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TV 덕후/인현왕후의 남자'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2.06.2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본방사수 퀴즈 이벤트 "싸인 OST"와 "싸인 포스터"가 왔어요^^! 7
  2. 2012.06.08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6회 (마지막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5
  3. 2012.06.07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5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0
  4. 2012.06.0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4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1
  5. 2012.05.3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3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18
  6. 2012.05.25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2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16
  7. 2012.05.25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1회 - 지현우 캡쳐 중심의 리뷰 12
  8. 2012.05.24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8화 몰아보기 4
  9. 2012.05.19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DVD 제작 청원을 하러들 갑시다~!!! 6
  10. 2012.05.18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0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6
  11. 2012.05.17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9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8
  12. 2012.05.1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8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15
  13. 2012.05.10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7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6
  14. 2012.05.04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6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13
  15. 2012.05.03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5회 - 언제나 지현우 캡쳐 중심의 리뷰
  16. 2012.04.28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4회 - 당연히 지현우 캡쳐위주의 리뷰.. 6
  17. 2012.04.27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3회 - 오늘도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
  18. 2012.04.20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2회 - 역시나 지현우 캡쳐 중심의 리뷰..
  19. 2012.04.19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회 - 지현우 캡쳐 위주로 구성된 리뷰;;
  20. 2012.04.10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새 예고편이 나왔네요~!!
  21. 2012.03.30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22. 2012.03.24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내맘대로 인현왕후의 남자 4
  23. 2012.03.21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티저 예고편이 나왔군요!! 2

본방사수 퀴즈 이벤트 첫날 응모했다가 덜컥 걸렸다지요^-^ㅎㅎㅎㅎ
오래오래 기다려서 드디어 받았습니다!!



비매.. 라고 딱 적혀있는 인현왕후의 남자 ost~^^;;;;
역시나 음원공개된 네곡만 있네요.
정식 OST는 6월 29일 금요일에 발매가 된다지요???

이번에 발매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OST에는 김소정이 부른 그대가 왔죠’, 덕환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맨 영재의 꼭 한번’, 에이트 주희의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등 주옥 같은 OST 넘버 가 실릴 예정이며,
극중 등장했던 스코어, 뮤직비디오 등이 추가로 수록되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또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스틸 사진 및 특별한 기념품도 포함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 <- tvN 게시판 내용>

스틸사진~! 기념품~! 29일 컴온!!!!!+ㅁ+ㅁ+ㅁ+ㅁ+ㅁ+ㅁ+!!!!!!

암튼~~~~ 시디의 안쪽에 저렇게 두 주연배우의 싸인이 딱+ㅁ+!!!!!
지현우씨 싸인은 이미 받은 바 있어서 알지만~ 유인나씨 싸인 정말 귀엽네요>ㅁ</
근데... 현우씨...G번졌어.... 번졌다고.... 번졌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소한거에 목숨을 거는..ㅡㅅ-ㅋ)



그리고 싸인 포스터~~~!!!!!
지관통에 곱게 말아져서 구김하나 없이 도착했더군요~~~^^ tvN 관계자님하~ 스릉흡늬돠~^-^♡

첫 사진에 포스터 고정하느라 놓은 책까지 찍힌건 안자랑.....
두번째 사진에 책 잘라낸다고 현우씨 싸인 별 꼭대기 잘라먹은거도 안자랑...ㅡㅅ-;;;;;;;;;;;

그리고..... 인과갤에서 하는 머그컵 공구도 하루 늦어서 신청 못한것도 안자랑............ㅠ-ㅠ-ㅠ-ㅠ
어제까지라니... 어제까지라니.....OTL
놀러갔다 왔으면 재깍재깍 카페에 들어가봤어야 하는건데....ㅠㅠ;;;;;;;;;;;;흑


암튼 인현왕후의 남자 관계자 님드라~
감독판 DVD는 잘되어 가고 있지요??
이번 주중에 선주문 싸이트 오픈하신다고 하던데..... 언제?? 오늘 벌써 목요일인데?? 언제?? 'ㅁ'ㅁ'ㅁ'ㅁ'ㅁ'ㅁ'ㅁ'?????

↑↑↑↑이러고 돌아서니 인현왕후의 남자 감독판 dvd (초도한정판) 주문 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그래24 판매 페이지로 갑니다^^ 초도한정판은 22일까지만 받는답니다!!! hurry up!!
링크는 그래24이고....ㅡㅅ-다른 판매 싸이트들도 있으니까.... 왜 하필 그래24냐! 라고 하신다면.....
그저 제가 선호하는 사이트가 그곳이라...ㅡㅅ-;;;쿨럭쿨럭;;



인현왕후의 남자 OST 와 감독판 DVD 소식이 궁금하시면 tvN 인남 공홈으로 갑시다~^^
Posted by D1230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드라마가 어느새 마지막회 라니요....T^T
막 다음주 수요일에도 11시에 김붕도 나으리가 나타나서 이랬소 저랬소 할것 같단 말이에여...ㅠ-ㅠ;


자~~~~ 마음을 다잡고 어느새 마지막회까지 와버린 인현왕후의 남자 16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오랜만에 이거 한번 보고 가요~^^ 15금 알려주시는 김붕도 나으리^^헷~

1년후.
김붕도에 대한 기억을 잃은 희진은 드라마의 성공후에 소위 잘나가는 여배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인현왕후의 남자"라는 역사 스페셜 다큐의 나레이션을 맡아달라는 부탁이 들어옵니다.

김붕도가 죽었다고 한지 일년후의 조선.
영의정은 변방에 시찰을 나갔다가 우연히 김붕도를 만나지만
김붕도는 도망쳐버리고, 그가 놓고 간 책 사이에서 김붕도의 필체로 쓰여진 서찰을 발견합니다.

나으리는 쫓기고 있는데.... 이와중에 한복빠.. 자객옷빠인 저는 하악질 하느라 정신줄을...ㅡㅅ-먼산~
막 거기다 삿갓까지 간지로 승화....T^T;;;;; 어쩔...........+ㅁ+
어쩔수 없어요...ㅠ-ㅠ 다 잘난 이 남자가 죄......ㅠ-ㅠㅋ

영의정은 김붕도를 닮은 사람을 만난 일을 왕에게 고하고, 왕과 붕도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일기에 이 내용을 쓰고 서찰을 함께 보관했으며, 이것을 간직하고 있던 후손이 그 일기장을 공개해서
2012년의 다큐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된거죠.

- 언제까지 도망다니실겁니까? 지치지 않으십니까?

지칩니다. 그런데 그게... 우습지만 사는 이유가 되어주니... 쫓기는게 나쁜것은 아닙니다.
도망쳐야 한다는 목표라도 없었으면 하루하루를 어찌 보냈을지..

-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르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잡혀서 죄값을 치르는 것이 더 큰 죄를 짓는 일이 되는지라....

한편 떠돌아다니던 김붕도는 예전 현암사 주지스님이 돌아가셨던 곳에 도착해 전에 만났던 스님을 만나고,
그곳에서 붕도의 수배 방을 보고 신고한 자에 의해 관군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보셨습니까?? 관군들과 싸우던 와중에 백성들의 안위를 걱정해서 스스로 잡혀주는 모습...T^T
아..... 역시 이게 바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김붕도 나으리의 모습이라는 겁니다....ㅠ-ㅠ

2012년의 희진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레이션을 녹음하면서, 김붕도의 서신을 보지만...
아무런 기억도 떠올리지 못합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의 소원대로 그 서찰을 보면서도 희진은 그 서찰이 인현왕후를 향한 것이라고만 생각하죠....ㅠㅠ
그래서 더 슬펐던것 같아요....ㅠ-ㅠ;;;;

희진이 궁에서의 오프닝 촬영으로 현장에 나와있던 그 시간...
조선시대의 김붕도는 관군들에게 잡혀 궁으로 도착합니다.
다른 시대의 같은 시간에 두 사람이 함께 있게 되고, 희진은 갑자기 흘러내리는 이유없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아...... 이런식으로 오는군요...ㅠ-ㅠ;;;;;;;;
보는 시청자 완전 잡는 씬....T^T 식구들 다 무시하고 허엉허엉~거리고 있었다지요.....ㅠㅠㅠㅠㅠ


옥에 갇힌 김붕도는 왕에게 했던 다시는 이 땅에 나타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리고,
봇짐을 풀어 희진과의 추억이 담겨있는 넥타이를 집어듭니다.

봇짐안에 넥타이랑... 휴대폰이랑... 양복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는 자결을 할 결심으로 넥타이를 묶어 목을 메고....
같은 시간 2012년의 희진은 갑자기 엄청난 슬픔이 밀려오면서 김붕도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김붕도의 전화번호를 기억해낸 희진은 그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아요....

이거 뭐 리뷰쓰다 제가 죽겠습니다...ㅠ-ㅠ;;;;;;;;;;;;;;
리뷰쓴다고 다시보면서 또 울고..... 사진 캡쳐뜨면서 또 울고.... 정리해 올리면서 또 우네요...T^T

그런데 이때 죽으려는 김붕도의 발치에 있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가 왔어요!!!!! 전화가!!!!!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기억이 모두 돌아온 희진은 방송국으로 돌아가 감독에게 낮에 촬영했던 인현왕후의 남자 영상은 보여달라고 부탁합니다.
김붕도의 서찰을 다시 돌려보는 희진......
그 시간.... 차안에 있던 희진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옵니다.

희진씨!!!!!!!! 전화왔어요!!!! 김붕도 나으리한테 전화왔다니까요!!!!!
휴대폰은 좀 가지고 다니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고있던 희진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김붕도의 목소리가 들려오죠!!!!

!!!!! 김붕도 나으리가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자마자 전화해놓고 안받는다고 타박입니다만....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목을 매달아 죽으려던 찰나 자신의 발치에서 울리는 휴대폰을 본 김붕도는 간신히 목을 매단 줄을 풀고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는 순간 2012년으로 시간이동을 했던거죠.

어얼'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부적의 기운이 휴대폰으로 옮겨간건가요?????????
원래 있던 부적은 사라져버렸으니까?????

카톡에선 휴대폰에 부적사진 찍어논거냐 드립에~ 부적 어플탑재 이야기까지 나오고....ㅡㅅ-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어떻습니까?!!!!!!!!!!!! 김붕도 나으리가 돌아왔는데!!!!!!!!!!!!!!!!!!T^T

책임은 나으리가 진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희진이한테 책임드립을 하십니까~ㅡㅅ-ㅋㅋ
암튼 일년동안 능청과 뻥이 더 늘어서 나타나셨습니다요~^^ㅎ
그런들 어때요~ 김붕도 나으리가 돌아오셨는데T^T 으헝~~~~~~

근데...??? 나으리 희진이 어케 찾았어염???? 이거시 사랑의 텔레파시???+ㅁ+!!!!!!!
뭐 어떤가요~ 나으리가 돌아왔는데~~~~>ㅁ</ㅋ

 드디어 두사람이 다시 만났어요!!!!!!!!
감독님 작가님 사랑해여>ㅁ<//////////// 해피엔딩 아니었으면 나 찾아갈려고 그랬다니까요!!! 진짜!!!!T^T

참... 이때 두사람 눈으로 깜빡깜빡 서로 인사하는거 보셨어요????
못보셨음 찾아보세요~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절대로 제가 움짤 만들기 귀찮아서 그러는거 아니......................겠죠?ㅡㅅ-???ㅋㅋㅋㅋ

결국 김붕도는 예전에 돌아왔을때 조선시대를 다 정리하고 돌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 시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포기한 적은 없었던거죠.
그래서 미련이 남아있던 일들이 벌어졌을때 다시 돌아간것 같기도 하고~
다시 돌아간 조선에서 이제 모든 미련을 다 버리고 대의와 스스로를 위해서 목숨까지 포기하려고 한 순간
새로운 부적 발동+ㅁ+!!!!!!!!!!!~~~~~~~~~~~~~~~~~~~~~~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고~ㅋ

감독판 DVD에 감독님 작가님 코멘트가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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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끝까지 깨알돋아주시는 작가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수경이랑 붕도 둘이 호구조사 할때가 제일 웃겼다니까요~ 그것도 무려 세번째 반복..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라마가 끝나서 더 이상의 반복은 없겠지만요^^;;;;;
ㅇㅇㅇㅇ!!! 또한번의 반복은 없어야지요~ 붕도나으리랑 희진이랑 알콩달콩 잘 살아야죠ㅠ-ㅠ
위조여권이라지만 피렌체도 가봐야 하고..... 읭?? 근데 피렌체는 그냥 열린 결말???... 하긴 거기가면 범죄죠....신분위조-ㅁ-ㅋㅋ


이 여세를 몰아서 시즌2는 "캐치 붕도 이프유 캔"으로....???ㅋㅋㅋㅋㅋㅋ

신분을 위조해 해외여행을 감행하는 김붕도 나으리와 그를 잡기위해 파견된
FBI(?)요원 민암과의 숨막히는 대결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 은 개드립입니다....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여.... 이따위 팬이라서.....ㅠㅠ;;;;ㅋㅋㅋㅋ


암튼~~~~~~~~~~~ 저 오늘 하고싶은 말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 이하 모든 드라마 제작에 힘써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어요^-^
이렇게 행복한 드라마를 보고... 간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한동안 인남앓이 붕도앓이에서 헤어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요^-^;;;;


자 이제!!!!!
김병수 감독님.... 뱀파이어 검사 시즌2 갑시다+ㅁ+!!!!
송재정 작가님.... 다음 작품은 뭘로????
유인나 배우님.... 너무나 사랑스런 희진이를 만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지현우 배우님.... 정말 정말 애정합니다! 당신 팬이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또~~~ 제 하악질 돋는 리뷰를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들도 사랑해요>ㅁ<////
함께 리플로나마 매 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시작하면 그때 다시 만나요~~^-^



아흑.......... 나 이글 끝내기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Posted by D1230

오늘이.... 기어이... 오고야 말았습니다OTL;;;;
막방 이브...ㅡㅅ-;
하긴 리뷰는 막방날 쓰니까 막방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끝날 것 같지 않고, 끝나면 안될것 같은 드라마가 어느새 끝이라니요...ㅠ-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인남 15회 리뷰를 시작할게요.T^T

아쉬운 마음 달래기용 14회 마지막 장면 보고 갑시다+ㅁ+!
이 장면 둘이 너무 이뻤어요>ㅁ</

무사히 2012년으로 돌아온 붕도는 희진에게 부적을 맡겨두고, 희진의 집 근처에 집을 마련해 생활하게 됩니다.

새벽시간... 잠들지 못하고 있는 희진에게 김붕도의 전화가 옵니다.


얼~ 우리 나으리~ 에미넴하고 랩배틀 한번 붙여도 되겠습니다요~ㅎㅎㅎ


역시나 궁금한게 많으신 학습 김붕도 교리님 이십니다..ㅋㅋㅋㅋ 근데 은근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느낀건 저 뿐인가요???
공부할게 많아서 행복하신것 처럼 보였다구요+ㅁ+호오~ 저같은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천재의 포스 그런거???ㅋㅋㅋㅋㅋ

ㅋㅋㅋ김붕도 나으리도 좋~ 답니다... 둘이 오글거리고 아주 미치겠는데 너무 좋습니다>ㅁ<////
글로 쓸려다.... 보시는 분들 염장좀 돋으라고 사진드립..ㅡㅅ-????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글 쓰고 있는 제가 쓰러지고 있는 중입니다.....OTL;;;;;;;부러워서 나는 루ㅈ ㅓ....ㅠ-ㅠ;;ㅋㅋㅋㅋ

정말 이때 희진의 대사 팍팍 와닿았네요.........
니 마음이 곧 내 마음 이에요T^T 정말 그동안 얼마나 마음 졸여 왔는지......ㅠㅠ;;;;;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한 붕도와 희진.

아..... 나도 이런거 겪어 본적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가 김붕도 나으리가 아니라는게 함정................................OTL;;;;;;;;;


그리고 그!!! 궁극의 파스타 키스!!!!!!!!!!!!!!!!!!!!!!!
부러우면 지는거예요............... 부러우면 지는거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근데 부럽...+ㅁ+하아~
짝지님하 울희도 파스타 먹으러 가여ㅠㅠㅠㅠㅠ니껀 니가 먹고 내껀 내가 먹자.. 이러지 마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매일 이거만 먹어야 겠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넥타이 매고, 차타고 다니면서 파스타만 드셔야 할 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콜+ㅁ+!

염장돋는 식사 데이트를 마치고 공원을 지나던 붕도는 솜사탕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러 줄을 섭니다.

일단 붕도 나으리에게 캐치미 이프유 캔 추천이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나으리 위조여권 들고 해외여행 다녀야 하나요??;;;;;;;;;;;;;;;;;;;;;;ㅡㅅ-;;;;;;;;;;흐음

솜사탕을 사려고 줄을 서있던 김붕도는 조선시대로 시간이동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부적의 색이 검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헐!!!!!!!!!!!!!!! 이게 무슨 짓입니까????
이제 간신히 목숨의 위협없이.... 희진이 곁에서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은 또 왜 희진이 방에 챙겨놨는데 지 발로 날아와서 색까지 변하고 이러는겁니까!!!??? 사람 겁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는 윤월을 찾아가지만, 그녀가 이미 자수에게 죽임을 당한것을 발견합니다.

자수... 저 썩을놈을 진즉에 퇴갤시켰어야 했는데...ㅠ-ㅠ;;;;;내 이럴줄 알았다구요ㅠㅠㅠㅠㅠㅠ




자수를 찾아낸 김붕도는 그와 혈투끝에 자수를 죽이고 현암사에 들러 스님에게 윤월의 시신을 수습해 달라 부탁합니다.

자수 이 개객기....+ㅁ+ 드디어 퇴갤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윤월이가 죽어서 부적이 색이 저렇게 된건지...ㅠ-ㅠ;;;;

암튼..... 이 와중에도 자객복장은 진리네요T^T
저 여기서부터 자객옷 입은 붕도 나으리 캡쳐만 몇천장을 보관중입니다...ㅡㅅ-
느므느므 섹쉬하신겁니다.....T^T슬퍼죽겠는데도 말이지요...ㅠ-ㅠ
김붕도... 아니 지현우... 이 남자..... 정말 사람 잡겠습니다요..T^T
(그거하느라 리뷰 늦은건 안자랑....;;;쿨럭쿨럭)



윤월이 숨을거둔 순간에 검어진 부적을 들고... 다시 2012년으로의 시간이동을 시도하는 김붕도.
다행히 무사히 2012년으로 돌아오고.......계속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희진과 만납니다.

