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뷰가 참 늦었습니다.....
12회가 끝나고 나서야 올리다니....ㅡㅅ-헐;;;;;;;;
혼자쓰는 컴퓨터가 아니라서T^T.... 조금쓰고 반납... 조금쓰고 반납..을 거듭했더니 결국 이 시간...T^T또르르르르~
거기다 12회 본방사수도 해야했고~;;;;;;;;;;;
암튼~ 오늘도~ 신나게~ 리뷰를 즐겨주세요~>ㅁ<///

읽기전에.. 인현왕후의 남자 감독판 DVD청원 리플한자 부탁드려요~
감독판 DVD청원 게시판 바로가기

저...... 저기여~?;;;;;;;;;;
제 광대가 승천해서 안돌아와여;;;;;;;;;;;
이거 어떡하죠??? 진정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 모든 스텝님들~ 거기다 티비엔님하~~~~~~~>ㅁ</
나 막 이렇게 쉬운 뇨자 아닌데~ 염통 쫄깃거려 미치겠어여....>ㅁ<////////하앍



자~~~ 그럼 흡흡후후하하~'ㅁ' 심호흡들 좀 하시고~
오늘 완전 사람잡은 인현왕후의 남자 11회 리뷰를 시작합시다!!!!!!!!!!!!!!!!!!!!!

우리 마음도 다스릴겸 다시보고 또보고 몇번을 봐도 좋은 지난회 마지막 장면을 감상하고 지나갑니다.



김붕도를 본 희진은 마음이 심란하고.... 수경은 자신을 찾아온 김붕도를 만납니다.



김붕도는 수경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2012년의 일이 바뀌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결국 희진과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부적을 사용한 맨 처음으로 돌아가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아놔..............김선비님 광대 씰룩거리는거 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사실은 사실이지요~
우선 저부터도 정신줄을 놓고 하악질을 해대고 있긴 하니까요~^^;;;;;

그..... 그러니까 저.....몸종이라도 괜찮다니까여...? 눼? 네???'ㅁ'????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 하는데.........???
네ㅡㅅ- 닥치고 리뷰나 쓸게요..ㅋ


이거 막 나 꿈에서 본거 같고 막 그런데~ 여러분들은 안그렇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격정적인 성정의 희진이랑 사는 심지가 굳은 성정의 수경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은 희진의 남자친구가 한동민이며,  희진 역시도 김붕도와 관련한 일을 꿈으로 알고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김붕도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해요.

야!!!!!!!!!!!!!!!!!!!!!!!!!!!!!!!!!!!!!!!!!!!!!!!
수경이 네이냔!!!!!!!!!!!!!!!!!!!!!!!!!!!!!!!!!!!!!!!!!!
내 전화 안바꿔 줄때부터 곱게 보이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금방 수경씨랬다가 네이냔이랬다가.... 아주 기복이가 친구하자고 할 기세네요ㅡㅅ-ㅋ


수경이 이상한 전화라고 했던 전화가 붕도의 전화였음을 직감한 희진은 붕도와 약속했던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헉...... 맨발로 김붕도를 찾아 달려가는 희진!!!!!!!!!!!!!
네.... 전 졌어요.... 전 버선발 드립을 쳤으니까요ㅡㅅ-;;;;;;;;;;;;;;;하아~

암튼...... 희진씨.... 아니... 유인나씨.... 진짜 이뻤어요>ㅁ<///
물론 이쁜거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지현우씨 캡쳐 위주고 뭐고 제 손가락이 미친듯이 인나느님 캡쳐를 뜨고 있었다구요;;
;;



조선시대로 돌아온 김붕도는 의금부에 자수와 관련한 서찰을 써서 보내고,
윤월은 붕도가 이야기한 그녀를 만났는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그건 그거고...... 우리 붕도 나으리.... 물론 조선시대 사람이니까 한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오나....
이렇게 간지돋고 멋지기 있기 없기?????*ㅁ*?????? 글 쓰는 자태도 완전 멋짐+ㅁ+!!!!!!!!!!!!!!!
잘생기고 멋진게 죄가 된다면.... 당신은 무기징역>ㅁ<!!!!!!!

