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런거 좋으네요~ 또만들어줘요~ 티비엔님하~

전 11회 리뷰쓰러 가야하는데.... 아직도 정신줄이 돌아오지 않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티비엔님하~ 우리 이거 연장해여~ 디비디 좀 내놔여~ 나 현기증난단 말이에여...ㅠ-ㅠ;;;;;
Posted by D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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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엔 공식 페이스북에 

[인현왕후의 남자]
여러분~ 인현왕후의 남자의 DVD 제작에 대해 저희 내부에서 매우 활발하게 논의 중입니다! 인남이 DVD를 원하시나요오오오~~
DVD 를 원하시는 여러분! 어떤 내용이 포함되면 좋을 것 같으세요?
아무튼!! DVD 제작에 대해 활발히 논이 중이라고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원하는 분들이 많을 수록 제작 확률도 높아진답니다!!

↑↑↑↑↑↑↑↑↑↑↑↑↑↑↑↑↑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들 얼른 달려가서~ 좋아요~ 와 리플을 달아주세요!!!!

300년전 조상님이지만 완꼬남 김붕도님하를 갠소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무명여배우에서 이제 갓 인현왕후로 알려지고 있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최희진님하를 갠소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자~ 어서들 저 위에 링크를 누르고 티비엔 페이스북에 가봅니다^-^/



저에게 김붕도님하를 고화질로 소장할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굽신굽신


Posted by D1230

아~~~ 다행이예요~ 정말 다행이예요T^T
붕도와 희진이 두사람이 드디어 만났어요!!!!!!!!!!!!
거기다 흐뭇한 11회 예고까지 보여주어~ 광대가 승천하다 못해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ㅎㅎㅎㅎㅎㅎ

 그럼 이제 중반을 훌쩍 넘어서서 단 6회만 남아버린....;ㅁ;.. 인남 10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김붕도는 입궐해서 숙종과 신료들을 만나고,숙종은 김붕도에게 영의정의 딸과 중신을 서겠다고 합니다.

어이..... 임금님..... 쓸데없는 오지랖...........
중신드립따우 넣어두센요......... ㅡㅅ-+눼?????!!!!!!!!!!!!
(이제 뭐 왕한테도 막말을 퍼붓습니다~ㅋㅋㅋ 뭐 정줄따윈 드라마가 시작할때 가출했으니까요~ㅋ)



한편 컴퓨터로 실록을 검색해 숙종이 김붕도에게 중신을 선 이야기를 읽던 희진은 질투를 하고..
수경은 여전히 실록속의 인물에 매달리고 있는 희진이 걱정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희진이 이 귀요미 좀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너님 맘이 내 맘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

 

붕도는 다시 복위된 인현왕후를 만나 인사를 하고,인현왕후는 지난 날 밤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김붕도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중전의 옷을 보던 김붕도는 중전의 복식을 한 여인과의 기억이 조금씩 떠오릅니다.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붕도 나으리!!!!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경을 쳐야할듯...ㅋㅋㅋㅋㅋㅋ 이 몹쓸 김교리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 타이밍에 서비스컷 갑시다>ㅁ<//////















작가님하 오나전 감사하오!!!! (_ _)

그저....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랍니다........ㅡㅅ-하하하하하하하하;;;;;;;쿨럭~;;;;;;;;;;;;;;;

희진은 수경에게 한동민과 헤어져야 겠다고 말을하고,
수경은 그럴것 같으면 자기도 희진의 매니저를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정말.... 이대로 헤어지면 한류스타 이용한 신인 여배우로 낙인찍힐 지경이긴 해요..ㅠ-ㅠ;
아 진짜...... 부적 벤 그 놈을 찾아서 주리를 틀어버리고 싶네요...+ㅁ+!!!!







잠자리에 누은 붕도와 희진은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입니다.

아............... 정말 이 씬 나올때 배경음악 정말 갑이지 않았습니까???T^T
300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두사람이 함께 잠못이루는 장면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였네요.
저 인현왕후의 남자 OST 꼭 사야겠어요+ㅁ+

그건 그거고..........이거..... 두 사람의 첫 베드씬 아닌가요?ㅁ?ㅁ?ㅁ?ㅁ?ㅁ?ㅁ?ㅁ?ㅁ?
물론 각자 자기 베드에 누워있긴 한데......... 꼭 한 공간에 있는거 같아서........'ㅁ'하아~ 

나중에 진짜 한 베드에서 베드씬이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하면 저 바로 변태가 되는건가요?;ㅁ;ㅁ;ㅁ;
그래도........ 혹시나 기대만 해볼랍니다~ 부끄~~~~*>ㅁ<*에헷~
( 마우스 두번만 땡기면 있는 캡쳐들은 기억도 안나나봅니다ㅡㅅ-ㅋ)

 

아놔~ 나으리..... 그거 아니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대로 뒀다간 우리 김붕도 나으리 진짜 멘붕오시겠습니다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떠오르는 중전복식을 한 여인과의 기억과 인현왕후는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잠을 이룰 수 없던 붕도는 스님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스님에게서 부적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이 부적을 통해 다녀온 세계에서 만났다고 이야기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붕도는
자신을 따라 온 자객들의 존재를 알아차립니다.

 

역시!!!!! 부적의 주인은 붕도였던 거예요!!!!!!
상 그것때문에 불안했는데.... 드디어 안심이 되었네요T^T

그런데 말입니다............ 이 순간 날아든 카톡 >>>>> 개..같은 부적....?????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 어감을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리뷰쓰는 걸 아는 주변의 인남 시청자들이 요새 자꾸 소스를 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릉흡니다~ㅎㅎㅎㅎㅎ







자신을 따라온 자객을 붙잡아 자수와 만나게 된 김붕도는, 그가 부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자수는 붕도에게 부적의 사용법을 알아내려고 하고,
김붕도는 기지를 발휘해 그 부적을 뺏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부적의 사용법을 알리없는 자수는 김붕도에게 칼을 날립니다.

부적도 다시 찾았고, 죽을 위기에 처했으니.... 당연히 워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ㅁ</ 김붕도 나으리가 2012년으로 돌아왔어요!!!!!!!!!!!!!!!!!!!!!!!!!!!!
저 진짜 저 순간 버선발로 마중하러 뛰어나가고 싶었어요!!!!!!!!!!!!!!!!!!!!!!!!!!

(함께 카톡질하며 보던 언니님왈......자기는 맨발로 달려나갈꺼니까 자기가 위너라고ㅡㅅ-쿨럭......
이 뭐~ 인남 보는 열혈팬들은 다들 저랑 상태가 비슷한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만 그렇다구요??? 설마요.... 가슴에 손을 얹고 기억해봐요ㅡㅅ-ㅋㅋㅋㅋㅋㅋ

런데 말입니다... 보셨어요들????
곱게 꿰매어진 부적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수가 무릎꿇고 앉아서 한땀한땀 곱게 꼬맨건가요????ㅋㅋㅋㅋㅋㅋ곱게도 꼬맸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을 상상하고 있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자수라서 부적도 곱게 잘 꿰맸나봅니다.....ㅡㅅ-풉~ 미... 미안해여......;;;ㅋ

  

흠흠흠흠~ 자~ 정신 차리고 리뷰 계속하죠^-^ 







2012년으로 날아온 김붕도는, 그간의 기억들이 그림처럼 지나가며 희진을 기억해 냅니다.

아아아아T^T 드디어 돌아왔어요~
깨알돋는 자랑질이 취미이고, 희진이 오글거리게 하는게 특기인~ 선수 김붕도 님하가~ 드디어 돌아왔다구요~ 

자~~!! 우리 잠시 축포를 터뜨려봐요>ㅁ</////


시상식에 갈 준비를 하고 있던 희진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고, 준비중인 희진을 대신해 수경이 전화를 받습니다.
수경은 전화를 건 사람이 김붕도라는 사실에 놀라고,
희진에게 전달해주겠다는 말을 남긴채 전화를 끊어버리고 희진에게는 이상한 전화니까 그 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헐................네이냔!!!!!!!!!!!!!!!!! 어서 전화를 희진이에게 주란말이다!!!!!!!!!!!!!!!!!!!!ㅠㅠㅠㅠ

수경씨가 제 뒤통수를 이렇게 후려갈길줄 몰랐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디 마라여..... 수경씨.....ㅠㅠㅠㅠ이러는거 아니에여...ㅠㅠㅠㅠ

김붕도는 희진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않고.......희진은 동민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그곳에서 희진은 군중들 속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김붕도를 발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만났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요~ 우리가~~~~!!!!!!
 

고작 2회동안 못만나고 있었는데.... 이거 뭐 한 일년은 힘들어한 기분이 막...ㅠ-ㅠ-ㅠ-ㅠ-ㅠ-ㅠ
저만 그랬나요??? 진정 저만 그랬던 건가요???T^T

므흣므흣므흣흐믓~^-----------------------------^
11회 예고들 보셨습니까????????????

내가.... 책임지면 되겠소... 라굽쇼????!!!!!!!!!!!!!!!!!!!!!!!!!!!!!!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ㅁ+!!!! 책임져요! ㅇㅇㅇㅇ책임지라구요!!!!!!!!!
일단 나부터 책임져요!!!!!~~~~~~~~~~~~~~~~~~_ㅁ_~~~~~~~~~~~~~~~~~

(저 아직도 안잡아 가셨네요ㅡㅅ-;;;;;;;;;ㅋ)

이제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리는 인현왕후의 남자~다음주도 너어무나 멉니다ㅠㅠㅠㅠㅠㅠ

매번 다음주로 워프하게 부적내놓으란 드립을 쳤는데.... 그 부적 개같은 부적이라 주인인 붕도나으리만 따른다니......
내 붕도나으리 손잡고 다음주로 워프하면 아니될까요??? 네????'ㅁ'????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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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다시 만나~ 얼른 기억해내~ 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본 10회 였어요^^;;;;;

이제 두사람이 다시 만났으니~ 본격적인 염통 쫄깃~ 본격 오글오글 애정드립이 시작되나요????>ㅁ<


작가님 인터뷰였던가~
좀더 본격적인 스킨쉽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들었는데.......
저...... 이런거 부끄럽지만.....>ㅁ<.....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ㅁ<////////////////
(새삼 부끄러운척을 해봅니다ㅡㅅ-ㅋ)

그런데!!!!!!
이제 드라마가 6회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이 무슨 하늘의 장난같은 일이란 말입니까.....흑흑흑흑흑흑

분명 5주동안 인현왕후의 남자를 봐왔는데...... 제 기분엔 이제 한~ 길어야 2주정도 본 기분이랄까요??
그런데 앞으로 남은 게 3주....ㅠ-ㅠ;;;;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다음주가 빨리 와줬으면 하는 마음과 천천히 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들기도 한답니다T^T


하지만 남은 6회~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꺼죠??? 감독님하~ 작가님하~ 배우님하들????^-^에헤헤헤헤헤헤헤
진정... 이런 드라마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쯤에서 인현왕후의 남자 DVD발매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해보는 것은 어떠하오+ㅁ+????????