과연 부적이 힘을 발휘할지 완전 조마조마 했어요....;ㅁ;ㅁ;ㅁ;
워프의 순간을 드디어 눈으로 보니...... 그동안 김붕도 나으리가 시간 이동을 할때의 순간이 소름끼치게 무서워졌더랍니다..ㅠ-ㅠ;;

사실은 정말 부적이 힘을 발휘할 지 알수없는 상황이었잖아요....
하지만 붕도 나으리가 돌아갈 곳도 사람도 그곳밖에 없는데....ㅠ-ㅠ아흑...

붕도는 희진에게 걸어가던 순간 부적이 또다시 더 검어지는 것을 보게되고..
그녀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다시 조선시대로 시간이동을 해버립니다.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래요... 이러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이러면 안되잖아요........T^T;;;;;;;;;;;;;

완전 헉! 했다가 다행이다~~ 했다가 다시 헉!!!!! 이런 훼이크 아니아니 아니되오...ㅠ-ㅠ;;;;;;;;

조선시대로 다시 떨어진 김붕도는 부적을 써 주셨던 주지스님을 찾아나서지만 스님이 이미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예전에 이 부적이 반으로 찢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쪽 세상에선 모든게 원점으로 돌아갔었습니다.
그 사람만 빼놓고는 저를 모두 잊었지요.
그래서 궁금합니다...만일 이걸 불태우면 어떻게 될른지....
그럼 이번엔 그 사람도 절 완전히 잊을까요?

애태우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갈 방법이 없습니다.
일년이 걸리든 십년이 걸리든 갈수만 있다면 가겠는데.... 전 갈수가 없는데...
계속 기다리면서 슬퍼한다면... 차라리 저를 완전히 잊는게 낫지 않을까요...?

믿었던 스님마저 돌아가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은 완전 까맣게 변해버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의 미칠듯한 달달함을 주시더니 .... 제 멘탈 완전 붕괴에 폭풍눈물이 수습이 안되네요;;;;
심지어 본방때도 그랬는데.... 리뷰쓴다고 다시 볼때마다 울어서 지금 상태 완전 메롱이요T^T




부적을 태우기로 결심한 김붕도는 희진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남기는 서신을 씁니다.



그리고 나서는 부적을 태워버립니다.T^T.....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말도 할 수가 없네요...ㅠ-ㅠ정말.........
다 필요없고.... 마지막회를 빨리 보고 싶어요.... 그 어떤 결말이든.....
그저 제 멘탈 다 작가님 감독님 두손에 맡기고 막방을 기다리겠습니다...ㅠㅠ
하나만 알아주세요..... 저..... 멘탈만큼은 연약한 뇨자랍니다...T^T

김붕도 나으리..... 책임진다면서요.....ㅠ-ㅠ
기억을 잊게 하는걸로 책임지는거 그런거 싫어요.....ㅠ-ㅠ
선비님이 한입으로 두말하고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T^T;;;;;;

마음이 너무 아파서 힘드네요......ㅠ-ㅠ 이거 뭐 리뷰쓰면서 폭풍눈물 흘려보긴 처음인것 같네요..ㅠ-ㅠ;
부디..... 오늘은 제 맘 무너지지 않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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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대승천을 하다하다 안면근육이 아플지경에 이르렀을 쯤..........
갑자기 폭풍눈물 모드로 사람을 몰아넣어.... 타격이 두배로 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만큼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대로 새드엔딩은..... 아니겠지요???????;;;;;;;;;;;;;;;;;;;;
저...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잘 좀 부탁드려요~ 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촬영은 끝났고..... 막방을 보는 것만 남았네요;;;;

진짜 15회 끝나고 카톡 완전 불났어요....
전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것만 보내오는데........ 온동네 눈물바다..ㅠ-ㅠ;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조울모드 폭풍눈물.......... 이런건 또 얼마만인지............
정말 인남... 시작은 지현우 때문에 봤지만.... 정말 명드인것 같네요.

사실상 리뷰를 위해 준비한 캡쳐만 100장이 넘어버려서....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 뒷부분은 급 마무리가 되어버렸어요.
쓰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 힘든 부분도 있었고..ㅠ-ㅠ아흑.........

지금은.... 그저.... 멍한 상태라... 얼른 16회... 그러니까 마지막회를 봐야 할것 같아요..ㅠ-ㅠ;
밤 11시가 이렇게나 멀게 느껴지는 날이 또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남은 시간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마음을 달래보도록 해요T^T

Posted by D1230

드 디 어 +ㅁ+!!!!!!
인현왕후의 남자가 한 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날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OTL;;;;;;;
tvN님하~ 감독님하~ 작가님하~ 초록뱀님하~ 아무튼.... 연방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면 시즌2 라도 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DVD 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ㅁ' 인남 감독판 DVD 게시판에 리플 한줄~+ㅁ+/(확정의 카더라가 들린다지요? 그래도 고삐를 늦추면 안돼요!!!ㅇㅁㅇ!!)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리를 폭풍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인남 14회 리뷰를 시작할게요.T^T
저 폭풍눈물 흘리고 지쳐서 이번회는 캡쳐만으로..(ㄹㅇ..???) 달려봅니다~'ㅁ'하아~

조선시대로 돌아온 김붕도는 떠나라는 윤월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잡으러 온 관군들에게 스스로 잡혀 편전에 들어
자신은 화살에 맞고 납치를 당했다가 도망쳐서 이제야 도착했다고 말합니다.
거기다 자신과 중전.. 그리고 부적에 관한 소문은 민암을 비롯한 역적들의 계략이라고 고합니다.

하지만 이를 믿을 수 없는 숙종은 민암과 김붕도를 함께 추국장으로 불러앉힙니다.

숙종은 김붕도에게 죽음으로 결백을 증명하라고 하면서...
김붕도에게 부적을 돌려주고 화살을 쏘라고 합니다.

저.....저기..........임금님하....????????;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왜 이러세효????네???ㅠㅠㅠㅠ
언제는 벗이고 아끼는 신하고 어쩌고 하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백을 증명하고 죽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활을 맞기 직전 김붕도는 민암에게 자신이 지닌 부적은 가짜라며, 자신과 민암이 함께 죽는 것이 이 싸움의 끝이 될거라고 말합니다. 

저기여.... 붕도 나으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으리까지 왜 이러세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으리가 목숨이 아홉개짜리 구미호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이 가짜라 민암퇴갤에 한몫하는 건 알겠는데..... 나으리님은 부적없이 화살맞고 여차하면 황천가신다니까요??;;;;;

활시위가 당겨지고 활을 맞은 김붕도는 사라지지 않고, 내의원에서는 김붕도가 죽었다고 전합니다.

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 나으리가...... 나으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숙종 네이놈!!!!!!!! 나으리를 살려내라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실록을 통해 김붕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희진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희진을 보던 수경은 차사고를 냅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희진은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오열합니다.

어제 오늘 진정 폭풍 눈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희진씨 울때 함께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아직도 가슴 한쪽이 저릿저릿 하네요T^T

유인나씨 연기도 압권인게.... 완전 오열을...ㅠㅠㅠㅠㅠㅠㅠ하아..... 진짜 희진이 심정이 내 심정이었네요......T^T

희진의 병문안을 온 동민은 울고있는 희진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수경은 간호사들에게서 김붕도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다시 화살을 맞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희진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고, 희진은 김붕도가 죽지않고 살아있음을 알게됩니다.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 나으리 죽었으면 나 tvN앞에가서 시위라도 할 기세였음요+ㅁ+!!!!;;;;;
....는 예고에서 병원앞에 있는거 봐서... 좀 덜했.... 그거 예고 안떴으면 완전 멘붕이었을텐데;;;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드라마는 역시 스포를 밟지 않고 보는 매력+ㅁ+/캬~

김붕도가 죽은 지 한달 후, 민암과 그 무리의 참수형이 집행됩니다.
민암이 참수당하기 직전, 민암의 눈앞에 김붕도가 나타납니다.

사실은 한달 전.
조선시대에 도착한 김붕도는 숙종과 미리 만났던거죠.
자신이 마땅히 죽어야 할 운명이었으나, 부적으로 그것을 늘려서 일이 이리 되었다고 말한 김붕도는
숙종에게 자신을 죽여, 사람들이 믿고 있는 부적에 대한 소문을 잠재우고 동시에 민암도 처단해달라는 청을 합니다.

그래요.... 그랬던거군요...ㅠ-ㅠ; 아~ 진짜 저 아까까지 숙종 개객기라고 얼마나 욕을 해댔는데....ㅠ-ㅠ;;;;;;;ㅡㅅ-;;;;
급격하게 숙종 촘 멋있기도 한듯 모드로 전환...ㅡㅅ-;;;
역시 우리 김선비님이 그냥 아무 대책없이 죽자고 덤벼들진 않았던 거예요..ㅠㅠ;;;;


한동에게 미리 자신이 화살에 맞아 죽으면 시신을 가져다 놓을 자리를 알려준 김붕도는 추국장에서 화살을 맞고 내의원으로 옮겨집니다.
그곳에서 어명에 따라 그가 죽었다고 전해지고,
이후 한동이 미리 정한 자리(미래의 병원 앞)에 김붕도를 데려와 부적을 챙겨주어, 다시 2012년으로 시간이동을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아이고오ㅠ-ㅠ선비님하...ㅠ-ㅠ;;;;
아무리 선비님 눈에 현대의학이 엄청나게 발전되어있고 다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더라 해서....
그렇게 막 목숨을 내놓고 화살받이를 하시고 그러면 어쩝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있던 쇤네 염통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단 말입니다T^T;;;;;;;;


알고보면 희진이 차사고로 입원했을때 붕도도 같이 응급실에 들어왔었던거죠.
정말 두사람 인연을 넘어 필인이긴 필연인가봐요~ 그죠??

암튼 다행이에요...T^T 살아 돌아오셔서.......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새 민암퇴갤의 현장에 가 계셨죠;;;;;;;흠

이야기는 다시 민암이 처형되던 시간으로 가서~

민암의 처형 장면을 보고 난 김붕도는 자신의 묘 앞에서 한동이와 만나 숙부님께 전할 서찰을 주고,
식솔들이 어찌되었는지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동은 윤월이 기방으로 돌아갔으며, 그녀에게는 김붕도가 살아있으나 이제 두번다시 볼수 없다고 전했다는 말을 합니다.

드디어 민암아저씨 퇴갤하셨습니다(_ _)ㅋ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긴 했지만...... 민암 아저씨의 멋진 연기를 더 못본다니 조금 섭섭;;
다른 작품(또 사극해여>ㅁ<)에서 꼭 만나요~~~!!!

한동과 헤어진 김붕도는 타고왔던 말을 돌려보내고 2012년으로 시간이동을 합니다.

저.......진짜 이번에 사진에 낙서 최대한 안할려고 노력하는데..... 왜이러십니까??ㅠ-ㅠ;
말까지도 부러워하게 만드는 이 마성의 선비님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자로~ 아님 갓으로 콕콕찔러달라구요!!!! 피가나도 좋으니까 콕콕 찔러주세요+ㅁ+!!!!!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 희진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붕도를 만납니다.

그래요~ 이제 희진씨가 있잖아요~!
나도 있고..... 수많은 인남앓이 붕도앓이중인 사람들이 있다구요!!!T^T 그러니까 그만 울어여,.....T^T;;

오늘 낙서 안한다며????'ㅁ'읭???? 안한다며~~~~~~'ㅁ'?????................................. 는 개뿔....ㅡㅅ-;
역시 안하고 지나가면 아쉽단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다시 진지하게 변신!+ㅁ+


사랑해.......

아~~~~~~~~~~~~~~~~~~~~~~ 어제 오늘 힘들었던거ㅠㅠ 이 한마디로 다 날려주시는 겁니까????!!!!!!!!
다행이예요...T^T정말 다행이라구요~T^T
김붕도 나으리가 죽지 않고 돌아와서.... 두사람이 다시 만나서 다행이라구요!!!!


그............런데....................??????
우리 인현왕후의 남자 16부작 인뎁쇼????? 다음주가 남았다구요!!!!!!!
그리고 1회 오프닝때 나왔던 장면과 연결되는 장면도 아직 안나왔잖아요!!!!!!!!!
거기다 저 "아마도" 뭡니까? "아마도"!!!!!!!!!!!!!????????????

가...갑자기 뒷골이 서늘해지는건 저뿐인가요??ㅡㅅ-;;;;;;; 아아아아아아 시러요~시러요~시러요~ 시러요~ 시러요~
생각해보니까 민암아저씨는 퇴갤했는데.... 자수가 아직 남았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 이러지 말아요~ 얼른 자수도 퇴갤시켜줘요~~!!!!!!!!!!

남은 한 주.... 달달 오글 북흐북흐만 하면 우리 따분할까봐 이러시는 거죠???'ㅁ';;;;
물론.... 그러면 좀 따분하긴 하겠지만.....ㅡㅅ-;;;; 적당히 해주세요..ㅠ-ㅠ;

울희 붕도나으리 신분세탁도 해야 하고, 영어도 배워야 하고, 골동품도 좀 내다 팔아야....(는 안가져 오셨던가;ㅁ;??;;)하고,
전에 어느 분이 리플에 다신것처럼 카톡도 배워야 하는데..........T^T



자자~ 흥분은 다음주에 하도록하고...(이미 뭣같이 흥분해놓고 또 이럽니다ㅡㅅ-ㅋ) 마무리하죠.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인현왕후의 남자.
조선시대의 일은 김붕도가 조선시대의 삶을 죽음으로 마치면서 해결이 된듯하고,
이제 완전히 2012년으로 오게된듯한 김붕도와 희진에게는 앞으로 또 무슨 일이 남았을까요?
과연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 거리면서 기다려봅니다^-^!!!


다음주는 진짜 멀고 멀고 또 멀것 같네요.....
그렇지만 다음주면 드라마가 끝나니까T^T.........이번주는 워프따위...부적따위.......
















......................................................는 개뿔ㅡㅅ-;스님!!!!!! 저 좀 봅시다요!!!!!!!!!!!!

==============================================================================================================

흥분해서 여기다 쓸말 앞에 다써버렸어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여기서는 이거나 봅시다~^-^



이따위 팬이라서 미아내여......또르르...;;;;;;;;;;;;;;



그럼 오늘도 인남 공홈에 들러서 남은 한 주에 대한 수다를 떨어볼까요??+ㅁ+/갑시다~

그리고....DVD도 잊지 않으셨죠???^-^므흣므흣~

Posted by D12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오늘 이야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예고도 제 멘탈을 황폐하게 만들어서....T^T 어쩔줄을 모르고 있어요...ㅠ-ㅠ;

그러니까 절 위해........................ 감독판 DVD신청글 하나만....굽신굽신....
(가슴아픈 와중에도 깨알돋는 영업질은 해야합니다;;;; 김붕도 선비님을 반드시 갠소하고 싶기 때문입니다!!!!!+ㅁ+!!!!!!)



자 그럼 미어지는 가슴을 붙잡고 깨알돋는 재미따윈 잠시 미뤄둔 인남 13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훌쩍~


윤월은 현암사의 스님에게서 김붕도가 다른 세계로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부적을 사용함에 있어 다른 욕망이 깃들면 화가 된다고 했던 스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드! 디! 어!
전에 공개수배를 했던 스님이 등장하셨군요!!!!!!
저 14회 끝나면 다음주로 워프하게 저 스님 좀 만나야 겠습니다+ㅁ+!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스님~~~~~!!!!!!!!!......


이 와중에 좌,우,정면.... 어느쪽으로 봐도 훈훈한 붕도 나으리의 화면이 지나가니.....
이런건 캡쳐를 하라~ 는 감독님하의 지령임을 깨닫고 실행을 딱....!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전..... 아무래도 한복빠인가봐요.....;;;; 그래서 사극빠인가??ㅡㅅ-;;;;;
(천무이할때도 과거분량만 나오면 하악질 하더니.....흐음;;;;)


같은 시간 2012년의 희진은 김붕도가 사용할 휴대폰, 옷, 신발 등을 구입하고~ 그가 지낼 집을 알아보며 행복해합니다.

아놔~ 선수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N 트위터에서 하는 본방사수 이벤트의 13회 문제이기도 했죠~?
저도 휴대폰에 선수라고 저장하게 붕도 나으리 폰 번호 좀..... 희진씨... 좋은건 공유하는거예요...;ㅁ;ㅁ;ㅁ;;;;;


아..... 오늘은 이러면 안되는데....참... 거 버릇이란게 무섭습니다..;;


김붕도는 의금부에서 자수를 찾지 못하였고, 간밤에 사가에 나가있던 중전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었다는 전갈을 받습니다.


의금부의 일을 도우러 함께 나갔던 김붕도는 중전의 사가에 침입했던 괴한이 6척장신에 양반의 옷을 입은 자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민암의 수하들이 쏜 화살에 맞게되고, 관군들과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져버립니다.


죽을 위기에 처해 2012년의 미래로 온 김붕도는 자신이 공원에 감춰두었던 가방을 찾으러 가며..
자신이 민암과 자수의 계략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짐작합니다.
민암은 김붕도가 중전의 사가에 드나들었던 것을 빌미로 중전과 김붕도의 추문을 유포시킬 계획을 했던거죠.


아놔.... 우리 붕도나으리... 아픈데...ㅠ-ㅠ
그런데..... 왜 이렇게 섹쉬하신겁니까....;;;;;;;;;;;;;;;
나으리 아파서 쓰러져가는데 하악질이나 하고 있는 쇤네를 용서해주시어요...T^T;;;;;;;;


가방을 찾으러 간 자리에 있던 (희진이 챙겨둔) 휴대폰과 지갑을 챙긴 붕도는 택시를 타고 도서관으로 가자고 하지만, 쓰러지고 말아요.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김선비님 죽어요....ㅠ-ㅠ;;;;실록보는거보다 일단 살아야지 뭔 남자가 그렇게 미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수차례 왔던걸 확인한 희진은 김붕도가 다쳐서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수술후 눈을 뜬 붕도는 희진에게 실록을 확인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는 다시 정신을 잃어요.


