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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22 tvN /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 4회 리뷰 - 캡쳐위주의 리뷰
흔한 TV 덕후2013. 3. 22. 20:16


박차장님이 민영씨 뿐만아니라 저까지 낚아버린 이놈의 드라마 나인!ㅋㅋㅋㅋㅋㅋ
저기여... 박선우 차장님하.... 아시셔? 낚았으면 책임져야 하는거......??
알아서 잘 책임지실거라고 믿어여~ 수줍~ㅎㅎㅎ

그럼 박차장님이 책임질 드라마 나인의 4회 리뷰를 시작할까요^^/



1992년 12월 23일 명세병원.
최진철은 오사장이라는 사람과 사흘안에 원장과 해결을 보겠다는
의미 심장한 통화를 하고는 퇴근하는 길에 2012년의 선우와 부딪힙니다.



향을 이용해서 1992년으로 타임워프한 선우는 아버지의 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향하던 길에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1992년의 형 정우를 만나게 되구요.



..........................................ㅡㅅ-;;;;;; 죄송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씨는 똑똑하셔서 오만원짜리 보고 바로 형 지갑에서 만원짜리 꺼내서 줬지만....ㅡㅅ-;;;;;;

굳이 이딴 짤을 만들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이란 남자는 왜그렇게 빈틈이 없는건데!!!!!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ㅅ-정신차리고 리뷰를 계속할게요~



술을 마시다 쓰러진 정우를 데리고 집으로 간 선우는 우연히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형이 괴로워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지게 된 여자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지요.



다시 2012년. 이 3개월 한정 커플은 아침부터 폭풍 문자질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신혼여행 일정이 무리했.... 뭐했는데? 네?? 뭐..하셨길래 무리를.......???

뭐 물론 여기저기 관광다니느라 무리하셨겠죠(_ _)네~ 당연한것을요~ 암요~ 당연하고말고요~

네? 어따대고 약을 파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흠... 우리 드라마 15세니까 넘어가요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알고보면 순수한 뇨자...ㅡㅅ-" 그냥 포스팅이나 계속할게요;



그냥 헤어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
네 당신이란 남자의 매력은 역시 까칠하고 도도한데 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던 선우는 얼른 입원치료를 시작하자는 영훈의 전화를 받게되고,



우리 이경이... 아.. 아니 어린 영훈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도서관에 공부를 하러 왔군요.



훗~ 이모님..... 어디 성실하기만 하나요?



잘생기기까지 했는걸요~ 수줍~


안경마저 범생돋아요~>ㅁ</ 우리동네 도서관에도 저런 오빠 하나쯤.............



 


..........네..없었어요..ㅡㅅ-있을리가 없죠...T^Tㅋㅋㅋㅋㅋㅋㅋ



자리에 앉은 영훈은 선우가 써놓은 카드를 읽게됩니다.

아~~~ 저건 2012년의 선우가 써놓고 간 카드로군요!!!!



만든날짜가 막 2012년.....ㅎㄷㄷㄷㄷ


그런데 말입니다..... 잘생긴 남정네는 뭐하라고 있는 줄 아십니까???



네~ 캡쳐뜨라고 있는거예요>ㅁ<//////////



학교때 느끼지 못했던 잘생김이 막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T^T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리뷰를 씁시다-ㅁ-ㅋ



2012년의 영훈은 선우에게서 한통의 카드메일을 받습니다.
거기에 첨부된 파일은 선우가 네팔에서 녹음한 음성파일이구요.

저..... 저기 적힌 메일로 메일보내면 진짜 박차장님이 받아여???네????
아 왠지 보내보고 싶어!!!!!!!!!


그래서 보내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니????



다행히.... 없는 메일이었네요ㅡㅅ-ㅋㅋㅋㅋㅋ계속 발송중..으로 뜨면 없는 메일 맞져??ㅋㅋㅋㅋㅋ
아놔.... 이런거 진짜로 보내보기 있기없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진짜로 정신차리고 리뷰나 계속해여-ㅁ-ㅋ



음성파일을 듣던 영훈은 20년전에 독서실에서 받았던 선우의 카드를 기억해내고
정신나간듯이 선우에게 달려갑니다.