자~ 기분좋게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기쁨의 후기들을 날려보아요^-^


Posted by D1230

헐.... 오늘 티스토리가 좀 미쳐서... 리뷰 다써놓고 손가락만 빨고 있은지 어언 다섯시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ㅠ-ㅠ;

 

 

하~ 안구에 습기가득한 한회였어요...T^T

리뷰쓰려고 캡쳐뜨는데.... 또 넋놓고 보면서 훌쩍훌쩍........

어찌 이렇게 아련아련 애절한 것도 이렇게나 잘 찍어내시는 겁니까??? 네????T^T

진정 스릉흡니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T^T

 

암튼 매회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염통을 쫄깃거리게 만드는 인남 9회 리뷰를 시작할까요~ 쿨쩍~

(오늘은 우리 깨알돋는 재미따위 잠시 킵 해봐요...또르르....)

 

 

 

 

 

김붕도가 자객을 만나 부적이 잘려지고, 칼에 맞아 쓰러지던 같은 시각의 2012년.

희진은 김붕도에게 선물받은 차를 타고 가다가 현기증을 느껴 가로수를 들이받고 쓰러져요.

 

 

 

 

 

병원에서 깨어난 희진은 동민이 자신의 남자친구이며, 아무도 김붕도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자신은 모르지만 하나씩 생각나는 동민과의 기억....

그리고 수경마저 김붕도를 모르고,

심지어는 김붕도에게 선물받았던 차는, 자신이 번돈으로 산 거라는 것도 듣게 됩니다.

 

" 너 정말 김붕도를 몰라?" ....." 대화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라는 희진의 대사에 저도 같이 울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내 애인이 순식간에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기분....얼마나 막막하고 슬플까요??ㅠ-ㅠ;

 

거기다...... 그 깨알돋는 1번부터 10번이 다 꿈이었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안돼....거짓말....ㅠ-ㅠ;;;;;;;;;;

 

 

 

 

 

한편 조선시대로 돌아간 김붕도는 부적을 사용했던 기간의 기억을 잊은채로 복직되어 한양으로 돌아갑니다.

기억이 나지않은 동안의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붕도에게 한동은 부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한동아..... 니 상전 기억을 좀 되찾아주련.........???? 또르르.......T^T

 

이 와중에...... 화질까지 정말 안습....ㅠㅠ;;

분명 우리집은 하늘라이프를 보고 있어서 티비로는 좋은 화질을 구경했으나......

파일을 다운받으면 이따위라는 안타까운 현실......... 하아~ 수신기를 진즉에 달았어야 했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자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이 사실을 옥에 갇힌 민암에게 전합니다.

 

헉...................................'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자객이 부적에 대해 알았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그걸로 300년의 시간을 거슬러 다닌다는건 니 머리로 알순 없겠지만요ㅡㅅ-ㅋ;;;;;

무슨 도술을 부리는 부적쯤으로 생각하는거겠죠???

그거라도 일단........ 좀 걱정이긴 합니다...;;;

 

.......고 뭐고 붕도한테 부적 돌려줘! 이자식아!!!!!! (죄송해요;; 제가 좀 흥분해서 거칠어졌네요;;;;;)

곱게 꼬매서 무릎꿇고 돌려드려라ㅡㅅ-+ 앙?+ㅁ+!!!!

 

 

 

 

 

희진은 제작발표회때 김붕도를 만난게 아니라.. 제대로 행사를 해내고

한동민과 사귀게 되고, 드라마가 잘되어 cf도 찍고, 자기가 번 돈으로 차를 샀던 기억들이 점점 많이 생각납니다.

 

하아~~~~~~~~~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서 박히네요...ㅠ-ㅠ;

알아요~ 희진씨~ 당신 맘이 내맘이에요...ㅠ-ㅠ;

나도 현대로 날아와서 전화걸고 자랑하고, 문자쓰고 자랑하고, 사람 오글거리게 하는 재주 가지신 김붕도 선비님하를 보고 싶어요..ㅠㅠ

 

 

 

 

한양 집에 도착한 김붕도는 아버님의 검이 없어진것을 알게되고,

그 검이 잠시 없어졌다 다시 나타났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순간 오~ 김선비~ 레어템 재탈환~@_@! 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희진이의 차는 본인이 벌어서 산거고.... 골동품점 아저씨는 애초에 칼을 산적이 없는게 되니까 그건 아닌거구나..했네요;

(네.... 좋다 말았어요-ㅁ-ㅋ)

 

 

 

 

 

하하하하하하~ 역시 송재정 작가님~ 궁금해하는 부분은 어찌 이리 꼭꼭 찝어내어 알려주신답니까???>ㅁ<

이래서 작가님 진정 스릉흔드~ 는 거예요>ㅁ<////

아..... 나 이렇게 쉬운 뇨자....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은 김붕도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속시간에 공원으로 나갑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빗속에서 한복화보 찍으시는 김붕도 나으리를 감상하시겠습니다(_ _)

 

 

 

 

 

 

 

 

 

김붕도는 윤월에게 집에 머무르면 어떠냐고 하고,

윤월은 그럴수 없다고 말하며, 김붕도가 이전에 윤월에게 이야기해 주었던 다른 세상에 대한 이야기와

신세를 갚을 여인이 있어서 그곳에 다녀온다고 했다는 말을 해줍니다

 

불가합니다!!!!!!!!!!!!!!!!!!!!!!!!!!!!!!!!!!!!!!!!!!!!!!!!!!!!!!!!!!!!!!!!!!!!!!!!!!!!!!!!!!!!!!!!!!!!!!!!!!!!!

이러지마세요!!!!! 김붕도 선비님하!!!!!!!!!!!!

다 집어치고 기억이나 해내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도 요즘 좀 고단한데.... 거기 가서 머물러도 될런지.....ㅡㅅ-쿨럭;;;;

쇤네는 몸종으로라도 괜찮습니다만+ㅁ+!!!!!!!!!!! 머슴이라도!!!! 쿨럭쿨럭~

 

누가 제 정신줄좀 찾아주세요...ㅠ-ㅠ; 이 드라마 시작하고 가출해서 안돌아와요..ㅠ-ㅠ;

 

 

 

희진이 마음은 귀신같이 아시더니.... 윤월이 마음은 어찌 그리 몰라주시는지......ㅡㅅ-;

라지만..... 저도 역시 붕도♡희진 커플 추종자라.... 윤월아... 미안....또르르...;;;

 

 

 

그리고..... 역시나 당의빠 김붕도 선생.jpg

아... 윤월이 입던건 당의는 아니지만.... 그딴건 넘어가요ㅡㅅ-ㅋ

 

 

자.... 호작질은 이쯤하고 리뷰를 계속하죠.

 

 

 

 

 

이거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비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진이가 기다리고 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기억의 비약을 구해다 먹일수도 없고.....;;;;;;;;;;;;;;

(아시는 분만 아실 메이플 월드-ㅁ-ㅋ)

 

리뷰 계속한다며???ㅡㅅ-????읭????

 

 

 

 

한동에게 부적을 찾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하던 김붕도는

자신도 모르게 "뻘짓" 이라는 단어를 내뱉게 됩니다.

 

뻘짓!!!!!!!!!!!!!!!!!!!!!!!!!!!!!!!!! 이 얼마나 반갑고 또 정감가는 단어입니까?????????????

역시 습득력이 귀신같은 무려 장원급제 출신 천재 선비님하라 머릿속 어딘가에 콱 박혀 있던 단어를 무심결에 끄집어 내신게지요!!!!

 

앞으로 제 사전에 뻘짓이란 단어는 '한줄기 빛과 희망'이라는 으네로운 뜻으로 쓰여질듯 합니다T^Tㅎㅎㅎ

 

 

 

 

 

 

 

김붕도는 자꾸만 알수없는 단어들을 내뱉는 자신이 이상하기만 하고........

 

네~ 우리 붕도 나으리 드디어 방언 터지셨어여+ㅁ+

편전에 들어 " 주상전하~ 오늘 간지 좀 돋사옵니다~" 안하면 다행?-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중요한걸.... 그것도 엄청나게 중요한걸 잊고 계시다구요!!!!!!!!

얼른 기억해내요!!!!!!!!! 기억해내란 말이에요!!!!!!!!!!!! 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를 기다리던 희진은 데리러온 동민과 함께 돌아가고........

 

아..... 진짜 이때 희진이 표정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ㅠㅠㅠ 쟤네 그냥 만나게 해주면 안돼요??네???T^T^T^T^T^T^T^T^T^T^T

 

 

 

 

 

 

김붕도는 입궐할 채비를 하며 자신이 뱉은 말을 곱씹어봅니다...............

 

 

 

희진이랑 같이 울고~

브금 나오면 또 울고~

기억 못해내는 붕도한테 화도 내보고~

' 뻘짓 ' 이란 단어를 시작으로 방언 터진듯이 현대말을 술술 뱉어주시는 붕도를 보며 한줄기 빛을 본듯 기뻐한 9회였습니다.