희진은 수경에게서 붕도가 화살에 맞고 실려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촬영장에서 새로 나온 대본을 보다가 또다시 역사가 바뀐것을 알게됩니다.
이번에는 인현왕후가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이었지요;;;



붕도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희진은 병실에 들어가고, 과거의 일이 바뀌었는지 궁금해하는 김붕도에게
그가 활에 맞아 사라지고 그 후로 행방불명 되었다는 것 말고는 바뀐것이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ㅇㅇㅇㅇ희진씨 붙잡아요~ 실록따위 못보게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놈의 나으리 두번만 대쪽같았다간 살아남지도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와중에 작가님이 깨알돋는 대사를 주시면??? 네... 만들어야죠....ㅡㅅ-ㅋㅋ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T^T하아아아아아~~~;;;

그래도.... 붕도씨는 귀엽습니다>ㅁ</....................... 하아아아아아아T^T;;;;;;; (이런게 바로 멘탈붕괴의 초기증상)


희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김붕도는 병원을 나가 도서관에서 실록을 확인하고.......
김붕도와 중전이 간통했다는 소문을 왕이 믿게되고,
결국 중전은 참수형에 처해지고.. 김붕도의 식솔들도 처형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붕도는 희진의 집으로 부적을 찾으러 가고, 희진은 부적을 태워버렸다고 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을 찾은 김붕도는 일을 바로 잡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겠다고 말합니다.

이와중에 이런말은 뭣하지만.... 거 중요한거 냉동실에 숨기는 거 엄마들의 스타일 이라고 들었는데... 저기...희진씨???;;;;;;;;;ㅡㅅ-흠;;
자고로 중요한건 몸에 지니는 거예요. 다음번엔 반드시 잘 접어서 속옷 속에다가 딱!!!! 찾을수 없게 딱!!!! 아..이건 할머니들의 스타일?;

아...... 이러지 말아아죠... 지금 진지한데..ㅠ-ㅠ


당신한테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5년전 중전마마께도 목숨을 바쳐 지킬것을 다짐했었소
그런데 지키기는 커녕 나로인해 참형을 당한 왕후로 역사에 기록된다는건....
그걸 알면서도 여기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지않소.
그리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배워왔소. 이제껏...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느므느므 FM인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런 곧은 대쪽같은 선비님이라 반했지만..... 굳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돌아가야겠다니ㅠㅠㅠ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날 쏘고가라고 드러눕고 싶다구요ㅠㅠㅠㅠ

그래요.... 모두 책임지세요..ㅠ-ㅠ;
과거일 후딱 해결하고 돌아와서 희진이도 책임지고! 나도 책임지고! 내 친구도 책임지고!
나땜에 이 드라마 시청해주다 나으리한테 낚여서 지현우는 나 하고(ㄳ) 자긴 김붕도를 갖겠다는 언니님도 책임져요!!!!!!


그러니까 꼭 살아서 돌아와야 해요..T^T


마무리고 뭐고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4회 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달아서 15,16회도 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그 스님 잡아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TL;;;;;;;;;;;;;;;;;;;;;;;;;;;;;


===============================================================================================================================

이번주는 우리들 폭풍눈물 주간인가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면!!!!
내 보들보들함이 최상급이고 물에도 잘 흩어지지않아 얼굴에 묻어나지 않는 티슈를 준비하고 대기할거예요+ㅁ+!!!!

하지만.......아시죠???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아.........
이렇게 가슴아프게 하면 그 다음엔 좋은거 주는게 인지상정 이예요.
부디 마지막에 저 광대승천해서 못찾아도 좋으니까 달달하고 해피하고 좋은 결말을~~굽신굽신~~(_ _)(- -)(_ _)(- -)(_ _)
 

암튼!!!!예고들 보셨습니까????
김붕도에게 부적을 주고 화살을 쏘라굽쇼???!!!!!!!!!!!!!!!
그리고 무려 실록에는 화살 세발을 맞고 죽었다고?????!!!!!!!!!!!!!!!!!!!!!
장난하십니까??? 아니에요ㅠㅠㅠ 그럴리가 없잖아요ㅠㅠㅠㅠㅠ
말도 안돼...거짓말...ㅠ-ㅠ붕도선비 살려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임금님..... 나좀 따로 봐여ㅡㅅ-+ 보자보자 하니까 이 냥반이!!!!!!!!!!!!!!!ㅜㅅ-;;;;;에효




라지만 .... 예고 한켠에 붕도선비님이 응급실앞에 쓰러지는 화면이 있었으니..... 현대 의학의 힘을 믿어볼거에요.
의사쌤+ㅁ+!!!!! 반드시 붕도선비님을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어디로 어떻게 전개될지.... 대략의 상상은 하게되지만 항상 드라마를 보고나면 무릎을 탁치고~
작가님 찬양을 하게 되네요~~~~!!!!!!
정말 정말 멋지셔요>ㅁ</ 앞으로 송작가님 작품은 기본적으로 닥본사 예약!!

물론 울희 김병수 감독님은 빨리 뱀검 시즌2를!!!!!!!+ㅁ+
저 리뷰모드 장착하고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얼른 뱉아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진정.... 다음회도 다음주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T^T

이 미칠듯한 궁금증을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풀어봄이 어떠하오.

그리고 쓰린 마음을 담아 감독판 DVD방에 구구절절 리플도 한줄 달아주시오.


참............... 공홈에서 막방 단관 이벵을 하더군요... 다들 신청하셨습니까??
비루한 지방크리는.... 그저 웁니다..ㅠ-ㅠ 평일 저녁이라니요.......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T^T
가시는 분들 부디 재미나게 보시고~ 후기 빵빵하게 올려주세요~ 구경이라도 다니게...ㅠㅠㅠㅠ


Posted by D1230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ㅁ';;;;;;;;;;;;;
이제 인남이가 2주.... 그러니까 4회 밖에 안남았어요.........OTL;;;;
어떡하죠??? 어떡하죠??? 어떡하죠???



네~ 정답은 감독판 DVD죠?^-^ㅋ (엄훠~ 저 무슨 쇼핑호스트 같아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 감독판 DVD 청원 게시판에 들러서 리플한줄 남겨보아요~ 사진을 클릭


그러면~ 이제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뭐 저한텐 매주가 클라이막스 였지만요^^;;;;ㅋㅋㅋ)
인현왕후의 남자 12회 리뷰를 시작할께요~^^

어! 머! 나!!!!
이 장면은!!!!!!!!

네~ 뭔가를 상상하게 하는 씬이로군요~? 베드신 이라던가? 베드신 이라던가? 베드신 이라던가......???>ㅁ<
하지만 이정도만 보여주는게 다라는 안타까운 진실....ㅡㅅ-췟
네~ 이 드라마 15금 이었죠.....ㅠㅠ제가 참죠....ㅠㅠ흑

.........는 대체 뭘 기대한걸까요?ㅁ?ㅁ?ㅁ?ㅁ?ㅁ?ㅁ?헤헤헤헷

아침에 잠에서 깬 희진은 붕도가 써놓은 한자 쪽지를 편지로 생각하고, 김붕도가 자신이 자는새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붕도는 아침부터 자전거를 배우고 있었네요..

어익후~ 기럭지가 기시니 자전거도 금방 배웁니다요+ㅁ+
전....... 다리가 짧아......아직 자전거를 습득하지 못하였습니다.....T^T;;;;;;;;;;;;;;;

암튼 우리 희진씨....... 이제 무식이라고 구박받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얼른 우리집 주소를 한자로 쓰고 읽는 법을 익혀두어야 겠습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접니다-ㅁ-왜? 뭐할라고???ㅋㅋㅋㅋㅋ
김붕도 나으리 만나면 "나~ 주소도 한자로 쓸줄 아는 뇨자에여~~~'ㅁ'" 라고 자랑할려고??ㅡㅅ-ㅋ


먹을것을 사오겠다는 붕도에게 희진이 돈은 있냐고 하자 주머니에서 또다시 수표다발을 내미는 김붕도.

아~ 당신이란 남자~ 정말 현기증나요~; @_@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도 역시나 아버님의 유품을 팔아 돈을 마련한 김붕도 나으리...ㅡㅅ-;;;;;;;

거 참~ 손해보는거 없지만, 왠지 골동품상 할아버지 계속 억울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저뿐인가요??ㅋ
이거~ 나중에 집에 있는 가보란 가보는 다 들고와서 tv쇼 진품명품에라도 나가실것 같은 포스를 풍기십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프로 아직도 해요?? 집에 골동품 들고나와서 가격 알아보고 하는거??
옛날에 나름 재미나게 좀 보곤했던 기억이 있는데....ㅡㅅ-도대체 왜 그게 재미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흐음;;;;)

희진은 붕도에게 영어로 쓴 장보기 목록을 주면서 재미있어하고,
먹을 것을 사러간 붕도는 희진이 적어준 목록의 영어 철자가 틀렸다는 것을 듣고 웃어넘깁니다.

우리 희진씨 어떡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평생 김붕도 선비님한테 무식.. 소리 듣고 살게 생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붕도를 위해 즉석카레를 만들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두사람 왤케 귀여운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광대 폭발 할것 같아요>ㅁ<ㅋㅋㅋㅋㅋㅋ

그.... 그나저나.... 붕도 나으리? 저 12첩 반상이 가능한 뇨자인데요+ㅁ+?? 무려 한식 양식 기능사 보유!!+ㅁ+
그러니까................몸종은 진정 아니되는 겁니까....????
(암튼 깨알돋게 어필해봅니다ㅡㅅ-ㅋ)


아~~~~~~~~~~~~~~~~~~~~~~~~~ 달달해 미치겠어요~~~~~~~~~>ㅁ</
시간이 딱 요기서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요???+ㅁ+!

그리고~ 저 붕도가 모자로 희진이 이마 콕콕 하는 장면!!!!!!!!!!!!!!
너무 이뻐보였던건 저뿐인가요????
저 캡쳐한답시고 이 장면만 몇번을 다시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하아~~~~~

도대체... 이거 누구 아이디어 입니까???? 그분 정말 존경!!!!!!!!!!!

암튼................... 우리.................... 부러워하면 지는겁니다!!!!!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해요!!!!!!+ㅁ+!!!!!!!!

하지만 부러워여..................ㅠ-ㅠ느므느므 부러워여.........................OTL;;;
짝지님하 나 자전거 태워줘~ 모자로 이마에서 피나도록 콕콕 찔러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살아도 굶어죽은 일은 없겠어요... 한문선생 이런거 어때요? 말잘타니까 승마선생도 괜찮고...
거기보다 여기가 훨씬 재미있지 않아요? 솔직히?



그 시대에 사대부래봤자... 맨날 당쟁에 왕한마디면 언제 사약 받을지도 모르고.....
의학이 발달안되어 있어서 일찍 죽고.............좋을게 뭐가 있어요.

하........ 정말~ 이 씬에서 희진이 마음이 곧 제 마음이었네요...ㅠㅠ
진짜 김붕도 선비님하.... 조선시대 청산하고 여기서 살면 안돼요?ㅠ-ㅠ

나 책임지란 소리 이제 안할테니까 희진씨랑 여기서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장난으로 불속에 부적을 던지는 시늉을 하는 희진.... 그 모습에 김붕도는 많이 놀라고...
놀란 김붕도의 모습을 보는 희진은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김붕도에게 부적을 돌려줍니다.

내가.... 팁까지 알려줬는데....!!!!
애 셋 낳기 전에는 절대로 부적을 돌려주지 말라고 일렀건만!!!!!!ㅠㅠ;;;;;;

하지만.... 부적이 상해버리면.... 또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니까 걱정이 되긴해요.
그냥 깔끔하게 땅에 파묻어 버립시다 우리+ㅁ+!!!! 나랑같이 저 부적 탈취해서 땅에 묻으러 가실 분 안계신가요???'ㅁ'/

희진은 동민이 입원을 해서 저녁촬영 스케줄이 잡혔다는 전화를 받고,
동민의 입원소식에 신경을 쓰는 희진을 보는 붕도는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희진은 동민에게 문병을 갔다가 수모를 당하고.. 그 모습을 드라마 감독에게까지 들킵니다.
동민은 감독에게 희진과 같이 드라마를 못하겠다고 하죠.

헐...... 동민씨...... 좀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뭐 찌질..ㅡㅅ-;;;
물론 심정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니 잘못은 기억 못하냐!!!!?????췟! 흥!

희진은 붕도에게 전화하지만 외출을 했다고 하고.......
붕도가 새벽에 어딘가 다녀왔다고 생각하던 희진은 말도 안되는 상상까지 합니다.

아놔~ 희진이.... 암만.... 붕도 나으리를 상대로 저런 상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뭐.... 은근 어울리시는...ㅡㅅ-ㅋㅋㅋㅋㅋㅋ

외출을 나왔다 공원에서 희진에게 전화를 건 붕도는 희진에게 차안에 돈을 넣어두었다는 말을 합니다.

 


그거... 날위해 써줄수 없겠소?
공중전화도 이제 그만해야겠고. 남의 옷도 그만입어야겠고. 한번 만나려면 매번 시골까지 도피하는 것도 그렇고.....
당신집 가까운곳에 거처를 구했으면 좋겠는데.....



책임지겠다는 말을 해놓고 보니 말이오.
당신 인생에 불쑥 끼어들어 혼란을 만든 책임은....
잠깐 남자친구를 해준다거나... 값비싼 차를 사준다거나... 그 친구한테 물을 뿌리는 걸론 다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소.
진짜 책임진다는건... 내가 늘 당신곁에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건 어떻소? 난 그 결론 밖에 안나는데....

아놔!+ㅁ+ 이 남자가 어디서~!!!!!!! 이렇게 멋진겁니까......T^T
대사 하나하나가 제 가슴에 와서 팍팍 박혀버렸다구요.
저................. 무려 무릎꿇고 가슴에 손 모으고 봤다면 말 다했죠.....ㅡㅅ-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희진씨가 한 내가 남자보는 눈이 있다는 말..........
그래요~~~ 나도 남자보는 눈이 있나봐요~ 지현우 이 남자!!! 김붕도 이 남자!!!! 내가 일치감치 딱~ 찍어놨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어제는 오글오글~ 오늘은 감동폭풍~ 제가 다 행복합니다~ㅠㅠ

희진이 잠들어있던 새벽... 조선시대로 돌아가 현암사 스님을 만난 김붕도는
자신이 이미 미래를 알면서 이 과거에서 산다는 것이 과연 행복한 삶일런지, 또 인간다운 삶일지 의문이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미래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는 뜻을 내비춥니다.

교리님의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만...
아무도 교리님을 기억하는 이 없는 그 낯선 곳에서.... 그 삶은 과연 또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요... 그런데 만일에... 단 한사람이라도 날 기억해주는 이가 있다면... 그 인생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허....................................'ㅁ'
이거...... 김붕도는 희진이 사는 세상으로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깊어진거 같죠? 맞죠? 그쵸?
물론 쉽사리 선택하기는 힘들것 같긴해요.
과거의 사람이 자신의 것을 다 버리고, 사랑하는 여자 하나만을 바라보고 미래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역시 쉬운 대답이 나올 수 없겠더라구요.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선..... 김선비가 희진이 사는 세상으로 와서 함께 살면 좋겠다는 생각만...ㅠ-ㅠ;;;;;;;에고~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해서 전화 부스 안으로 들어간 두사람....
붕도가 서점에서 발견한 피렌체 관광책자를 함께 보며 같이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ㅅ-b인정!

우연히 시작된 만남이었다.
시간의 틈에서 우연히 시작된 이상한 만남, 그 우연한 만남의 필연적인 인과.... 그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하~ 그 끝이....달달한데 걱정이 막.........ㅠ-ㅠ;;;;;;;; 마지막 희진의 나레이션을 듣고 한참을 멍~해있었답니다.ㅠㅠ
그래서 끝은 어떻게 될까요???
그냥......... 전 아무생각 하기 싫어요...ㅠ-ㅠ 1회 첫장면이 엔딩으로 가는 장면이었으면 좋겠어요. the 해피엔딩! 말이지요!!
작가님~~~ 부탁드려요~~~!!!

근데 예고 보니까 우리 붕도 나으리 활맞고 막 그러던데....ㅠ-ㅠ참수형어쩌고...ㅠ-ㅠ흑흑흑흑
다음주가 빨리 와도 걱정 빨리 안와도 걱정입니다...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일거라는 기대를 가득 품고~ 다음주를 기다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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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붕도 나으리가 미래에 와서 살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맞아요~ 미래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다 알고 있는 과거를 살아간다는 건....
그 사람에게는 진정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재미도 없구요..ㅡㅅ-;;;


암튼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그 결정..... 김붕도 선비님이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하~ 오늘 진짜~ 모처럼(읭?? 모처럼은 언제 그런적이 있어야...ㅡㅅ-;;;;???뭐 암튼요~)
진지돋는 리뷰같네요~^^;;;;; 좀 안어울리지만 그래도~ㅎㅎㅎㅎ

여기 저기 보니까 상플들 많이 하시던데........저도 상플이나 한자락 해볼까나요???

이 드라마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그 인과............
애초에 얼마후에 죽을 목숨이었던 김붕도에게 그 부적이 전해진게 인.
그러므로 조선시대의 삶을 청산(즉 그쪽에선 죽음)하고 2012년의 미래로 와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게 과.
그러므로 해 피 엔 딩 +ㅁ+!!!!!ㅎㅎㅎㅎㅎ

이제 다음주부터는 진짜 클라이막스로 달려가겠죠??
4회밖에 안남았으니까??T^T
빨리 빨리 결말을 보고싶긴 하지만.......... 그 후에 너무 허탈할 것 같기도 하고......
너무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아마 마지막회를 다 볼때까지 이 상태겠죠???ㅡㅅ-에고에고;;;;;

그러니까~ 우리 이 헛헛한 마음을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다스려봅시다.