근데.. 그말을 믿고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게 할려면, 결국엔 내가 미래에서 왔다는 걸 밝혀야 하잖아.
그걸 알게되는게 좋을까?
난 아무래도 인생 망칠것 같거든. 내가 서른 일곱살에 뇌종양에 걸린다는걸 알게되면
분명히 그 다음도 궁금해 지겠지. 어느 대학을 가는지.. 직업은 뭔지... 아내가 누군지.. 행복한지...
그럼 인생 제대로 못살것 같지않아?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병원에 찾아갈 방법을 고민중이야. 뭐 내가 내일 당장 죽는것도 아니잖아.

선우는 자신의 병에 대한것 보다 아버지를 살리는 것과, 형이 다시 찾고 싶어했던 여자를
먼저 찾아주고 싶다고 말해요.



형이 사랑했던 여자가 레코드샵을 운영했고, 윤시아라는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선우는
1992년의 레코드샵으로 찾아가고, 마침 약을 먹고 쓰러져있는 그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게 돼요.

그리고는 그녀의 딸인 시아에게 형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엄마가 아픈건 그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병원에 있다고 말을해야 낫는다고 하고선 2012년으로 돌아갑니다.



크리스마스라 데이트를 하려고 만난 와중에도 차도남의 멘트는 잊지 않으시는 박차장님.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순식간에 하트를 딱 해주며 여심을 사로잡아주는
당신을 진정한 츤데레의 아이콘으로 임명할게여T^T꺄하~~~



어머니의 병원에 가기로 했었던 약속을 깜빡했던 선우는 옛날 1992년에도 첫사랑과 영화를 보느라
어머니를 바람맞혔던 적이 있었다는걸 기억해내요.

하지만 그나마도 엄마한테 들켜버린 안쓰러운 추억....또르르...ㅡㅅ-ㅋ



그래서 민영에게 삼십분만 어머니를 만나고 오겠다고 하고는
1992년 그때 그 영화관으로 가서 어머니의 안경을 일부러 망가뜨려 같이 시간을 보내고,
바람맞혀 죄송하다는 편지와 함께 목걸이를 어머니의 가방에 넣어둬요.



그리고 2012년의 어머니는 목에 그 목걸이를 걸고 계시죠.

 

민영은 선우가 어머니랑 친한것 같다고 부러워해요.
자신은 엄마때문에 굴곡많은 삶을 살았다고 하면서요.



자....................... 잠깐만여!!!!!!!!!!!!!!설마??????!!!!!!!!!!!!!!! 설마요!!!!!!!!!!!!


 



그 시간 1992년의 시아는 정우에게 전화를 합니다.




어어어어엌!!!!!!!!!!!!!!!!!!!!!!!!!!!!!!!!!!!!!!!!!!



1992년의 시아는 정우와 통화를 하게되고, 2012년의 선우는 혼자 술집에 앉아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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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요!!!!!!!!!!!!!!!!!!!!!!!!!!!!!!!!!!!!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예고 보셨어요????+ㅁ+!!!!!!!!!!!!!! 형님이 살아났어요!!!!!!!!!!!!!!!

아놔!!!!!!!왜이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이 살아난건 좋은데.... 선우랑 민영이랑 어찌되는거예요???!!!!!!!!!

아놔~ 드라마 끝나고 한시간 내내 카톡이 멈추지를 않았다구요ㅠㅠㅠㅠㅠ
이거이거~ 드라마 시작한지 이제 4회인데 벌써부터 막 롤코 태우기 있기 없기???


있기~ 수줍~
멘붕은 와도 이런 쫄깃쫄깃한 스토리 진행 너무 좋아요>ㅁ</
송작가님하~~~ 사랑해여~~~~>ㅁ< 내맘알져????




아....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선우씨랑 민영씨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흥미진진해서 좋긴 하잖아!!!+ㅁ+ㅇㅇ

근데...남주랑 여주랑...ㅠㅠㅠㅠㅠ아아아아

 


그래서...?
형이 그 여자분이랑 잘되서..... 민영이랑 가족이 되어버린거예요????!!!!!!
ㄹㅇ??진짜?? 설마...................ㅠㅠㅠㅠㅠㅠㅠ



지금 4회를 보고 초반에 떴던 1차 2차 티져를 보니까 먹먹해지잖아요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안되겠어요!!!
인남때 부적좀.....아니 이제 붕도나으리 핸드폰이져??
붕도나으리 나 다음주 월요일로 워프좀 시켜줘요ㅠ-ㅠ

기다리다 지쳐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처럼 기다리다 지쳐가고 계신 분들


배너를 누르고 tvN 월화드라마 나인 공홈에 가서 긴긴 기다림을 달래봐요T^T


 



 

Posted by D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