몇번을 봐도 좋은 지난회 마지막 장면을 감상하고 지나갑니다.



김붕도를 본 희진은 마음이 심란하고.... 수경은 자신을 찾아온 김붕도를 만납니다.



김붕도는 수경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2012년의 일이 바뀌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결국 희진과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부적을 사용한 맨 처음으로 돌아가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아놔..............김선비님 광대 씰룩거리는거 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사실은 사실이지요~
우선 저부터도 정신줄을 놓고 하악질을 해대고 있긴 하니까요~^^;;;;;

그..... 그러니까 저.....몸종이라도 괜찮다니까여...? 눼? 네???'ㅁ'????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 하는데.........???
네ㅡㅅ- 닥치고 리뷰나 쓸게요..ㅋ


이거 막 나 꿈에서 본거 같고 막 그런데~ 여러분들은 안그렇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격정적인 성정의 희진이랑 사는 심지가 굳은 성정의 수경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은 희진의 남자친구가 한동민이며,  희진 역시도 김붕도와 관련한 일을 꿈으로 알고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김붕도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해요.

야!!!!!!!!!!!!!!!!!!!!!!!!!!!!!!!!!!!!!!!!!!!!!!!
수경이 네이냔!!!!!!!!!!!!!!!!!!!!!!!!!!!!!!!!!!!!!!!!!!
내 전화 안바꿔 줄때부터 곱게 보이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금방 수경씨랬다가 네이냔이랬다가.... 아주 기복이가 친구하자고 할 기세네요ㅡㅅ-ㅋ


수경이 이상한 전화라고 했던 전화가 붕도의 전화였음을 직감한 희진은 붕도와 약속했던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헉...... 맨발로 김붕도를 찾아 달려가는 희진!!!!!!!!!!!!!
네.... 전 졌어요.... 전 버선발 드립을 쳤으니까요ㅡㅅ-;;;;;;;;;;;;;;;하아~

암튼...... 희진씨.... 아니... 유인나씨.... 진짜 이뻤어요>ㅁ<///
물론 이쁜거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지현우씨 캡쳐 위주고 뭐고 제 손가락이 미친듯이 인나느님 캡쳐를 뜨고 있었다구요;;
;;



조선시대로 돌아온 김붕도는 의금부에 자수와 관련한 서찰을 써서 보내고,
윤월은 붕도가 이야기한 그녀를 만났는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그건 그거고...... 우리 붕도 나으리.... 물론 조선시대 사람이니까 한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오나....
이렇게 간지돋고 멋지기 있기 없기?????*ㅁ*?????? 글 쓰는 자태도 완전 멋짐+ㅁ+!!!!!!!!!!!!!!!
잘생기고 멋진게 죄가 된다면.... 당신은 무기징역>ㅁ<!!!!!!!

어얼~~~ 저 미쳤나봐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시상식장으로 돌아가는 택시안에서 수경에게 전화를 걸어 택시비를 가지고 나오라고 하고,
김붕도를 만났냐는 질문에는 만나지 못했다고 대답합니다.

아흐흐흐흐흐흐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수경이냔 때문이라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신히 만났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사실은.... 김붕도가 조선시대로 돌아가기 전에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던거죠.
수경이가 화낼것이 분명해서 희진이가 거짓말을 한거였네요.

아놔........이 커플 훼이크 치는거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수경이 완전 시르다, 대박 시르다 할뻔 했다고요ㅡㅅ-;;;;;

 

김붕도와 자신의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희진은 파티장을 몰래 빠져나와 집으로 달려갑니다.

아~ 이거 엄청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장원급제 출신 천재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안해주면 섭섭하죠~^-^ㅋ

이런 팬이라서 미안해여.....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장면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여...ㅡㅅ-;;쿨럭쿨럭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보고 손으로 가리는 건 뭡니까?? 네?? 김선비님하?????
점잖으신 선비님이 이래도 되나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구요??? 나 귀좀 파고 다시 들을래염!!!!!!!!!!!! 다시 말해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도 한복입고 달려가면..... 도와주십니까????네??? 대답해 보시라구요!!!!!!
옆에서 리뷰 쓰는거 보고있던 제 친구님하도 같이 간답니다......ㅡㅅ-이거 뭐 떼로 한복입고 김선비님한테 달려들 기세ㅋㅋㅋㅋ

아놔~ 이 남자 오늘 사람잡으러 왔나봐여~ 왜이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능글맞은 귀요미로 임명합니다~(_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갈때까지 자기가 보관하겠다며 붕도에게서 부적을 받아 챙겨둡니다.

나이스~ 최희진!!!!!
그대로 애 셋 낳을때까지 부적은 감춰요! 감추는거에요!!!!!!!!!!!!!!!!
이거 내가 써먹을라고 한 방법인데 희진씨니까 내 특별히 가르쳐 주는거임...ㅠ-ㅠ;
반드시 애 셋 낳을때까지 꺼내주면 안되는거에요!!!!!!
(선녀와 나무꾼 필독+ㅁ+!!!!)