가는 김에 감독판 DVD방에도 한번 들러보아요^-^/

Posted by D1230
우선............ 리뷰가 참 늦었습니다.....
12회가 끝나고 나서야 올리다니....ㅡㅅ-헐;;;;;;;;
혼자쓰는 컴퓨터가 아니라서T^T.... 조금쓰고 반납... 조금쓰고 반납..을 거듭했더니 결국 이 시간...T^T또르르르르~
거기다 12회 본방사수도 해야했고~;;;;;;;;;;;
암튼~ 오늘도~ 신나게~ 리뷰를 즐겨주세요~>ㅁ<///

읽기전에.. 인현왕후의 남자 감독판 DVD청원 리플한자 부탁드려요~
감독판 DVD청원 게시판 바로가기

저...... 저기여~?;;;;;;;;;;
제 광대가 승천해서 안돌아와여;;;;;;;;;;;
이거 어떡하죠??? 진정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 모든 스텝님들~ 거기다 티비엔님하~~~~~~~>ㅁ</
나 막 이렇게 쉬운 뇨자 아닌데~ 염통 쫄깃거려 미치겠어여....>ㅁ<////////하앍



자~~~ 그럼 흡흡후후하하~'ㅁ' 심호흡들 좀 하시고~
오늘 완전 사람잡은 인현왕후의 남자 11회 리뷰를 시작합시다!!!!!!!!!!!!!!!!!!!!!

우리 마음도 다스릴겸 다시보고 또보고 몇번을 봐도 좋은 지난회 마지막 장면을 감상하고 지나갑니다.



김붕도를 본 희진은 마음이 심란하고.... 수경은 자신을 찾아온 김붕도를 만납니다.



김붕도는 수경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2012년의 일이 바뀌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결국 희진과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부적을 사용한 맨 처음으로 돌아가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아놔..............김선비님 광대 씰룩거리는거 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사실은 사실이지요~
우선 저부터도 정신줄을 놓고 하악질을 해대고 있긴 하니까요~^^;;;;;

그..... 그러니까 저.....몸종이라도 괜찮다니까여...? 눼? 네???'ㅁ'????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 하는데.........???
네ㅡㅅ- 닥치고 리뷰나 쓸게요..ㅋ


이거 막 나 꿈에서 본거 같고 막 그런데~ 여러분들은 안그렇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격정적인 성정의 희진이랑 사는 심지가 굳은 성정의 수경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은 희진의 남자친구가 한동민이며,  희진 역시도 김붕도와 관련한 일을 꿈으로 알고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김붕도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해요.

야!!!!!!!!!!!!!!!!!!!!!!!!!!!!!!!!!!!!!!!!!!!!!!!
수경이 네이냔!!!!!!!!!!!!!!!!!!!!!!!!!!!!!!!!!!!!!!!!!!
내 전화 안바꿔 줄때부터 곱게 보이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

금방 수경씨랬다가 네이냔이랬다가.... 아주 기복이가 친구하자고 할 기세네요ㅡㅅ-ㅋ


수경이 이상한 전화라고 했던 전화가 붕도의 전화였음을 직감한 희진은 붕도와 약속했던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헉...... 맨발로 김붕도를 찾아 달려가는 희진!!!!!!!!!!!!!
네.... 전 졌어요.... 전 버선발 드립을 쳤으니까요ㅡㅅ-;;;;;;;;;;;;;;;하아~

암튼...... 희진씨.... 아니... 유인나씨.... 진짜 이뻤어요>ㅁ<///
물론 이쁜거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지현우씨 캡쳐 위주고 뭐고 제 손가락이 미친듯이 인나느님 캡쳐를 뜨고 있었다구요;;
;;



조선시대로 돌아온 김붕도는 의금부에 자수와 관련한 서찰을 써서 보내고,
윤월은 붕도가 이야기한 그녀를 만났는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그건 그거고...... 우리 붕도 나으리.... 물론 조선시대 사람이니까 한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오나....
이렇게 간지돋고 멋지기 있기 없기?????*ㅁ*?????? 글 쓰는 자태도 완전 멋짐+ㅁ+!!!!!!!!!!!!!!!
잘생기고 멋진게 죄가 된다면.... 당신은 무기징역>ㅁ<!!!!!!!

어얼~~~ 저 미쳤나봐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시상식장으로 돌아가는 택시안에서 수경에게 전화를 걸어 택시비를 가지고 나오라고 하고,
김붕도를 만났냐는 질문에는 만나지 못했다고 대답합니다.

아흐흐흐흐흐흐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수경이냔 때문이라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신히 만났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사실은.... 김붕도가 조선시대로 돌아가기 전에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던거죠.
수경이가 화낼것이 분명해서 희진이가 거짓말을 한거였네요.

아놔........이 커플 훼이크 치는거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수경이 완전 시르다, 대박 시르다 할뻔 했다고요ㅡㅅ-;;;;;

 

김붕도와 자신의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희진은 파티장을 몰래 빠져나와 집으로 달려갑니다.

아~ 이거 엄청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장원급제 출신 천재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안해주면 섭섭하죠~^-^ㅋ

이런 팬이라서 미안해여.....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장면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여...ㅡㅅ-;;쿨럭쿨럭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보고 손으로 가리는 건 뭡니까?? 네?? 김선비님하?????
점잖으신 선비님이 이래도 되나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구요??? 나 귀좀 파고 다시 들을래염!!!!!!!!!!!! 다시 말해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도 한복입고 달려가면..... 도와주십니까????네??? 대답해 보시라구요!!!!!!
옆에서 리뷰 쓰는거 보고있던 제 친구님하도 같이 간답니다......ㅡㅅ-이거 뭐 떼로 한복입고 김선비님한테 달려들 기세ㅋㅋㅋㅋ

아놔~ 이 남자 오늘 사람잡으러 왔나봐여~ 왜이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능글맞은 귀요미로 임명합니다~(_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갈때까지 자기가 보관하겠다며 붕도에게서 부적을 받아 챙겨둡니다.

나이스~ 최희진!!!!!
그대로 애 셋 낳을때까지 부적은 감춰요! 감추는거에요!!!!!!!!!!!!!!!!
이거 내가 써먹을라고 한 방법인데 희진씨니까 내 특별히 가르쳐 주는거임...ㅠ-ㅠ;
반드시 애 셋 낳을때까지 꺼내주면 안되는거에요!!!!!!
(선녀와 나무꾼 필독+ㅁ+!!!!)

 


일찍 돌아간 희진을 만나러 동민이 집으로 찾아오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붕도는 질투에 사로잡혀
물뿌리개를 마구 난사하는데......+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붕도 선비님하 지금...........................질투 하십니까????
여차하면 불타오르시겠어여~>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 모습도 어쩜 이렇게~~~~~~하아아아아아~~~~~ 아이고~ 정신줄..ㅠ-ㅠ;ㅋ

이때 브금 들으셨어여??? 가야금으로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
음악감독님도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희진을 놀리는 김선비님하..........^^;;; 그리고............!!!!

 
아놔~~~~~~~~ 이남자~~~~~~~~~~~~~~~
오늘 제 염통을 쥐락펴락 아주그냥 미치게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일단 나부터 좀 책임져여~ 네?????? 수목만 기다리다 염통이 쪼그라들거 같다니까여ㅠㅠㅠㅠ
거기다 리뷰는 회를 거듭할수록 캡쳐수가 너무 많아진다고요...ㅠㅠㅠㅠㅠ 미쳐가는것 같아여....... 그러니까 책임져여~~~+ㅁ+!!

희진은 붕도에게 부적을 돌려주어 보낸 뒤, 동민에게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그런 희진에게 화를 내는 동민에게 쿠션이 날아듭니다.


읭? 이 남자 안갔어요???;;;;;;;;;;;;;;ㅇㅇㅇㅇ역시 그래야죠~T^T맞아요~ 그래야죠~ㅇㅇㅇㅇ
거기다 배운건 잊지않고 써먹어 주는 센스!!


덤벼드는 동민을 제압한 붕도는 그를 화장실로 몰아넣고, 이전에 병원에서 동민이 자신에게 했듯이 동민을 샤워실에 가둬버립니다.

아놔~ 김선비님 뒤끝 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는 꼭 갚아줘야 하나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이한테도 은혜갚아야 한다고 그러고 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깨알돋게 현대말을 물어봐서 대답해주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민을 남겨두고 집을 나온 희진과 붕도.....
희진은 붕도가 머물수 있도록 시외의 집을 빌리고는 이것 저것을 설명해줍니다.

그.......... 그럼요???
쇤네라도 괜찮다면 당장 달려갈수 있는뎁쇼!!!!!!!!!!!!!+ㅁ+는 개드립...ㅡㅅ-ㅋ입니다.....

저 제발좀 잡아가시라고요...ㅠ-ㅠㅋㅋㅋㅋ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이남자 어쩌면 좋아요?????????!!!!!!!
어따대고 주인잃은 강아지같은 표정으로 불쌍한척 하시는 겁니까!!!!!!!!!!!!!!!!!!!!!!!!!!!?????
조........... 좋구로......+ㅁ+하아아아아아~

희진이 딴청을 부리자!!!!!!!!!!!!!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그냥 보는겁니다!!!!!!!!!!!!!!!!!!+ㅁ+하아~~~~~


ㅇㅇㅇㅇㅇ!!!!!!ㅇㅁㅇ!!!!! 나으리~ 당신은 아무래도 모태선수인듯 해요~!!!!!아흑........
아~네;;;; 닥치고 계속 감상해요~ 우리+ㅁ+~~~~

저저저저~~!!!! 발등위에 올라가서 키스!!!!!!!!!!!! 저거 완전 로망이었는데!!!!!!!!!!!!!!!!!!!
이렇게 막 보여주고 이러기 있다고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_ _)(_ _)(_ _)

라지만.................. 저 진짜 이렇게 좋은 날씨에 남의 키쓰씬 캡쳐만 도대체 몇날 몇일인지...T^T또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오늘 리뷰도........ 미친듯이 길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어쩝니까? 좋아 죽겠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 말이~ 좋은 장면이~ 너무너무 많은데요~!!!


사실은 훨씬더 많은 캡쳐와 낙서된 사진들이 버려졌다는 서러운 현실......ㅠㅠㅠㅠㅠㅠㅠ;;;;아흑...... 스압이 너무 심해서요..ㅠ-ㅠ;;

자~ 이제 마무리를 합시다. 흠흠~( - -)*

우리가 고대하던대로 두사람은 다시 만났어요>ㅁ</
하지만.... 이래저래 바뀌어버린 현대와 과거때문에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합니다.

거기다!!!!!!!!!! 예고에 자수!!!!!!!!!!!!!!
곱게 수나 놓을것이지!!!! 뭘 김붕도를 어쩌고 어째???!!!!!!!!!!!
너님 화장실 뒤로 좀 나오센.... 내가 할말이 좀 있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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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드라마를 소리를 질러가며 보기는 처음인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며 웃다가 웃다가 사레들려서 컥컥거려보기도 오랜만인것 같고~ㅎㅎㅎㅎㅎㅎ
떠나려던 붕도가 희진을 발견했을때는 같이 아련아련거리고....ㅠ-ㅠ

이거 뭔 드라마가 사람 하나를 순식간에 인남폐인 붕도폐인으로 만들어 버렸어요..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붕도나으리~ 나도 책임져요ㅠㅠㅋ

매회 매회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 닥찬을 하는것도 이제 지겹지만~ 안할수 없게 만드니~ 나 참~^-^/ㅎㅎㅎㅎ

그러니까 닥찬 받으시고 감독판 DVD좀 만들어주세요....네???T^T


그러니까 우리 모두 여기를 누르고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DVD 청원을 해봐요~

페이스북도 잊지말고 다녀와봐요~ 여기도 청원하는거예요. 두번하세요~ 아니 세번하세요~


Posted by D1230



하~ 이런거 좋으네요~ 또만들어줘요~ 티비엔님하~

전 11회 리뷰쓰러 가야하는데.... 아직도 정신줄이 돌아오지 않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티비엔님하~ 우리 이거 연장해여~ 디비디 좀 내놔여~ 나 현기증난단 말이에여...ㅠ-ㅠ;;;;;
Posted by D1230


 
http://www.facebook.com/CJnDrama?_fb_noscript=1

티비엔 공식 페이스북에 

[인현왕후의 남자]
여러분~ 인현왕후의 남자의 DVD 제작에 대해 저희 내부에서 매우 활발하게 논의 중입니다! 인남이 DVD를 원하시나요오오오~~
DVD 를 원하시는 여러분! 어떤 내용이 포함되면 좋을 것 같으세요?
아무튼!! DVD 제작에 대해 활발히 논이 중이라고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원하는 분들이 많을 수록 제작 확률도 높아진답니다!!

↑↑↑↑↑↑↑↑↑↑↑↑↑↑↑↑↑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들 얼른 달려가서~ 좋아요~ 와 리플을 달아주세요!!!!

300년전 조상님이지만 완꼬남 김붕도님하를 갠소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무명여배우에서 이제 갓 인현왕후로 알려지고 있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최희진님하를 갠소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자~ 어서들 저 위에 링크를 누르고 티비엔 페이스북에 가봅니다^-^/



저에게 김붕도님하를 고화질로 소장할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굽신굽신


Posted by D1230

아~~~ 다행이예요~ 정말 다행이예요T^T
붕도와 희진이 두사람이 드디어 만났어요!!!!!!!!!!!!
거기다 흐뭇한 11회 예고까지 보여주어~ 광대가 승천하다 못해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ㅎㅎㅎㅎㅎㅎ

 그럼 이제 중반을 훌쩍 넘어서서 단 6회만 남아버린....;ㅁ;.. 인남 10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김붕도는 입궐해서 숙종과 신료들을 만나고,숙종은 김붕도에게 영의정의 딸과 중신을 서겠다고 합니다.

어이..... 임금님..... 쓸데없는 오지랖...........
중신드립따우 넣어두센요......... ㅡㅅ-+눼?????!!!!!!!!!!!!
(이제 뭐 왕한테도 막말을 퍼붓습니다~ㅋㅋㅋ 뭐 정줄따윈 드라마가 시작할때 가출했으니까요~ㅋ)



한편 컴퓨터로 실록을 검색해 숙종이 김붕도에게 중신을 선 이야기를 읽던 희진은 질투를 하고..
수경은 여전히 실록속의 인물에 매달리고 있는 희진이 걱정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희진이 이 귀요미 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너님 맘이 내 맘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

 

붕도는 다시 복위된 인현왕후를 만나 인사를 하고,인현왕후는 지난 날 밤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김붕도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중전의 옷을 보던 김붕도는 중전의 복식을 한 여인과의 기억이 조금씩 떠오릅니다.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붕도 나으리!!!!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경을 쳐야할듯...ㅋㅋㅋㅋㅋㅋ 이 몹쓸 김교리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 타이밍에 서비스컷 갑시다>ㅁ<//////















작가님하 오나전 감사하오!!!! (_ _)

그저....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랍니다........ㅡㅅ-하하하하하하하하;;;;;;;쿨럭~;;;;;;;;;;;;;;;

희진은 수경에게 한동민과 헤어져야 겠다고 말을하고,
수경은 그럴것 같으면 자기도 희진의 매니저를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정말.... 이대로 헤어지면 한류스타 이용한 신인 여배우로 낙인찍힐 지경이긴 해요..ㅠ-ㅠ;
아 진짜...... 부적 벤 그 놈을 찾아서 주리를 틀어버리고 싶네요...+ㅁ+!!!!







잠자리에 누은 붕도와 희진은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입니다.

아............... 정말 이 씬 나올때 배경음악 정말 갑이지 않았습니까???T^T
300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두사람이 함께 잠못이루는 장면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였네요.
저 인현왕후의 남자 OST 꼭 사야겠어요+ㅁ+

그건 그거고..........이거..... 두 사람의 첫 베드씬 아닌가요?ㅁ?ㅁ?ㅁ?ㅁ?ㅁ?ㅁ?ㅁ?ㅁ?
물론 각자 자기 베드에 누워있긴 한데......... 꼭 한 공간에 있는거 같아서........'ㅁ'하아~ 

나중에 진짜 한 베드에서 베드씬이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하면 저 바로 변태가 되는건가요?;ㅁ;ㅁ;ㅁ;
그래도........ 혹시나 기대만 해볼랍니다~ 부끄~~~~*>ㅁ<*에헷~
( 마우스 두번만 땡기면 있는 캡쳐들은 기억도 안나나봅니다ㅡㅅ-ㅋ)

 

아놔~ 나으리..... 그거 아니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대로 뒀다간 우리 김붕도 나으리 진짜 멘붕오시겠습니다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떠오르는 중전복식을 한 여인과의 기억과 인현왕후는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잠을 이룰 수 없던 붕도는 스님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스님에게서 부적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이 부적을 통해 다녀온 세계에서 만났다고 이야기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붕도는
자신을 따라 온 자객들의 존재를 알아차립니다.

 

역시!!!!! 부적의 주인은 붕도였던 거예요!!!!!!
상 그것때문에 불안했는데.... 드디어 안심이 되었네요T^T

그런데 말입니다............ 이 순간 날아든 카톡 >>>>> 개..같은 부적....?????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 어감을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리뷰쓰는 걸 아는 주변의 인남 시청자들이 요새 자꾸 소스를 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릉흡니다~ㅎㅎㅎㅎㅎ







자신을 따라온 자객을 붙잡아 자수와 만나게 된 김붕도는, 그가 부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자수는 붕도에게 부적의 사용법을 알아내려고 하고,
김붕도는 기지를 발휘해 그 부적을 뺏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부적의 사용법을 알리없는 자수는 김붕도에게 칼을 날립니다.

부적도 다시 찾았고, 죽을 위기에 처했으니.... 당연히 워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ㅁ</ 김붕도 나으리가 2012년으로 돌아왔어요!!!!!!!!!!!!!!!!!!!!!!!!!!!!
저 진짜 저 순간 버선발로 마중하러 뛰어나가고 싶었어요!!!!!!!!!!!!!!!!!!!!!!!!!!