 

 

다 필요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10회 내놔요;;;; 나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T^T

밤 11시가 오기는 옵니까????ㅠㅠㅠㅠㅠㅠㅠ 1분 1초가 하루처럼 흘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도와 희진 두사람이 각자의 시대에 떨어져서.... 만날 수 없는 이 상황이 어찌 이리 애절하고 아련터지는지...ㅠ-ㅠ;

물론 극의 흐름상 이렇게 애절하고 아련하고 가슴 저리는 회가 있는거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이런건 우리 한회로 만족하기로 해봐요....ㅠ-ㅠ;

더하면 저 우울증 돋을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예고를 보니 김붕도가 2012년에 와서 희진에게 전화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진정 예고가 절 살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라도 없었으면....

밤새 9회 무한반복하면서 ㅊ우느라 온 얼굴에 희진이처럼 휴지를 덕지덕지 붙이고 두눈 퉁퉁부어가며

리뷰따위 나몰라라하고 있었을거 같네요T^T

(똑같이 울고 휴지 묻히는데....... 왜 인나느님은 그리도 이쁜겁니까???!!!!!!!!!!ㅡㅅ-하아~;;;;;;;)

 

매 회를 거듭할수록 다음회에 대한 갈증이 더더더더 심해지니........

진정 마약같은 드라마 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OTL;;;;;

 

아~~~ 이런 애절함 뒤에 더욱더 깨알돋는 꽁냥씬이 기다리고 있겠죠??? 그렇겠죠??? 송작가님 그렇지요???+ㅁ+

 

그저 오늘은 이 애절함에 푹~ 빠져 한껏 마음아파 보렵니다..ㅠ-ㅠ;

 

 

 

 

자 이제 여기를 누르고 애절돋는 마음을 추스리러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10회예고를 무한반복해 봅니다.

 

 

Posted by D1230

리뷰에 앞서......

 

인현왕후의 남자 김병수 감독님... 송재정 작가님... 지현우씨.. 유인나씨...이하 배우님들과 스텝분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T^T

딱 반만큼 온 드라마~ 앞으로도 지금만큼만 찍어주세요^-^!!!!!!!

 

그럼~ 어느새 반밖에 안남은T^T 인남 8회 리뷰를 시작합니다.

 

 

우선 어제 우리의 염통을 쫄깃거리게 만들었던 마지막 씬을 다시한번 보고 시작할까요~?

좋은건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좋은겁니다^-^ㅎㅎ

 

 

 

김붕도 덕분에 한동민과의 일을 잘 해결하고 촬영장으로 돌아온 희진은

내용이 바뀐 시놉을 보다가 역사 자체가 바뀌어져 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수경과 함께 할 이야기가 있다는 붕도와 통화를 하던 희진은

역사가 바뀐 사실을 자신과 붕도만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역사가 바뀌어서 어쩌나~ 어쩌나~ 했더니~

정말로 바뀌어 버렸네요;ㅁ;!

붕도는 일단 역사를 바꾼 장본인이니까 그렇다치고 희진이는 어떻게 바뀌기 전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걸까요???

 

두 사람이 필연.... 이라서...?ㅡㅅ-라고 생각하자니.... 제 속이 좀 쓰려서...쿨럭쿨럭 투기는 칠거지악!!!!!!!!!!!-ㅁ-ㅋ

 

 

 

사람이 제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 때문에 다른 이들의 정해진 운명이 바뀐다면

그 다음엔 어찌 되는건가 두려웠소.

 

 

그래서 나는 살되, 나머지 운명은 변하지 않도록 일을 해결하려 했는데

 

 

실록을 보니, 바라던대로 된것 같아 한숨 놓았소.

'모사재인 성사재천'이 옳다 싶었고...... 그렇지 않소?

 

 

오늘도 깨알돋게 똑똑한척 해주시는 김붕도 선비님하..........ㅡㅅ-;;;;;

희진씨의 자긴 욕도 못알아 들으면서~에 고개를 끄덕인 저는......음(_ _)(- -)(_ _)....공부를 좀 많이 해야할 타입이겠죠?ㅡㅅ-ㅋㅋㅋ

 

 

희진에게 보답을 하고 싶은 붕도는 수경에게 선물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앜>ㅁ<

니가 지금 오글거리고 있다고 이 선비님하!!!!!!!!!!!!

저 광대가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ㅋㅋㅋㅋㅋㅋ 이 남자를 정말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ㅎㅎㅎㅎㅎㅎ

 

 

헐....... 이런 남친.......대박!!!!!!

당신을 진정한 수목남친으로 임명합니다+ㅁ+하악....................................짝지님하...쏴리;;;쿨럭.ㅡㅅ-

 

 

 

한창 드라마를 촬영하던 희진은 수경에게서 붕도가 와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수경씨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감초연기 재미지게 잘하는 분도 없을꺼에요.

 

 

 

 

 

 

 

신나심....ㅋㅋㅋㅋㅋㅋ 말보다 재미지신가 본네욬ㅋㅋㅋㅋ

 

 

 

 

 

헐.... 이 놀라운 습득력 좀 보세요+ㅁ+!!!!!!!!!!!!!!!!!!!!!!!

저 아직 면허 없는데..... 도로연수는 김붕도 선비님하한테 배우면 막 한방에 붙을거 같은데+ㅁ+!!!!

 

근데 너님 무면허...........-ㅁ-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식이면 진짜 잡혀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의 유품인 칼을 팔아 돈을 마련한 붕도는 희진이 갖고 싶어하던 차를 선물합니다.

당연히 수경씨가 가르쳐준 오글거리는 방식으로^^

 

아..... 분명히 리뷰 시작할때.... 사진에 낙서 안해야지~ 곱게 써야지 했는데.... 갈수록 제 버릇이 나와서 큰일이네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리뷰를 써야겠습니다+ㅁ+;;

 

 

보셨어요???!!!!! 희진이 차에 탈때 밖으로 나온 치마를 손수 넣어주는 모습!!!!!!!!!!!!

이 다정이 병인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 너무 감사합니다T^Tㅎㅎㅎㅎㅎ

(이러니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기란 너무 힘든겁니다T^T)

 

 

 

- 지금 당신 사기치고 있는거지???!! 사기꾼이라고 솔직하게 말해봐요!

- 다 거짓이면 어찌할거요?

 

 

경찰에 넘겨야죠. 그리고 죄값 치르고 나오면......

 

 

이제 나랑 진짜 연애하자고 할랬는데......

차라리 당신이 사기꾼이면 좋겠어... 생각해봐요... 모처럼 설레는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빌어먹을 사기꾼이라도 이땅에 발붙이고 사는게 낫지,

과거에서 온 유령인지도 모를 조상님인게 나을까.....

사기꾼이지? 다 거짓말이지?

 

 

 

조선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김붕도에게 희진은 자신의 진심을 말하고...

 

 

 

 

이번엔 작별인사가 아닌 차의 또다른 용도를 알려준다며 붕도에게 키스를 하는 희진. 

 

차의 그런 용도는 내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이런 희진씨 너무 귀여워요!!!! 어느 여자가 이렇게.......

아니 뭐~ 김붕도 선비님하라면 저도 얼마든지 저렇게 덤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만+ㅁ+b

 

 

 

 

 

 

 

 

그런 희진의 팔을 낚아채 이번에는 김붕도가 진짜 키스를 합니다.

 

작별인사도 아니고! 차의 다른 사용 용도도 아니고! 진짜 키스 말입니다!!!!

뭔 키쓰씬이 이리도 달달하답니까???T^T

어디 순정만화에서 보던 키스씬이 드라마에서 재연된 기분+ㅁ+!!!!!

 

우리 희진이 막 되로주고 말로 받기 있다고????? 부........ 부러워하면 지는거죠? 그런거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미 이 좋은 날씨에 남의 키스씬 0.001초 단위로 캡쳐뜨고 있는 전 이미 루저ㅡㅅ-;;;;;;;;

 

라지만 이 달달한 느낌 너무 좋으네요>ㅁ</꺄아~

 

 

 

 

가보팔아 차 사길 잘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순진한척 밝히는 귀요미를 어쩜 좋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의 작별인사가 아닌 제대로된 입맞춤을 나눈 두 사람은 한달 후를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저기..... 김선비님? 한번 갔다오신거.... 그렇게 은근슬쩍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갔다 오신거 정도야 아무런 상관이 없을 정도로 멋진 남자기는 합니다만~ㅎㅎㅎㅎ

 

암튼 오늘 달달함의 정점을 찍어 주십니다@_@~~~~ㅎㅎㅎㅎㅎㅎ

 

 

 

 

 

 

조선시대에 도착한 김붕도는 기다렸다는듯이 날아오는 화살, 그리고 자객을 만나게 됩니다.

자객과 싸우다 부적이 찢어지고 순간 정신이 혼미해진 김붕도는 자객의 칼을 맞고 쓰러집니다.

 

헉...... 선비님이 다쳤어요!!

거기다 부적도 찢어져 버렸고!!!!!!!!

 

 

 

 

눈을 뜬 김붕도는 제주관군에 의해 구해져 죽음을 면하고, 자신이 다시 복직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거...... 남자가 이렇게 청순하게 섹쉬하기 있다고요????@_@

이 남자 어깨 넓은거 좀 보세요>ㅁ<////////////////////

 

미스터 아이돌때보다 살짝 모자란 근육을 뽐내주시고 계시지만.....

역시 남자는 이렇게 적당히 마른 몸에 잔근육이 진리 아닙니까???!!!!!!!!

 

아~ 이 100점 만점에 199점 받을 선비님하.........@_@_@_@_@_@_@_@_@_@_@_@

 

 

 

 

한동에게서 민암이 제주도로 유배를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붕도는 한동에게 오늘의 날짜를 묻고,

자신이 두달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 부적이 상해져서 붕도가 부적을 통해 살고 있었던 기간의 기억을 다 잊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이놈의 9회 예고는 더합니다...ㅠ-ㅠ;

현재도 바뀌었어요!!!! 한동민이 희진의 남자친구라고??????

김붕도는 윤월을 첩으로 맞는다고????????