 


일찍 돌아간 희진을 만나러 동민이 집으로 찾아오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붕도는 질투에 사로잡혀
물뿌리개를 마구 난사하는데......+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붕도 선비님하 지금...........................질투 하십니까????
여차하면 불타오르시겠어여~>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 모습도 어쩜 이렇게~~~~~~하아아아아아~~~~~ 아이고~ 정신줄..ㅠ-ㅠ;ㅋ

이때 브금 들으셨어여??? 가야금으로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
음악감독님도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희진을 놀리는 김선비님하..........^^;;; 그리고............!!!!

 
아놔~~~~~~~~ 이남자~~~~~~~~~~~~~~~
오늘 제 염통을 쥐락펴락 아주그냥 미치게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일단 나부터 좀 책임져여~ 네?????? 수목만 기다리다 염통이 쪼그라들거 같다니까여ㅠㅠㅠㅠ
거기다 리뷰는 회를 거듭할수록 캡쳐수가 너무 많아진다고요...ㅠㅠㅠㅠㅠ 미쳐가는것 같아여....... 그러니까 책임져여~~~+ㅁ+!!

희진은 붕도에게 부적을 돌려주어 보낸 뒤, 동민에게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그런 희진에게 화를 내는 동민에게 쿠션이 날아듭니다.


읭? 이 남자 안갔어요???;;;;;;;;;;;;;;ㅇㅇㅇㅇ역시 그래야죠~T^T맞아요~ 그래야죠~ㅇㅇㅇㅇ
거기다 배운건 잊지않고 써먹어 주는 센스!!


덤벼드는 동민을 제압한 붕도는 그를 화장실로 몰아넣고, 이전에 병원에서 동민이 자신에게 했듯이 동민을 샤워실에 가둬버립니다.

아놔~ 김선비님 뒤끝 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는 꼭 갚아줘야 하나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이한테도 은혜갚아야 한다고 그러고 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깨알돋게 현대말을 물어봐서 대답해주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민을 남겨두고 집을 나온 희진과 붕도.....
희진은 붕도가 머물수 있도록 시외의 집을 빌리고는 이것 저것을 설명해줍니다.

그.......... 그럼요???
쇤네라도 괜찮다면 당장 달려갈수 있는뎁쇼!!!!!!!!!!!!!+ㅁ+는 개드립...ㅡㅅ-ㅋ입니다.....

저 제발좀 잡아가시라고요...ㅠ-ㅠㅋㅋㅋㅋ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이남자 어쩌면 좋아요?????????!!!!!!!
어따대고 주인잃은 강아지같은 표정으로 불쌍한척 하시는 겁니까!!!!!!!!!!!!!!!!!!!!!!!!!!!?????
조........... 좋구로......+ㅁ+하아아아아아~

희진이 딴청을 부리자!!!!!!!!!!!!!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그냥 보는겁니다!!!!!!!!!!!!!!!!!!+ㅁ+하아~~~~~


ㅇㅇㅇㅇㅇ!!!!!!ㅇㅁㅇ!!!!! 나으리~ 당신은 아무래도 모태선수인듯 해요~!!!!!아흑........
아~네;;;; 닥치고 계속 감상해요~ 우리+ㅁ+~~~~

저저저저~~!!!! 발등위에 올라가서 키스!!!!!!!!!!!! 저거 완전 로망이었는데!!!!!!!!!!!!!!!!!!!
이렇게 막 보여주고 이러기 있다고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_ _)(_ _)(_ _)

라지만.................. 저 진짜 이렇게 좋은 날씨에 남의 키쓰씬 캡쳐만 도대체 몇날 몇일인지...T^T또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오늘 리뷰도........ 미친듯이 길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어쩝니까? 좋아 죽겠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 말이~ 좋은 장면이~ 너무너무 많은데요~!!!


사실은 훨씬더 많은 캡쳐와 낙서된 사진들이 버려졌다는 서러운 현실......ㅠㅠㅠㅠㅠㅠㅠ;;;;아흑...... 스압이 너무 심해서요..ㅠ-ㅠ;;

자~ 이제 마무리를 합시다. 흠흠~( - -)*

우리가 고대하던대로 두사람은 다시 만났어요>ㅁ</
하지만.... 이래저래 바뀌어버린 현대와 과거때문에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합니다.

거기다!!!!!!!!!! 예고에 자수!!!!!!!!!!!!!!
곱게 수나 놓을것이지!!!! 뭘 김붕도를 어쩌고 어째???!!!!!!!!!!!
너님 화장실 뒤로 좀 나오센.... 내가 할말이 좀 있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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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드라마를 소리를 질러가며 보기는 처음인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며 웃다가 웃다가 사레들려서 컥컥거려보기도 오랜만인것 같고~ㅎㅎㅎㅎㅎㅎ
떠나려던 붕도가 희진을 발견했을때는 같이 아련아련거리고....ㅠ-ㅠ

이거 뭔 드라마가 사람 하나를 순식간에 인남폐인 붕도폐인으로 만들어 버렸어요..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붕도나으리~ 나도 책임져요ㅠㅠㅋ

매회 매회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 닥찬을 하는것도 이제 지겹지만~ 안할수 없게 만드니~ 나 참~^-^/ㅎㅎㅎㅎ

그러니까 닥찬 받으시고 감독판 DVD좀 만들어주세요....네???T^T


그러니까 우리 모두 여기를 누르고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DVD 청원을 해봐요~

페이스북도 잊지말고 다녀와봐요~ 여기도 청원하는거예요. 두번하세요~ 아니 세번하세요~


Posted by D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