(함께 카톡질하며 보던 언니님왈......자기는 맨발로 달려나갈꺼니까 자기가 위너라고ㅡㅅ-쿨럭......
이 뭐~ 인남 보는 열혈팬들은 다들 저랑 상태가 비슷한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만 그렇다구요??? 설마요.... 가슴에 손을 얹고 기억해봐요ㅡㅅ-ㅋㅋㅋㅋㅋㅋ

런데 말입니다... 보셨어요들????
곱게 꿰매어진 부적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수가 무릎꿇고 앉아서 한땀한땀 곱게 꼬맨건가요????ㅋㅋㅋㅋㅋㅋ곱게도 꼬맸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을 상상하고 있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자수라서 부적도 곱게 잘 꿰맸나봅니다.....ㅡㅅ-풉~ 미... 미안해여......;;;ㅋ

  

흠흠흠흠~ 자~ 정신 차리고 리뷰 계속하죠^-^ 







2012년으로 날아온 김붕도는, 그간의 기억들이 그림처럼 지나가며 희진을 기억해 냅니다.

아아아아T^T 드디어 돌아왔어요~
깨알돋는 자랑질이 취미이고, 희진이 오글거리게 하는게 특기인~ 선수 김붕도 님하가~ 드디어 돌아왔다구요~ 

자~~!! 우리 잠시 축포를 터뜨려봐요>ㅁ</////


시상식에 갈 준비를 하고 있던 희진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고, 준비중인 희진을 대신해 수경이 전화를 받습니다.
수경은 전화를 건 사람이 김붕도라는 사실에 놀라고,
희진에게 전달해주겠다는 말을 남긴채 전화를 끊어버리고 희진에게는 이상한 전화니까 그 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헐................네이냔!!!!!!!!!!!!!!!!! 어서 전화를 희진이에게 주란말이다!!!!!!!!!!!!!!!!!!!!ㅠㅠㅠㅠ

수경씨가 제 뒤통수를 이렇게 후려갈길줄 몰랐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디 마라여..... 수경씨.....ㅠㅠㅠㅠ이러는거 아니에여...ㅠㅠㅠㅠ

김붕도는 희진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않고.......희진은 동민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그곳에서 희진은 군중들 속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김붕도를 발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만났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요~ 우리가~~~~!!!!!!
 

고작 2회동안 못만나고 있었는데.... 이거 뭐 한 일년은 힘들어한 기분이 막...ㅠ-ㅠ-ㅠ-ㅠ-ㅠ-ㅠ
저만 그랬나요??? 진정 저만 그랬던 건가요???T^T

므흣므흣므흣흐믓~^-----------------------------^
11회 예고들 보셨습니까????????????

내가.... 책임지면 되겠소... 라굽쇼????!!!!!!!!!!!!!!!!!!!!!!!!!!!!!!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ㅁ+!!!! 책임져요! ㅇㅇㅇㅇ책임지라구요!!!!!!!!!
일단 나부터 책임져요!!!!!~~~~~~~~~~~~~~~~~~_ㅁ_~~~~~~~~~~~~~~~~~

(저 아직도 안잡아 가셨네요ㅡㅅ-;;;;;;;;;ㅋ)

이제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리는 인현왕후의 남자~다음주도 너어무나 멉니다ㅠㅠㅠㅠㅠㅠ

매번 다음주로 워프하게 부적내놓으란 드립을 쳤는데.... 그 부적 개같은 부적이라 주인인 붕도나으리만 따른다니......
내 붕도나으리 손잡고 다음주로 워프하면 아니될까요??? 네????'ㅁ'????ㅎㅎㅎㅎ

 

===========================================================================================================================

 

얼른 다시 만나~ 얼른 기억해내~ 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본 10회 였어요^^;;;;;

이제 두사람이 다시 만났으니~ 본격적인 염통 쫄깃~ 본격 오글오글 애정드립이 시작되나요????>ㅁ<


작가님 인터뷰였던가~
좀더 본격적인 스킨쉽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들었는데.......
저...... 이런거 부끄럽지만.....>ㅁ<.....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ㅁ<////////////////
(새삼 부끄러운척을 해봅니다ㅡㅅ-ㅋ)

그런데!!!!!!
이제 드라마가 6회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이 무슨 하늘의 장난같은 일이란 말입니까.....흑흑흑흑흑흑

분명 5주동안 인현왕후의 남자를 봐왔는데...... 제 기분엔 이제 한~ 길어야 2주정도 본 기분이랄까요??
그런데 앞으로 남은 게 3주....ㅠ-ㅠ;;;;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다음주가 빨리 와줬으면 하는 마음과 천천히 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들기도 한답니다T^T


하지만 남은 6회~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꺼죠??? 감독님하~ 작가님하~ 배우님하들????^-^에헤헤헤헤헤헤헤
진정... 이런 드라마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쯤에서 인현왕후의 남자 DVD발매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해보는 것은 어떠하오+ㅁ+????????



자~ 기분좋게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기쁨의 후기들을 날려보아요^-^


Posted by D1230

헐.... 오늘 티스토리가 좀 미쳐서... 리뷰 다써놓고 손가락만 빨고 있은지 어언 다섯시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ㅠ-ㅠ;

 

 

하~ 안구에 습기가득한 한회였어요...T^T

리뷰쓰려고 캡쳐뜨는데.... 또 넋놓고 보면서 훌쩍훌쩍........

어찌 이렇게 아련아련 애절한 것도 이렇게나 잘 찍어내시는 겁니까??? 네????T^T

진정 스릉흡니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T^T

 

암튼 매회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염통을 쫄깃거리게 만드는 인남 9회 리뷰를 시작할까요~ 쿨쩍~

(오늘은 우리 깨알돋는 재미따위 잠시 킵 해봐요...또르르....)

 

 

 

 

 

김붕도가 자객을 만나 부적이 잘려지고, 칼에 맞아 쓰러지던 같은 시각의 2012년.

희진은 김붕도에게 선물받은 차를 타고 가다가 현기증을 느껴 가로수를 들이받고 쓰러져요.

 

 

 

 

 

병원에서 깨어난 희진은 동민이 자신의 남자친구이며, 아무도 김붕도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자신은 모르지만 하나씩 생각나는 동민과의 기억....

그리고 수경마저 김붕도를 모르고,

심지어는 김붕도에게 선물받았던 차는, 자신이 번돈으로 산 거라는 것도 듣게 됩니다.

 

" 너 정말 김붕도를 몰라?" ....." 대화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라는 희진의 대사에 저도 같이 울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내 애인이 순식간에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기분....얼마나 막막하고 슬플까요??ㅠ-ㅠ;

 

거기다...... 그 깨알돋는 1번부터 10번이 다 꿈이었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안돼....거짓말....ㅠ-ㅠ;;;;;;;;;;

 

 

 

 

 

한편 조선시대로 돌아간 김붕도는 부적을 사용했던 기간의 기억을 잊은채로 복직되어 한양으로 돌아갑니다.

기억이 나지않은 동안의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붕도에게 한동은 부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한동아..... 니 상전 기억을 좀 되찾아주련.........???? 또르르.......T^T

 

이 와중에...... 화질까지 정말 안습....ㅠㅠ;;

분명 우리집은 하늘라이프를 보고 있어서 티비로는 좋은 화질을 구경했으나......

파일을 다운받으면 이따위라는 안타까운 현실......... 하아~ 수신기를 진즉에 달았어야 했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자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이 사실을 옥에 갇힌 민암에게 전합니다.

 

헉...................................'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자객이 부적에 대해 알았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그걸로 300년의 시간을 거슬러 다닌다는건 니 머리로 알순 없겠지만요ㅡㅅ-ㅋ;;;;;

무슨 도술을 부리는 부적쯤으로 생각하는거겠죠???

그거라도 일단........ 좀 걱정이긴 합니다...;;;

 

.......고 뭐고 붕도한테 부적 돌려줘! 이자식아!!!!!! (죄송해요;; 제가 좀 흥분해서 거칠어졌네요;;;;;)

곱게 꼬매서 무릎꿇고 돌려드려라ㅡㅅ-+ 앙?+ㅁ+!!!!

 

 

 

 

 

희진은 제작발표회때 김붕도를 만난게 아니라.. 제대로 행사를 해내고

한동민과 사귀게 되고, 드라마가 잘되어 cf도 찍고, 자기가 번 돈으로 차를 샀던 기억들이 점점 많이 생각납니다.

 

하아~~~~~~~~~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서 박히네요...ㅠ-ㅠ;

알아요~ 희진씨~ 당신 맘이 내맘이에요...ㅠ-ㅠ;

나도 현대로 날아와서 전화걸고 자랑하고, 문자쓰고 자랑하고, 사람 오글거리게 하는 재주 가지신 김붕도 선비님하를 보고 싶어요..ㅠㅠ

 

 

 

 

한양 집에 도착한 김붕도는 아버님의 검이 없어진것을 알게되고,

그 검이 잠시 없어졌다 다시 나타났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순간 오~ 김선비~ 레어템 재탈환~@_@! 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희진이의 차는 본인이 벌어서 산거고.... 골동품점 아저씨는 애초에 칼을 산적이 없는게 되니까 그건 아닌거구나..했네요;

(네.... 좋다 말았어요-ㅁ-ㅋ)

 

 

 

 

 

하하하하하하~ 역시 송재정 작가님~ 궁금해하는 부분은 어찌 이리 꼭꼭 찝어내어 알려주신답니까???>ㅁ<

이래서 작가님 진정 스릉흔드~ 는 거예요>ㅁ<////

아..... 나 이렇게 쉬운 뇨자....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김붕도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속시간에 공원으로 나갑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빗속에서 한복화보 찍으시는 김붕도 나으리를 감상하시겠습니다(_ _)

 

 

 

 

 

 

 

 

 

김붕도는 윤월에게 집에 머무르면 어떠냐고 하고,

윤월은 그럴수 없다고 말하며, 김붕도가 이전에 윤월에게 이야기해 주었던 다른 세상에 대한 이야기와

신세를 갚을 여인이 있어서 그곳에 다녀온다고 했다는 말을 해줍니다

 

불가합니다!!!!!!!!!!!!!!!!!!!!!!!!!!!!!!!!!!!!!!!!!!!!!!!!!!!!!!!!!!!!!!!!!!!!!!!!!!!!!!!!!!!!!!!!!!!!!!!!!!!!!

이러지마세요!!!!! 김붕도 선비님하!!!!!!!!!!!!

다 집어치고 기억이나 해내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도 요즘 좀 고단한데.... 거기 가서 머물러도 될런지.....ㅡㅅ-쿨럭;;;;

쇤네는 몸종으로라도 괜찮습니다만+ㅁ+!!!!!!!!!!! 머슴이라도!!!! 쿨럭쿨럭~

 

누가 제 정신줄좀 찾아주세요...ㅠ-ㅠ; 이 드라마 시작하고 가출해서 안돌아와요..ㅠ-ㅠ;

 

 

 

희진이 마음은 귀신같이 아시더니.... 윤월이 마음은 어찌 그리 몰라주시는지......ㅡㅅ-;

라지만..... 저도 역시 붕도♡희진 커플 추종자라.... 윤월아... 미안....또르르...;;;

 

 

 

그리고..... 역시나 당의빠 김붕도 선생.jpg

아... 윤월이 입던건 당의는 아니지만.... 그딴건 넘어가요ㅡㅅ-ㅋ

 

 

자.... 호작질은 이쯤하고 리뷰를 계속하죠.

 

 

 

 

 

이거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비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진이가 기다리고 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기억의 비약을 구해다 먹일수도 없고.....;;;;;;;;;;;;;;

(아시는 분만 아실 메이플 월드-ㅁ-ㅋ)

 

리뷰 계속한다며???ㅡㅅ-????읭????

 

 

 

 

한동에게 부적을 찾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하던 김붕도는

자신도 모르게 "뻘짓" 이라는 단어를 내뱉게 됩니다.

 

뻘짓!!!!!!!!!!!!!!!!!!!!!!!!!!!!!!!!! 이 얼마나 반갑고 또 정감가는 단어입니까?????????????

역시 습득력이 귀신같은 무려 장원급제 출신 천재 선비님하라 머릿속 어딘가에 콱 박혀 있던 단어를 무심결에 끄집어 내신게지요!!!!

 

앞으로 제 사전에 뻘짓이란 단어는 '한줄기 빛과 희망'이라는 으네로운 뜻으로 쓰여질듯 합니다T^Tㅎㅎㅎ

 

 

 

 

 

 

 

김붕도는 자꾸만 알수없는 단어들을 내뱉는 자신이 이상하기만 하고........

 

네~ 우리 붕도 나으리 드디어 방언 터지셨어여+ㅁ+

편전에 들어 " 주상전하~ 오늘 간지 좀 돋사옵니다~" 안하면 다행?-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중요한걸.... 그것도 엄청나게 중요한걸 잊고 계시다구요!!!!!!!!

얼른 기억해내요!!!!!!!!! 기억해내란 말이에요!!!!!!!!!!!! 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를 기다리던 희진은 데리러온 동민과 함께 돌아가고........

 

아..... 진짜 이때 희진이 표정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ㅠㅠㅠ 쟤네 그냥 만나게 해주면 안돼요??네???T^T^T^T^T^T^T^T^T^T^T

 

 

 

 

 

 

김붕도는 입궐할 채비를 하며 자신이 뱉은 말을 곱씹어봅니다...............

 

 

 

희진이랑 같이 울고~

브금 나오면 또 울고~

기억 못해내는 붕도한테 화도 내보고~

' 뻘짓 ' 이란 단어를 시작으로 방언 터진듯이 현대말을 술술 뱉어주시는 붕도를 보며 한줄기 빛을 본듯 기뻐한 9회였습니다.

 

 

다 필요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10회 내놔요;;;; 나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T^T

밤 11시가 오기는 옵니까????ㅠㅠㅠㅠㅠㅠㅠ 1분 1초가 하루처럼 흘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와 희진 두사람이 각자의 시대에 떨어져서.... 만날 수 없는 이 상황이 어찌 이리 애절하고 아련터지는지...ㅠ-ㅠ;

물론 극의 흐름상 이렇게 애절하고 아련하고 가슴 저리는 회가 있는거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이런건 우리 한회로 만족하기로 해봐요....ㅠ-ㅠ;

더하면 저 우울증 돋을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예고를 보니 김붕도가 2012년에 와서 희진에게 전화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진정 예고가 절 살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라도 없었으면....

밤새 9회 무한반복하면서 ㅊ우느라 온 얼굴에 희진이처럼 휴지를 덕지덕지 붙이고 두눈 퉁퉁부어가며

리뷰따위 나몰라라하고 있었을거 같네요T^T

(똑같이 울고 휴지 묻히는데....... 왜 인나느님은 그리도 이쁜겁니까???!!!!!!!!!!ㅡㅅ-하아~;;;;;;;)

 

매 회를 거듭할수록 다음회에 대한 갈증이 더더더더 심해지니........

진정 마약같은 드라마 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OTL;;;;;

 

아~~~ 이런 애절함 뒤에 더욱더 깨알돋는 꽁냥씬이 기다리고 있겠죠??? 그렇겠죠??? 송작가님 그렇지요???+ㅁ+

 

그저 오늘은 이 애절함에 푹~ 빠져 한껏 마음아파 보렵니다..ㅠ-ㅠ;

 

 

 

 

자 이제 여기를 누르고 애절돋는 마음을 추스리러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10회예고를 무한반복해 봅니다.

 

 

Posted by D1230

리뷰에 앞서......

 

인현왕후의 남자 김병수 감독님... 송재정 작가님... 지현우씨.. 유인나씨...이하 배우님들과 스텝분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T^T

딱 반만큼 온 드라마~ 앞으로도 지금만큼만 찍어주세요^-^!!!!!!!

 

그럼~ 어느새 반밖에 안남은T^T 인남 8회 리뷰를 시작합니다.

 

 

우선 어제 우리의 염통을 쫄깃거리게 만들었던 마지막 씬을 다시한번 보고 시작할까요~?

좋은건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좋은겁니다^-^ㅎㅎ

 

 

 

김붕도 덕분에 한동민과의 일을 잘 해결하고 촬영장으로 돌아온 희진은

내용이 바뀐 시놉을 보다가 역사 자체가 바뀌어져 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수경과 함께 할 이야기가 있다는 붕도와 통화를 하던 희진은

역사가 바뀐 사실을 자신과 붕도만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역사가 바뀌어서 어쩌나~ 어쩌나~ 했더니~

정말로 바뀌어 버렸네요;ㅁ;!

붕도는 일단 역사를 바꾼 장본인이니까 그렇다치고 희진이는 어떻게 바뀌기 전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걸까요???

 

두 사람이 필연.... 이라서...?ㅡㅅ-라고 생각하자니.... 제 속이 좀 쓰려서...쿨럭쿨럭 투기는 칠거지악!!!!!!!!!!!-ㅁ-ㅋ

 

 

 

사람이 제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 때문에 다른 이들의 정해진 운명이 바뀐다면

그 다음엔 어찌 되는건가 두려웠소.

 

 

그래서 나는 살되, 나머지 운명은 변하지 않도록 일을 해결하려 했는데

 

 

실록을 보니, 바라던대로 된것 같아 한숨 놓았소.

'모사재인 성사재천'이 옳다 싶었고...... 그렇지 않소?

 

 

오늘도 깨알돋게 똑똑한척 해주시는 김붕도 선비님하..........ㅡㅅ-;;;;;

희진씨의 자긴 욕도 못알아 들으면서~에 고개를 끄덕인 저는......음(_ _)(- -)(_ _)....공부를 좀 많이 해야할 타입이겠죠?ㅡㅅ-ㅋㅋㅋ

 

 

희진에게 보답을 하고 싶은 붕도는 수경에게 선물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앜>ㅁ<

니가 지금 오글거리고 있다고 이 선비님하!!!!!!!!!!!!

저 광대가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ㅋㅋㅋㅋㅋㅋ 이 남자를 정말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ㅎㅎㅎㅎㅎㅎ

 

 

헐....... 이런 남친.......대박!!!!!!

당신을 진정한 수목남친으로 임명합니다+ㅁ+하악....................................짝지님하...쏴리;;;쿨럭.ㅡㅅ-

 

 

 

한창 드라마를 촬영하던 희진은 수경에게서 붕도가 와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수경씨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감초연기 재미지게 잘하는 분도 없을꺼에요.

 

 

 

 

 

 

 

신나심....ㅋㅋㅋㅋㅋㅋ 말보다 재미지신가 본네욬ㅋㅋㅋㅋ

 

 

 

 

 

헐.... 이 놀라운 습득력 좀 보세요+ㅁ+!!!!!!!!!!!!!!!!!!!!!!!