어얼~~~ 저 미쳤나봐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시상식장으로 돌아가는 택시안에서 수경에게 전화를 걸어 택시비를 가지고 나오라고 하고,
김붕도를 만났냐는 질문에는 만나지 못했다고 대답합니다.

아흐흐흐흐흐흐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수경이냔 때문이라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신히 만났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사실은.... 김붕도가 조선시대로 돌아가기 전에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던거죠.
수경이가 화낼것이 분명해서 희진이가 거짓말을 한거였네요.

아놔........이 커플 훼이크 치는거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수경이 완전 시르다, 대박 시르다 할뻔 했다고요ㅡㅅ-;;;;;

 

김붕도와 자신의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희진은 파티장을 몰래 빠져나와 집으로 달려갑니다.

아~ 이거 엄청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장원급제 출신 천재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안해주면 섭섭하죠~^-^ㅋ

이런 팬이라서 미안해여.....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장면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여...ㅡㅅ-;;쿨럭쿨럭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보고 손으로 가리는 건 뭡니까?? 네?? 김선비님하?????
점잖으신 선비님이 이래도 되나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구요??? 나 귀좀 파고 다시 들을래염!!!!!!!!!!!! 다시 말해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도 한복입고 달려가면..... 도와주십니까????네??? 대답해 보시라구요!!!!!!
옆에서 리뷰 쓰는거 보고있던 제 친구님하도 같이 간답니다......ㅡㅅ-이거 뭐 떼로 한복입고 김선비님한테 달려들 기세ㅋㅋㅋㅋ

아놔~ 이 남자 오늘 사람잡으러 왔나봐여~ 왜이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능글맞은 귀요미로 임명합니다~(_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갈때까지 자기가 보관하겠다며 붕도에게서 부적을 받아 챙겨둡니다.

나이스~ 최희진!!!!!
그대로 애 셋 낳을때까지 부적은 감춰요! 감추는거에요!!!!!!!!!!!!!!!!
이거 내가 써먹을라고 한 방법인데 희진씨니까 내 특별히 가르쳐 주는거임...ㅠ-ㅠ;
반드시 애 셋 낳을때까지 꺼내주면 안되는거에요!!!!!!
(선녀와 나무꾼 필독+ㅁ+!!!!)

 


일찍 돌아간 희진을 만나러 동민이 집으로 찾아오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붕도는 질투에 사로잡혀
물뿌리개를 마구 난사하는데......+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붕도 선비님하 지금...........................질투 하십니까????
여차하면 불타오르시겠어여~>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 모습도 어쩜 이렇게~~~~~~하아아아아아~~~~~ 아이고~ 정신줄..ㅠ-ㅠ;ㅋ

이때 브금 들으셨어여??? 가야금으로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
음악감독님도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희진을 놀리는 김선비님하..........^^;;; 그리고............!!!!

 
아놔~~~~~~~~ 이남자~~~~~~~~~~~~~~~
오늘 제 염통을 쥐락펴락 아주그냥 미치게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일단 나부터 좀 책임져여~ 네?????? 수목만 기다리다 염통이 쪼그라들거 같다니까여ㅠㅠㅠㅠ
거기다 리뷰는 회를 거듭할수록 캡쳐수가 너무 많아진다고요...ㅠㅠㅠㅠㅠ 미쳐가는것 같아여....... 그러니까 책임져여~~~+ㅁ+!!

희진은 붕도에게 부적을 돌려주어 보낸 뒤, 동민에게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그런 희진에게 화를 내는 동민에게 쿠션이 날아듭니다.


읭? 이 남자 안갔어요???;;;;;;;;;;;;;;ㅇㅇㅇㅇ역시 그래야죠~T^T맞아요~ 그래야죠~ㅇㅇㅇㅇ
거기다 배운건 잊지않고 써먹어 주는 센스!!


