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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22 SBS 월화 드라마 / 신의 / 2회 - 사심 작렬 리뷰 5
흔한 TV 덕후2012. 8. 22. 06:06

4회 보고 나서 2회 리뷰를 쓰는 이상한 사람입니다(_ _);;;;
얼른 속도를 따라잡아야 할텐데 말이지요~ㅎㅎㅎㅎㅎㅎㅎ

※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본 리뷰는 90%의 사심과 10%의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건전한 멘탈의 소유자께는 >>> 뒤로가기 혹은 닫기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츤데레의 정석이 무엇이냐를 친히 보여주신 최영 장군과.....
오라는 남자는 안오고 잘생기긴 했으나 싸이코 살인마일 가능성이 높은 남자에게 납치당해
어디론가 끌려가게 생긴 은수쌤의 이야기.... 그 2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2회 오프닝은 우리 장의원님 되시겠습니다>ㅁ</하앍~

최영의 손에 이끌려 고려로 오게 된 은수는 객주를 보고 그곳이 영화 세트장이라고 생각하며
빠져나갈 궁리만 합니다.

잘생긴 남자들이 줄줄이 등장하니~ 아~ 이거 영화나 드라마구나~ 라고 생각할법도 하죠~ㅎㅎㅎㅎ
웬놈의 장군부터 내의원까지.... 고려시대는 비주얼 위주로 뽑았나봐요>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최영의 협박인지 부탁인지 모를 말을 듣고는 일단 환자부터 치료하기로 결정합니다.


새삼 진지한 짤로 위 사태를 무마-ㅁ-해봅니다;ㅋ

은수는 노국공주의 상처를 봉합하고 그 와중에 최영은............

네............. 또 자네요-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장의원님하 귀요미>ㅁ<///////
중간중간 깨알돋게 귀엽고 멋지셔서.... 오늘은 좀 장의원님... 즉 이필립씨 중심의 캡쳐들이 줄줄줄~??ㅎㅎㅎㅎ

노국공주의 치료가 끝나면 은수를 왔던 곳으로 돌려보내기로 한 최영의 생각과 달리,
공민왕은 그녀를 돌려보낼 수 없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감금되어 있던 은수는 적의 첩자인 하녀에 의해 풀려나 도망을 치다가 적들에게 잡혀갑니다.

근데..... 저거....최장군님하 등짝에 저건.....?????
은수쌤 데려올때 같이 들고온 경찰 방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 방패마저 간지로 승화시켜주고 계십니다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영이 은수를 찾으러간 사이, 자객들은 다시 객주를 습격합니다.


아저씨 지못미.jpg

역시 문무겸비 우리의 장의원님~~~>ㅁ<
제 한 몸 아니라 여럿 목숨도 지키시겠는걸요~>ㅁ<//// 너므너므 멋지십니다T^T

저도 장의원님 앞에서 아파 쓰러지면 그렇게 덥썩 안아올려서 옮겨주시나효?'ㅁ'둑은둑은~
진정......... 노국공주가..... 부러웠더랩니다....OTL;;;


장빈이 적들을 막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아까 그 첩자인 하녀가 노국공주를 죽이려하고
그 순간 방패가 날아와 노국공주를 구합니다.

그렇지요~! 위급할때 간지돋게 나타나 주는것이 남주된 도리이지요~ㅎㅎ

좀전까지 장의원님한테 하악질 하고 있지 않았늬??? 읭???ㅡㅅ-쿨럭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 은수를 구하러 간 최영은 어디선가 들리는 휴대폰의 '밥주세요~'소리를 듣고
은수의 위치를 알아 그녀를 구해냅니다.

엄훠~ 이번에도 나왔습니다+ㅁ+ 안아올리기 신공+ㅁ+!!!
그.... 웃음의 의미는 뭡니까??? 네??? 네???? ㅎㅎㅎㅎ

이거도.... 부러워 하면 지는거죠???........;ㅁ; 근데 부럽......OTL;;;;;;;


최영은 은수를 되돌려 보내주러 천혈이 있는 자리로 가지만,
하늘의 의원을 돌려보내지 말라는 어명을 듣고는 은수가 돌아가는 것을 막습니다.

막짤..... 분명히 최영 나쁜노므스키+ㅁ+!!!!무사의 약속은 개나줘버린거냐!!!!! 드립쳐야 되는데....... 멋짐'ㅁ';;;;;;;
역시 잘생기고 봐야하나 봅니다>ㅁ</ 판타지 만화에서 본 남주삘이....'ㅁ'ㅁ'ㅁ'ㅁ'!!!!!

뭐~ 어찹 어명이라 어쩔수 없는거기도 했고 말이죠ㅡㅅ-흠흠;;;;;

천혈의 문이 닫혀 돌아갈수 없게되자 화가 난 은수는 칼을 들고 최영을 공격하고
최영은 죽음으로 자신이 지키지 못한 약속의 댓가를 치르겠다며 그 칼을 맞고 쓰러집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보기 전.... 언니님이 저를 유혹할때 보냈던 카톡의 일부분 입니다.


도대체 이 카톡의 포인트가 뭔지 궁금해서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것도
제가 언니님에게 넘어간 이유중의 하나겠지요.

그리고 드디어 2회를 보고 나서야 흥분하면서 같은 멘트를 날려줬다지요-ㅁ-ㅋㅋㅋㅋㅋㅋ
역시 드라마는 다같이 보면서 서로 패러디하고 수다를 떨어줘야 재미있는 법입니다.ㅎㅎ


개복수술을 하려는 은수와, 자신이 칼로 찌른 사람을 또다시 칼로 배를 갈라 치료하겠다는 은수에게 믿음이 가지 않는 장의원.....

............
중간에 기철패거리 들의 이야기도 있었고....
그 중 음공쓰는 은발 남정네에게도 잠시 하악질을 했으나......
그건 드라마에서 확인하세요^^;;;;;;;;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90%의 사심과 10%의 내용.......을 지닌 리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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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 한편씩 쓰다보면 어느새 따라잡긴 하겠네요^^;
그나마 4회 늦어진거니까.... 말입니다^^;;

자 그럼 어제 못다한 ' 임자 ' 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지나가야죠+ㅁ+!!!!

자고로 ' 임자 ' 하면.......

딱 이런 느낌 이었는데 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봐요!!!!!!!!!!!!!!! >ㅁ</////////
오늘부터 ' 임자 ' 라는 단어에 두근거리기로 했습니다+ㅁ+!!!!!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임자~ 라고 하는 장면들만 모아서 플짤 만들면 보다가 심장에 무리올듯요-ㅁ-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제...3,4회 리뷰는 언제 쓰나효....T^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돋는 한선생 사랑은 여기서도 계속 됩니다...... 만 정작 공민왕 캡쳐는 왜 별로 없느냐?! 왜???!!!!!!ㅡㅅ-쿨럭~


그러면 오늘도 들를 곳이 있죠? SBS 드라마 신의 공홈에 들러 봅니다~^-^
ㄴ들를때 조심하세요. 메인 사진 보고... 심장에 무리가 올 수도........;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D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