저 아직 면허 없는데..... 도로연수는 김붕도 선비님하한테 배우면 막 한방에 붙을거 같은데+ㅁ+!!!!

 

근데 너님 무면허...........-ㅁ-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식이면 진짜 잡혀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의 유품인 칼을 팔아 돈을 마련한 붕도는 희진이 갖고 싶어하던 차를 선물합니다.

당연히 수경씨가 가르쳐준 오글거리는 방식으로^^

 

아..... 분명히 리뷰 시작할때.... 사진에 낙서 안해야지~ 곱게 써야지 했는데.... 갈수록 제 버릇이 나와서 큰일이네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리뷰를 써야겠습니다+ㅁ+;;

 

 

보셨어요???!!!!! 희진이 차에 탈때 밖으로 나온 치마를 손수 넣어주는 모습!!!!!!!!!!!!

이 다정이 병인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 너무 감사합니다T^Tㅎㅎㅎㅎㅎ

(이러니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기란 너무 힘든겁니다T^T)

 

 

 

- 지금 당신 사기치고 있는거지???!! 사기꾼이라고 솔직하게 말해봐요!

- 다 거짓이면 어찌할거요?

 

 

경찰에 넘겨야죠. 그리고 죄값 치르고 나오면......

 

 

이제 나랑 진짜 연애하자고 할랬는데......

차라리 당신이 사기꾼이면 좋겠어... 생각해봐요... 모처럼 설레는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빌어먹을 사기꾼이라도 이땅에 발붙이고 사는게 낫지,

과거에서 온 유령인지도 모를 조상님인게 나을까.....

사기꾼이지? 다 거짓말이지?

 

 

 

조선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김붕도에게 희진은 자신의 진심을 말하고...

 

 

 

 

이번엔 작별인사가 아닌 차의 또다른 용도를 알려준다며 붕도에게 키스를 하는 희진. 

 

차의 그런 용도는 내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이런 희진씨 너무 귀여워요!!!! 어느 여자가 이렇게.......

아니 뭐~ 김붕도 선비님하라면 저도 얼마든지 저렇게 덤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만+ㅁ+b

 

 

 

 

 

 

 

 

그런 희진의 팔을 낚아채 이번에는 김붕도가 진짜 키스를 합니다.

 

작별인사도 아니고! 차의 다른 사용 용도도 아니고! 진짜 키스 말입니다!!!!

뭔 키쓰씬이 이리도 달달하답니까???T^T

어디 순정만화에서 보던 키스씬이 드라마에서 재연된 기분+ㅁ+!!!!!

 

우리 희진이 막 되로주고 말로 받기 있다고????? 부........ 부러워하면 지는거죠? 그런거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미 이 좋은 날씨에 남의 키스씬 0.001초 단위로 캡쳐뜨고 있는 전 이미 루저ㅡㅅ-;;;;;;;;

 

라지만 이 달달한 느낌 너무 좋으네요>ㅁ</꺄아~

 

 

 

 

가보팔아 차 사길 잘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순진한척 밝히는 귀요미를 어쩜 좋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의 작별인사가 아닌 제대로된 입맞춤을 나눈 두 사람은 한달 후를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저기..... 김선비님? 한번 갔다오신거.... 그렇게 은근슬쩍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갔다 오신거 정도야 아무런 상관이 없을 정도로 멋진 남자기는 합니다만~ㅎㅎㅎㅎ

 

암튼 오늘 달달함의 정점을 찍어 주십니다@_@~~~~ㅎㅎㅎㅎㅎㅎ

 

 

 

 

 

 

조선시대에 도착한 김붕도는 기다렸다는듯이 날아오는 화살, 그리고 자객을 만나게 됩니다.

자객과 싸우다 부적이 찢어지고 순간 정신이 혼미해진 김붕도는 자객의 칼을 맞고 쓰러집니다.

 

헉...... 선비님이 다쳤어요!!

거기다 부적도 찢어져 버렸고!!!!!!!!

 

 

 

 

눈을 뜬 김붕도는 제주관군에 의해 구해져 죽음을 면하고, 자신이 다시 복직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거...... 남자가 이렇게 청순하게 섹쉬하기 있다고요????@_@

이 남자 어깨 넓은거 좀 보세요>ㅁ<////////////////////

 

미스터 아이돌때보다 살짝 모자란 근육을 뽐내주시고 계시지만.....

역시 남자는 이렇게 적당히 마른 몸에 잔근육이 진리 아닙니까???!!!!!!!!

 

아~ 이 100점 만점에 199점 받을 선비님하.........@_@_@_@_@_@_@_@_@_@_@_@

 

 

 

 

한동에게서 민암이 제주도로 유배를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붕도는 한동에게 오늘의 날짜를 묻고,

자신이 두달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 부적이 상해져서 붕도가 부적을 통해 살고 있었던 기간의 기억을 다 잊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이놈의 9회 예고는 더합니다...ㅠ-ㅠ;

현재도 바뀌었어요!!!! 한동민이 희진의 남자친구라고??????

김붕도는 윤월을 첩으로 맞는다고????????

그런데........ 희진이는 김붕도를 기억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리 희진씨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

김붕도 선비님하 기억을 해내요! 기억해 내라구요!!!!!!!!!!!

 

오늘 마무리 하기로 했는데........... 미친듯이 달달해 주시다가 순식간에 멘붕의 나락으로 떨어져서 마무리고 뭐고 생각도 안나요ㅠ-ㅠ;

 

다 필요없고.... 죽음을 불사하고 내 다음주로 워프하겠소! 그 부적 쓴 스님 지명수배 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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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상밖의 전개였어요~+ㅁ+

전 아직도 정신이 허~~~~ 하네요ㅠㅠ

 

항상 부적이 아슬아슬 하긴 했어요;;;; 가슴팍에 잘 넣어둘것이지 맨날 맨날 흘리고 다니더니.... 결국 이 사단이...ㅠ-ㅠ;

그런데 확실히... 부적이 상해버렸으니 그 부적을 통해서 겪었던 일들의 기간은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 진짜 작가님~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기회가 닿는다면 진짜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을 지경+ㅁ+!!!!

 

이제..... 한 주동안........

내내 다음주에 어찌될까?? 그 생각만 하게 생겼습니다ㅠㅠㅠㅠ

부적은 과연..... 이제 잘렸으니 효험이 없어진걸까요?

김붕도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혹시나 나쁜 놈들도 부적이 어떤 일을 해내는 지 알게 되는게 아닐까요?

(전 이게 제일 무섭네요......;;;

물론~ 현대로 넘어오자마자 멘탈붕괴에 빠져헤매다 경찰에 줄줄이 연행이나 될게 뻔하지만요....

일반인이 감당하긴 좀 무리니까~ 우리 천재 김붕도 선비님하도 아니고ㅡㅅ-그죠?ㅋ)

 

제일 중요한건 과연 붕도랑 희진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T^T

 

이번 한주는 진짜 너무너무 길것 같네요...ㅠ-ㅠ

 

 

 

누구 나랑 김붕도 선비님하 한테 스카치테이프 조공이라도 같이 갑시다.....T^T;;;;;;;ㅋ

 

 

미칠듯한 기다림을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삭혀봅니다..ㅠㅠ

 

 

Posted by D1230

헐..... 지금 장난하십니까??

얼른 내 앞에 8회를 대령하란 말입니다!!!!!

내 눈은 분명 " 잠시후 8회가 계속됩니다 " 라는 자막을 봤단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내일밤 11시 라고 빨간색으로....T^T흑흑흑흑

 

네........... 사람이 정신줄을 놓으면 자막도 지맘대로 바꿔 읽는 다는걸 깨달은 오늘입니다..

잠시동안 진짜로 연방잡힌줄 알고 기뻐 날뛴건 안자랑....ㅡㅅ-하아;;;;;;;;;;;;;;;;;;;

 

 

암튼 밤11시가 오기나 하는건지 의문이 들게 만드는 인남 7회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죠.

 

 

 

이 사람이 내 남친 드립을 해버린 희진과 붕도는 사람들의 시선과 카메라 드립을 받으며 서울에 도착합니다.

 

오오미~ 이 츤데레 돋는 선비님하 좀 보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뭐라 그래놓고 얼굴 확 들이밀고 처자가 걱정되서 그런다고!!!!!!!!!!!!!!!!!!!!!

 

선비님하~ 우선 저부터 걱정 좀 해주세효'ㅁ'ㅁ'ㅁ'ㅁ' 저 막 자막도 이상하게 보이고 그래요..... 어쩜 좋아효?;;;;; 

걱정은 반드시 얼굴 그렇게 들이밀고 해주는게 진리인듯 합니다+ㅁ+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나가도 욕은 알아듣는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도착한 동민은 희진, 붕도와 화해하는 제스춰라도 취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들을 찾고,

희진은 얼른 붕도를 그 자리에서 피하도록 택시를 태워 보냅니다.

 

아~ 저 희진씨 걱정되서 끝까지 돌아보는 모습!!!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붕도 선비님하...... 장가도 갔다오신 분이..... 무려 300년전 조상님이신 분이....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ㅁ+!!!!!!!

 

 

 

하지만 어느새 인터넷에는 희진과 붕도의 사진이 올라와 있군요.

 

네~ 희진씨가 홀라당 빠진거 이해해요~

니 맘이 곧 내 맘이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드디어 왔습니다!!!!!!!!!!!!!!!!!!!!!!!!! the 사극씬!!!!!!!!!!!!!!!!!!!!!!!!!!!!!!!!!!!!!!!!!!

사극씬엔 이상한 짓 하는거 아니에요~ 닥치고 감상하는 거에요+ㅁ+b캬~

 

 

 

조선시대로 돌아간 김붕도는 인현왕후를 만나러 가서 오늘 한차례더 그녀를 죽이려는 시도가 있을것이며,

왕이 이곳을 찾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한 후, 그 집의 하인들에게 경계를 거두라는 지시를 합니다.

 

 

 

 

 

 

 

 

다시 현대로 와서 궁으로 이동한 김붕도는 왕에게 인현왕후 시해와 관련한 서찰을 써서 왕이 지나는 곳의 기둥으로 활을 쏘고,

왕은 그 서찰을 읽고 우의정과 홍내관이 관련된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와중에 글씨체 들킬까봐 왼손으로 써내려주시는 센스~^^ㅋ

근데.... 왼손으로도 참.... 잘 쓰시네요;;;;;; 전 왼손으론 숫자도 거지같이 쓰는데-ㅁ-;;;

역시 장원급제출신 천재 김붕도 선비님하~ 님 좀 짱인듯+ㅁ+b

 

 

 

 

다시 한번더 시간을 건너 우의정 민암의 집에 도착한 김붕도는

우의정을 협박해서 수하들에게 지금 당장 인현왕후를 죽이라는 서찰을 쓰게하고,

장희빈의 오라버니에게도 같은 내용의 서찰을 쓰게 합니다.

 

 

 

이 진지한 와중에 저 잠시만 정신줄 놓을게요+ㅁ+

 

 

 

 

 

 

이거예요!!!! 이거라구요!!!!!!!

진짜로 코피 터져서 쓰러질뻔 했다니까요!!!!!!!!!!!!!!>ㅁ</////////////

역시 자객복장이 진리T^T

저 이장면만 30박31일동안 무한 반복 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ㅁ; 이제 정신줄 다시 잡고 리뷰 마저 ㄱㄱㅆ

 

 

 

 

 

민암의 수하들은 인현왕후를 죽이러 갔으나, 이미 관군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실패하고

민암의 두번째 서찰을 그의 옷속에 넣어주고 병풍뒤에 숨는 김붕도.

민암은 그 사실을 관군에게 말하지만 붕도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윤월이 있는 암자에 잠시 들렀던 김붕도는 은인을 만나고 제주도로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이보시오~ 나으리~ 여기저기 후리고 다니지 말라하지 않았습니까???!!!!!!!

다정도 병이라고 내 누차 말했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따조남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한 '따조남'의 뜻.... 따뜻한 조선 남자....를 말합니다~^^;)

 

 

 

 

 

그러게요.... 은인에게 은혜를 갚으러 가는거 아니었나여???

광대폭발할 지경으로 좋으신겁니까???T^T......................또르르..... 알아요~ 그 마음........

 

하지만 이 질투는 어쩔수가 없........ 주륵.....OTL;;;;;;;;

 

 

 

한편 희진은 비행기에서의 일이 일파만파 퍼져 신문 일면에 오른것을 보게 되고,

감독과 수경에게서 이 일을 빨리 해결하라는 독촉을 받습니다.

 

 

 

희진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다시 2012년으로 와서 그녀에게 전화했던 붕도는 수경과 통화를 하게되고

희진이 난처한 상황에 놓인것을 알고 도와주러 동민과 만나는 자리에 나오게 됩니다.

 

 

 

 

 

 

네!!!!!!!!!!!!!!!!!!!!!!!!!!!!!!!!!! 그 오글거리는거 저도 좋아합니다!!!!!!!!!!!!!!!!!!!!!!!!!!!!!!!!!!!!!!아아아악!!!!!!!!!!!!!!!!!!!!!!!!!!

이러고 끝나니 제가 눈이 미쳐서 그따위 자막을 보게 되는거 아닙니까???!!!!!!!!!!!!!!!!!!!!!!!!!!!!!!!!!!!!!!!!!

 

거기다 그 예고는 뭡니까????

"어떡하면 최희진씨를 오글거리 할수 있을까요?"

 

으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저 밤 11시까지 못기다립니다!!!! 당장 내놔요!!!! 8회 내놓으라구요!!!!!!

 

저 오늘 진짜 좀 잡아가세요.....제발요.....ㅠ-ㅠ나날이 병들어가고 있어요.......... 붕도앓이....라고.....ㅠ-ㅠㅋ

 

 

 

 

암튼~ 예고에서 남의 손에 넘어간 부적을 보고 지금 멘붕 상태라..... 마무리따위 없습니다.

우리~ 마무리따위는 8회 보고나서 하기로해요....;;;;

포스팅도 지금 수정 못하고 올려놓고 수정봐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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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말은 하고 가야죠+ㅁ+ㅋ

 

오늘 정말 저한테는 레전드!!!

현대씬이 많이 안나와서 두 주인공이 들러붙어 깨알돋게 펼치는 애정행각은 못봤지만ㅡㅅ-;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고 애정하고 사랑하는 사극씬이.... 그것도 자객 복면씬이...!!!!!!!!!!!!!

엄청 나와줘서 광대 승천하는 줄 알았답니다>ㅁ</

 

하지만 한편으론 엄청 걱정됐어요.

아슬아슬하게 일 처리하고 다니는 붕도님하 걱정이라던가

혼자서 일 다 처리하고 다니는 붕도님하 걱정이라던가

이젠 왠지 스스로 목숨을 위협해서 워프하는 듯한 붕도님하 걱정이라던가.......;;;;;;;

 

그리고 막 과거를 바꾸는게 되잖아요.

자신이 죽지않고 살아난것 부터 시작해서..... 민암이 하려했던 일을 없었던 일로 만들었다던가.....

이거 괜찮은건지.....;;;

왜 현대 과거 미래 워프하는 영화나 소설같은거 보면 과거를 바꿈으로 해서 미래가 확 바뀌어 버려 일이 더 틀어진다던가

막 그런 설정이 있어서 그것도 걱정............이지만.......

우리 김붕도 선비님하는 항상 조선왕조실록을 예의주시하고 있겠죠???+ㅁ+!!!!

 

감독님하 작가님하~ 진정 스릉흡니다~~~~!!!! 진짜 드라마 이렇게 뿌듯해하며 보기는 완전 오랜만인것 같아요T^T

 

그러니까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뛰놀면서 11시를 기다려봅니다.

 

 

 

Posted by D1230

혹시.... 6회는 반만 방송한건가요???'ㅁ';;;;;;;;

정신을 차리고 보니 드라마가 끝나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 선비님이 시간이동을 하는건 알았지만..... 시청자까지 시간이동을 시키다니.... 이 무서운 드라마+ㅁ+!!!!

 

자~ 그럼 정신을 가다듬...........................기는 뭐.... 오늘도 정신줄은 안녕~ 하고 6회 리뷰를 시작할까요?^-^/

 

 

 

 

도망친 김붕도를 잡기 위해 관군들이 수색을 시작하고,

몸을 숨겼던 김붕도는 자신을 죽이러 왔던 자객들과 다시 만나서 싸우다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죽을 위기해 처했으므로 워프~+ㅁ+b

어디 전설의 고향에나 나올듯한 포스로........현대의 제주도에 도착한 김붕도.

 

전설의 고향보면 맨날 남자 귀신들은 머리 저렇게 풀고 다니잖아요.... 흰 소복만 입혀주면 완벽한데!ㅎㅎㅎㅎ

하지만 저렇게 기럭지길고 잘생긴 귀신이라면~ 귀신이라도 감사합니다(_ _)넙죽 받지요~

 

 

 

 

 

 

어김없이 득템하신 옷으로 바꿔입고 무작정 길을 걷다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에서

왠 중국 관광객 이모님이 어여 집어가 주세여~ 란 포스로 두고 가신 가방을 득템합니다.

 

저기여..... 그래도 양반 나으리께서..... 남의 물건을 줏었으면 주인을 찾아줘야....????;;;;;;;;;;;-ㅁ-;;;;

 

 

 

 

 

시간이동 부적.

조선왕조실록 에 이어

세번째 궁극의 아이템인 (중국 관광객 이모님이 가방속에 고이 간직하셨던) 한국관광 책자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지력 +10 ,표준어 +10 상승하신 김붕도 선비님하는

 

 

 

 

스스로 이발까지 감행하사 매력도 +10 상승시켜 최상의 간지를 뽐내주시기 시작하는데~+ㅁ+!!!!

 

청담 모 디자이너 쌤 뺨따구를 후려갈길 저 커팅 실력!!! 물왁스를 발랐을 뿐인데 광이나는 저 놀라운 광경!!!!

아-ㅁ-예~ 오늘 저 정신줄이 제대로 갔네요.....;;; 정신 clear!!!!

 

 

 

헉................. 저 다리 길이 좀 보소!!!!!!! 방금 잡았던 정신줄이..... 아아.............;;;;;;

근데.................난 의자에 앉아서 다리 뻗으면 스머프 되는데....ㅠ-ㅠㅋ흑ㅋ흑ㅋ흑ㅋ흑ㅋ흑

 

 

 

근데... 내 번호 어케 알았어연???????