덤벼드는 동민을 제압한 붕도는 그를 화장실로 몰아넣고, 이전에 병원에서 동민이 자신에게 했듯이 동민을 샤워실에 가둬버립니다.

아놔~ 김선비님 뒤끝 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는 꼭 갚아줘야 하나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이한테도 은혜갚아야 한다고 그러고 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깨알돋게 현대말을 물어봐서 대답해주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민을 남겨두고 집을 나온 희진과 붕도.....
희진은 붕도가 머물수 있도록 시외의 집을 빌리고는 이것 저것을 설명해줍니다.

그.......... 그럼요???
쇤네라도 괜찮다면 당장 달려갈수 있는뎁쇼!!!!!!!!!!!!!+ㅁ+는 개드립...ㅡㅅ-ㅋ입니다.....

저 제발좀 잡아가시라고요...ㅠ-ㅠㅋㅋㅋㅋ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이남자 어쩌면 좋아요?????????!!!!!!!
어따대고 주인잃은 강아지같은 표정으로 불쌍한척 하시는 겁니까!!!!!!!!!!!!!!!!!!!!!!!!!!!?????
조........... 좋구로......+ㅁ+하아아아아아~

희진이 딴청을 부리자!!!!!!!!!!!!!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그냥 보는겁니다!!!!!!!!!!!!!!!!!!+ㅁ+하아~~~~~


ㅇㅇㅇㅇㅇ!!!!!!ㅇㅁㅇ!!!!! 나으리~ 당신은 아무래도 모태선수인듯 해요~!!!!!아흑........
아~네;;;; 닥치고 계속 감상해요~ 우리+ㅁ+~~~~

저저저저~~!!!! 발등위에 올라가서 키스!!!!!!!!!!!! 저거 완전 로망이었는데!!!!!!!!!!!!!!!!!!!
이렇게 막 보여주고 이러기 있다고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_ _)(_ _)(_ _)

라지만.................. 저 진짜 이렇게 좋은 날씨에 남의 키쓰씬 캡쳐만 도대체 몇날 몇일인지...T^T또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오늘 리뷰도........ 미친듯이 길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어쩝니까? 좋아 죽겠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 말이~ 좋은 장면이~ 너무너무 많은데요~!!!


사실은 훨씬더 많은 캡쳐와 낙서된 사진들이 버려졌다는 서러운 현실......ㅠㅠㅠㅠㅠㅠㅠ;;;;아흑...... 스압이 너무 심해서요..ㅠ-ㅠ;;

자~ 이제 마무리를 합시다. 흠흠~( - -)*

우리가 고대하던대로 두사람은 다시 만났어요>ㅁ</
하지만.... 이래저래 바뀌어버린 현대와 과거때문에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합니다.

거기다!!!!!!!!!! 예고에 자수!!!!!!!!!!!!!!
곱게 수나 놓을것이지!!!! 뭘 김붕도를 어쩌고 어째???!!!!!!!!!!!
너님 화장실 뒤로 좀 나오센.... 내가 할말이 좀 있츰+ㅁ+!!!!

==========================================================================================================================================

제가 참~ 드라마를 소리를 질러가며 보기는 처음인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며 웃다가 웃다가 사레들려서 컥컥거려보기도 오랜만인것 같고~ㅎㅎㅎㅎㅎㅎ
떠나려던 붕도가 희진을 발견했을때는 같이 아련아련거리고....ㅠ-ㅠ

이거 뭔 드라마가 사람 하나를 순식간에 인남폐인 붕도폐인으로 만들어 버렸어요..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붕도나으리~ 나도 책임져요ㅠㅠㅋ

매회 매회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 닥찬을 하는것도 이제 지겹지만~ 안할수 없게 만드니~ 나 참~^-^/ㅎㅎㅎㅎ

그러니까 닥찬 받으시고 감독판 DVD좀 만들어주세요....네???T^T


그러니까 우리 모두 여기를 누르고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DVD 청원을 해봐요~

페이스북도 잊지말고 다녀와봐요~ 여기도 청원하는거예요. 두번하세요~ 아니 세번하세요~


Posted by D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