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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28 SBS 월화 드라마 / 신의 / 5회 - 사심 작렬 리뷰 6
흔한 TV 덕후2012. 8. 28. 06:49

※ 본 리뷰는 90%의 사심과 10%의 드라마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건전한 멘탈의 소유자께는 >>> 뒤로가기 혹은 닫기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엥??? 3-4회 리뷰는 어디에 갔음??? - 이라고 생각하실 분이 혹시(아주 혹시라도) 있을까하여.....
그것은..........내용은 이미 쓰여져서 비공개로 포스팅이 되어있지만.........
캡쳐를 아직 하지 못해서 공개를 못하는건 안자랑ㅡㅅ-;;;;;;ㅋㅋㅋㅋㅋ
언젠가는 공개하겠죠^^;;;;;;;;;; 어차피 하악질만 해대는 리뷰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근 45분간 누워만 있던 우리의 남주가 일어나자 마자 스토리가 일사천리로 달려가기 시작한
드라마 신의 5회 리뷰를 시작할게요.^^

공민왕이 대신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나간 은수는 자신과 왕에게 무례하게 구는 기철에게
영어로 살짝 욕을 날려주고는 사경을 헤매고 있는 최영을 치료하러 돌아갑니다.

아놔..........ㅋㅋㅋㅋㅋ역시 가만있을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희선느님.... 아니 은수쌤 좋아한다니까여~
그래도 끝까지 살짝 우아떨어 주시느라 uc는 묵음처리 해주는 센스까지~ㅋㅋㅋㅋㅋ

역시 앞에서는 성깔 다 부렸지만 무섭긴 했던거죠^^ㅎㅎㅎㅎ
장의원님 그렇게 귀엽다는 표정으로 안아주시고 그러면........ 부럽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룾룾


깨어나지 못하고 계속 누워만 있는 최영..
알고보니 예전 적월대시절에 사랑하던 사매를 잃은 일이 있었네요.
그런식으로 모두를 잃고 더 이상 살아갈 의미 자체가 없어졌나봐요.

근데............ 매번 저런식으로 여자 꼬심...??????
은수쌤한테도 그랬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한번만 해줘여...... 절대 내 눈밖으로 벗어나지 마라~ 그거+ㅁ+ㅇㅇㅇㅇㅇㅇ
죽어라고 딱 붙어있을 자신 있는데+ㅁ+!!!

아.... 왠지 점점 이민호씨한테 빠지는거 같은 이 기분은 머긔????;;;; 감독님하~ 클로즈업 항상 감사해여~ㅎㅎㅎㅎㅎ>ㅁ<ㅋ
역시 잘생긴 남정네는 클로즈업이 진리..... >ㅁ<b 아.... 리뷰 쓰죠;ㅁ;ㅎ

상처가 많이 나았으나 일어날 생각이 없어보이는 최영때문에 화가난 은수는
장의원에게 의사로서 자신은 수술을 하는건 좋으나 환자는 싫어해서 성형외과로 간거라는 말을 합니다.



최영은 결국 호흡이 멈추고, 장의원의 만류에도 은수는 최영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눈물을 흘려요.
그리고 다시 호흡이 돌아온 최영.

공민왕은 기철에게 의선을 일주일간 데려가되, 그 안에 그녀의 마음을 가져보라 합니다.
그렇지 못할시에는 털끝하나 건들지 말고 다시 데려오라고 하죠.
그래서 기철의 수하들이 몰려와 은수를 끌고갑니다.

아아아아아악!!!!!!!!!!!!!!!!!!!!!! 저 색히가!!!!!!!!!!!!!!!!!!!!!!!!!
감히 누구 목에 칼을 갖다대는거냐고!!!!!!!!!!!!!!!!!!!!!!!!!!!!!!
우리 장의원님하 목에 스크래치!!!!!!!!!!!!!!!!!!!! 너 이색히 디졌어!!!!!!!!!!!!!!!!!!-ㅁ-;;;;;

쿨럭..... 죄송합니다..... 제가 좀 흥분을...-ㅁ-;;;;;;;흠흠

깨어난 최영은 기철의 집으로 은수를 데리러 갑니다.
아흥~ 단순무식..ㅋㅋㅋ 근데 역시 그게 매력이죠?ㅎㅎㅎㅎ

이거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인소의 단골메뉴!!!
내 뺨을 때린 여잔 니가 처음이야! 반했어! 사귀자! ..................... 그거........?????'ㅁ'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ㅡ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철의 수하들과 싸우는 최영.
저 경찰방패... 그냥 아주 야무지게도 사용합니다 그려~ㅎㅎㅎㅎㅎ

은수쌤 잡혀있는 방에 들어가기전에 깨알돋게 안아픈척 몸단장>ㅁ<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철은 최영이 왕명을 어기고 우달치군을 이끌고와 의선을 데려가려고 하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거기다 대고 연모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냥 단순무식 정면돌파는 아니었던 거지요^^ㅎㅎㅎㅎㅎㅎ
아놔~ 이 매력터지는 남자 좀 보소~>ㅁ</

사실 오늘 거의 45분 가량 누워만 있는 남주가.... 드라마 날로 먹는다고 욕할려고 했는데...ㅡㅅ-ㅋㅋㅋㅋ
최영이 자고 있던 45분보다 깨어난 후 15분이 훨씬더 좋았으므로 그거 패스~ㅎㅎㅎㅎ
역시 드라마는 남주 여주가 붙어있어줘야 진행이 되는겁니다~그렇죠^^]


예고를 보니 일단 도망은 나가는것 같은데...................... 은수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영대장 말 믿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선느님 정말 귀여워요~>ㅁ<///


자 빨리 6회주세요+ㅁ+ 드디어 좀 캐미돋게 가는가요???
물론 이 드라마가 퓨전 액션 사극이고 진지한 이야기들 많은건 알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캐미돋는 거 깔아놓고 딴 이야기도 가자고요~ 나 감질나 죽을 거 같다고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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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상한 패러디 한편-ㅁ-ㄳ



그럼 여기를 누르고 6회까지 남은 시간 SBS 신의 공홈에 가서 놀아봅시다~^^



 

Posted by D1230