그런데........ 희진이는 김붕도를 기억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리 희진씨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

김붕도 선비님하 기억을 해내요! 기억해 내라구요!!!!!!!!!!!

 

오늘 마무리 하기로 했는데........... 미친듯이 달달해 주시다가 순식간에 멘붕의 나락으로 떨어져서 마무리고 뭐고 생각도 안나요ㅠ-ㅠ;

 

다 필요없고.... 죽음을 불사하고 내 다음주로 워프하겠소! 그 부적 쓴 스님 지명수배 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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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상밖의 전개였어요~+ㅁ+

전 아직도 정신이 허~~~~ 하네요ㅠㅠ

 

항상 부적이 아슬아슬 하긴 했어요;;;; 가슴팍에 잘 넣어둘것이지 맨날 맨날 흘리고 다니더니.... 결국 이 사단이...ㅠ-ㅠ;

그런데 확실히... 부적이 상해버렸으니 그 부적을 통해서 겪었던 일들의 기간은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 진짜 작가님~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기회가 닿는다면 진짜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을 지경+ㅁ+!!!!

 

이제..... 한 주동안........

내내 다음주에 어찌될까?? 그 생각만 하게 생겼습니다ㅠㅠㅠㅠ

부적은 과연..... 이제 잘렸으니 효험이 없어진걸까요?

김붕도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혹시나 나쁜 놈들도 부적이 어떤 일을 해내는 지 알게 되는게 아닐까요?

(전 이게 제일 무섭네요......;;;

물론~ 현대로 넘어오자마자 멘탈붕괴에 빠져헤매다 경찰에 줄줄이 연행이나 될게 뻔하지만요....

일반인이 감당하긴 좀 무리니까~ 우리 천재 김붕도 선비님하도 아니고ㅡㅅ-그죠?ㅋ)

 

제일 중요한건 과연 붕도랑 희진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T^T

 

이번 한주는 진짜 너무너무 길것 같네요...ㅠ-ㅠ

 

 

 

누구 나랑 김붕도 선비님하 한테 스카치테이프 조공이라도 같이 갑시다.....T^T;;;;;;;ㅋ

 

 

미칠듯한 기다림을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삭혀봅니다..ㅠㅠ

 

 

Posted by D1230

헐..... 지금 장난하십니까??

얼른 내 앞에 8회를 대령하란 말입니다!!!!!

내 눈은 분명 " 잠시후 8회가 계속됩니다 " 라는 자막을 봤단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내일밤 11시 라고 빨간색으로....T^T흑흑흑흑

 

네........... 사람이 정신줄을 놓으면 자막도 지맘대로 바꿔 읽는 다는걸 깨달은 오늘입니다..

잠시동안 진짜로 연방잡힌줄 알고 기뻐 날뛴건 안자랑....ㅡㅅ-하아;;;;;;;;;;;;;;;;;;;

 

 

암튼 밤11시가 오기나 하는건지 의문이 들게 만드는 인남 7회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죠.

 

 

 

이 사람이 내 남친 드립을 해버린 희진과 붕도는 사람들의 시선과 카메라 드립을 받으며 서울에 도착합니다.

 

오오미~ 이 츤데레 돋는 선비님하 좀 보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뭐라 그래놓고 얼굴 확 들이밀고 처자가 걱정되서 그런다고!!!!!!!!!!!!!!!!!!!!!

 

선비님하~ 우선 저부터 걱정 좀 해주세효'ㅁ'ㅁ'ㅁ'ㅁ' 저 막 자막도 이상하게 보이고 그래요..... 어쩜 좋아효?;;;;; 

걱정은 반드시 얼굴 그렇게 들이밀고 해주는게 진리인듯 합니다+ㅁ+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나가도 욕은 알아듣는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도착한 동민은 희진, 붕도와 화해하는 제스춰라도 취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들을 찾고,

희진은 얼른 붕도를 그 자리에서 피하도록 택시를 태워 보냅니다.

 

아~ 저 희진씨 걱정되서 끝까지 돌아보는 모습!!!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붕도 선비님하...... 장가도 갔다오신 분이..... 무려 300년전 조상님이신 분이....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ㅁ+!!!!!!!

 

 

 

하지만 어느새 인터넷에는 희진과 붕도의 사진이 올라와 있군요.

 

네~ 희진씨가 홀라당 빠진거 이해해요~

니 맘이 곧 내 맘이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드디어 왔습니다!!!!!!!!!!!!!!!!!!!!!!!!! the 사극씬!!!!!!!!!!!!!!!!!!!!!!!!!!!!!!!!!!!!!!!!!!

사극씬엔 이상한 짓 하는거 아니에요~ 닥치고 감상하는 거에요+ㅁ+b캬~

 

 

 

조선시대로 돌아간 김붕도는 인현왕후를 만나러 가서 오늘 한차례더 그녀를 죽이려는 시도가 있을것이며,

왕이 이곳을 찾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한 후, 그 집의 하인들에게 경계를 거두라는 지시를 합니다.

 

 

 

 

 

 

 

 

다시 현대로 와서 궁으로 이동한 김붕도는 왕에게 인현왕후 시해와 관련한 서찰을 써서 왕이 지나는 곳의 기둥으로 활을 쏘고,

왕은 그 서찰을 읽고 우의정과 홍내관이 관련된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와중에 글씨체 들킬까봐 왼손으로 써내려주시는 센스~^^ㅋ

근데.... 왼손으로도 참.... 잘 쓰시네요;;;;;; 전 왼손으론 숫자도 거지같이 쓰는데-ㅁ-;;;

역시 장원급제출신 천재 김붕도 선비님하~ 님 좀 짱인듯+ㅁ+b

 

 

 

 

다시 한번더 시간을 건너 우의정 민암의 집에 도착한 김붕도는

우의정을 협박해서 수하들에게 지금 당장 인현왕후를 죽이라는 서찰을 쓰게하고,

장희빈의 오라버니에게도 같은 내용의 서찰을 쓰게 합니다.

 

 

 

이 진지한 와중에 저 잠시만 정신줄 놓을게요+ㅁ+

 

 

 

 

 

 

이거예요!!!! 이거라구요!!!!!!!

진짜로 코피 터져서 쓰러질뻔 했다니까요!!!!!!!!!!!!!!>ㅁ</////////////

역시 자객복장이 진리T^T

저 이장면만 30박31일동안 무한 반복 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ㅁ; 이제 정신줄 다시 잡고 리뷰 마저 ㄱㄱㅆ

 

 

 

 

 

민암의 수하들은 인현왕후를 죽이러 갔으나, 이미 관군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실패하고

민암의 두번째 서찰을 그의 옷속에 넣어주고 병풍뒤에 숨는 김붕도.

민암은 그 사실을 관군에게 말하지만 붕도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윤월이 있는 암자에 잠시 들렀던 김붕도는 은인을 만나고 제주도로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이보시오~ 나으리~ 여기저기 후리고 다니지 말라하지 않았습니까???!!!!!!!

다정도 병이라고 내 누차 말했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따조남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한 '따조남'의 뜻.... 따뜻한 조선 남자....를 말합니다~^^;)

 

 

 

 

 

그러게요.... 은인에게 은혜를 갚으러 가는거 아니었나여???

광대폭발할 지경으로 좋으신겁니까???T^T......................또르르..... 알아요~ 그 마음........

 

하지만 이 질투는 어쩔수가 없........ 주륵.....OTL;;;;;;;;

 

 

 

한편 희진은 비행기에서의 일이 일파만파 퍼져 신문 일면에 오른것을 보게 되고,

감독과 수경에게서 이 일을 빨리 해결하라는 독촉을 받습니다.

 

 

 

희진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다시 2012년으로 와서 그녀에게 전화했던 붕도는 수경과 통화를 하게되고

희진이 난처한 상황에 놓인것을 알고 도와주러 동민과 만나는 자리에 나오게 됩니다.

 

 

 

 

 

 

네!!!!!!!!!!!!!!!!!!!!!!!!!!!!!!!!!! 그 오글거리는거 저도 좋아합니다!!!!!!!!!!!!!!!!!!!!!!!!!!!!!!!!!!!!!!아아아악!!!!!!!!!!!!!!!!!!!!!!!!!!

이러고 끝나니 제가 눈이 미쳐서 그따위 자막을 보게 되는거 아닙니까???!!!!!!!!!!!!!!!!!!!!!!!!!!!!!!!!!!!!!!!!!

 

거기다 그 예고는 뭡니까????

"어떡하면 최희진씨를 오글거리 할수 있을까요?"

 

으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저 밤 11시까지 못기다립니다!!!! 당장 내놔요!!!! 8회 내놓으라구요!!!!!!

 

저 오늘 진짜 좀 잡아가세요.....제발요.....ㅠ-ㅠ나날이 병들어가고 있어요.......... 붕도앓이....라고.....ㅠ-ㅠㅋ

 

 

 

 

암튼~ 예고에서 남의 손에 넘어간 부적을 보고 지금 멘붕 상태라..... 마무리따위 없습니다.

우리~ 마무리따위는 8회 보고나서 하기로해요....;;;;

포스팅도 지금 수정 못하고 올려놓고 수정봐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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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말은 하고 가야죠+ㅁ+ㅋ

 

오늘 정말 저한테는 레전드!!!

현대씬이 많이 안나와서 두 주인공이 들러붙어 깨알돋게 펼치는 애정행각은 못봤지만ㅡㅅ-;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고 애정하고 사랑하는 사극씬이.... 그것도 자객 복면씬이...!!!!!!!!!!!!!

엄청 나와줘서 광대 승천하는 줄 알았답니다>ㅁ</

 

하지만 한편으론 엄청 걱정됐어요.

아슬아슬하게 일 처리하고 다니는 붕도님하 걱정이라던가

혼자서 일 다 처리하고 다니는 붕도님하 걱정이라던가

이젠 왠지 스스로 목숨을 위협해서 워프하는 듯한 붕도님하 걱정이라던가.......;;;;;;;

 

그리고 막 과거를 바꾸는게 되잖아요.