 

 

 

자신이 도망친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한양... 즉,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야한다고 깨달은 김붕도는

희진이 차 앞에 적어 올려두었던 전화번호를 기억해내 사흘동안 연마한 전화걸기 신공을 발휘해 희진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래요~ 비행기를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하죠~

전화번호는 또 어찌 알았는지~ 저 5회보고 완전 궁금했다니까요!!!!

이러니 제가 송재정 작가님하~ 스릉흔드~~~는 겁니다~ㅎㅎㅎㅎㅎ

 

 

 

역시 공부 잘하는 애들은 걸으면서도 공부한다고..... 누가 그러더니...ㅡㅅ-ㅋ;

 

 

 

 

공항에서 희진을 기다리던 붕도는 희진의 드라마 예고 영상을 보게되고,

친구에게 신분증을 빌려 그를 데리러 온 희진과 만납니다.

 

아..... 저 기억하고 싶지않은 제주공항.....ㅡㅅ-;;;;하필 태풍오는 날 집에 오느라 개고생한 기억이....흐미;;;

 

 

 

아아아아아앜!!! 이 남자 또 이렇게 후려주십니다!!!! +ㅁ+~~~~~~~~~

말 한마디 한마디 어찌 그리 달달하십니까?T^T

저.... 더이상 정신줄 놓으면 곤란하단 말입니다...ㅠ-ㅠ 이러지 마세연.............

나도 한복 잘 어울린단 소리 좀 들었는데............ 하아'ㅁ'그만하죠ㅡㅅ-ㅋ

 

 

암튼~ 비행시간까지 남는 시간동안 커피숍에 들른 붕도 일행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하~ 진짜 정말로 스릉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심호흡 좀....+ㅁ+흡후~하~

 

 

지금 희진과의 인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며 인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붕도의 말을

희진이 이해하지 못하자.....

 

 

 

 

 

 

 

이보시오!!!! 선비님!!! 나으리!!! 김붕도님하!!!!!!!!!!!!!!!!

저도 그 인과 강의 한번만 들으면 안될까요???+ㅁ+??????

원래 단커피는 마시지 않으나 그 강의를 들려만 주신다면 들통으로라도 마시겠어연+ㅁ+!!!!!!

 

저기.... 누가 저좀 잡아가세요ㅡㅅ-;;;;;;;;;;;;;;;;;;;

 

 

잡혀가도 리뷰는 마저쓰고 잡혀가야겠죠?;;

 

 

 

한편... 우의정 민암은 김붕도가 말했던 다른 패에 대한 걱정에

수하를 시켜 윤월의 소재를 파악하지만 그녀와 붕도의 몸종까지 자취를 감추었단 소식을 듣게 됩니다.

 

지현우 위주 캡쳐로 구성된 리뷰가 맞아요... 근데 우의정 아저씨 잠깐 잠깐 나올때마다 존재감 쩔어서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어여........ 아저씨 진짜 멋짐요>ㅁ<b

 

 

 

드디어 서울행 비행기에 탄 붕도.

 

이젠 꼬마도 꼬시고 계시는 선수 김붕도 선생 이심돠..ㅡㅅ-ㅋ

이 꼬마가 비행기의 공기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 나중에 쓰여지게 될것 같다에 소심하게 백원을 걸어봅니다... ;;

 

 

 

 

그런데 마침 촬영차 제주도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던 동민도 우연히 희진과 붕도가 탄 비행기를 타게 되었네요.

김붕도를 알아보고는 희진에게 이야기하러 다가간 붕도를 공격합니다.

직원과 동민의 매니저에게 붙들린 붕도는 경찰에 넘겨질 위기에 처하고.....

 

 

 

 

 

 

희진은 붕도가 경찰에 넘겨지는 것을 막기위해

그가 자신의 남자친구이고 같이 비행기에 탄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 분명 비행기내 인데요.........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요.........

왜 키쓰를 해야할것 같나요????+ㅁ+ 제가 변태인가요????;;;;;;

 

암튼.......두 사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가 질투따위를 할 수 없을만큼 인나느님은 너무 이쁘신거 같네요~~~~하앍

온몸이 따갑긴 하지만 이쁘니까 괜찮....또르르.....T^Tㅎ

 

분명 지현우씨 팬이라 시작했는데.... 저 왠지 앞으로 유인나씨 캡쳐수가 막 늘어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온몸을 감쌉니다;;;;

 

자~ 이제 리뷰 마무리 합시다~

드라마 짧았다고 군지렁 거려놓고 참~ 말도 많네요... 저...ㅎㅎㅎㅎㅎ

 

 

 

조선시대는 본격 파이트 모드가 시작된듯 하고(예고 ㅎㄷㄷ)

2012년은 이제 연인선언까지 해버렸으니 정말 다음주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미치겠네요+ㅁ+

 

다음주로 워프!!!!! 나 그 부적좀 빌려주센~ 붕도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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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 들어 조선시대쪽 붕도의 활약이 제대로 시작이구나~ 하는 걸 보여주네요+ㅁ+

그럼 다음 주부터 사극 + 액션씬이 한층 더 많이 나올거란 이야기???~~~~ 꺄아아아아>ㅁ</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말입니다....

옛날에 쾌도 홍길동 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까만 자객복장하고 얼굴에 까만두건 두르고

나오는 창휘를 보고 홀라당해서 장근석이라는 배우를 햝기 시작했는데요....

 

이걸 지현우씨가 한단 말입니다!!!!! 예고에서 봤어요!!!!!!!!!

저..... 다음주에 코피쏟고 쓰러져서 리뷰 못쓸지도 몰라요..........~_~;;;;;;

짧은 예고에도 선덕거려 미치겠는데.....하아~ 하아~ 다음주에 청심환 먹고 드라마 봐야할까봐요..... 는 역시 개드립이겠죠?^^ㅋㅋㅋ

암튼 엄청나게 기대됩니다+ㅁ+!!!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붕도 나으리~ 헤어질땐 작별인사 해야하는데....쩝;ㅁ;

 

 

다음주가 올때까지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노시오~ 어서 가시오~ㅋ

 

Posted by D1230

저는...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것 부터.... 헬게이트를 열어버린 것같아요......-ㅁ-;;;;;

빠져나갈 수가 없단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쯤 실망시킬 수도 있잖아요..... 한번쯤 재미없을 수도 있잖아요..... 는 개드립..ㅡㅅ-;

오늘도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인현왕후의 남자 5회 리뷰 갑니다~~^^/

 

 

 

 

 

 

작별인사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나오던 김붕도와 희진은

희진을 찾으러 온 수경과 마주칩니다.

희진은 붕도가 자신의 역사공부를 도와주는 대학원생이라고 둘러댑니다.

 

그래요! 들켰어요! 희진이가 여기 작별인사는 키스라고 구라친게 들켰다구요!!!!!!;;;;;

이 눈치빠른 무려 장원급제 출신 천재 김붕도 선비님하.... 그렇게 웃으면서 악수 권하지 말란 말입니다-ㅁ-ㅋㅋㅋㅋㅋㅋ

 

 

 

 

 

 

짤제목은 "이 훈훈한 비율의 커플을 보라"+ㅁ+!... 이건 뭐~ 훈훈함의 끝이지 않나요???^-^흐뭇~흐뭇~

 

 

 

집으로 돌아간 희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를 한것이 cctv에 찍혔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고는

수경과 함께 확인을 위해 도서관으로 가지만

하늘이 도왔는지 마침 그 시간에 엘리베이터의 cctv가 고장나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요.

 

마침 그 때 도서관에 다시 들렀던 붕도를 발견한 희진은

그에게 cctv란 것이 있어 들킬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김선비님하..... 그 근자감은 어디서 막 그렇게 오는건가효???

- 라고 하고 싶지만.... 무려 장원 급제에 천재님하.....긴 하져...-ㅁ-ㅋ

뭐~ 다 떠나서 이때 두사람 완전 귀요미 폭발이었죠~!!! 저 혼자 막 선덕선덕~ㅎㅎ

 

 

 

 

 

 

 

 

 

 

그리고 나서 돌아서는 희진을 붙들고 작별인사를 해주는 붕도!!!!!!!!!!!!!!!!!!!!!!!!!!!!

-여기선 저거에 안걸리는거 맞소?!!!!!!!

깨알돋게 위치확인까지 해주시는 센스까지!!!!!>ㅁ<

 

이건 뭐...... 제가 초단위로 캡쳐를 올린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씬이었다구요>ㅁ<

유인나씨.... 진심 부러웠어요...T^T

하지만 제 짝지가 알면 저 다치니까 여기까지만 할게요...ㅡㅅ-쿨럭;

진실은 이거 진짜 0.001초단위로 캡쳐되어 있다는건.... 안자랑...;;;;;;;;;ㅋ

 

 

 

 

이 능글맞은 귀요미좀 보소!!!!!!!!>ㅁ<b

이건 진짜 진지하게 그저 희진씨가 말한대로 양반의 예의를 지키기 위한 키스였어요! 그렇죠?! 맞다고 대답해요!

 

그러니까 그 양반의 예의..... 저한테도 꼭 지켜주셔야 해요+ㅁ+!!!!!!!!!.......이제 그냥 대놓고 정신줄을 잡지도 않습니다;ㅁ;

 

 

 

네.... 아닌거 알아요~ 저 눈빛이 말하고 있잖아요..........또르르...........ㅋㅋㅋ

 

 

자 정신차리고 다시 진지모드에 돌입해봅니다...ㅡㅅ-; (도대체 당신이 언제 진지모드인적이 있었소???)

 

 

 

혼자남은 붕도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읽어보다

자신이 머지않아 역적의 누명을 쓰고 귀양보내어 졌다가 그곳에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과거로 돌아가 실록에 적힌대로 제주도로 귀양간 붕도는

자신을 독살하려고 들여온 음식을 뒤뜰에 버려 죽음을 피하게 되고......

그래서 직접 그를 해치러 온 자객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액션씬~~~~~~~~~~~~~~>ㅁ<//////

제가 좋아하는 사극에 액션이 한꺼번에 나오니 완전 행복합니다~~~T^T

김병수 감독님~~ 액션씬은 많이 많이~ 많~~~이 보내주셔도 좋아욤~~~~(몹쓸 사심 작렬입니다.)

 

 

 

 

 

작가와 이야기 하다 김붕도가 역모로 몰려 결국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슬퍼하고 있던 희진에게 제주도 지역번호로 전화가 걸려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른 전화를 받은 희진은 붕도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아 네..ㅡㅅ- 오늘도 깨알돋는 자랑질을 해주시는 김선비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카톡질을 하며 드라마를 보던 동생님하가 외쳐주셨어요.

컴터는 일주일이면 배우겠다ㅋㅋ - 라구욤....ㅎㅎㅎㅎㅎㅎ

 

암튼 무사히 살아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 옷은..... 또.....????;;;;; 김붕도 나으리..... 도적질이 나날이 업글....쿨럭쿨럭;;;;;;

 

 

다시 2012년에서 만나게 된 김붕도와 최희진의 오늘 6회 이야기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밤 11시는 왜이리 멉니까??

오늘 하루 지지리도 안갑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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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액션씬~ 사극씬을 외치던 저에게 한줄기 빛을 내려주신 회차 였어요!!!!

이런 씬만 보고나면 뱀검 시즌2를 외치는 저를 이제 그냥 포기해주세요~-ㅁ-ㅎ

 

어제 이 드라마를 한번도 안봤다는 동생님하를 유혹해서 인남 5회를 보게 만들었죠~

그 동생님하의 반응.....

- 오!!!! 지현우 가심팍!!!! (지현우씨 몸 좋다는 이야깁니다ㅡㅅ-;;;)

- 올~ 저 45도가 잘생긴 남자는 뉴규? (동민씨 이야깁니다..ㅋ)

- 이거 몇부작? 앞에 지나간거 내놔... 주말에 몰아봐야게썸'ㅁ' (난 널 유혹 하는거란다~ 그리고 넌 유혹 당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드라마는 나누어야 제맛인겁니다~^-^/

 

참.... 송재정 작가님..... 사......랑합니다......수줍~

 

 

 

그런 뜻에서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들러봅니다! 그리고 오늘 닥본사 합니다! 11십니다!!!

 

 

 

 

 

Posted by D1230

4회 리뷰를 빨리 쓰고 싶었어요>ㅁ<

그래서 3회 리뷰 막 날려쓰고....................................ㅡㅅ-저런;;;;

정말 어쩌면 좋은가요????

이 드라마 갈수록 재미집니다T^T~~

 

인현왕후의 남자 1회 리뷰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2회 리뷰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3회 리뷰보기

 

 

 

 

 

 

과거로 돌아간 김붕도는 편전에 들어 우의정과 함께 자리를 합니다.

그는 우의정의 편지(인현왕후의 남자 1회를 참고하세요)를 왕에게 전달하는 대신

우의정의 고향에 대한 시를 지어 올리고,

그 편지는 다시 우의정에게 돌려주어 윤월을 구해냅니다.

 

우의정 역 맡은분.... 다른 사극에서도 봤지만 (저 은근 사극빠라~ㅎㅎㅎ)

진짜 연기 잘하세요~+ㅁ+

홍내시 하시는 분도 그렇구요!!!!

물론 그분들 외에도 다들 연기를 잘하시지만요^^~!!!!

 

 

 

 

 

윤월이 준 부적이 미래와 현재를 오갈수 있는 매개체라는 것과,

시간이동이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붕도는

자신이 미래에서 돌아왔던 장소에서 하인을 시켜 자신을 활로 쏘도록 합니다.

 

 

아무리 하인이라지만 말입니다..... 김붕도 나으리.....ㄷㄷㄷㄷ

날 쏘고가라 드립하고.....-ㅁ-

못한다니까 칼던져 협박하고......-ㅁ- 어쩜.......................... 카 리 스 마 >ㅁ< (아...... 이놈의 병 어디가서 고칠수 있나요? 또르르...)

 

 

 

 

 

 

김붕도가 도착한 2012년의 병실에는 희진을 문병온 동민이 기다리고 있고....

김붕도를 희진의 싸이코 스토커로 생각한 동민은 붕도를 욕실에 가둡니다.

동민이 사람들을 부르러 간 사이 부적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던 붕도는 부적이 욕실 밖에 떨어진 걸 알게됩니다.

 

참으로 느긋하신 성품을 가지셨습니다... 김선비님....ㅋㅋㅋㅋ

저 와중에도 표정과 행동좀 보소~ 완전 느긋느긋~

믿는 구석이 있어서(부적~ 부적~) 그런거지만~ 원래 성품이 좀 느긋느긋?ㅎㅎ

 

 

 

밖에 나갔던 희진은 자신의 방에 사람들이 와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그것이 김붕도 때문임을 알고 한번 더 놀랍니다

 

 

난 모르오~ 란 표정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김선비 이 깨알돋는 귀요미 좀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도는 희진에게 조선왕조실록을 볼수있게 도와달라고 하기위해 다시 왔다고 말하고,

희진은 부적을 건내주며 근처 공원으로 찾아오면 그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또 희진씨 걱정해주시고......

아무래도 김붕도는 진정 선수가 아닌가 하는.... 뒤에도 희진이 그렇게 말하지만~어찌 저리 다정할까요>ㅁ<b

다정도 병이라던데...그러니까 여자들을 다 후리고 다니는 것 아닙니까!!!!!????..........는 질투..ㅡㅅ-흠;;ㅋㅋㅋㅋ

 

 

 

 

 

공원에서 다시 만난 김붕도는 또 어디선가 득템(도적질-ㅁ-;;;;;쿵)한 옷을 갖춰입고

그 전에 익힌대로 차 문도 열고~ 스스로 안전벨트도 착용합니다.

3번째 짤은 나 안전벨트 혼자서도 잘해요~ 표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귀욤 김붕도 선생...ㅡㅅ-ㅋㅋㅋㅋㅋ

 

 

 

 

 

 

 

 

심지어는 지난번 희진이 눌렀던 엘리베이터의 번호를 보고 아라비아 숫자 1과 3을 구별해내기까지 하는 이 천재 김선비님하!!!!

이거이거 말 안통하는 외국에도 한번 던져봤으면 하는 생각이...ㅡㅅ-얼씨구~

 

아~놔 정말 천재 포스 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퀴즈 한선생과 대결 함 붙여보고 싶네요~>ㅁ<ㅋㅋㅋㅋ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며 장희빈이 죽게되고, 인현왕후가 복위된다는 글을 읽고 기뻐하던 붕도는

희진에게 2012년의 기쁨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고, 그 대답에 따라 희진을 끌어안습니다.

 

옛부터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 했습니다.

김붕도 선비님.... 그 기쁨.... 나랑도 나누어 주세요.....+ㅁ+!!!!!!!! 아 정신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한번 깨알돋는 자랑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희진을 알아보는 사람들때문에 서둘러 도서관을 빠져 나오다가~사람들의 싸인공세에 붙들리게 되고~

그런 희진을 붕도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어들여서 상황에서 빠져나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위치를 알았으니 돌아가겠다고 하는 붕도를 희진이 잡아 세우고,

이곳의 작별인사를 가르쳐줍니다.......!!!!!!

 

 

 

그 작별인사...... 저도 김선비님하 만나면 헤어질때 해도 됩니까???!!!!!!!!!!!!!!! 정말 해도 됩니까???!!!!!!!!

퍼버버버벅!!!!!!!!!!!!!!!

 

쿨쩍~;; 희진이 붕도에게 반하는게 당연해요~ 보고있는 나도 반했는걸요~

사심 다 접어놓고 말입니다~(몇줄위에 개드립쳐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고 키크고 머리도 좋은데, 싸움도 잘하고, 다정다정한 저 남자한테 어떻게 안 반할수 있단 말입니까??T^T

거기다 현대의 일을 잘 몰라서 헤맬때랑

현대의 일을 새로 배워서 할줄안다고 깨알같이 보여줄때 완전 귀요미>ㅁ<ㅋㅋㅋㅋㅋ

 

아...네..... 리뷰 마무리해야죠-ㅁ-ㅋ

 

본격적인 인현왕후 복위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듯한 조선시대도

희진이 붕도에게 반해서 키쓰까지 해버린 달달함이 시작인듯한 현대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다음주!!!! 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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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는 정말~ 2012년에 적응해 나가는 김선비의 깨알같은 모습이 포인트였네요.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득템+ㅁ+!!!!

