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리뷰를 빨리 쓰고 싶었어요>ㅁ<
그래서 3회 리뷰 막 날려쓰고....................................ㅡㅅ-저런;;;;
정말 어쩌면 좋은가요????
이 드라마 갈수록 재미집니다T^T~~
과거로 돌아간 김붕도는 편전에 들어 우의정과 함께 자리를 합니다.
그는 우의정의 편지(인현왕후의 남자 1회를 참고하세요)를 왕에게 전달하는 대신
우의정의 고향에 대한 시를 지어 올리고,
그 편지는 다시 우의정에게 돌려주어 윤월을 구해냅니다.
우의정 역 맡은분.... 다른 사극에서도 봤지만 (저 은근 사극빠라~ㅎㅎㅎ)
진짜 연기 잘하세요~+ㅁ+
홍내시 하시는 분도 그렇구요!!!!
물론 그분들 외에도 다들 연기를 잘하시지만요^^~!!!!
윤월이 준 부적이 미래와 현재를 오갈수 있는 매개체라는 것과,
시간이동이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붕도는
자신이 미래에서 돌아왔던 장소에서 하인을 시켜 자신을 활로 쏘도록 합니다.
아무리 하인이라지만 말입니다..... 김붕도 나으리.....ㄷㄷㄷㄷ
날 쏘고가라 드립하고.....-ㅁ-
못한다니까 칼던져 협박하고......-ㅁ- 어쩜.......................... 카 리 스 마 >ㅁ< (아...... 이놈의 병 어디가서 고칠수 있나요? 또르르...)
김붕도가 도착한 2012년의 병실에는 희진을 문병온 동민이 기다리고 있고....
김붕도를 희진의 싸이코 스토커로 생각한 동민은 붕도를 욕실에 가둡니다.
동민이 사람들을 부르러 간 사이 부적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던 붕도는 부적이 욕실 밖에 떨어진 걸 알게됩니다.
참으로 느긋하신 성품을 가지셨습니다... 김선비님....ㅋㅋㅋㅋ
저 와중에도 표정과 행동좀 보소~ 완전 느긋느긋~
믿는 구석이 있어서(부적~ 부적~) 그런거지만~ 원래 성품이 좀 느긋느긋?ㅎㅎ
밖에 나갔던 희진은 자신의 방에 사람들이 와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그것이 김붕도 때문임을 알고 한번 더 놀랍니다
난 모르오~ 란 표정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김선비 이 깨알돋는 귀요미 좀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도는 희진에게 조선왕조실록을 볼수있게 도와달라고 하기위해 다시 왔다고 말하고,
희진은 부적을 건내주며 근처 공원으로 찾아오면 그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또 희진씨 걱정해주시고......
아무래도 김붕도는 진정 선수가 아닌가 하는.... 뒤에도 희진이 그렇게 말하지만~어찌 저리 다정할까요>ㅁ<b
다정도 병이라던데...그러니까 여자들을 다 후리고 다니는 것 아닙니까!!!!!????..........는 질투..ㅡㅅ-흠;;ㅋㅋㅋㅋ
공원에서 다시 만난 김붕도는 또 어디선가 득템(도적질-ㅁ-;;;;;쿵)한 옷을 갖춰입고
그 전에 익힌대로 차 문도 열고~ 스스로 안전벨트도 착용합니다.
3번째 짤은 나 안전벨트 혼자서도 잘해요~ 표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귀욤 김붕도 선생...ㅡㅅ-ㅋㅋㅋㅋㅋ
심지어는 지난번 희진이 눌렀던 엘리베이터의 번호를 보고 아라비아 숫자 1과 3을 구별해내기까지 하는 이 천재 김선비님하!!!!
이거이거 말 안통하는 외국에도 한번 던져봤으면 하는 생각이...ㅡㅅ-얼씨구~
아~놔 정말 천재 포스 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퀴즈 한선생과 대결 함 붙여보고 싶네요~>ㅁ<ㅋㅋㅋㅋ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며 장희빈이 죽게되고, 인현왕후가 복위된다는 글을 읽고 기뻐하던 붕도는
희진에게 2012년의 기쁨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고, 그 대답에 따라 희진을 끌어안습니다.
옛부터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 했습니다.
김붕도 선비님.... 그 기쁨.... 나랑도 나누어 주세요.....+ㅁ+!!!!!!!! 아 정신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한번 깨알돋는 자랑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희진을 알아보는 사람들때문에 서둘러 도서관을 빠져 나오다가~사람들의 싸인공세에 붙들리게 되고~
그런 희진을 붕도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어들여서 상황에서 빠져나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위치를 알았으니 돌아가겠다고 하는 붕도를 희진이 잡아 세우고,
이곳의 작별인사를 가르쳐줍니다.......!!!!!!
그 작별인사...... 저도 김선비님하 만나면 헤어질때 해도 됩니까???!!!!!!!!!!!!!!! 정말 해도 됩니까???!!!!!!!!
퍼버버버벅!!!!!!!!!!!!!!!
쿨쩍~;; 희진이 붕도에게 반하는게 당연해요~ 보고있는 나도 반했는걸요~
사심 다 접어놓고 말입니다~(몇줄위에 개드립쳐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고 키크고 머리도 좋은데, 싸움도 잘하고, 다정다정한 저 남자한테 어떻게 안 반할수 있단 말입니까??T^T
거기다 현대의 일을 잘 몰라서 헤맬때랑
현대의 일을 새로 배워서 할줄안다고 깨알같이 보여줄때 완전 귀요미>ㅁ<ㅋㅋㅋㅋㅋ
아...네..... 리뷰 마무리해야죠-ㅁ-ㅋ
본격적인 인현왕후 복위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듯한 조선시대도
희진이 붕도에게 반해서 키쓰까지 해버린 달달함이 시작인듯한 현대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다음주!!!! 빨리와!!!!
====================================================================================================================
4회에서는 정말~ 2012년에 적응해 나가는 김선비의 깨알같은 모습이 포인트였네요.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득템+ㅁ+!!!!
예전에 일본만화 중에서 내일 일이 적힌 신문이 배달되는 내용의 만화가 있었는데....이것은 그것보다 더한 득템이 아닙니까???
요즘으로 치면 로또번호 미리알기 이런거???
하지만 예고를 보니.... 왠지.... 그대로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을것 같아서 완전 궁금하네요+ㅁ+!!!!
그리고 아까 지현우씨 트위터에 보니까 김병수 감독님하에게 "김 테크닉" 이라고 하셨던데~ 그말 완전 찬성이에요!!!
아님 감독님하 별명이 원래 그건가요???
정말 방송 볼때마다 감탄감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뱀검 시즌2 꼭 해주세요~ 기다릴거에요~~~~!!!!
이제는 적당히 알아서 여기 누르고 인현왕후의 남자 공식홈에 가볼때도 된듯하오.
'흔한 TV 덕후 > 인현왕후의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6회 -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13) | 2012.05.04 |
---|---|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5회 - 언제나 지현우 캡쳐 중심의 리뷰 (0) | 2012.05.03 |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3회 - 오늘도 지현우 캡쳐 위주의 리뷰... (2) | 2012.04.27 |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2회 - 역시나 지현우 캡쳐 중심의 리뷰.. (0) | 2012.04.20 |
tvN / 인현왕후의 남자 / 1회 - 지현우 캡쳐 위주로 구성된 리뷰;; (0) | 201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