자신이 죽지않고 살아난것 부터 시작해서..... 민암이 하려했던 일을 없었던 일로 만들었다던가.....

이거 괜찮은건지.....;;;

왜 현대 과거 미래 워프하는 영화나 소설같은거 보면 과거를 바꿈으로 해서 미래가 확 바뀌어 버려 일이 더 틀어진다던가

막 그런 설정이 있어서 그것도 걱정............이지만.......

우리 김붕도 선비님하는 항상 조선왕조실록을 예의주시하고 있겠죠???+ㅁ+!!!!

 

감독님하 작가님하~ 진정 스릉흡니다~~~~!!!! 진짜 드라마 이렇게 뿌듯해하며 보기는 완전 오랜만인것 같아요T^T

 

그러니까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뛰놀면서 11시를 기다려봅니다.

 

 

 

Posted by D1230

혹시.... 6회는 반만 방송한건가요???'ㅁ';;;;;;;;

정신을 차리고 보니 드라마가 끝나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붕도 선비님이 시간이동을 하는건 알았지만..... 시청자까지 시간이동을 시키다니.... 이 무서운 드라마+ㅁ+!!!!

 

자~ 그럼 정신을 가다듬...........................기는 뭐.... 오늘도 정신줄은 안녕~ 하고 6회 리뷰를 시작할까요?^-^/

 

 

 

 

도망친 김붕도를 잡기 위해 관군들이 수색을 시작하고,

몸을 숨겼던 김붕도는 자신을 죽이러 왔던 자객들과 다시 만나서 싸우다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죽을 위기해 처했으므로 워프~+ㅁ+b

어디 전설의 고향에나 나올듯한 포스로........현대의 제주도에 도착한 김붕도.

 

전설의 고향보면 맨날 남자 귀신들은 머리 저렇게 풀고 다니잖아요.... 흰 소복만 입혀주면 완벽한데!ㅎㅎㅎㅎ

하지만 저렇게 기럭지길고 잘생긴 귀신이라면~ 귀신이라도 감사합니다(_ _)넙죽 받지요~

 

 

 

 

 

 

어김없이 득템하신 옷으로 바꿔입고 무작정 길을 걷다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에서

왠 중국 관광객 이모님이 어여 집어가 주세여~ 란 포스로 두고 가신 가방을 득템합니다.

 

저기여..... 그래도 양반 나으리께서..... 남의 물건을 줏었으면 주인을 찾아줘야....????;;;;;;;;;;;-ㅁ-;;;;

 

 

 

 

 

시간이동 부적.

조선왕조실록 에 이어

세번째 궁극의 아이템인 (중국 관광객 이모님이 가방속에 고이 간직하셨던) 한국관광 책자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지력 +10 ,표준어 +10 상승하신 김붕도 선비님하는

 

 

 

 

스스로 이발까지 감행하사 매력도 +10 상승시켜 최상의 간지를 뽐내주시기 시작하는데~+ㅁ+!!!!

 

청담 모 디자이너 쌤 뺨따구를 후려갈길 저 커팅 실력!!! 물왁스를 발랐을 뿐인데 광이나는 저 놀라운 광경!!!!

아-ㅁ-예~ 오늘 저 정신줄이 제대로 갔네요.....;;; 정신 clear!!!!

 

 

 

헉................. 저 다리 길이 좀 보소!!!!!!! 방금 잡았던 정신줄이..... 아아.............;;;;;;

근데.................난 의자에 앉아서 다리 뻗으면 스머프 되는데....ㅠ-ㅠㅋ흑ㅋ흑ㅋ흑ㅋ흑ㅋ흑

 

 

 

근데... 내 번호 어케 알았어연???????

 

 

 

자신이 도망친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한양... 즉,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야한다고 깨달은 김붕도는

희진이 차 앞에 적어 올려두었던 전화번호를 기억해내 사흘동안 연마한 전화걸기 신공을 발휘해 희진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래요~ 비행기를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하죠~

전화번호는 또 어찌 알았는지~ 저 5회보고 완전 궁금했다니까요!!!!

이러니 제가 송재정 작가님하~ 스릉흔드~~~는 겁니다~ㅎㅎㅎㅎㅎ

 

 

 

역시 공부 잘하는 애들은 걸으면서도 공부한다고..... 누가 그러더니...ㅡㅅ-ㅋ;

 

 

 

 

공항에서 희진을 기다리던 붕도는 희진의 드라마 예고 영상을 보게되고,

친구에게 신분증을 빌려 그를 데리러 온 희진과 만납니다.

 

아..... 저 기억하고 싶지않은 제주공항.....ㅡㅅ-;;;;하필 태풍오는 날 집에 오느라 개고생한 기억이....흐미;;;

 

 

 

아아아아아앜!!! 이 남자 또 이렇게 후려주십니다!!!! +ㅁ+~~~~~~~~~

말 한마디 한마디 어찌 그리 달달하십니까?T^T

저.... 더이상 정신줄 놓으면 곤란하단 말입니다...ㅠ-ㅠ 이러지 마세연.............

나도 한복 잘 어울린단 소리 좀 들었는데............ 하아'ㅁ'그만하죠ㅡㅅ-ㅋ

 

 

암튼~ 비행시간까지 남는 시간동안 커피숍에 들른 붕도 일행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하~ 진짜 정말로 스릉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심호흡 좀....+ㅁ+흡후~하~

 

 

지금 희진과의 인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며 인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붕도의 말을

희진이 이해하지 못하자.....

 

 

 

 

 

 

 

이보시오!!!! 선비님!!! 나으리!!! 김붕도님하!!!!!!!!!!!!!!!!

저도 그 인과 강의 한번만 들으면 안될까요???+ㅁ+??????

원래 단커피는 마시지 않으나 그 강의를 들려만 주신다면 들통으로라도 마시겠어연+ㅁ+!!!!!!

 

저기.... 누가 저좀 잡아가세요ㅡㅅ-;;;;;;;;;;;;;;;;;;;

 

 

잡혀가도 리뷰는 마저쓰고 잡혀가야겠죠?;;

 

 

 

한편... 우의정 민암은 김붕도가 말했던 다른 패에 대한 걱정에

수하를 시켜 윤월의 소재를 파악하지만 그녀와 붕도의 몸종까지 자취를 감추었단 소식을 듣게 됩니다.

 

지현우 위주 캡쳐로 구성된 리뷰가 맞아요... 근데 우의정 아저씨 잠깐 잠깐 나올때마다 존재감 쩔어서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어여........ 아저씨 진짜 멋짐요>ㅁ<b

 

 

 

드디어 서울행 비행기에 탄 붕도.

 

이젠 꼬마도 꼬시고 계시는 선수 김붕도 선생 이심돠..ㅡㅅ-ㅋ

이 꼬마가 비행기의 공기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거 나중에 쓰여지게 될것 같다에 소심하게 백원을 걸어봅니다... ;;

 

 

 

 

그런데 마침 촬영차 제주도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던 동민도 우연히 희진과 붕도가 탄 비행기를 타게 되었네요.

김붕도를 알아보고는 희진에게 이야기하러 다가간 붕도를 공격합니다.

직원과 동민의 매니저에게 붙들린 붕도는 경찰에 넘겨질 위기에 처하고.....

 

 

 

 

 

 

희진은 붕도가 경찰에 넘겨지는 것을 막기위해

그가 자신의 남자친구이고 같이 비행기에 탄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 분명 비행기내 인데요.........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요.........

왜 키쓰를 해야할것 같나요????+ㅁ+ 제가 변태인가요????;;;;;;

 

암튼.......두 사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가 질투따위를 할 수 없을만큼 인나느님은 너무 이쁘신거 같네요~~~~하앍

온몸이 따갑긴 하지만 이쁘니까 괜찮....또르르.....T^Tㅎ

 

분명 지현우씨 팬이라 시작했는데.... 저 왠지 앞으로 유인나씨 캡쳐수가 막 늘어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온몸을 감쌉니다;;;;

 

자~ 이제 리뷰 마무리 합시다~

드라마 짧았다고 군지렁 거려놓고 참~ 말도 많네요... 저...ㅎㅎㅎㅎㅎ

 

 

 

조선시대는 본격 파이트 모드가 시작된듯 하고(예고 ㅎㄷㄷ)

2012년은 이제 연인선언까지 해버렸으니 정말 다음주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미치겠네요+ㅁ+

 

다음주로 워프!!!!! 나 그 부적좀 빌려주센~ 붕도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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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 들어 조선시대쪽 붕도의 활약이 제대로 시작이구나~ 하는 걸 보여주네요+ㅁ+

그럼 다음 주부터 사극 + 액션씬이 한층 더 많이 나올거란 이야기???~~~~ 꺄아아아아>ㅁ</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말입니다....

옛날에 쾌도 홍길동 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까만 자객복장하고 얼굴에 까만두건 두르고

나오는 창휘를 보고 홀라당해서 장근석이라는 배우를 햝기 시작했는데요....

 

이걸 지현우씨가 한단 말입니다!!!!! 예고에서 봤어요!!!!!!!!!

저..... 다음주에 코피쏟고 쓰러져서 리뷰 못쓸지도 몰라요..........~_~;;;;;;

짧은 예고에도 선덕거려 미치겠는데.....하아~ 하아~ 다음주에 청심환 먹고 드라마 봐야할까봐요..... 는 역시 개드립이겠죠?^^ㅋㅋㅋ

암튼 엄청나게 기대됩니다+ㅁ+!!!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붕도 나으리~ 헤어질땐 작별인사 해야하는데....쩝;ㅁ;

 

 

다음주가 올때까지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가서 노시오~ 어서 가시오~ㅋ

 

Posted by D1230

저는...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것 부터.... 헬게이트를 열어버린 것같아요......-ㅁ-;;;;;

빠져나갈 수가 없단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쯤 실망시킬 수도 있잖아요..... 한번쯤 재미없을 수도 있잖아요..... 는 개드립..ㅡㅅ-;

오늘도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인현왕후의 남자 5회 리뷰 갑니다~~^^/

 

 

 

 

 

 

작별인사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나오던 김붕도와 희진은

희진을 찾으러 온 수경과 마주칩니다.