예전에 일본만화 중에서 내일 일이 적힌 신문이 배달되는 내용의 만화가 있었는데....이것은 그것보다 더한 득템이 아닙니까???

요즘으로 치면 로또번호 미리알기 이런거???

 

하지만 예고를 보니.... 왠지.... 그대로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을것 같아서 완전 궁금하네요+ㅁ+!!!!

 

그리고 아까 지현우씨 트위터에 보니까 김병수 감독님하에게 "김 테크닉" 이라고 하셨던데~ 그말 완전 찬성이에요!!!

아님 감독님하 별명이 원래 그건가요???

정말 방송 볼때마다 감탄감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뱀검 시즌2 꼭 해주세요~ 기다릴거에요~~~~!!!!

 

이제는 적당히 알아서 여기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홈에 가볼때도 된듯하오.

 

Posted by D1230

인현왕후의 남자 3회 닥본사하고.... 일찍 자고ㅡㅅ-;;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 백상 갔다 온다고 새벽같이 나가서 오늘 새벽에 집에 들어왔다죠..T^T

그덕에 4회는 본방도 못보고... 오늘 재방 달렸습니다...훌쩍...

 

그래서 이제서야 3회 리뷰를 쓰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오늘도 스압작렬입니다..... 그저 글만 보고 싶으시다면 뒤로가기 ㄳ...ㅡㅅ-쿨럭;;

 

인현왕후의 남자 1회 리뷰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2회 리뷰보기

 

 

병원에서 눈을 뜬 희진은 자신의 핸드폰이 없어진 대신 이상한 부적이 가방속에 들어있는 것을 발견해요.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는 말을 희진의 친구는 긴장해서 쓰러진 탓에 꿈을 꾼거라고 말하고~

근데.... 이 뇨자들...ㅡㅅ-;;; 거기 피묻어있잖아.... 안무섭니?? 너네???ㄷㄷㄷㄷ

 

 

 

 

 

 

 

 

 

 

 

휴대폰을 찾기 위해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가 뭔지 알리없는 김붕도 선비님하는 그저~ 음악 감상만....;;;;;;;

고놈 참 노래한번 구성지게 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셨을까요??

 

네~ 리뷰 시작부터 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네요....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읽어주세요^^;;;;;;

 

 

 

 

사실은 쓰러지는 희진을 받쳐주느라 떨어뜨린 부적을 희진을 찾으러 온 사람들이 그녀의 가방에 넣어버리고..

마침 떨어뜨리고 간 희진의 핸드폰을 김선비님하가 줏게 된겁니다.

 

저 와중에 저거 화면 건드렸다가 사람소리 나면 그것도 나름 대박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하는 물건이 말도 하는구나~ 하셨을지도ㅡㅅ-;;;;;;는 개드립....입니다...HAHAHAHA...계속하죠-ㅁ-;

 

 

 

 

 

 

 

 

아침이 밝자 김선비는 경복궁 안팍을 훑어 보며 이곳이 먼 미래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역시 그옛날 수재였다 하더니~ 순식간에 상황을 읽어내고 현대의 의복과 가방을 득템하여 변신에 성공하는 김붕도 선비님!!!!

장하십니다.......

이 귀신같은 적응력 좀 보소~ㅎㅎㅎㅎㅎㅎ

 

 

 

한편~

뉴스에서 나오는 붕도가 탔던 말을 본 희진은

붕도를 만났던 것이 꿈이 아님을 알게되고~ 경복궁으로 가서 문 크리스탈 파워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김선비와 만나게 되죠.

 

 

 

 

차 문 여는 법도 모르고, 안전벨트 하는 법도 모르는 김붕도 선비님하를 그래도 잘 챙겨서 데려가주는 착한 여주 희진님하!!!

얼굴이 이쁜만큼 마음도 이쁜듯요~^-^

 

이건 사설이지만.... 지난 부산국제영화제때도 그랬고...

어제 백상때도 유인나씨 봤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이쁠수 있나효????+ㅁ+

어제 본 여배우들 중 유인나씨가 제일 이뻤음T^T

 

 

 

 

그래요! 간지작살! 그거였어요! (희진님하가 뱉어주시는군요~!)

한복자태도 간지 작렬이더니.....

이건 뭐 현대복까지 간지 폭발이니....... 감사합니다>ㅁ<

 

 

 

자신이 희진을 괴롭혀서 희진이 실신했다는 식의 기사를 본 윤나정은 희진의 병실로 찾아와 폭행과 폭언을 내지르고~

다행히 부적을 받으러 희진의 병실에 와있던 붕도가 그녀를 제압해서 병실 밖으로 내보냅니다.

 

사실 여기서 또 엄청나게 많은 캡쳐들을 떠놨다지요....ㅡㅅ-;;;

근데 이거 뭐 포스팅이 스크롤 압박에 빠질거 같아서....ㅠ-ㅠ;;;;;;

나중에 따로 올릴까 어쩔까 하면서 빼두었답니다.

 

붕도씨.... 이런식으로 귀여우시면..... 곤란합니다.....ㅠ-ㅠ;;ㅎㅎㅎㅎ

 

 

 

 

그리고는 되찾은 부적으로 무사히 과거로 돌아가지요^^

 

저 밑에 옷 곱게 개어 놓은거 보셨나요???? 아~ 이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깨알돋는 커플의 앞으로가 정말 궁금하네요~~~~^^

라지만 사실 오늘 재방으로 4회를 봤...... 완전 선덕선덕.......므흣므흣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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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씬....T^T액션씬....T^T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지만~~~두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해서 재미있었답니다^^

 

깨알돋는 대사들도 아주 맘에 들어요^^

 

 

아................. 오늘 포스팅.......... 완전 급하게 마무리한 티가....ㅡㅅ-먼산~ㅋ

이건 4회를 봐버렸기 때문임......ㅡㅅ-하아~

 

 

그러니까 여기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들러보는건 좋은 일인듯 하오.

 

 

Posted by D1230

집에 일찍 오려고 했는데.... 여기 저기 들를곳이 많아서 이제서야 2회 리뷰를 쓰네요~;;;

하지만 오늘도 tvN에서는 인현왕후의 남자 2회를 방송했으니까~~~ 그러니까 괜찮아요~~ 라고 혼자 위안^-^ㅋ

 

☞ 인현왕후의 남자 1회 리뷰 보러가기

 

 

 

 

 

 

 

자신이 어떻게 이런 이상한 곳에 오게 되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던 김붕도는 윤월에게 받았던 부적에 어떤 힘이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것을 꺼내들고 거기에 적힌 글을 천천히 읽어봅니다.

그러자..... 어느새 다시 자신이 죽을 뻔 했던 그 곳으로 돌아가게 되죠.

 

 

 

한편 홍내관은 이날 밤의 일을 사라진 김붕도에게 덮어씌워서 잡으려고 하고....

 

 

 

무사히 궁을 빠져나온 김붕도는 그 부적을 써준 주지스님이 계셨던 절에 몸을 숨깁니다.

 

 

 

 

과거 인현왕후 폐위후 서인 세력들을 숙청할때,

왕의 환심을 사려고 왕이 아끼던 김붕도를 살려준 우의정은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김붕도를 쫓기 시작해요.

그래서 김붕도 아내의 몸종이었다가 지금은 기녀가 된 윤월을 잡아가두죠.

 

그러게요~ 글만 읽던 서생이 낙법쓰고 칼쓰고 시공간까지 뛰어넘을 줄 누가 알았겠어여...;;

 

 

 

 

그리고 2012년의 최희진은 구 남친이자 출연하는 드라마의 파트너인 동민의 다시 시작하자는 데쉬와

라이벌 여배우의 텃세에 시달리고~

거기다 자신이 인현왕후역에 낙점된데 동민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도 듣게돼요;;;

 

근데 동민씨 캐릭터 은근 귀엽던데요??? 쵸큼 네가지가 없긴 하지만~ 나름 귀여운 남자예요^^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며~ 긴장된 마음을 다독이러 간 뒷산(?)에서......

 

 

 

 

 

어디선가 갑자기 말을 타고 나타난 우리 남주님하를 다시 만나는데+ㅁ+!!

 

 

 

 

 

깨알같은 낙법으로 희진의 옆에 다가앉은 붕도>ㅁ<

아.... 저 정신줄 좀 잡고 올게요.... 잠시만요....;;;;

 

↓↓↓↓↓ 그럼 잠시 정신줄도 잡을겸 여기를 클릭해 볼까요?? 스압과 꽃선비 주의+ㅁ+!

 

 

 

 

 

 

 

 

 

 

과거에서부터 그런 그를 따라온 자객을 해치우자, 그 자객이 먼지처럼 사라져버리는 것을 보고 기절해버리는 희진.

 

저것이... 그 연약하고 갸녀린 처자들만 한다는 혼절...+ㅁ+

나도 혼절하면 김선비가 와서 덥썩 받쳐주나요???

 

그건 그거고 저 손 큰거 좀 보소~+ㅁ+!! 지현우씨 손도 크긴 하지만.... 유인나씨 머리 너무 작은거 아닙니까???!!! 부럽...T^Tㅎ

 

 

 

진정 인연은 인연인듯한 이 두 사람.... 앞으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대단히 궁금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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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이 빨리오면 좋겠....... 아 일단 월화 사랑비를 봐야하니까~ 그거부터....ㅡㅅ-ㅋ

 

2회는 이런 저런 설명들이 내용의 주를 이루어서~

제가 좋아하는 간지돋는 액션씬이라던가~ 요런 부분은 좀 덜 나왔어요;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서 김붕도가 쓰러지는 희진을 받쳐안는 씬에서 그냥 탁 꽂혀버렸답니다.....

제발.... 사심좀 버리고 드라마를 봐....ㅠ-ㅠ;;;ㅋ

 

참 그리고 조연들이~ 다들 낯익은 얼굴들이라~ 그거 찾아보는 재미도 깨알지더군요~

뭐 쉽게는 뱀파이어 검사에서 만났던 홍내시 라던가~

미남이시네요 에서 만났던 드라마 감독님 이라던가~ㅋ

 

암튼 저 요즘 월화수목 저녁이 행복합니다^-^

월화 사랑비~ 수목 인현왕후의 남자~ 이렇게 좋을때가 없어요^-^

거기다 이 드라마들 끝나는 5월달엔 신의퀴즈3가 한다는 소식까지!!!!!

 

하...... 남들이 보면 저 드덕인줄 알겠어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척은 해봐야죠ㅡㅅ-ㅋ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가보셨소?

Posted by D1230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네~ 15금이랍니다~ㅎ

 

런칭기념으로 첫날부터 2회를 달아서 방송해주다니!!!!!!

고맙긴한데.... 평일이야...tvN님하.......... 내일도 평일이라고.....쿨럭;;;;;뭐 그래놓고 이 시간에 포스팅질..ㅋ

 

암튼 1회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1694년

폐비된 인현왕후의 복위를 막으려 희빈장씨와 우의정이 결탁해 인현왕후를 없애려하는데.....

이를 알게 된 홍문관 교리 김붕도가 나타나 인현왕후를 구합니다.

 

 

 

 

 

 

오오미~! 저 이 장면에서 역시 뱀검 감독님하 작품이로구나~! 를 외쳤다지요!!

뱀검때도 액션씬들 정말 맘에 들었는데, 사극 액션도 간지나게 뽑아주셨더군요~^^

 

 

인현왕후를 구한 김붕도는 기녀 윤월을 찾아가 우의정이 희빈장씨에게 보낸 인현왕후 시해에 대한 내용이 담긴 서찰을 맡겨두고는...

그녀가 준 부적을 품에 넣고 왕에게 이 사실을 알리러 궁으로 향합니다.

 

1:1 맞교환 장면이라고 깨알같이 짤에 쓸려다가.... 참자 싶어서 그냥 캡쳐 그대로 올려봤네요.....

그렇게 다정하게 받아들지 말란 말이다!!!!....ㅡㅅ-뭐램;;;;ㅋ

 

 

 

 

하지만 이미 남의 편이었던 홍내관의 음모로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아요;;;;;;;

 

 

 

한편 2012년

무명 여배우 희진은 드라마 신 장희빈의 인현왕후역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헤어진 옛 애인인 인기스타 동민과 만나게 되고, 하필 그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이 동민........안습T^T

하지만 드라마 감독에게서 인현왕후역에 캐스팅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지요.

 

죄송해요..... 깨알돋게 지현우씨 캡쳐하느라.... 이게 다예요..... 2회부턴 다른데도 눈을 좀 돌려볼게요...;;;킁

 

자~ 일단 여기서부턴 스압주의...ㅡㅅ-;ㅋ

 

 

 

 

 

 

 

죽음의 순간에 질끈 감았던 눈을 뜨자 어찌된 일인지 이상한 세계에 와 버린 우리의 남주.....!

네~ 제 손가락이 미쳤나봐요..... 정신줄을 놓고 캡쳐를 뜨고 있더라구요..... 다 잘난 이 남자가 죄임...ㅡㅅ-먼산;

 

 

 

 

드디어 죽다 살았더니 이상한 곳에 와있는 우리 남주 김붕도가 

원하던 역에 캐스팅되어 기쁜 마음에 스탭들 간식까지 사들고(이놈의 도너츠 회사는 요즘 드라마 협찬이 취미 생활인듯..ㅡㅅ-;징그럽네...)

촬영장을 방문한 여주 최희진과 만났답니다.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지..... 과연 김선비는 인현왕후 복위를 어떻게 이뤄낼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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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를 보면서 내내~ "뱀검 감독님 시즌2는요~~??>ㅁ<" 를 외치고 있었다지요^^

액션씬에서 카메라워크가 뱀검때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에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시즌2는 언제라굽쇼???

 

거기다 그 얼굴 그 기럭지로 현란한 검술을 펼쳐주는 지현우씨 덕분에 안구정화까지~ㅎㅎㅎㅎ

(아-ㅁ- 드라마 볼땐 사심 접어야 하는데... 한번씩 정신줄을 놔버리는군요...;;ㅋ)

 

그런데 1편보고 생각한건 확실히 하루에 2편 연방 결정은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회에 현란한 액션씬에 비중을 좀 많이 두다보니 이런저런 설명들이 많이 없어서

2회에 그 설명들을 보여주고 하니 좋았던것 같아요.

는 훼이크고 결론은 긴시간 봐서 좋았다는게 정답+ㅁ+ㅋㅋㅋㅋㅋㅋ

 

그럼 2회는 나중에~~~^-^ 이미 충분히 스압 돋았잖아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디 TP없나효???T^T화질 진짜 안습이네...ㅠ-ㅠ캡쳐뜨다 헬게열뻔...ㅡㅅ-;;;

 

 

 

그럼~tvN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으로 마실이나 가시겠소?

Posted by D1230

 

 

유인나~ 너무 귀엽네요>ㅁ<b

 

지현우는 그냥 인정하고 보는겁니다^-^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인연인가 보오~

이게 이곳의 작별인사라는 거요?...... 우리 김붕도 선생.... 작업의 기술이 상당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별인사 나도 잘할수 있는데.....퍽!

 

 

 

 

 

거기다 이 신들린 칼솜씨에 말타는 자세 좀 보소+ㅁ+!

천하무적 이평강 할때 쌓은 실력인가~~~~ㅋㅋ

아... 이렇게 드라마를 사심가득 담아서 보면 안되는데 말입니다...ㅎㅎㅎㅎㅎ

 

암튼.... 제가 이 <인현왕후의 남자>가 엄청 기다려지긴 하나봐요~

나혼자 4월11일부터 방송.... 즉... 내일부터 방송한다고 술렁거리고 다닌...ㅡㅅ-;;;;

현실은 한 주나 더 남았네요...ㅠ-ㅠ;

 

예고편 햝으면서..... 사랑비 보면서 한 주를 끄응끄응 넘겨보렵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 가기

tvN 페이스북 가기

Posted by D1230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 가기

 

지현우, 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 홈페이지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아직은 준비중인 폴더가 많지만~ 이제 곧 복작복작 해지겠지요?^^

 

 

 

 

 

기획의도와~ 등장인물소개를 퍼와봤어요^^ (게을러 터져서 위엔 자르지도 않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

김붕도!!! 결혼까지 했던 인물이었군요!!!! 뭐.... 그래도 지현우니까 봐줍니다...ㅡㅅ-먼산~

익히 보아왔던 인현왕후와 관련한 스토리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궁금하고~

김붕도와 최희진의 러브스토리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

4월 11일..... 이제 그렇게 멀지 않네요^-^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가기

tvN페이스북 가기

 

 

 

 

Posted by D1230

 


 



이것도 시리즈화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현우 한복자태가 곱소. 그러하다~ 그러하다~


혹시나 지현우.. 유인나씨 팬분들.... 제 포스팅에 눈 버리셨다면.....



여기를 누르고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홈페이지 에 가셔서 안구정화 하세연~^^;

 

 

여기는 tvN 페이스북

Posted by D1230

 

 




지현우, 유인나 주연의 드라마 " 인현왕후의 남자 "가 드디어 베일을 벗나요~???

더군다나~ 얼마전 제 사랑을 듬뿍 받았던 뱀파이어 검사의 김병수 PD님하랑

거킥, 순풍, 왠만하면.... 등등 시트콤의 일대기를 써내려가신 송재정 작가님하의 작품!!!!!!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대강의 줄거리는

" 300년을 거슬러 2012년에 떨어진 조선시대 대쪽 선비 ‘김붕도’와
2012년에 인연왕후역을 연기중인 중고 신인 배우간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 라고 하는군요.

역시 남자는 좀 까칠하고 대쪽같은 맛이 있어줘야 합니다*ㅁ*ㅎㅎㅎㅎㅎ




tvN은 공식홈이... 방송을 시작해야만 활성화되는가 봅니다....
페이스북만 있네요;;;; 나 페북 안하는데....ㅡㅅ-흠

http://www.facebook.com/CJnDrama


암튼~~~~ 저 한동안 볼게 너무 많아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중입니다T^Tㅎㅎㅎㅎ

Posted by D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