희진은 붕도가 자신의 역사공부를 도와주는 대학원생이라고 둘러댑니다.

 

그래요! 들켰어요! 희진이가 여기 작별인사는 키스라고 구라친게 들켰다구요!!!!!!;;;;;

이 눈치빠른 무려 장원급제 출신 천재 김붕도 선비님하.... 그렇게 웃으면서 악수 권하지 말란 말입니다-ㅁ-ㅋㅋㅋㅋㅋㅋ

 

 

 

 

 

 

짤제목은 "이 훈훈한 비율의 커플을 보라"+ㅁ+!... 이건 뭐~ 훈훈함의 끝이지 않나요???^-^흐뭇~흐뭇~

 

 

 

집으로 돌아간 희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를 한것이 cctv에 찍혔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고는

수경과 함께 확인을 위해 도서관으로 가지만

하늘이 도왔는지 마침 그 시간에 엘리베이터의 cctv가 고장나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요.

 

마침 그 때 도서관에 다시 들렀던 붕도를 발견한 희진은

그에게 cctv란 것이 있어 들킬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김선비님하..... 그 근자감은 어디서 막 그렇게 오는건가효???

- 라고 하고 싶지만.... 무려 장원 급제에 천재님하.....긴 하져...-ㅁ-ㅋ

뭐~ 다 떠나서 이때 두사람 완전 귀요미 폭발이었죠~!!! 저 혼자 막 선덕선덕~ㅎㅎ

 

 

 

 

 

 

 

 

 

 

그리고 나서 돌아서는 희진을 붙들고 작별인사를 해주는 붕도!!!!!!!!!!!!!!!!!!!!!!!!!!!!

-여기선 저거에 안걸리는거 맞소?!!!!!!!

깨알돋게 위치확인까지 해주시는 센스까지!!!!!>ㅁ<

 

이건 뭐...... 제가 초단위로 캡쳐를 올린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씬이었다구요>ㅁ<

유인나씨.... 진심 부러웠어요...T^T

하지만 제 짝지가 알면 저 다치니까 여기까지만 할게요...ㅡㅅ-쿨럭;

진실은 이거 진짜 0.001초단위로 캡쳐되어 있다는건.... 안자랑...;;;;;;;;;ㅋ

 

 

 

 

이 능글맞은 귀요미좀 보소!!!!!!!!>ㅁ<b

이건 진짜 진지하게 그저 희진씨가 말한대로 양반의 예의를 지키기 위한 키스였어요! 그렇죠?! 맞다고 대답해요!

 

그러니까 그 양반의 예의..... 저한테도 꼭 지켜주셔야 해요+ㅁ+!!!!!!!!!.......이제 그냥 대놓고 정신줄을 잡지도 않습니다;ㅁ;

 

 

 

네.... 아닌거 알아요~ 저 눈빛이 말하고 있잖아요..........또르르...........ㅋㅋㅋ

 

 

자 정신차리고 다시 진지모드에 돌입해봅니다...ㅡㅅ-; (도대체 당신이 언제 진지모드인적이 있었소???)

 

 

 

혼자남은 붕도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읽어보다

자신이 머지않아 역적의 누명을 쓰고 귀양보내어 졌다가 그곳에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과거로 돌아가 실록에 적힌대로 제주도로 귀양간 붕도는

자신을 독살하려고 들여온 음식을 뒤뜰에 버려 죽음을 피하게 되고......

그래서 직접 그를 해치러 온 자객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액션씬~~~~~~~~~~~~~~>ㅁ<//////

제가 좋아하는 사극에 액션이 한꺼번에 나오니 완전 행복합니다~~~T^T

김병수 감독님~~ 액션씬은 많이 많이~ 많~~~이 보내주셔도 좋아욤~~~~(몹쓸 사심 작렬입니다.)

 

 

 

 

 

작가와 이야기 하다 김붕도가 역모로 몰려 결국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슬퍼하고 있던 희진에게 제주도 지역번호로 전화가 걸려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른 전화를 받은 희진은 붕도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아 네..ㅡㅅ- 오늘도 깨알돋는 자랑질을 해주시는 김선비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카톡질을 하며 드라마를 보던 동생님하가 외쳐주셨어요.

컴터는 일주일이면 배우겠다ㅋㅋ - 라구욤....ㅎㅎㅎㅎㅎㅎ

 

암튼 무사히 살아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 옷은..... 또.....????;;;;; 김붕도 나으리..... 도적질이 나날이 업글....쿨럭쿨럭;;;;;;

 

 

다시 2012년에서 만나게 된 김붕도와 최희진의 오늘 6회 이야기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밤 11시는 왜이리 멉니까??

오늘 하루 지지리도 안갑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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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액션씬~ 사극씬을 외치던 저에게 한줄기 빛을 내려주신 회차 였어요!!!!

이런 씬만 보고나면 뱀검 시즌2를 외치는 저를 이제 그냥 포기해주세요~-ㅁ-ㅎ

 

어제 이 드라마를 한번도 안봤다는 동생님하를 유혹해서 인남 5회를 보게 만들었죠~

그 동생님하의 반응.....

- 오!!!! 지현우 가심팍!!!! (지현우씨 몸 좋다는 이야깁니다ㅡㅅ-;;;)

- 올~ 저 45도가 잘생긴 남자는 뉴규? (동민씨 이야깁니다..ㅋ)

- 이거 몇부작? 앞에 지나간거 내놔... 주말에 몰아봐야게썸'ㅁ' (난 널 유혹 하는거란다~ 그리고 넌 유혹 당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드라마는 나누어야 제맛인겁니다~^-^/

 

참.... 송재정 작가님..... 사......랑합니다......수줍~

 

 

 

그런 뜻에서 여기를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들러봅니다! 그리고 오늘 닥본사 합니다! 11십니다!!!

 

 

 

 

 

Posted by D1230

4회 리뷰를 빨리 쓰고 싶었어요>ㅁ<

그래서 3회 리뷰 막 날려쓰고....................................ㅡㅅ-저런;;;;

정말 어쩌면 좋은가요????

이 드라마 갈수록 재미집니다T^T~~

 

인현왕후의 남자 1회 리뷰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2회 리뷰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3회 리뷰보기

 

 

 

 

 

 

과거로 돌아간 김붕도는 편전에 들어 우의정과 함께 자리를 합니다.

그는 우의정의 편지(인현왕후의 남자 1회를 참고하세요)를 왕에게 전달하는 대신

우의정의 고향에 대한 시를 지어 올리고,

그 편지는 다시 우의정에게 돌려주어 윤월을 구해냅니다.

 

우의정 역 맡은분.... 다른 사극에서도 봤지만 (저 은근 사극빠라~ㅎㅎㅎ)

진짜 연기 잘하세요~+ㅁ+

홍내시 하시는 분도 그렇구요!!!!

물론 그분들 외에도 다들 연기를 잘하시지만요^^~!!!!

 

 

 

 

 

윤월이 준 부적이 미래와 현재를 오갈수 있는 매개체라는 것과,

시간이동이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붕도는

자신이 미래에서 돌아왔던 장소에서 하인을 시켜 자신을 활로 쏘도록 합니다.

 

 

아무리 하인이라지만 말입니다..... 김붕도 나으리.....ㄷㄷㄷㄷ

날 쏘고가라 드립하고.....-ㅁ-

못한다니까 칼던져 협박하고......-ㅁ- 어쩜.......................... 카 리 스 마 >ㅁ< (아...... 이놈의 병 어디가서 고칠수 있나요? 또르르...)

 

 

 

 

 

 

김붕도가 도착한 2012년의 병실에는 희진을 문병온 동민이 기다리고 있고....

김붕도를 희진의 싸이코 스토커로 생각한 동민은 붕도를 욕실에 가둡니다.

동민이 사람들을 부르러 간 사이 부적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던 붕도는 부적이 욕실 밖에 떨어진 걸 알게됩니다.

 

참으로 느긋하신 성품을 가지셨습니다... 김선비님....ㅋㅋㅋㅋ

저 와중에도 표정과 행동좀 보소~ 완전 느긋느긋~

믿는 구석이 있어서(부적~ 부적~) 그런거지만~ 원래 성품이 좀 느긋느긋?ㅎㅎ

 

 

 

밖에 나갔던 희진은 자신의 방에 사람들이 와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그것이 김붕도 때문임을 알고 한번 더 놀랍니다

 

 

난 모르오~ 란 표정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김선비 이 깨알돋는 귀요미 좀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도는 희진에게 조선왕조실록을 볼수있게 도와달라고 하기위해 다시 왔다고 말하고,

희진은 부적을 건내주며 근처 공원으로 찾아오면 그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또 희진씨 걱정해주시고......

아무래도 김붕도는 진정 선수가 아닌가 하는.... 뒤에도 희진이 그렇게 말하지만~어찌 저리 다정할까요>ㅁ<b

다정도 병이라던데...그러니까 여자들을 다 후리고 다니는 것 아닙니까!!!!!????..........는 질투..ㅡㅅ-흠;;ㅋㅋㅋㅋ

 

 

 

 

 

공원에서 다시 만난 김붕도는 또 어디선가 득템(도적질-ㅁ-;;;;;쿵)한 옷을 갖춰입고

그 전에 익힌대로 차 문도 열고~ 스스로 안전벨트도 착용합니다.

3번째 짤은 나 안전벨트 혼자서도 잘해요~ 표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귀욤 김붕도 선생...ㅡㅅ-ㅋㅋㅋㅋㅋ

 

 

 

 

 

 

 

 

심지어는 지난번 희진이 눌렀던 엘리베이터의 번호를 보고 아라비아 숫자 1과 3을 구별해내기까지 하는 이 천재 김선비님하!!!!

이거이거 말 안통하는 외국에도 한번 던져봤으면 하는 생각이...ㅡㅅ-얼씨구~

 

아~놔 정말 천재 포스 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퀴즈 한선생과 대결 함 붙여보고 싶네요~>ㅁ<ㅋㅋㅋㅋ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며 장희빈이 죽게되고, 인현왕후가 복위된다는 글을 읽고 기뻐하던 붕도는

희진에게 2012년의 기쁨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고, 그 대답에 따라 희진을 끌어안습니다.

 

옛부터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 했습니다.

김붕도 선비님.... 그 기쁨.... 나랑도 나누어 주세요.....+ㅁ+!!!!!!!! 아 정신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한번 깨알돋는 자랑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희진을 알아보는 사람들때문에 서둘러 도서관을 빠져 나오다가~사람들의 싸인공세에 붙들리게 되고~

그런 희진을 붕도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어들여서 상황에서 빠져나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위치를 알았으니 돌아가겠다고 하는 붕도를 희진이 잡아 세우고,

이곳의 작별인사를 가르쳐줍니다.......!!!!!!

 

 

 

그 작별인사...... 저도 김선비님하 만나면 헤어질때 해도 됩니까???!!!!!!!!!!!!!!! 정말 해도 됩니까???!!!!!!!!

퍼버버버벅!!!!!!!!!!!!!!!

 

쿨쩍~;; 희진이 붕도에게 반하는게 당연해요~ 보고있는 나도 반했는걸요~

사심 다 접어놓고 말입니다~(몇줄위에 개드립쳐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고 키크고 머리도 좋은데, 싸움도 잘하고, 다정다정한 저 남자한테 어떻게 안 반할수 있단 말입니까??T^T

거기다 현대의 일을 잘 몰라서 헤맬때랑

현대의 일을 새로 배워서 할줄안다고 깨알같이 보여줄때 완전 귀요미>ㅁ<ㅋㅋㅋㅋㅋ

 

아...네..... 리뷰 마무리해야죠-ㅁ-ㅋ

 

본격적인 인현왕후 복위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듯한 조선시대도

희진이 붕도에게 반해서 키쓰까지 해버린 달달함이 시작인듯한 현대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다음주!!!! 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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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는 정말~ 2012년에 적응해 나가는 김선비의 깨알같은 모습이 포인트였네요.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득템+ㅁ+!!!!

예전에 일본만화 중에서 내일 일이 적힌 신문이 배달되는 내용의 만화가 있었는데....이것은 그것보다 더한 득템이 아닙니까???

요즘으로 치면 로또번호 미리알기 이런거???

 

하지만 예고를 보니.... 왠지.... 그대로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을것 같아서 완전 궁금하네요+ㅁ+!!!!

 

그리고 아까 지현우씨 트위터에 보니까 김병수 감독님하에게 "김 테크닉" 이라고 하셨던데~ 그말 완전 찬성이에요!!!

아님 감독님하 별명이 원래 그건가요???

정말 방송 볼때마다 감탄감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뱀검 시즌2 꼭 해주세요~ 기다릴거에요~~~~!!!!

 

이제는 적당히 알아서 여기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홈에 가볼때도 된듯하오.

 

Posted by D1230

인현왕후의 남자 3회 닥본사하고.... 일찍 자고ㅡㅅ-;;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 백상 갔다 온다고 새벽같이 나가서 오늘 새벽에 집에 들어왔다죠..T^T

그덕에 4회는 본방도 못보고... 오늘 재방 달렸습니다...훌쩍...

 

그래서 이제서야 3회 리뷰를 쓰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오늘도 스압작렬입니다..... 그저 글만 보고 싶으시다면 뒤로가기 ㄳ...ㅡㅅ-쿨럭;;

 

인현왕후의 남자 1회 리뷰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2회 리뷰보기

 

 

병원에서 눈을 뜬 희진은 자신의 핸드폰이 없어진 대신 이상한 부적이 가방속에 들어있는 것을 발견해요.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는 말을 희진의 친구는 긴장해서 쓰러진 탓에 꿈을 꾼거라고 말하고~

근데.... 이 뇨자들...ㅡㅅ-;;; 거기 피묻어있잖아.... 안무섭니?? 너네???ㄷㄷㄷㄷ

 

 

 

 

 

 

 

 

 

 

 

휴대폰을 찾기 위해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가 뭔지 알리없는 김붕도 선비님하는 그저~ 음악 감상만....;;;;;;;

고놈 참 노래한번 구성지게 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셨을까요??

 

네~ 리뷰 시작부터 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네요....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읽어주세요^^;;;;;;

 

 

 

 

사실은 쓰러지는 희진을 받쳐주느라 떨어뜨린 부적을 희진을 찾으러 온 사람들이 그녀의 가방에 넣어버리고..

마침 떨어뜨리고 간 희진의 핸드폰을 김선비님하가 줏게 된겁니다.

 

저 와중에 저거 화면 건드렸다가 사람소리 나면 그것도 나름 대박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하는 물건이 말도 하는구나~ 하셨을지도ㅡㅅ-;;;;;;는 개드립....입니다...HAHAHAHA...계속하죠-ㅁ-;

 

 

 

 

 

 

 

 

아침이 밝자 김선비는 경복궁 안팍을 훑어 보며 이곳이 먼 미래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역시 그옛날 수재였다 하더니~ 순식간에 상황을 읽어내고 현대의 의복과 가방을 득템하여 변신에 성공하는 김붕도 선비님!!!!

장하십니다.......

이 귀신같은 적응력 좀 보소~ㅎㅎㅎㅎㅎㅎ

 

 

 

한편~

뉴스에서 나오는 붕도가 탔던 말을 본 희진은

붕도를 만났던 것이 꿈이 아님을 알게되고~ 경복궁으로 가서 문 크리스탈 파워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김선비와 만나게 되죠.

 

 

 

 

차 문 여는 법도 모르고, 안전벨트 하는 법도 모르는 김붕도 선비님하를 그래도 잘 챙겨서 데려가주는 착한 여주 희진님하!!!

얼굴이 이쁜만큼 마음도 이쁜듯요~^-^

 

이건 사설이지만.... 지난 부산국제영화제때도 그랬고...

어제 백상때도 유인나씨 봤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이쁠수 있나효????+ㅁ+

어제 본 여배우들 중 유인나씨가 제일 이뻤음T^T

 

 

 

 

그래요! 간지작살! 그거였어요! (희진님하가 뱉어주시는군요~!)

한복자태도 간지 작렬이더니.....

이건 뭐 현대복까지 간지 폭발이니....... 감사합니다>ㅁ<

 

 

 

자신이 희진을 괴롭혀서 희진이 실신했다는 식의 기사를 본 윤나정은 희진의 병실로 찾아와 폭행과 폭언을 내지르고~

다행히 부적을 받으러 희진의 병실에 와있던 붕도가 그녀를 제압해서 병실 밖으로 내보냅니다.

 

사실 여기서 또 엄청나게 많은 캡쳐들을 떠놨다지요....ㅡㅅ-;;;

근데 이거 뭐 포스팅이 스크롤 압박에 빠질거 같아서....ㅠ-ㅠ;;;;;;

나중에 따로 올릴까 어쩔까 하면서 빼두었답니다.

 

붕도씨.... 이런식으로 귀여우시면..... 곤란합니다.....ㅠ-ㅠ;;ㅎㅎㅎㅎ

 

 

 

 

그리고는 되찾은 부적으로 무사히 과거로 돌아가지요^^

 

저 밑에 옷 곱게 개어 놓은거 보셨나요???? 아~ 이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깨알돋는 커플의 앞으로가 정말 궁금하네요~~~~^^

라지만 사실 오늘 재방으로 4회를 봤...... 완전 선덕선덕.......므흣므흣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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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씬....T^T액션씬....T^T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지만~~~두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해서 재미있었답니다^^

 

깨알돋는 대사들도 아주 맘에 들어요^^

 

 

아................. 오늘 포스팅.......... 완전 급하게 마무리한 티가....ㅡㅅ-먼산~ㅋ

이건 4회를 봐버렸기 때문임......ㅡㅅ-하아~

 

 

그러니까 여기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에 들러보는건 좋은 일인듯 하오.

 

 

Posted by D1230

집에 일찍 오려고 했는데.... 여기 저기 들를곳이 많아서 이제서야 2회 리뷰를 쓰네요~;;;

하지만 오늘도 tvN에서는 인현왕후의 남자 2회를 방송했으니까~~~ 그러니까 괜찮아요~~ 라고 혼자 위안^-^ㅋ

 

☞ 인현왕후의 남자 1회 리뷰 보러가기

 

 

 

 

 

 

 

자신이 어떻게 이런 이상한 곳에 오게 되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던 김붕도는 윤월에게 받았던 부적에 어떤 힘이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것을 꺼내들고 거기에 적힌 글을 천천히 읽어봅니다.

그러자..... 어느새 다시 자신이 죽을 뻔 했던 그 곳으로 돌아가게 되죠.

 

 

 

한편 홍내관은 이날 밤의 일을 사라진 김붕도에게 덮어씌워서 잡으려고 하고....

 

 

 

무사히 궁을 빠져나온 김붕도는 그 부적을 써준 주지스님이 계셨던 절에 몸을 숨깁니다.

 

 

 

 

과거 인현왕후 폐위후 서인 세력들을 숙청할때,

왕의 환심을 사려고 왕이 아끼던 김붕도를 살려준 우의정은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김붕도를 쫓기 시작해요.

그래서 김붕도 아내의 몸종이었다가 지금은 기녀가 된 윤월을 잡아가두죠.

 

그러게요~ 글만 읽던 서생이 낙법쓰고 칼쓰고 시공간까지 뛰어넘을 줄 누가 알았겠어여...;;

 

 

 

 

그리고 2012년의 최희진은 구 남친이자 출연하는 드라마의 파트너인 동민의 다시 시작하자는 데쉬와

라이벌 여배우의 텃세에 시달리고~

거기다 자신이 인현왕후역에 낙점된데 동민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도 듣게돼요;;;

 

근데 동민씨 캐릭터 은근 귀엽던데요??? 쵸큼 네가지가 없긴 하지만~ 나름 귀여운 남자예요^^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며~ 긴장된 마음을 다독이러 간 뒷산(?)에서......

 

 

 

 

 

어디선가 갑자기 말을 타고 나타난 우리 남주님하를 다시 만나는데+ㅁ+!!

 

 

 

 

 

깨알같은 낙법으로 희진의 옆에 다가앉은 붕도>ㅁ<

아.... 저 정신줄 좀 잡고 올게요.... 잠시만요....;;;;

 

↓↓↓↓↓ 그럼 잠시 정신줄도 잡을겸 여기를 클릭해 볼까요?? 스압과 꽃선비 주의+ㅁ+!

 

 

 

 

 

 

 

 

 

 

과거에서부터 그런 그를 따라온 자객을 해치우자, 그 자객이 먼지처럼 사라져버리는 것을 보고 기절해버리는 희진.

 

저것이... 그 연약하고 갸녀린 처자들만 한다는 혼절...+ㅁ+

나도 혼절하면 김선비가 와서 덥썩 받쳐주나요???

 

그건 그거고 저 손 큰거 좀 보소~+ㅁ+!! 지현우씨 손도 크긴 하지만.... 유인나씨 머리 너무 작은거 아닙니까???!!! 부럽...T^Tㅎ

 

 

 

진정 인연은 인연인듯한 이 두 사람.... 앞으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대단히 궁금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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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이 빨리오면 좋겠....... 아 일단 월화 사랑비를 봐야하니까~ 그거부터....ㅡㅅ-ㅋ

 

2회는 이런 저런 설명들이 내용의 주를 이루어서~

제가 좋아하는 간지돋는 액션씬이라던가~ 요런 부분은 좀 덜 나왔어요;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서 김붕도가 쓰러지는 희진을 받쳐안는 씬에서 그냥 탁 꽂혀버렸답니다.....

제발.... 사심좀 버리고 드라마를 봐....ㅠ-ㅠ;;;ㅋ

 

참 그리고 조연들이~ 다들 낯익은 얼굴들이라~ 그거 찾아보는 재미도 깨알지더군요~

뭐 쉽게는 뱀파이어 검사에서 만났던 홍내시 라던가~

미남이시네요 에서 만났던 드라마 감독님 이라던가~ㅋ

 

암튼 저 요즘 월화수목 저녁이 행복합니다^-^

월화 사랑비~ 수목 인현왕후의 남자~ 이렇게 좋을때가 없어요^-^

거기다 이 드라마들 끝나는 5월달엔 신의퀴즈3가 한다는 소식까지!!!!!

 

하...... 남들이 보면 저 드덕인줄 알겠어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척은 해봐야죠ㅡㅅ-ㅋ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가보셨소?

Posted by D1230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네~ 15금이랍니다~ㅎ

 

런칭기념으로 첫날부터 2회를 달아서 방송해주다니!!!!!!

고맙긴한데.... 평일이야...tvN님하.......... 내일도 평일이라고.....쿨럭;;;;;뭐 그래놓고 이 시간에 포스팅질..ㅋ

 

암튼 1회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1694년

폐비된 인현왕후의 복위를 막으려 희빈장씨와 우의정이 결탁해 인현왕후를 없애려하는데.....

이를 알게 된 홍문관 교리 김붕도가 나타나 인현왕후를 구합니다.

 

 

 

 

 

 

오오미~! 저 이 장면에서 역시 뱀검 감독님하 작품이로구나~! 를 외쳤다지요!!

뱀검때도 액션씬들 정말 맘에 들었는데, 사극 액션도 간지나게 뽑아주셨더군요~^^

 

 

인현왕후를 구한 김붕도는 기녀 윤월을 찾아가 우의정이 희빈장씨에게 보낸 인현왕후 시해에 대한 내용이 담긴 서찰을 맡겨두고는...

그녀가 준 부적을 품에 넣고 왕에게 이 사실을 알리러 궁으로 향합니다.

 

1:1 맞교환 장면이라고 깨알같이 짤에 쓸려다가.... 참자 싶어서 그냥 캡쳐 그대로 올려봤네요.....

그렇게 다정하게 받아들지 말란 말이다!!!!....ㅡㅅ-뭐램;;;;ㅋ

 

 

 

 

하지만 이미 남의 편이었던 홍내관의 음모로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아요;;;;;;;

 

 

 

한편 2012년

무명 여배우 희진은 드라마 신 장희빈의 인현왕후역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헤어진 옛 애인인 인기스타 동민과 만나게 되고, 하필 그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이 동민........안습T^T

하지만 드라마 감독에게서 인현왕후역에 캐스팅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지요.

 

죄송해요..... 깨알돋게 지현우씨 캡쳐하느라.... 이게 다예요..... 2회부턴 다른데도 눈을 좀 돌려볼게요...;;;킁

 

자~ 일단 여기서부턴 스압주의...ㅡㅅ-;ㅋ

 

 

 

 

 

 

 

죽음의 순간에 질끈 감았던 눈을 뜨자 어찌된 일인지 이상한 세계에 와 버린 우리의 남주.....!

네~ 제 손가락이 미쳤나봐요..... 정신줄을 놓고 캡쳐를 뜨고 있더라구요..... 다 잘난 이 남자가 죄임...ㅡㅅ-먼산;

 

 

 

 

드디어 죽다 살았더니 이상한 곳에 와있는 우리 남주 김붕도가 

원하던 역에 캐스팅되어 기쁜 마음에 스탭들 간식까지 사들고(이놈의 도너츠 회사는 요즘 드라마 협찬이 취미 생활인듯..ㅡㅅ-;징그럽네...)

촬영장을 방문한 여주 최희진과 만났답니다.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지..... 과연 김선비는 인현왕후 복위를 어떻게 이뤄낼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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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를 보면서 내내~ "뱀검 감독님 시즌2는요~~??>ㅁ<" 를 외치고 있었다지요^^

액션씬에서 카메라워크가 뱀검때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에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시즌2는 언제라굽쇼???

 

거기다 그 얼굴 그 기럭지로 현란한 검술을 펼쳐주는 지현우씨 덕분에 안구정화까지~ㅎㅎㅎㅎ

(아-ㅁ- 드라마 볼땐 사심 접어야 하는데... 한번씩 정신줄을 놔버리는군요...;;ㅋ)

 

그런데 1편보고 생각한건 확실히 하루에 2편 연방 결정은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회에 현란한 액션씬에 비중을 좀 많이 두다보니 이런저런 설명들이 많이 없어서

2회에 그 설명들을 보여주고 하니 좋았던것 같아요.

는 훼이크고 결론은 긴시간 봐서 좋았다는게 정답+ㅁ+ㅋㅋㅋㅋㅋㅋ

 

그럼 2회는 나중에~~~^-^ 이미 충분히 스압 돋았잖아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디 TP없나효???T^T화질 진짜 안습이네...ㅠ-ㅠ캡쳐뜨다 헬게열뻔...ㅡㅅ-;;;

 

 

 

그럼~tvN인현왕후의 남자 공홈으로 마실이나 가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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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너무 귀엽네요>ㅁ<b

 

지현우는 그냥 인정하고 보는겁니다^-^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인연인가 보오~

이게 이곳의 작별인사라는 거요?...... 우리 김붕도 선생.... 작업의 기술이 상당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별인사 나도 잘할수 있는데.....퍽!

 

 

 

 

 

거기다 이 신들린 칼솜씨에 말타는 자세 좀 보소+ㅁ+!

천하무적 이평강 할때 쌓은 실력인가~~~~ㅋㅋ

아... 이렇게 드라마를 사심가득 담아서 보면 안되는데 말입니다...ㅎㅎㅎㅎㅎ

 

암튼.... 제가 이 <인현왕후의 남자>가 엄청 기다려지긴 하나봐요~

나혼자 4월11일부터 방송.... 즉... 내일부터 방송한다고 술렁거리고 다닌...ㅡㅅ-;;;;

현실은 한 주나 더 남았네요...ㅠ-ㅠ;

 

예고편 햝으면서..... 사랑비 보면서 한 주를 끄응끄응 넘겨보렵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 가기

tvN 페이스북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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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공홈 가기

 

지현우, 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 홈페이지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아직은 준비중인 폴더가 많지만~ 이제 곧 복작복작 해지겠지요?^^

 

 

 

 

 

기획의도와~ 등장인물소개를 퍼와봤어요^^ (게을러 터져서 위엔 자르지도 않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

김붕도!!! 결혼까지 했던 인물이었군요!!!! 뭐.... 그래도 지현우니까 봐줍니다...ㅡㅅ-먼산~

익히 보아왔던 인현왕후와 관련한 스토리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궁금하고~

김붕도와 최희진의 러브스토리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

4월 11일..... 이제 그렇게 멀지 않네요^-^

 

인현왕후의 남자 공홈가기

tvN페이스북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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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시리즈화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현우 한복자태가 곱소. 그러하다~ 그러하다~


혹시나 지현우.. 유인나씨 팬분들.... 제 포스팅에 눈 버리셨다면.....



여기를 누르고 tvN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홈페이지 에 가셔서 안구정화 하세연~^^;

 

 

여기는 tv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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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유인나 주연의 드라마 " 인현왕후의 남자 "가 드디어 베일을 벗나요~???

더군다나~ 얼마전 제 사랑을 듬뿍 받았던 뱀파이어 검사의 김병수 PD님하랑

거킥, 순풍, 왠만하면.... 등등 시트콤의 일대기를 써내려가신 송재정 작가님하의 작품!!!!!!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대강의 줄거리는

" 300년을 거슬러 2012년에 떨어진 조선시대 대쪽 선비 ‘김붕도’와
2012년에 인연왕후역을 연기중인 중고 신인 배우간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 라고 하는군요.

역시 남자는 좀 까칠하고 대쪽같은 맛이 있어줘야 합니다*ㅁ*ㅎㅎㅎㅎㅎ




tvN은 공식홈이... 방송을 시작해야만 활성화되는가 봅니다....
페이스북만 있네요;;;; 나 페북 안하는데....ㅡㅅ-흠

http://www.facebook.com/CJnDrama


암튼~~~~ 저 한동안 볼게 너무 많아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중입니다T^Tㅎㅎㅎㅎ

Posted by D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